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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문별, 혼자서도 커리어 하이…찬란한 별빛 성과

    마마무 문별, 혼자서도 커리어 하이…찬란한 별빛 성과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문별은 지난달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했다. 이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내놓은 첫 정규앨범이다.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을 포함 총 12개 트랙이 수록됐다. 자작곡 2곡이 담긴 것을 비롯, 밴드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특히, 문별은 'Starlit of Muse'로 연이은 기록을 쏟아냈다. 문별은 신보로 발매 일주일 동안 총 10만 1,720장의 판매량을 기록,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Starlit of Muse'와 'TOUCHIN&MOVIN'은 발매 직후 각각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문별표 세련미를 더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별은 컴백과 동시에 'TOUCHIN&MOVIN' 댄스 챌린지를 시작,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만 조회수 1억 뷰에 육박하고 있다. 신곡 안무 작업에 참여한 댄서 제이릭과 아이키는 물론 트와이스 지효&미나, 레드벨벳 슬기&오마이걸 효정, 갓세븐 유겸, NCT 태용&텐, 더보이즈 선우 등이 챌린지에 동참했다.한편, 문별은 오는 23일~24일 서울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의 포문을 연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마마무 문별, 사복도 힙하네…군무 美쳤다

    마마무 문별, 사복도 힙하네…군무 美쳤다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신곡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문별은 지난 24일 공식 SNS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더블 타이틀곡의 하나인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의 사복 안무 영상을 업로드했다.영상 속 문별은 개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곡 'TOUCHIN&MOVIN'에 맞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이내믹한 대형 변화 속에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뽐낸 데 이어, 발소리까지 맞아떨어지는 군무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특히, 문별은 댄서들과 함께 "그건 맞지 이건" 등 포인트 구간 떼창까지 펼쳐보였다.'TOUCHIN&MOVIN'은 펑키한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지루한 일상 속 리스너들의 마음을 'TOUCHIN' 하고 'MOVIN' 하겠다는 문별의 각오가 담겼다. 이번 신곡 안무에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한 제이릭과 아이키가 참여했다.'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신보에는 자작곡을 포함 총 12곡이 수록, 문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신보는 정식 발매 전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인 'TOUCHIN&MOVIN' 역시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한편, 문별은 오늘(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마마무 문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마마무 문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아이튠즈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문별은 지난 20일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한 가운데, 이 앨범은 공개 직후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위에도 진입했다.두 번째 타이틀곡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 역시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첫 번째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문별의 자작곡 '그런 밤 (After Sunset)' 등도 다수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내놓은 첫 정규앨범으로, 문별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총 12개 트랙이 담겼다. 자작곡 2곡을 수록한 데 이어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하나의 앨범에 문별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녹였다.이에 문별의 앨범을 들은 리스너들은 "보컬리스트 문별을 알아가는 앨범인 것 같다", "노래 하나하나 느낌이 겹치지 않고 다채로워서 듣는 맛 짱짱", "12곡 아무거나 골라 들어도 다 좋네", "타이틀곡은 보컬, 퍼포먼스, 대중성의 중간 지점을 잘 잡은 느낌이다", '원앤온리 아티스트"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문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아이돌 수명 짧지만…" 마마무 문별의 10년 뒤가 더 기대되는 이유 [TEN인터뷰]

    "아이돌 수명 짧지만…" 마마무 문별의 10년 뒤가 더 기대되는 이유 [TEN인터뷰]

    데뷔 10주년, "가요계에서 살아남았다"는 문별은 아이돌 래퍼를 넘어 아티스트 문별로서 재발견 되고 싶다는 꿈을 그렸다. 문별은 자기 스스로가 영감을 주는 뮤즈가 되고 싶다며 자기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문별은 최근 정동의 한 갤러리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첫 정규 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될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을 포함해 총 12곡의 신곡이 담겼다. 앨범명에 담긴 '뮤즈'는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를 뜻한다. 이에 대해 문별은 본인 스스로를 자기 자신의 '뮤즈'라고 여기게 됐다고. 문별은 "솔로활동 해오면서 정체성을 잡으려고 노력을 많이 해왔다"면서 "내가 잘하는게 뭔지 생각 해보려 했다. 내가 잘하는 것 중 내세울 만한 게 뭔지에 대해 생각했다"고 소개했다.문별은 "솔로로서는 (정규 앨범이) 더더욱 어려운 부분이었던 것 같다. 사실 그룹으로도 정규 앨범을 내는게 쉽지 않다. 그러니 혼자서 12곡을 채운다는 게 어렵지 않겠나"라면서도 "그런데도 12곡을 채우고 싶었던 이유는 솔로 아티스트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하나의 창작물 작품을 만들고 싶어서 앨범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앨범을 기획하는 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문별은 "어려움도 많이 있었다. 아무 스케쥴 없이 한 게 아니라 마마무 투어 때도 준비를 했다. 2~3년 전에 작곡해둔 곡도 있고 투어도 병행해서 어려움도 있

  • 마마무 문별 "아이돌 수명 짧아…뮤지션으로 발전해야" 일침 [인터뷰 ③]

