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의 ‘Just Ken’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Just Ken’ 뮤직비디오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가창력과 ‘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졌다. ‘바비 랜드’에서 그냥 ‘켄’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애환을 녹여낸 이번 곡은 영화 '라라랜드'를 통해 한차례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라이언 고슬링이 직접 가창자로 참여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I'm Just Ken’이라는 노래에 너무 심취해 그레타 거윅 감독에게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 부르는 장면을 연기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바비'의 OST는 이번 작품에서 ‘인어 바비’로 출연한 두아 리파를 비롯해 니키 미나즈, 리조, 카롤 G 등 최고의 팝스타들이 모두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샘 스미스가 추가로 합류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각각 ‘What Was I Made For?’, ‘Man I Am’이라는 곡에 참여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영화 사운드트랙에 대해 “‘바비’의 낙관주의는 우리가 시나리오를 쓸 때 영향을 미쳤다. 긍정적인 즐거움이 결합한 일종의 진지함과 ‘됐고, 그냥 춤추고 싶은 거 아냐?’라는 태도의 조우라고나 할까. 마크 론슨은 영화 전반에 걸쳐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곡들로 이 감성을 잘 채워냈다”라고 밝혔다.
'바비'는 오는 7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Just Ken’ 뮤직비디오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가창력과 ‘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졌다. ‘바비 랜드’에서 그냥 ‘켄’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애환을 녹여낸 이번 곡은 영화 '라라랜드'를 통해 한차례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라이언 고슬링이 직접 가창자로 참여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I'm Just Ken’이라는 노래에 너무 심취해 그레타 거윅 감독에게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 부르는 장면을 연기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바비'의 OST는 이번 작품에서 ‘인어 바비’로 출연한 두아 리파를 비롯해 니키 미나즈, 리조, 카롤 G 등 최고의 팝스타들이 모두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샘 스미스가 추가로 합류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각각 ‘What Was I Made For?’, ‘Man I Am’이라는 곡에 참여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영화 사운드트랙에 대해 “‘바비’의 낙관주의는 우리가 시나리오를 쓸 때 영향을 미쳤다. 긍정적인 즐거움이 결합한 일종의 진지함과 ‘됐고, 그냥 춤추고 싶은 거 아냐?’라는 태도의 조우라고나 할까. 마크 론슨은 영화 전반에 걸쳐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곡들로 이 감성을 잘 채워냈다”라고 밝혔다.
'바비'는 오는 7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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