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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만능 엔터테이너' 쥰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중국 OTT 프로 '현실 부부의 세계' MC

    '글로벌 만능 엔터테이너' 쥰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중국 OTT 프로 '현실 부부의 세계' MC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글로벌 엔터테이너 쥰키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예능 프로그램 '현실 부부의 세계' MC로 성공적인 첫 방송에 나섰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PD'를 열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채널의 첫 프로그램은 '현실 부부의 세계'로 한국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명장면을 비롯해 극중 인물들에 대한 다각도의 관점을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MC로 낙점된 쥰키는 중국인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중견 베테랑 엔터테이너로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다. 중국 가수로 데뷔 후 한국에서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꾸준히 솔로 앨범을 내며 일본에서도 활동해 왔다. 쥰키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처음 해보는 교양 드라마 소개를 떨면서 했다. 작가님들의 다양한 자료조사로 '부부의 세계' 드라마 속 재미 요소를 전하고 배우 소개를 하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나 또한 열심히 시청중"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책임감을 전했다. 쥰키가 MC로 활약하는 '현실부부의 세계'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현실과 비교해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주 4부까지 공개 예정이다. 한국생활 10년차인 쥰키의 당찬 활약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정받고 있는 콘텐츠다. 한국 드라마를 다양하게 분석해 소개하는 '현실 부부의세계'는 중국에서는 교양 예능으로 분류된다. 첫 방송부터 관심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제작 中드라마 '두 남자' 전북 순창 올로케 확정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제작 中드라마 '두 남자' 전북 순창 올로케 확정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신예 유채희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두 남자'가 전북 순창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중화권 OTT에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드라마 '두 남자'는 중화권 OTT를 통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전북 순창군은 '두 남자'에 대한 전체 지원에 적극적 나서며, 불황인 드라마업계에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창은 보존이 잘 돼 있는 민속마을과 금산여관, 순창초등학교 내 객사 등 문화를 고스란히 보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일반적으로 '순창'하면 고추장만 떠올리지만 이 곳은 그야말로 보물창고"라며 "역사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요로운 먹거리를 가진 지역의 특성이 '두 남자'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촬영지 공유가 많아서 새로운 관광지를 찾고 있던 중 순창의 아름다움에 끌려 올로케를 하기로 했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한국 순창의 모습을 찍어 중국 OTT를 통해 송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군 또한 "한국 드라마 수출로 관광객이 찾아오는 일은 사실상 하늘의 별따기"라며 "중국 토종OTT에 방송이 나가는데 적극 도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한 중국배우 호세군의 이력과 깨끗한 이미지가 좋았다. 호세군이 순창에 오면 극진이 대접할 것"이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1인2역을 맡을 예정이다. 여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한국 콘텐츠 소개 프로그램 중국 OTT에 대거 오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한국 콘텐츠 소개 프로그램 중국 OTT에 대거 오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 OTT에 총 4개 채널을 론칭하며 한국 콘텐츠 알리기에 나섰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화권 OTT 플랫폼에 4개 채널을 연 데 이어 건강한 한국 콘텐츠 소개프로그램 10건을 방송중에 있다. 해당 방송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으로 앞으로 드라마,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의 방송국 심의와 관계당국의 심의를 정확하게 받으며 천천히 안착하는 중"이라며 "무려 2000만뷰가 넘는 프로그램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중국 콘텐츠들 사이에서 욕심내지 않고 신뢰감있는 콘텐츠로 자리를 잡는 게 우선"이라고 전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 OTT에 론칭한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PD' 등은 중국 당국의 심의도 순조롭게 통과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에도 돌입, 오는 9월10일 공개를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 대표는 "한국 콘텐츠를 대하는 중국의 방식이 그동안 많이 달라졌다"라며 "많은 국내 제작사들의 연락이 오고있어 모두 친절하게 성의껏 답변을 드리고 있지만 달라진 환경과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적어졌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대가 변하면 콘텐츠는 변하는게 아니라 앞서 가야한다. 살 사람이 없는 곳에 팔려고 하지말고 우리가 방송을 하는 방법을 찾는게 빠르다"라며 "한국 콘텐츠 제작비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고, 소화할 시장이 없다. 