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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민호, 매니저 위해 '대게 플렉스'…'금손' 요리 실력 大 공개

    [종합] 장민호, 매니저 위해 '대게 플렉스'…'금손' 요리 실력 大 공개

    가수 장민호가 매니저를 위해 대게 요리에 나섰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신사 장민호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 근황을 전했다.이날 장민호는 매니저를 위해 대게찜, 회, 버터구이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단독 콘서트 최종 정리하는 날에 고생한 것 서로 위로도 하고, 앞으로 더 잘해보자고 다짐도 할 겸 식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제가 고생한다면 저들은 더 고생한다"며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맛있는 걸 먹고 좋은 걸 함께하는 순간들을 내가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된 게 감사하다. 예전이면 영덕 대게는 엄두도 못 냈다. 경제적인 이유가 컸었고, 진짜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을 좋은 기회로 할 수 있어 고마운 것 같다"고 고백했다.장민호의 아이돌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이때 데뷔했을 때 너무 잘 될 거라 생각했지만"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장민호는 마지막으로 영덕대게 볶음밥, 대케 라면을 만들었다. 그간 감춰졌던 장민호의 요리 실력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요르단 결혼식 갈게"…곽튜브, 매니저에 수백만원 대형 TV 선물('전참시')

    [종합] "요르단 결혼식 갈게"…곽튜브, 매니저에 수백만원 대형 TV 선물('전참시')

    ‘전참시’가 찐친 매니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곽튜브의 일상과 홍현희와 ‘샵뚱’ 한현재 원장의 유쾌한 하루를 공개하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3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더티 곽’ 곽튜브와 ‘청소광’ 브라이언의 이색 만남과 홍현희와 ‘샵뚱’ 한현재 원장의 먹부림 파티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국제결혼을 앞두고 이사 준비를 하는 매니저의 집에 방문했다. 매니저는 수염을 잔뜩 기른 채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곽튜브는 매니저가 상경하자마자 살았던 첫 번째 집이기에 묘한 기분을 느꼈지만 매니저는 별 감정 없는 정반대의 모먼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것도 잠시 곽튜브는 매니저의 침대 시트 상태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짐 정리를 마치고 신혼집으로 이동한 곽튜브와 매니저는 이삿날 국룰인 중국 음식을 먹으며 폭풍 수다를 펼쳤다. 곽튜브는 매니저의 화려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대학 시절 추억을 소환했고, 요르단 결혼 문화에 신기해하면서 직접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요르단으로 가겠다며 찐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매니저 예비부부를 위해 대형 TV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집으로 돌아온 곽튜브는 앞서 매니저를 구박했던 것과는 달리 빨래 더미가 수북하고 내동댕이쳐진 옷 등 너저분한 집 상태로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 가운데 곽튜브의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찾아왔다. 곽튜브의 집에 들어선 브라이언은 집에서

  • 매니저와 커피 시음→체험…알찬 '갓생러' 이주영의 하루는?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와 커피 시음→체험…알찬 '갓생러' 이주영의 하루는?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이주영이 크러쉬와 찐친 모드를 장착한다. 2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5회에서는 이주영과 크러쉬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크러쉬와의 만남에 앞서 이주영은 매니저와 함께 커피 축제를 즐긴다. 평소 지역 축제를 많이 찾아보고 다닌다는 이주영은 축제 마니아답게 이번 축제도 직접 알아봤다고. 두 사람은 커피 시음은 물론 현장 체험까지 즐기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낸다고 해 과연 이들이 다녀간 커피 축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주영과 매니저는 반려견들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펫 다이닝’ 식당에 반려견 티그와 함께 방문한다. 이곳에서 절친 크러쉬 그리고 직캠스타로 떠오른 그의 반려견 두유와 만남을 갖는다는데. 두 사람은 크러쉬의 ‘With You’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만났던 시절부터 이주영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문 앞에 두고 벨 X’ 촬영 당시 음악 감독을 맡은 크러쉬의 이야기까지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고. 이주영의 반려견 티그와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는 서로 애교 대결도 펼친다. 이주영과 크러쉬를 무장해제 시키는 애교를 부리던 티그와 두유는 사람 음식과 똑같은 강아지 음식을 두고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반려견과 함께 한 이주영과 크러쉬의 눈길 끄는 만남은 2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명수, '연봉 1억원' 매니저 "박봉에도 오래 있어줘 감사"

