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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영케이 '내가 육각형 아티스트'

    [TEN포토]영케이 '내가 육각형 아티스트'

    데이식스 영케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케이 '해맑은 미소'

    [TEN포토]영케이 '해맑은 미소'

    데이식스 영케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케이 '걸스 온 파이어 프로듀서'

    [TEN포토]영케이 '걸스 온 파이어 프로듀서'

    데이식스 영케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케이 '완벽한 수트핏'

    [TEN포토]영케이 '완벽한 수트핏'

    데이식스 영케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예뻤어→건사피장' 역주행 역사 쓴 영케이, 이젠 정주행 해야할 때 [TEN스타필드]

    '예뻤어→건사피장' 역주행 역사 쓴 영케이, 이젠 정주행 해야할 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아이돌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영케이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이 발매됐다. 앞서 영케이는 역주행한 데이식스의 '예뻤어'와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의 공동 작곡, 단독 작사가로 알려진 바 있기에 그의 솔로 앨범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다. 2015년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차를 앞두고 있는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콩그레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여러 히트곡을 써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예뻤어'는 데이식스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곡으로 발매된 지 3년 만인 2020년에 역주행을 하면서 대중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곡이다. 이후에도 영케이는 꾸준히 작사와 작곡으로 활동해오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왔다. 영케이는 데이식스와 본인의 솔로 작업물 뿐만 아니라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수만 160곡이 넘어갈 정도로 다수의 아티스트들과도 작업해왔다. 최근에는 조유리, 하이키 등 아이돌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영케이는 데이식스의 곡 뿐만이 아닌 다른 아티스트와도 작업하며 '록' 이라는 한가지 장르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는 한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일명 '중소의 기적'이라고 일컬어지는 걸그룹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가 그 중 하나다. '건사피장'은 영케이와 계속 작업해온 홍지상 작곡가와 함께 만든 곡으로 발매 한 달 만에 역주행하며 좋은 성적을 안기기도 했다. '건사피장'은 발매 초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인

  • 데이식스 영케이, 트와이스 다현과 포착된 촬영 현장 공개

    데이식스 영케이, 트와이스 다현과 포착된 촬영 현장 공개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출연한 신곡 '이것밖에는 없다'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Young K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뮤비는 트와이스 다현이 의기투합해 열연을 펼치고 몰입감을 높였다. 팬들은 "뮤비에 다현이 등장해 새롭고 신선했다", "영케이와 다현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다"며 호평을 보냈고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것밖에는 없다' 뮤비 촬영 현장 비하인드 포토를 선보였다. Young K는 컴백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다현의 뮤비 출연에 대해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해주어 감사했고 영광이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Young K의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는 우리말로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를 의미한다. Young K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신곡 11트랙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빛냈다. 신보는 5일 기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여러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및 국내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Young K는 해외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컴백 D-DAY' 영케이, 첫 단독 콘서트 성료 "계속 꿈꾸고 오래 노래하고파"

    '컴백 D-DAY' 영케이, 첫 단독 콘서트 성료 "계속 꿈꾸고 오래 노래하고파"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성공적인 첫 솔로 콘서트로 여름과 가을의 틈을 채우며 잊지 못할 컴백을 맞이했다. Young K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정규 1집과 동명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개최했다. 현장은 Young K의 단콘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공연 마지막 날인 3일에는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했고 총 23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Young K는 컴백 전 뜻깊은 시간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업한 정규 1집 11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공개했다.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 했던 약속 잊지 않았지'라는 편지와 함께 등장한 Young K는 "떨리네 괜찮을 것 같았는데"라는 마음을 대변한 가사로 운을 떼며 1번 트랙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로 설레는 출발을 알렸다. 이어 귀여운 율동을 곁들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독특한 가사 구성의 'babo'(바보)로 흥을 끌어올렸고, 공감을 전하는 'SOUL (Feat. 최엘비)'(소울), 짙은 감성의 'what is..'(왓 이즈..)로 팬심을 녹였다. 파워풀한 에너지 가득한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꿈꾼 (Dreamer)'과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로 공연을 클라이맥스로 이끌었다. 무대가 전환될 때마다 각 스테이지를 짤막하게 소개하는 편지들은 매 순간 관객들을 빠져들게 했고, 황홀함으로 가득했던 오늘을 한평생 기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선공개곡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첫 정규

  • 영케이 "아이돌 최초 카투사, 숨만 쉬어도 코피났지만…작업에 큰 힘" [인터뷰 ③]