소화불량으로 모두 쓰러지기 직전이라 생각한다"라며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OTT에 한국 드라마 소개 콘텐츠 방송 시작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OTT에 한국 드라마 소개 콘텐츠 방송 시작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PD'를 열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일 중국 OTT에 공식 오픈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의 '순만두PD' 채널에는 예고편 콘텐츠 등이 게재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해당 채널에 대한 중화권 홍보 플랜을 가동시킬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콘텐츠가 심사 통과 후 방송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천천히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확하게 운영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의 올바르고 안정적인 문화 외교사절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문화는 그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아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도전한 결과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눈앞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좋은 콘텐츠를 많은 대중들에게 보여준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라며 향후 다수의 콘텐츠 방영을 예고했다. 앞으로 순만두PD 채널은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을 짧고 강하게 어필하고 문화의 초첨을 짚는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중화권에 소개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반짝 뜨는 콘텐츠나 스타에 기대오던 문화정책은 이제 중국에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라며 "그보다는 잘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는 세공이 필요할 때"라고 전했다. 이어 "눈을 가리는 현란한 영상보다 내용에 집중해야 성공할 수 있다. 중국은 이미 그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조심스레 다가서는 중"이라고 밝히며 블루오션 시장에 대한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호세군은 중국배우 최초로 한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전세계를 향해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잡은 호세군은 준비된 스타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부에도 열심히인 호세군은 연기 외에도 무술, 승마, 수영,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당찬 호세군의 목표는 오직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대표는 "호세군을 보면서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동년배들과 달리 생각이 무척 깊고 예의와 신념도 갖춘 준비된 배우다."라며 "한국에서 한국 배우로 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호세군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노래하는 것도 즐겨하고 승마, 무술, 게임 등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도 가지고 있다.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호세군은 당찬 배우로 강한 멘탈까지 소유한 배우라 계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확정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확정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계약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이로써 그동안 영화·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로 탄탄한 행보를 보여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한중 합작 드라마를 제작하게 돼 다시 한번 한중 문화외교 신호탄을 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의 황지선 대표는 "전세계에 발생한 코로나와 각종 외교문제로 그동안 중국은 너무나 많이 변했고 한국 콘텐츠 시장이 도전에 나서기엔 바뀐 환경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여년간 해 온 중국 문화사업 중 가장 어려운 시기로 판단한다"라며 한층 복잡하고 어려워진 한중관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구체적으로 "외국인들은 모두 중국 보건당국의 서류에 긴장해야 하고 달라진 문화와 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중국 대중이 이전처럼 한국 연예인에 대해 적극적인 호감을 내비치지 않고 있다. 여전히 한류를 좋아하는 일부 팬층이 있지만 이전처럼 한국 콘텐츠와 연예인에 돈을 쓰겠다는 마음이 없고 소규모의 대중들이었다"라며 "그보다는 중국 신인들을 더 좋아하고 스타들이 무더기로 탄생하고 있다. 한국 연예인만으로 콘텐츠 계약을 성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마지막 홍대 길거리공연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마지막 홍대 길거리공연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김태형X지하용의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의 홍대 무료공연이 추운 겨울밤 기적을 만들어냈다.17일 밤 8시 서울 홍대 축제거리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추위를 뚫고 지하용의 라이브와 김태형의 무대 매너가 폭발했다. 길거리 공연 중 관객들은 크러핀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사회를 맡은 MC딩동은 관객의 눈물에 당황해 노래가 끝난 후 눈물을 보이는 관객을 가리키며 "하용씨가 와서 꼭 안아주세요"라고 하자 지하용이 재치있게 "옆에 남자친구가 계시는데...."라고 답해서 주변에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MC딩동의 남다른 인기도 주목을 받았다. 사인과 사진촬영에 일일이 응해준 딩동은 홍대에서 "딩동형!!"으로 불렸다. 이처럼 딩동은 최고의 진행을 선보이며 추운 겨울밤 눈물과 웃음이 어우진 진한 감동의 길거리 공연으로 역시 남다른 클래스임을 증명했다고.홍대거리를 지나가던 외국인들도 크러핀의 라이브실력에 큰 박수를 보냈다. 김태형의 오랜 방송 매너도 돋보였다. 능숙한 무대매너로 지하용을 이끌어 화제가 됐다. 보통 버스킹에서 볼 수 없는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라이브를 선보이는 매너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했다. 거리공연을 하면 할수록 라이브에 자신감이 생겨 추운 날씨에도 정확한 음정을 뽐내며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크러핀은 종횡무진 뛰고 돌고 격려하며, 관객들에게 후렴구를 따라 부르도록 하는 '진짜 콘서트 매너'로 품격 있는 거리공연으로 환호성을 자아냈다.또 소속사 배우들인 류제현, 박태준과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수석상임부위원장