    박명수, '연봉 1억원' 매니저 "박봉에도 오래 있어줘 감사"

    방송인 박명수가 매니저의 헌신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명수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매니저를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한 청취자가 "무한도전’ 때 봤던 한경호님 아직도 매니저죠? 역시 인성갑. 오래하시는 이유가 있을 것 같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한경호 씨의 약점을 잡고 있기 때문에 오래 있는 거다. 다른 곳 못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봉에도 오래 있는 한경호 씨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박명수의 스타일리스트 역시 오랜 시간 그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많이 늙었다"고 답했다. 박명수의 매니저는 연봉 1억원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앞서 박명수 매니저 한경호는 2017년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이하 ‘밥벌이 연구소’)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나는 회사에 다니는 내 친구들보다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연봉으로 따지면 한 8000만원~1억원 정도다. 대신 나는 내가 차를 샀고 기름 등 차량 경비와 활동비는 내가 다 쓴다"라고 햇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성시경, 매니저와 '암표상 색출'…"나쁜 XX들" [TEN이슈]

    성시경, 매니저와 '암표상 색출'…"나쁜 XX들" [TEN이슈]

    가수 성시경이 암표상을 잡았다. 성시경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우리 매니저의 취미"라며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암표상이 성시경의 연말 공연 티켓을 팔고 있는 정황이 담겨있다. 성시경 공연 VIP석 티켓은 정가가 15만 4000원이지만, 암표상은 3배 정도 비싼 45~50만원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성시경은 "우리 매니저의 취미 생활", "평소와는 달리 친절한 말투"라며 매니저와 암표상이 대화한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에서 성시경의 매니저는 "처음이라서 혹시 좌석열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사기가 많다고 해서 입금하는 게 조금 무섭다"라고 했다. 암표상은 날짜와 좌석 등 티켓 정보 등을 알려줬고, 이후 성시경 매니저는 자신이 소속사 관계자임을 밝혔고, 해당 티켓이 불법거래로 인해 취소됨을 알렸다. 또 "경찰서에서 연락 갈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걸렸다 땡큐", "나쁜XX들. 그 머리로 공부를 하지. 서울대 갈 걸"라고 했다. 성시경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연말 콘서트를 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억원대 차' 플렉스·결혼식 사회 →신생 엔터와 계약...매니저와 '남다른 의리' 자랑하는 ★ [TEN피플]

    '1억원대 차' 플렉스·결혼식 사회 →신생 엔터와 계약...매니저와 '남다른 의리' 자랑하는 ★ [TEN피플]

    매니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쏟는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옆에서 함께 애써온 매니저의 노고를 잊지 않고 저마다의 방식대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통 크게 외제차 선물을 하는가 하면 결혼식에 참석해 직접 사회를 보거나 축가를 부르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혜수도 매니저와 의리를 과시했다. 그는 지난 22일 "특별했던 2023년 10월 21일. 매니저의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한 검은색 재킷 안에 하얀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통상 결혼식의 사회는 전문 MC나 친분이 두터운 지인이 맡는다. 김혜수와 매니저의 사이가 얼마나 돈독한지 알 수 있다. 김혜수는 "지금부터 2023년 10월 21일, 신랑과 신부의 결혼식을 시작하겠다"며 결혼식의 시작을 알렸다. 특유의 밝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김혜수가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맡은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에도 당시 2년간 동고동락했던 매니저의 결혼식에 참석, 사회를 맡은 바 있다. 가수 이효리 역시 20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의 결혼식 축가 무대를 꾸몄다.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것처럼 핫핑크 미니스커트에 흰색 부츠를 신고 댄서들과 함께 '유고걸'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직접 SNS에 "축복해요"라고 매니저를 축하했다. 긴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서로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다. 매니저를 위해 통 큰 플렉스를 보여준 스타도 있다.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12년 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매니저에게 차를 선물했다. 해당 차가 1억 원이 풀쩍 넘는 G사 세단 차라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조현아는 지

