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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 아일리시, 추울 정도로 쿨하네…前 남친 언급 "영원한 나의 친구"[TEN할리우드]

    빌리 아일리시, 추울 정도로 쿨하네…前 남친 언급 "영원한 나의 친구"[TEN할리우드]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10살 연상 전 남자친구이자 록 밴드 더 네이버후드 멤버 제시 루더포드와 여전히 친구라고 밝혔다. 13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더 피플지 등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한 팔로워는 빌리 아일리시에게 누군가와 교제 중인지 물었다. 해당 질문에 빌리 아일리시는 "NO"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팔로워는 빌리 아일리시에게 전 남자친구인 제시 루더포드를 직접 언급하기도. 이에 빌리 아일리시는 "영원한 나의 친구"라고 설명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 10월 제시 루더포더와 함께 외식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어 올해 3월 베니티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고, 4월 코첼라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빌리 아일리시 대변인은 두 사람은 올해 5월 헤어졌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우리는 빌리와 제시가 다정하게 헤어졌고, 좋은 친구로 남아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면서 성명서를 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미혼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바비', 빌리 아일리시·샘 스미스 OST 합류 …라이언 고슬링도 직접 노래 불러

    '바비', 빌리 아일리시·샘 스미스 OST 합류 …라이언 고슬링도 직접 노래 불러

    영화 '바비'의 ‘Just Ken’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Just Ken’ 뮤직비디오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가창력과 ‘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졌다. ‘바비 랜드’에서 그냥 ‘켄’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애환을 녹여낸 이번 곡은 영화 '라라랜드'를 통해 한차례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라이언 고슬링이 직접 가창자로 참여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I'm Just Ken’이라는 노래에 너무 심취해 그레타 거윅 감독에게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 부르는 장면을 연기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바비'의 OST는 이번 작품에서 ‘인어 바비’로 출연한 두아 리파를 비롯해 니키 미나즈, 리조, 카롤 G 등 최고의 팝스타들이 모두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샘 스미스가 추가로 합류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각각 ‘What Was I Made For?’, ‘Man I Am’이라는 곡에 참여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영화 사운드트랙에 대해 “‘바비’의 낙관주의는 우리가 시나리오를 쓸 때 영향을 미쳤다. 긍정적인 즐거움이 결합한 일종의 진지함과 ‘됐고, 그냥 춤추고 싶은 거 아냐?’라는 태도의 조우라고나 할까. 마크 론슨은 영화 전반에 걸쳐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곡들로 이 감성을 잘 채워냈다”라고 밝혔다. '바비'는 오는 7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

  • '제시 루더포드♥'빌리 아일리시, 21살 생일에 아름다운 산타로 변신...행복한 추억

    '제시 루더포드♥'빌리 아일리시, 21살 생일에 아름다운 산타로 변신...행복한 추억

    세계적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21살 생일파티를 전했다.지난 18일 21살 생일을 맞은 아일리시는 22일 개인 계정에 하트와 선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아일리시는 산타를 떠올리게 하는 빨간 고르셋를 착용하고 망토와 사탕 지팡이 후크 귀걸이로 멋을 냈다.한편 아일리시와 루더포드 커플은 10월 중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핼러윈 호러 나이트에서 손을 잡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을 때 처음으로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자기혐오→자기애" 빌리 아일리시, 'Happier Than Ever' 속 성장통

    "자기혐오→자기애" 빌리 아일리시, 'Happier Than Ever' 속 성장통

    글로벌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두 번째 정규앨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정규앨범 'Happier Than Ever(해피어 댄 에버)'를 발매했다. 'Happier Than Ever'는 지난 2019년 발매한 데뷔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웬 위 올 폴 어슬립, 웨어 두 위 고?)' 이후 2년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빌리 아일리시가 데뷔 앨범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팝스타로 성장하면서 겪은 희로애락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았다.청소년 시절 우울증, 신체이형장애 등에 시달렸던 빌리 아일리시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를 통해 자기혐오를 솔직하게 고백했다면, 새 앨범 작업을 통해 개인적인 트라우마를 더 깊이 들여다보는 기회로 삼아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빌리 아일리시의 성장통은 직접 작사한 가사에도 담겨 있다. 수록곡 'Getting Older'에서 "나는 점차 나이가 들고 있어(I’m getting older). 많은 것들이 부담이 되어 내 어깨를 짓누르고 있어(I’ve got more on my shoulders).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 조금씩 능숙해지고 있어(But I’m getting better at admitting when I’m wrong)"와 같은 가사를 통해, 어린 나이에 슈퍼스타가 되어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더욱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있다는 성장의 과정을 직접 그려 내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보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앨범 작업을 하는 동안 나를 돌아볼 기회가 많았다. 과거를 충분히 되돌아본 만큼 이제 앞으로 나아갈 자신감이 생겨 'My Future(마이 퓨처)'라는 곡을 쓰게 됐다. 최근 들어 나의 작사 실력 및 목소리 등에 대

  • 빌리 아일리시, 동양인 비하 인정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 [TEN★]