    마마무 문별 "아이돌 수명 짧아…뮤지션으로 발전해야" 일침 [인터뷰 ③]

    마마무 문별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문별은 최근 정동의 한 갤러리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첫 정규 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될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첫 정규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을 포함해 총 12곡의 신곡이 담겼다. 자기 자신이 뮤즈가 돼 펼치는 작품이라는 앨범 명처럼 문별은 아이돌 래퍼가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열정을 내비쳤다. 문별은 "대중적으로 그룹으로서도 솔로로서로도 사랑을 받있지만 조금 더 갈구하게 되는 것 같다. 욕심이 있는 스타일인데 그 욕심이 좋은 작용을 하게 되기도 하고 그 욕심 덕분에 발전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더라. 이번 정규 앨범으로 입지를 확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고 자신했다.솔로 가수 문별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문별은 "솔로로서 월드투어를 돌고 싶다는 목표도 있다. '뮤즈'의 어원이 뮤직과 뮤지엄이 같이 있다. 이번 정규 앨범을 기획하면서 콘서트도 같이 기획을 했다. '뮤즈'라는 앨범에서 '뮤지엄'이라는 콘서트로 확장하자는 기획을 처음부터 세워놨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전했다.문별은 "아이돌이란 수명이 길지 않다고 느꼈다"면서 "아이돌이란 장르도 그렇지만 뮤지션으로 발전하고 싶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혼자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다 보니 뮤지션으로 발전

  • "난 살아남은 것" 마마무 문별 "벌써 10년차, 가수 활동 못 할 줄" [인터뷰 ②]

    "난 살아남은 것" 마마무 문별 "벌써 10년차, 가수 활동 못 할 줄" [인터뷰 ②]

    가수 문별이 지난 10년 간의 가수 생활을 돌아봤다. 문별은 최근 정동의 한 갤러리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첫 정규 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될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첫 정규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을 포함해 총 12곡의 신곡이 담겼다. 문별은 2014년 걸그룹 마마무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데뷔 10주년이지만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문별은 "10년차가 됐지만 '문별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를 가져가고 싶다. '문별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줄 몰랐다'라는 걸 대중들이 알아봐주셨음 좋겠고 그러면서 그 전 노래들을 들어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바랬다.10년 전에 문별은 자신이 노래를 하고 있을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문별은 "데뷔 했을 때에도 10년 후에 무엇을 하고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 때 당시에는 '10년 후에 내가 가수를 계속 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강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그는 "그 시간동안 걱정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다. 30살이 넘으면 이 직업 말고 다른 걸 할 수 있을까 다른걸 한다면 뭘 할 수 있을까. 조금 더 나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문별은 지난 10년 간의 세월에 대해 '살아 남았다'고 표현했다. 그는 "힘든 일도 있었고 좋은 일도 있었다. 상처받았던 일도 있었지

  • 문별 "마마무 래퍼 이미지 벗고파…대중들이 노래 잘하는 것 알아줬으면" [인터뷰 ①]

    문별 "마마무 래퍼 이미지 벗고파…대중들이 노래 잘하는 것 알아줬으면" [인터뷰 ①]

    가수 문별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문별은 최근 정동의 한 갤러리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첫 정규 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될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을 포함해 총 12곡의 신곡이 담겼다. 앨범명에 담긴 '뮤즈'는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를 뜻한다. 이에 대해 문별은 본인 스스로를 자기 자신의 '뮤즈'라고 여기게 됐다고. 문별은 "솔로활동 해오면서 정체성을 잡으려고 노력을 많이 해왔다"면서 "내가 잘하는게 뭔지 생각 해보려 했다. 내가 잘하는 것 중 내세울 만한 게 뭔지에 대해 생각했다"고 소개했다.문별은 "솔로로서는 (정규 앨범이) 더더욱 어려운 부분이었던 것 같다. 사실 그룹으로도 정규 앨범을 내는게 쉽지 않다. 그러니 혼자서 12곡을 채운다는 게 어렵지 않겠나"라면서도 "그런데도 12곡을 채우고 싶었던 이유는 솔로 아티스트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하나의 창작물 작품을 만들고 싶어서 앨범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앨범을 기획하는 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문별은 "어려움도 많이 있었다. 아무 스케쥴 없이 한 게 아니라 마마무 투어 때도 준비를 했다. 2~3년 전에 작곡해둔 곡도 있고 투어도 병행해서 어려움도 있었는데 완성하니 뿌듯하더라. 그런데 앞으로 정규를 다시 또 내겠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다. 미니와는 다르게 많은 것들을 신경써야 하다 보니까 이번이 뜻깊은 앨범이지 않나 싶다"고

  • 마마무 문별, 키치한 상상력

    마마무 문별, 키치한 상상력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신보 첫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문별은 오늘(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첫 번째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화면이 전환될 때마다 문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일상이 차례로 이어진다. 특히 문별이 카메라 정면을 향해 달려오거나, 댄서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화면 밖으로 나가는 등 자유자재로 프레임을 넘나드는 연출에서 키치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신곡 'Think About'의 후렴구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도 공개됐다.'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문별이 직접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전반적인 앨범 관련 콘텐츠 구성에도 적극 아이디어를 낸 가운데, 첫 번째 타이틀곡 'Think About'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타이틀곡 'Think About'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마마무+, 솔로·유닛·그룹 다 잡은 첫 팬콘서트 성료