  • '서울대 김태희' 아닌 뉴진스상이었네…민혜연, 매니저로 ♥주진모가 필요해

    '서울대 김태희' 아닌 뉴진스상이었네…민혜연, 매니저로 ♥주진모가 필요해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걸그룹 미모를 선보였다.최근 민혜연은 "봄이 왔다가 다시 뺏긴 기분ㅠ 다시 따뜻해져라 날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짧은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걸그룹 센터를 해도 손색 없는 미모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강남, 늘 똑같은 사람"…전·현직 강남 매니저들의 미담 고백('강나미')

    [종합] "강남, 늘 똑같은 사람"…전·현직 강남 매니저들의 미담 고백('강나미')

    가수 강남이 매니저들과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최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미담 자판기가 장래희망이었던 어떤 연예인과 매니저들의 모임'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현 매니저와 전 매니저를 모두 초대해 시간을 가졌다. 전, 현직 매니저들은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강남이) 밤 10시에도 전화 오지 않나", "새벽에도 전화 온다", "내가 강남을 많이 고쳐놨다" 등의 폭로를 이어간 것.강남 역시 전 매니저에게 "예전에 2시간 거리 촬영장에 가야 하는데 아침에 전화를 안 받는 거다. 5번을 해도 안 받았다. 내가 운전해서 갔다"라고 반박했다.강남의 전전매니저이자 현재 이상화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황연준 씨는 강남의 미담을 공개했다.그는 "강남은 늘 똑같다. 잘될 때와 안 될 때가 똑같다. 그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연준 매니저를 두고 "말을 부드럽게 돌려서 해준다. 지각 한번 해본 적 없이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이다. 상화가 나보다 더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또 현 매니저도 "강남이 많이 챙겨주지 않나. 이번에 일본 촬영도 같이 다녀왔는데 유튜브에 나왔던 돈가스집도 데려가 줬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하동근 "'미스터트롯' 동기들은 잘 나가는데, 매니저로 오해받아"

    [종합] 하동근 "'미스터트롯' 동기들은 잘 나가는데, 매니저로 오해받아"

    ‘미스터트롯2’ 하동근이 119명의 도전자 중, ‘톱25인’이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과정과 소감을 밝혔다. 하동근은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25 스페셜-못다 한 이야기’(이하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오디션 비하인드를 시원하게 밝혔다. 앞서 ‘마스터 예심’에서 ‘사랑님’을 불러 올하트를 받은 데 이어 팀미션, 데스매치까지 통과해 ‘톱25’에 들게 된 하동근은 “지난 ‘미스터트롯1’ 때는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출전을 했던 것 같다”며 “이번 ‘미스터트롯2’는 완전히 달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 길이 아니면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오디션 준비할 때부터 너무 혹독하고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특히 지난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3년 만에 재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하동근은 각별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미스터트롯1’ 동기들은 방송 후 다 잘되어서 종횡무진했고, 같이 길거리를 다니면 많이 알아봐주시는데 저는 다들 매니저로 착각을 하셨다. 그럴 때마다 가수로서 더 잘 되자고 다짐했고, 이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하동근은 ‘리액션 진’이란 애칭에 걸맞게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眞’(진)의 상징인 왕관을 직접 써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도 선사했다. 화려한 황금빛 왕관을 드디어 가까이서 본 하동근은 “이번 ‘미스터트롯2’ 무대가 사실 제겐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왕관을 번쩍 들어 머리에 쓴 뒤, “엄마 아빠, 캡처해주세요