  •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달라서 재미있는 사복 패션도 '화제'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달라서 재미있는 사복 패션도 '화제'

    전국 투어 무료공연을 진행중인 크러핀의 감각 넘치는 개인 의상이 화제다. 지난 12월24일부터 전국 무료 공연투어에 나선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크러핀은 매 무대마다 라이브로 대중과 만나며 오랜만에 베이직 컨셉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강추위를 피하면서도 패션감각을 잊지 않는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 듯) 남친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명품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믹스매치 해 스타일링 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탄생시키고 있다는 평가다.먼저 김태형은 베이비 펌에 여러 아이템을 툭 하고 어렵지 않게 겹쳐 입으며 편안함을 추구하지만 색감은 강렬하다. 실제 김태형의 애착 의상으로 평소에도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지하용은 마른 체형을 커버하기 위해 가죽소재 재킷과 코트 등의 모던한 느낌의 의상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두 가수 모두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서로 좋아하는 브랜드도 다르고 스타일로 달라 고민없이 각자 좋아하는 걸 입는다고.크러핀은 앞으로도 각자의 체형과 개성을 살린 편안한 남친룩 패션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각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크러핀은 지난 12월15일 '나의 크리스마스'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음원 발매하며 중화권 진출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또한, 12월24일 강촌, 12월30일 대구에 이어 구정 전까지 2군데를 더 대중들과 만나며 마지막 기부행사를 멋지게 장식할 것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두 번째 대구 무료공연 성료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두 번째 대구 무료공연 성료

    그룹 크러핀이 두 번째 공연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은 지난 12월30일 대구 동성로에서 두 번째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대구 동성로를 후끈하게 달군 크러핀의 깜짝 무대에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대구 시민들의 열정적인 찐 호응에 크러핀은 관객과 가수가 함께 호흡하는 명품 무대를 만들어냈다. 시민들의 큰 환호에 감동을 받은 김태형은 "가수하길 잘했다"라고 벅찬 소감을 현장에서 밝히기도 했다.이번 대구공연부터 합류한 벨앤누보의 디자이너의 심혈을 기울인 리폼의상도 화제였다. 앞으로도 무료공연 지원에 함께 한다고.  강촌 엘리시안에서 첫 크리스마스 이브 무대를 시작으로 전국 게릴라 공연을 하며 연탄은행에 음원 수익금 기부 프로젝트를 펼치고있는 크러핀을 응원하기 위해 기업들도 움직이고 있다.  크러핀의 두번째 버스킹 의상은 크러핀의 아름다운 기부사연에 동참한 벨앤누보의 오너 디자이너 김종실, 최정민의 리폼의상이었고, 대구 시민들에게 CBN바이오텍의 산삼비누와 두빗살롱에서 개발한 독특한 헤어롤빗 등 다양한 상품들이 크러핀의 공연을 위해 기부돼 시민들에게 선물로 증정되며 노래와 선물까지 함께 증정되는 행복한 무료 행사로 크러핀은 대중가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떼게 됐다.이처럼 크러핀의 기부 활동이 일으킨 바람이 전국에서 훈풍으로 불어오고 있다. 한편 크러핀은 지난 12월15일 '나의 크리스마스'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음원 발매하며 중화권 진출을 앞둔 크러핀의 활동에 기대감을

