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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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아이튠즈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문별은 지난 20일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한 가운데, 이 앨범은 공개 직후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위에도 진입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 역시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첫 번째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문별의 자작곡 '그런 밤 (After Sunset)' 등도 다수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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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내놓은 첫 정규앨범으로, 문별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총 12개 트랙이 담겼다. 자작곡 2곡을 수록한 데 이어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하나의 앨범에 문별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녹였다.

이에 문별의 앨범을 들은 리스너들은 "보컬리스트 문별을 알아가는 앨범인 것 같다", "노래 하나하나 느낌이 겹치지 않고 다채로워서 듣는 맛 짱짱", "12곡 아무거나 골라 들어도 다 좋네", "타이틀곡은 보컬, 퍼포먼스, 대중성의 중간 지점을 잘 잡은 느낌이다", '원앤온리 아티스트"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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