    마마무+, 솔로·유닛·그룹 다 잡은 첫 팬콘서트 성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팬과 콘서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16~17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첫 팬콘서트 '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TWO RABBITS CODE')를 개최, 120분간 20곡이 넘는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TWO RABBITS CODE'는 마마무+의 이름으로 처음 열린 팬콘서트다.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두 멤버는 솔로, 유닛, 그룹의 서사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와 함께 유쾌한 상황극이 돋보인 VCR, 공연의 몰입감을 더한 LED 화면과 특수효과 등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마마무+는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댄스 브레이크를 추가해 '공연형 그룹'의 진가를 드러냈다. 공연 전 팬콘서트만을 위해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에게 힌트를 전해준 데 이어 공연 중에는 QR 코드를 활용해 쌍방향 소통을 펼쳤다. 특히, 마마무+는 팬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아니리와 걸그룹 메들리 후렴구를 직접 녹음해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들은 '딩가딩가 (Dingga)', 'HIP', 'Decalcomanie (데칼코마니)'로 이어지는 마마무 메들리에 더해 양일 공연의 앙코르곡을 다르게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매력을 살린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솔라는 '빈센조' OST인 'Adrenaline'(아드레날린)을 시작으로 '뱉어 (Spit it out)', '꿀 (HONEY)'까지 그간 팬들이 오프라인에서 보기 힘들었던 노래들을 선곡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폭발적인 고음,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문별은 '내가 뭘 어쩌겠니? (ddu ddu ddu)'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 보컬의 매력을 자랑했다. 유쾌한 에너지가 빛난 'LUNATIC'(루나틱) 무대에 이어 '머리에서 발끝까지(Shutdown)' 무대에는 솔라도 등장,

  • 마마무+, 1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대중성·팬심' 다 잡았다

    마마무+, 1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대중성·팬심' 다 잡았다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 가운데, 이 앨범은 발매 직후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브라질 등 총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8위에도 올랐다.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을 향한 반응도 뜨겁다. 이 곡은 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수록곡 'I LIKE THIS',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역시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TWO RABBITS'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앨범으로, 솔라와 문별이 제작 전반에 참여해 마마무+만의 색깔을 극대화했다.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청량한 무드 속에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과 위트 넘치는 가사가 어우러진 맘플 표 서머송으로 등극했다. 마마무+의 음악을 들은 팬들은 "중독성 장난 아니다", "4.5세대 신인 아이돌 마마무+가 K팝을 찢었다",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다. 시너지 제대로", "노래를 듣다 보니 천국에 와 있는 느낌", "수록곡들도 다 타이틀 감인 듯", "올여름은 이거다. 청량 그 자체" 등 호평을 쏟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마마무 문별, 생일에 새 싱글 'The Present' 발표

    마마무 문별, 생일에 새 싱글 'The Present' 발표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생일을 맞아 새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8일 문별의 스페셜 싱글 ‘The Present’(더 프레즌트)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문별이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문별은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겨울 니트 패션으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냄과 동시에 다채로운 파티 아이템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문별은 지난 4월 발표한 ‘C.I.T.T (Cheese in the Trap)’ 이후 8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오는 22일 문별의 생일에 맞춰 발매되는 새 싱글 ‘The Present’는 앨범명처럼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문별은 ‘C.I.T.T (Cheese in the Trap)’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막강한 음반 및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최근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문별의 스페셜 싱글 ‘The Present’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 포토] 마마무 문별 '옷자락 끝을 잡고'

    [TEN 포토] 마마무 문별 '옷자락 끝을 잡고'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문별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마마무 미니 12집 'MIC 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는 짙은 브라스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 톤의 이국적인 곡으로, 찬란한 달빛 아래 같은 마음임을 확인한 두 사람의 강렬한 세레나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마마무 문별-솔라 '호흡이 척척'

    [TEN 포토] 마마무 문별-솔라 '호흡이 척척'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문별과 솔라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마마무 미니 12집 'MIC 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는 짙은 브라스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 톤의 이국적인 곡으로, 찬란한 달빛 아래 같은 마음임을 확인한 두 사람의 강렬한 세레나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마마무 문별 '시그니처 포즈'

    [TEN 포토] 마마무 문별 '시그니처 포즈'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문별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마마무 미니 12집 'MIC 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는 짙은 브라스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 톤의 이국적인 곡으로, 찬란한 달빛 아래 같은 마음임을 확인한 두 사람의 강렬한 세레나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마마무 문별 '귀엽게 브이'

    [TEN 포토] 마마무 문별 '귀엽게 브이'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문별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마마무 미니 12집 'MIC 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는 짙은 브라스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 톤의 이국적인 곡으로, 찬란한 달빛 아래 같은 마음임을 확인한 두 사람의 강렬한 세레나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