  •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의 '나의 크리스마스', 中 1위 SNS 위챗에서 화제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의 '나의 크리스마스', 中 1위 SNS 위챗에서 화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발매된 크러핀의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중국 1위 모바일 플랫폼 위챗에서는 '나의 크리스마스'와 ‘크러핀’에 대한 네티즌들의 언급량이 급증했다.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풍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를 발매, 24일 강촌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나의 크리스마스'는 행복감을 전해주는 캐롤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크리스마스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공감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매료시킨 것. 거기에 더해 음원 수익금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기로 하고 무료공연을 펼쳐 음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크러핀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크러핀이 진행 중인 무료공연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중국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졌다.한편, 크러핀은 지난 24일 강촌 무료공연 성료에 이어 30일 대구 동성로 무대에서도 무료 공연을 연다. 이어 광주, 여수,부산,제주도 등에서도 무료공연 초대를 받는 등 전국에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

  •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크리스마스 캐롤곡 들고 대중과 호흡…MC딩동 명품 진행 통했다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크리스마스 캐롤곡 들고 대중과 호흡…MC딩동 명품 진행 통했다

    크러핀의 크리스마스 이브 강촌 무료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감동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은 12월 24일 강촌 엘리시안에서 첫 무료 공연에 나서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선사했다.  아이부터 노인들까지 모두 춤추고 같이 호흡한 이번 공연은 "말할 수 없는 굉장한 느낌이 가슴을 지나갔다"라는 참여 관객들의 소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MC딩동의 중독성 강한 화법은 이번에도 통했다. MC딩동의 화려한 진행 솜씨에 아이들이 춤을 추기 시작하며 스키장 안에 인파들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크러핀을 응원하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기적같은 버스킹을 성공시켰다.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풍의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 음원발매 후 24일 강촌 엘리시아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 앞에 섰다. 또한, MC딩동 역시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서며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대중들과 웃음 넘치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의 크리스마스'를 필두로 멤버별 개인곡과 대중가요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와 진짜 노래 잘한다" "복면가왕 아닌가?"라는 찬사를 받아냈다고. 또한, 올 겨울 중 가장 추웠던 24일 저녁 6시반부터 시작된 공연의 추위는 크러핀을 응원하는 마음의 시민들로 모두 녹아 내렸다. 크러핀의 김태형X지하용은 무대 내내 뭉클한 표정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강추위에도 라이브를 이어갔다. 특히, 클릭비의 '보랏빛 향기'를 부를땐 전 관객이 안무를 따라하고 점프를 하며 추위를 녹였고

  •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크리스마스 이브(24일) 강촌 엘리시안서 '첫 무료 공연'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크리스마스 이브(24일) 강촌 엘리시안서 '첫 무료 공연'

    크러핀이 만드는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가 찾아온다.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오는 12월 24일 첫 무료 공연에 나선다.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 스타일의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발매했다. '나의 크리스마스'는 행복감을 전해주는 캐롤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크리스마스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공감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노래 발표와 함께 독특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강촌 엘리시안을 시작으로 무료 공연을 여는 것. 최근 가수들은 팬을 위한 행사나 콘서트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면 90년대 부터 2000년대 초에 활동했던 가수들은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료 콘서트 무대에 많이 서기도 했었다.이에 레트로 스타일의 캐롤로 데뷔한 크러핀은 데뷔와 동시에 무료 공연을 기획했고, MC딩동도 재능기부로 참석하여 연말 대중들에게 한걸음 다가설 예정이다. 장소는 각 지자체 또는 스키장 등의 시설과 협의가 완료된 공연장으로 대중들을 모아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게 그 목적이다. 또한 크러핀은 '나의 크리스마스' 음원 수익금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처럼 음원을 널리 알려 연말 기부하는 문화를 되살리고자 한 것도 크러핀의 탄생 이유 중 하나다.크러핀이 첫 무료 공연으로 대중들과 어떤 모습으로 소통할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강촌 엘리시안은 크러핀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한편, 크러핀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음반을 낼 계획을 전하며 꾸준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

