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추모 공연을 펼쳤다.
빌리 아일리시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추모 공연 ‘IN MEMORIAM’을 선사했다. 친오빠 피니즈 오코넬과 함께였다.
빌리 아일리시는 비틀즈의 ‘Yesterday’를 감미롭게 부르며 지난 1년 동안 세상을 떠난 영화 관련 종사자들을 추모했다. 피니즈 오코넬은 피아노를 연주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서는 도리스 데이 등 지난해 작고한 배우들의 이름과 얼굴이 연이어 나왔다.
빌리 아일리시는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여해 후보작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기생충’을 꼽은 바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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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는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추모 공연 ‘IN MEMORIAM’을 선사했다. 친오빠 피니즈 오코넬과 함께였다.
빌리 아일리시는 비틀즈의 ‘Yesterday’를 감미롭게 부르며 지난 1년 동안 세상을 떠난 영화 관련 종사자들을 추모했다. 피니즈 오코넬은 피아노를 연주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서는 도리스 데이 등 지난해 작고한 배우들의 이름과 얼굴이 연이어 나왔다.
빌리 아일리시는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여해 후보작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기생충’을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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