  • 박유천·신현준, 前 매니저와 '법정 공방'…횡령은 '울상'·마약은 '웃상' 엔딩[TEN피플]

    박유천·신현준, 前 매니저와 '법정 공방'…횡령은 '울상'·마약은 '웃상' 엔딩[TEN피플]

    배우 박유천과 신현준이 전 매니저들과의 법정 공방에서 다른 결과를 맺었다. 신현준은 명예 회복에 성공했고, 박유천은 또 하나의 꼬리표를 덧붙였다.최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박유천의 매니저이자 리씨엘로 대표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박유천은 앞서 A 씨에 대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했다.A 씨가 리시엘로를 운영하는 동안 업무상횡령을 저질렀다는 주장. 약 4개월간의 조사 끝에 혐의없음으로 귀결됐다.박유천과 A 씨의 '정산 문제'는 지난해 8월 터졌다. 박유천이 일본 매체를 통해 리씨엘로로부터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다. 리씨엘로는 박유천이 JYJ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A 씨와 세운 1인 기획사.박유천의 주장이 나오자 A 씨는 반박했다. 2020년 말 연 매출 10억원을 상회했고, 수익금을 정상적으로 정산해왔다는 것. 또한 A 씨는 "리씨엘로와의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A 씨는 현재 박유천을 상대로 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다. A 씨에 대한 '정산 문제'가 무혐의가 입증된 상황, 박유천은 '이중 계약'을 해명해야 하는 입장이다.신현준은 갑질과 프로포폴 투약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다. 전 매니저 B 씨의 폭로가 시작이다. 신현준은 B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5일 결과가 나왔다.B 씨는 검찰로부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여러 차례 걸쳐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 기사 게재토록 해 죄책이 무겁다"며 또 "피고인은 유명 연예인인 피해자와 오랜 세월 관계를 맺으며 오히려 피해 본 것은 본인이라며 반성하지 않

  • [종합] 여진구, 16년차 매니저 딸 돌잔치에 '황금알' 선물 "다 컸구나"('전참시')

    [종합] 여진구, 16년차 매니저 딸 돌잔치에 '황금알' 선물 "다 컸구나"('전참시')

    배우 여진구와 래퍼 한해가 매니저와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지난 19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경순 / 이하 ‘전참시’) 225회에서는 ‘진구 오빠’ 여진구의 영화 ‘동감’ 제작발표회 비하인드부터 ‘남창희 도플갱어’ 한해의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 오빠’ 여진구는 김재환 매니저와 생애 첫 관찰 예능 도전에 나섰다. 한껏 긴장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삐그덕 대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진구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등장한 매니저를 향해 잔소리를 연발하는가 하면, 나이답지 않은 아날로그 취향으로 참견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필름 카메라부터 가수 이문세의 음악을 추천해 ‘아날로구’ 진구 오빠 면모를 드러냈다. 여진구는 참견인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이문세와 잔나비 노래를 직접 불러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여진구는 16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 아역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배우 여진구의 모든 여정을 함께 했던 매니저는 “형 동생 사이 같으면서도 인생의 동반자다”고 말하는가 하면, 매니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봐온 여진구는 딸 돌잔치 당시 황금알을 선물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영화 ‘동감’ 제작발표회 현장에 도착한 여진구는 유련한 인터뷰 스킬로 데뷔 17년차 다운 노련미를 과시했다. 그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스스로의 힘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는 어리지

  • '박민♥' 오나미, 매니저가 꾸민 웨딩카 보고 오열(‘조선의 사랑꾼’)

    '박민♥' 오나미, 매니저가 꾸민 웨딩카 보고 오열(‘조선의 사랑꾼’)