  • 김태형·지하용, 의상 화보 공개…모델 뺨치는 자태로 '여심 공략'

    김태형·지하용, 의상 화보 공개…모델 뺨치는 자태로 '여심 공략'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상큼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김태형·지하용은 최근 발행된 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와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김태형의 환한 미소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그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녹아 있다. 특히, 김태형은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방부제 미모로 "클릭비 시절에서 멈춘 느낌"을 풍기며 세월이 거꾸로 흐른 듯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자신만의 개성 있는 다양한 모습을 드러낸 지하용은 때로는 개구장이 같은 천진난만함으로, 다른 컷에서는 진지함이 묻어나는 눈빛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하용은 본인이 디자인한 브랜드 론칭도 꿈꾸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하용은 첫 음원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최근 지하용은 다이어트에 돌입,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격투기 훈련에 나서는가 하면 보컬트레이닝과 연기수업까지 병행하며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김태형은 1세대 보이 그룹 클릭비 리드보컬 출신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사랑받아왔다. 지하용은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부분 신인상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다.  두 사람은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 김태형·지하용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 결성…캐롤송 '나의 크리스마스' 12월15일 발매

    김태형·지하용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 결성…캐롤송 '나의 크리스마스' 12월15일 발매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위한 유닛 '크러핀'을 결성해 오는 12월15일 첫 음반 발매에 나선다. 크러핀의 첫 유닛곡은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로 오랜만에 등장한 토종 캐롤에 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두 사람이 활동할 그룹명 '크러핀'은 '크로와상을 좋아하는 하용이와 머핀을 좋아하는 태형이'라는 의미를 담은 귀엽고 밝은 이름으로 듣자마자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는 이름이기도 하다.아이돌 출신의 두 가수가 의기투합해 만든 '나의 크리스마스'는 '혼자라도 괜찮아!! 나만의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복고풍 캐롤이다. 이미 춤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아이돌 그룹의 보컬 담당이었던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이뤄냈다고.모든 녹음을 끝내고 뮤직비디오와 버스킹도 계획중인 크러핀은 한번 들으면 누구나 기억할 대중적인 곡을 지향한 '나의 크리스마스'로 올 겨울 큰 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나의 크리스마스'는 전국민을 위한 특별한 헌정의 의미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크러핀 소속사에 따르면 '나의 크리스마스'는 12월 한달 간 저작권 없이 모든 국민이 무료로 사용하도록 만들 예정이다.김태형과 지하용은 "몇년간 지속된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지친 분들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데 작은 위로가 되고 싶다"라며 노래를 통해 위로와 웃음을 전하고 싶다는 진심을 들려주었다.한편, 크러핀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는 오는 12월15일 12시에 발매

  • 지하용, 친환경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픽쳐오가닉클로딩'과 모델 계약

    지하용, 친환경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픽쳐오가닉클로딩'과 모델 계약

    만능 엔터테이너 지하용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후 첫 행보로 환경을 생각하는 프랑스 의류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맺어 화제다. 아이돌의 리더였던 지하용은 가수로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픽쳐오가닉클로딩은 프랑스 남부 도시 클래몽페랑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세 명의 친구들의 의기투합해 시작된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환경을 생각해서 제작, 최소 탄소배출을 지키기 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픽쳐오가닉클로딩은 지하용과 계약을 맺고 2023년 상반기 한국에 정식 론칭하는 브랜드이다.지하용은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안양예고 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홍도야 울지마라’ ‘동승’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로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맡으며 노래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부분 신인상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다.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 및 연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지하용은 선하디 선한 연예인으로 노래, 춤이 모두 대단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다"라며 "아티스트의 평소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이념과 맞는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