    영케이 "아이돌 최초 카투사, 숨만 쉬어도 코피났지만…작업에 큰 힘" [인터뷰 ③]

    가수 영케이가 카투사로 복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데이식스 영케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 발매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에 나섰다. 영케이는 오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로 가을을 노래한다. 이는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의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걸그룹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작사하며 능력을 증명해낸 바 있다. 영케이는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총 11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영케이는 지난 4월 카투사 복무를 마쳤다.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을 묻자 그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기분도 좋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영케이는 '아이돌 최초 카투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또한 그는 복무 중 ‘2022 미8군 최고 전사 대회’에 자원해 카투사 부문 최종 우승을 하고, tvN '백패커'에 출연해 평택 미군기지 내에서 성실한 군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영케이는 "(카투사 활동을 통해) 포기 하지 않는 것을 배웠다. 장애물 코스를 하던 중 떨어질 뻔한 적이 있

  • "그때도 지금도 늙지않는 음악 하고파" 영케이가 써내려가는 청춘 [TEN인터뷰]

    "그때도 지금도 늙지않는 음악 하고파" 영케이가 써내려가는 청춘 [TEN인터뷰]

    여전했다. 역주행 인기에도, 군백기를 겪었음에도 영케이는 여전히 '늙지 않는 음악'을 노래했다. 세월이 흐를지언정 늙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다던 영케이는 여전히 청춘이었다. 영케이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한다. 이는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의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으로 화제가 됐었던 걸그룹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단독으로 작사하며 능력을 증명해낸 바 있다. 영케이는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총 11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영케이는 지난 4월 카투사 복무를 마쳤다.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을 묻자 그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기분도 좋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영케이는 '아이돌 최초 카투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또한 그는 복무 중 ‘2022 미8군 최고 전사 대회’에 자원해 카투사 부문 최종 우승을 하고, tvN '백패커'에 출연해 평택 미군기지 내에서 성실한 군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영케이는 "(카투사 활동을 통해) 포기 하지 않는 것을 배웠다. 장애물 코스를 하던 중 떨어

  • 영케이 "댄스 챌린지 생각 있냐고? 내가 하면 그냥 파괴자 될 것" [인터뷰 ①]

    영케이 "댄스 챌린지 생각 있냐고? 내가 하면 그냥 파괴자 될 것" [인터뷰 ①]

    가수 영케이가 최근 화제된 댄스 챌린지 관련해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데이식스 영케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 발매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에 나섰다. 영케이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한다. 이는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의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으로 화제가 됐었던 걸그룹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단독으로 작사하며 능력을 증명해낸 바 있다. 영케이는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총 11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입대 전까지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활약해왔다. 카투사 복무로 약 2년 간 자리를 비웠지만 지난 6월부터 다시 컴백해 매일 청취자와 소통하고 있다.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들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영케이는 "라디오 디제이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것들이 많다. 아무래도 많은 사연들을 읽다 보니 시야가 넓어지고 새로운 세상을 접할 수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를 들면 어제는 학교에 너무 가기 싫다는 학생의 사연을 읽었는데 오늘은 학교에 출근하기 싫다는

  • 데이식스 영케이, 트와이스 다현 손잡은 티저 최초 공개

    데이식스 영케이, 트와이스 다현 손잡은 티저 최초 공개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컴백을 나흘 앞두고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Young K는 오는 9월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월 3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신곡 '이것밖에는 없다' 뮤비 티저를 첫 선보였다. 티저에는 트와이스 다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현은 차가운 표정으로 왼손 약지에 끼고 있던 반지를 빼 Young K에게 건넸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내 두 사람이 함께하던 공간이 무너지면서 흘러나오는 "나에겐 이것밖에는 없다", "그래도 역시 이 사랑밖에 없다"라는 노랫말이 애절함을 극대화했다. 다시 조심스레 포개지는 손, 덩그러니 남겨진 반지 등 티저 속 다양한 요소가 뮤비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Young K가 작사와 작곡을 담당한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60년대 말 브리티시 사운드의 클래식한 요소와 80년대 미국 하드 록 발라드의 스트레이트 하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Young K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의미를 더하는 신보 'Letters with notes'는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Young K는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비롯해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신곡 11트랙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빛냈다. 한편 Young K의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은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 여름 달군 '女솔로' 가고, 가을 채울 '男솔로' 온다 [TEN피플]

