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K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Young K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정규 1집을 통해 힐링과 공감을 선사하고 감성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빛낸다.

Young K는 오는 9월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18일 정오에는 신보 4, 5, 6번 트랙에 자리한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총 3곡의 스포일러 영상을 추가 오픈했다.

신보 'Letters with notes'는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라는 의미로 Young K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총 11통의 편지를 앨범에 실었다.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필두로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 'natural',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신곡 11트랙이 수록됐다.

Young K를 비롯해 심현, 다솔(쏠시레), MOGT(쏠시레), 박문치, 최엘비 등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Young K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서정적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곡이다.

Young K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영케이 솔로 콘서트 <레터스 위드 노트>)를 개최한다.

Young K는 9월 4일 오후 6시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를 발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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