    빌리 아일리시, 동양인 비하 인정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 [TEN★]

    세계적인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동양인 비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빌리 아일리시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13~14살 때 편집된 영상으로, 당시 내가 몰랐던 노래의 단어가 아시아 공동체 구성원들을 모욕하는 말이었다"며 "내가 그 단어를 사용했다는 게 소름 끼치고 창피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 가족 중 누군가가 사용하거나 들은 적도 없었다. 나의 무지에는 관련 없이 상처받았다는 것에 변명의 여지가 없고 죄송하다"며 "또 다른 영상은 내가 가족이나 반려동물에게 횡설수설하는 것이다. 결코 동양인의 언어, 억양, 문화를 흉내 내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또한 "어떻게 해석됐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려고 의도한 행동은 아니었다"며 "지금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려 했다고 인식된 것이 마음 아프다. 나는 동등함을 위해 항상 열심히 싸워왔다"고 털어놓았다.앞서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동양인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많은 질타를 받았다. 틱톡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빌리 아일리시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칭크'(찢어진 눈)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이어, 억양을 흉내 내고 조롱하는 태도를 취해 파문이 일었다.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올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부문'을 수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빌리 아일리시, 오늘(3일) 새 싱글 'Lost Cause' 발매 [공식]

    빌리 아일리시, 오늘(3일) 새 싱글 'Lost Cause' 발매 [공식]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새 싱글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3일(한국 시간) 빌리 아일리시의 새 싱글 'Lost Cause'(로스트 코즈)가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Lost Cause'는 지난 4월 28일 발매한 싱글 'Your Power'(유어 파워) 이후 한 달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다. 빌리 아일리시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친오빠인 피니어스(FINNEAS)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0시간 만에 조회수 700만 회를 돌파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빌리 아일리시가 새 싱글 발매로 좋은 시작을 알린 가운데, 오는 7월 30일 공개를 앞둔 두 번째 정규앨범 'Happier Than Ever'(해피어 댄 에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새 앨범에는 지난해 발표한 히트 싱글 'my future'(마이 퓨처), 'Therefore I Am'(데어포 아이 앰)을 비롯해 총 16개의 트랙을 담았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금까지 작업한 것 중 가장 만족스럽다. 전 세계 팬들에게 빨리 들려주고 싶다"고 전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 부문'을 수상하고 영국의 저명한 음악 시상식 '브릿 어워드'에서도 2년 연속 '인터내셔널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을 거머쥐며 그만의 음악성과 스타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한편, 빌리 아일리시의 새 싱글 'Lost Cause'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7월 30일 발매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빌리 아일리시, '톱 피메일 아티스트'로 2관왕 "마스크 쓰세요" 당부 [2020 BBMA's]

    빌리 아일리시, '톱 피메일 아티스트'로 2관왕 "마스크 쓰세요" 당부 [2020 BBMA's]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2관왕 기쁨을 누렸다.15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0 Billboard Music Awards)가 진행됐다. 이날 '톱 피메일 아티스트'(Top Female Artist)의 트로피는 빌리 아일리시에게 돌아갔다.  이날 '톱 빌보드 200 앨범' 부문 상을 받으며 첫 수상자였던 빌리 아일리시는 '톱 피메일 아티스트' 역시 수상하며 단숨에 2관왕이 됐다. 다시 무대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는 "정말 미쳤다. 빌보드 감사합니다"라며 "저보다 먼저 수상한 모든 여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쓰시고 손 씻으세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번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과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방탄소년단이 올해 노미네이트된 모든 부문에서 수상할 경우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하게 된다. 이밖에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발매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이슈] 에미넴부터 빌리 아일리시까지, '아카데미 시상식' 속 '뮤직 모먼트'

    [TEN 이슈] 에미넴부터 빌리 아일리시까지, '아카데미 시상식' 속 '뮤직 모먼트'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우수 작품상까지 수상하며 오스카를 휩쓴 가운데 이번 시상식만의 특별한 ‘뮤직 모먼트’도 화제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시상식을 더욱 특별하게...

  • 빌리 아일리시, '2020 아카데미'서 친오빠와 영화 종사자들 추모 공연

    빌리 아일리시, '2020 아카데미'서 친오빠와 영화 종사자들 추모 공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추모 공연을 펼쳤다. 빌리 아일리시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추모 공연 ‘IN MEMORIAM’을 선사했다. 친오빠 피니즈 오코넬과 함께였다. 빌리 아일리시는 비틀즈의 ‘Yesterday’를 감미롭게 부르며 지난 1년 동안 세상을 떠난 영화 관련 종사자들을 추모...

  • 빌리 아일리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5관왕 달성…유니버설뮤직 소속 가수 '싹쓸이'

    빌리 아일리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5관왕 달성…유니버설뮤직 소속 가수 '싹쓸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가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39년 만에 본상(General Field)을 독식한 가운데, 유니버설뮤직 소속 레이블 과 아티스트들이 총 33개 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그래미의 주인공인 빌리 아일리시는 ‘배드 가이(bad guy)’로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와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