    여름 달군 '女솔로' 가고, 가을 채울 '男솔로' 온다 [TEN피플]

    선선해진 날씨처럼 서늘한 가을 바람을 타고 남자 솔로 가수들이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뷔, 샤이니 키, 데이식스 영케이, 뉴이스트 백호가 그 주인공이다. 가장 먼저 뉴이스트 백호가 처음을 끊는다. 백호는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인 ‘엘리베이터’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1995년 박진영의 곡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백호는 그간 섹시한 매력을 강조해왔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강렬하면서도 정열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뉴이스트의 메인보컬로 활약해왔던 만큼 이번 신곡에서 성장했을 보컬적인 역량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백호는 지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개 국가·지역 최상위권을 포함해 10개 국가·지역 톱10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 역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해볼 법 하다. 다음 타자로는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나선다. 지난 4월 카투사 복무를 마친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한다. 이는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의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만큼 이번 정규 앨범 역시 모든 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이러한 기세를 모아 컴백에 앞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뷔 또한 첫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 영케이, 여름 청춘 그 자체…청량 비주얼 美쳤다

    영케이, 여름 청춘 그 자체…청량 비주얼 美쳤다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선공개곡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Young K는 9월 4일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 발매에 앞서 8월 25일 오후 6시에 정규 1집의 3번 트랙인 'let it be summer' 음원과 뮤비를 선공개한다. 티저 영상 속 Young K는 초록빛이 반짝이는 숲길을 거침없이 달리고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일렉 기타를 치는 등 청량감 가득한 비주얼로 여름 청춘을 의인화했다. 또한 영상 말미 Young K가 누군가와 등을 맞대고 있는 장면이 더해졌다. 선공개곡 'let it be summer'는 Young K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한평생 여름처럼 뜨겁게 살고 싶은 마음'을 여름의 끝자락에 실어 전한다. 작열하는 태양이자 곧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박진감 넘치는 기타 사운드와 영케이의 보컬이 만나 열정 에너지를 완성했다. Young K는 컴백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를 개최한다. 영케이는 9월 4일(월) 오후 6시에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정식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영케이, 정규 1집 전곡 작사·작곡 참여…'믿고 듣는' 아티스트

    영케이, 정규 1집 전곡 작사·작곡 참여…'믿고 듣는'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정규 1집을 통해 힐링과 공감을 선사하고 감성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빛낸다. Young K는 오는 9월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18일 정오에는 신보 4, 5, 6번 트랙에 자리한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총 3곡의 스포일러 영상을 추가 오픈했다. 신보 'Letters with notes'는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라는 의미로 Young K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총 11통의 편지를 앨범에 실었다.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필두로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 'natural',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신곡 11트랙이 수록됐다. Young K를 비롯해 심현, 다솔(쏠시레), MOGT(쏠시레), 박문치, 최엘비 등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Young K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서정적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곡이다. Young K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Young K Solo Concert '(영케이 솔로 콘서트 )를 개최한다. Young K는 9월 4일 오후 6시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를 발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컴백' 영케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컴백' 영케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Young K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7월 3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어나운스먼트 이미지를 게재하고 Young K의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데 이어 8월 1일에는 스케줄러를 오픈하고 티징 플랜을 소개했다. 악보를 연상케 하는 이번 스케줄러에 따르면 Young K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첫 솔로 단독 콘서트 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향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Young K는 8월 14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16일 트랙리스트, 17일~20일 리릭 스포일러, 21일 보컬스 온리 메들리, 22일 다큐멘터리 티저를 공개한다. 특히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신보 수록곡을 선공개 싱글로 미리 선보이고 컴백 분위기를 달군다. 23일 선공개 싱글 티저, 24일 선공개 싱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고 25일 오후 6시에는 선공개 싱글 음원과 뮤비가 베일을 벗는다. 이어 26일~28일 콘셉트 포토, 29일 라이브 앨범 샘플러, 30일 타이틀곡 뮤비 티저, 31일 다큐멘터리 에피소드 1화 등 풍성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2015년 9월 DAY6로 데뷔한 Young K는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키고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를 얻는 데 일조했다. 2020년 8월에는 원필, 도운과 함께 DAY6 첫 유닛 DAY6 (Even of Day)로 나서기도 했다. 영케이는 올해 4월 '아이돌 가수 최초 카투사' 수식어와 함께 만기 전역했고 지난 6월 19일부터 KBS 쿨FM 'DAY6의 키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