    TV CHOSUN이 추석특집 2부작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출연자인 오나미가 눈부신 ‘9월의 신부’로 변신한 현장이 독점 공개됐다.오나미는 4일 전 축구선수 박민과의 결혼 과정을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낱낱이 공개했다. 특히 여러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신부화장을 받고 있는 오나미의 모습에서는 평소와 다른 진지함은 물론, 결혼식 날의 신부에게서만 느껴지는 청초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이날 집에서 나서자마자 매니저가 꾸민 웨딩카를 보고 첫 눈물을 쏟은 오나미는 듬직하게 보듬어주는 남편 박민 덕에 겨우 울음을 그쳤다. 하지만 워낙 평소 눈물이 많기로 소문난 오나미는 지인들이 들러 아는 척을 할 때마다 계속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결국 메이크업 중에도 연신 눈물을 보인 오나미는 결혼식장에 들어서기 전 메이크업 샵에서만 벌써 다섯 번째 울면서 ‘눈물의 여왕’에 등극했다.이날 초긴장 상태였던 신부 오나미의 ‘가방친구(당일 현장 조력자)’로는 14년 지기 절친 김민경이 등판했다. 옆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준 김민경 덕분에 차분하게 웨딩드레스 환복까지 마친 오나미는 “이제 진짜 결혼이 실감난다”는 반응을 보였다.최초로 공개된 웨딩드레스 입은 오나미의 모습은 물론, 오나미&박민 커플의 모든 결혼 준비 과정은 11일과 12일 밤 10시 추석 연휴를 강타할 순도 100%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드디어 인생의 반려자를 만난 ‘국민 노총각’ 최성국, 그리고 오나미&박민 커플의 알콩달콩 결혼 준비 과정을

  • [종합]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매니저 '하대 논란'…"예의없고 무례해"

    [종합]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매니저 '하대 논란'…"예의없고 무례해"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노지선이 매니저를 하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6일 유튜브에는 "제2의 아이린. 매니저 무시하는 장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는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이 지난 4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로, 프로미스나인은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되었다.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공연 이후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고, 이때 노지선이 매니저를 향해 손가락을 튕기며 무언가를 지시하는 듯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핑거스냅'이란 중지와 엄지를 이용해 손가락을 튕기는 행위를 말한다. 신분 제도가 남아있던 시기 하인을 부르는 용도로 쓰던 손짓이며 서구권에서는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의없고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매니저를 하대했다고 비판했다.한편 프로미스나인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를 통해 데뷔한 그룹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문] 신현준 측, 前 매니저 1년 6개월 구형에 "정의는 실현될 것"

    [전문] 신현준 측, 前 매니저 1년 6개월 구형에 "정의는 실현될 것"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월 6일 오후 서울 서부지법 형사4단독으로 열린 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에 대한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허위로 유포한 김 전 매니저의 검찰 구형이 있었다"고 밝혔다.당시 검찰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정식 기소된 김 전 매니저에 대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이에 대해 소속사는 "신현준 씨와 그의 가족은 거짓 명예훼손으로 인해 정말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정의는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털어놨다.이날 신현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정의"라는 글을 덧붙였다.신현준 전 매니저는 지난해 7월 신현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신현준이 갑질을 하고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신현준은 명예훼손 혐의로 전 매니저를 고소했다.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신현준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배우 신현준 씨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입니다.지난 10월 6일 오후 서울 서부 지법 형사 4단독으로 열린 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에 대한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허위로 유포한 김 전 매니저의 검찰 구형이 있었습니다.검찰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정식 기소된 김

  • 신현준, '갑질·프로포폴 폭로' 前 매니저 징역형에 심경 고백 [TEN★]

    신현준, '갑질·프로포폴 폭로' 前 매니저 징역형에 심경 고백 [TEN★]

    배우 신현준이 갑질 및 프로포폴을 주장한 전 매니저의 징역형 소식에 심경을 토로했다.신현준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징역 1년 6월을 구형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담겨 있다. 앞서 신현준의 전 매니저는 지난해 7월, 신현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무엇보다 그는 신현준이 당시 갑질에 이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신현준은 전 매니저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후 전 매니저가 지난 6일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은 것. 이에 신현준은 "정의"라는 짧고 강렬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