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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은·박혜나, 같은 날 임신 발표…둘째 기다리는 지소연·포기한 사유리[TEN피플]

    이다은·박혜나, 같은 날 임신 발표…둘째 기다리는 지소연·포기한 사유리[TEN피플]

    임신은 엄마에게 축복이다. MBN '돌싱글즈' 출연한 이다은과 뮤지컬 배우 박혜나는 같은 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난임을 극복한 배우 지소연은 둘째를,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여전히 아이를 기다린다고 했다.반면 자발적 미혼모가 된 사유리는 둘째를 포기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처럼 같은 날 상반된 소식이 알려졌지만, 대중은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이다은은 12월 26일 "제 스토리 보고 눈치채셨던 분들도 계시죠?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라고 알렸다.이어 "요 며칠 심한 입덧으로 거의 집콕하며 누워있기만 하느라 연말을 느낄 새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합니다.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 나갈게요!"라고 덧붙였다.박혜나 역시 같은 날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 지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아마도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의 이유로요^^ 이제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께 전합니다. (사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저는 새로운 직함과 함께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지소연은 난임 극복으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벌써 다음 달이면 (딸의) 첫 돌이에요. 기다림의 시간이 무색하게 아이를 만나 함께하는 순간은 그 어렵고 힘든 시간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아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천사를 내게 보내주실 거라는 믿음과 그리 아니 하실

  • [TEN포토]김지혜 '강다니엘과 다정하게 소원 풀었다'

    [TEN포토]김지혜 '강다니엘과 다정하게 소원 풀었다'

     김지혜와 강다니엘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살림남' 우아하게

    [TEN포토]'살림남' 우아하게

     박준형, 김지혜, 강다니엘, 이천수, 심하은, 현진영, 오서운, 최경환, 박여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이천수 부부, 넷째 계획으로 대립 "내가 돈버는 기계냐"→"나도 매주 복권 사" ('살림남')

    [종합]이천수 부부, 넷째 계획으로 대립 "내가 돈버는 기계냐"→"나도 매주 복권 사" ('살림남')

    '살림남'이 박준형, 이천수, 정혁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준형, 이천수, 정혁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박준형은 아침부터 세 여자의 밥상을 차리는 살림남 '갈주부'의 면모를 보였다. 새벽 5시 40분부터 학교에 가는 둘째를 위한 한식, 전날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한 첫째를 위한 양식, 새벽부터 일하고 돌아온 김지혜가 주문한 셀프 김밥까지 쉼 없이 아침을 차리며 집안일을 했다. 이 가운데 둘째 혜이는 박준형에게 "내 꿈은 아빠처럼 과분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거다", "나도 사춘기지만 갱년기 아빠는 건들기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지혜는 박준형이 KBS '연예대상' 대상 출신임에 자부심을 갖자 "나는 연예대상보다 꽈상 대상이 중요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준형은 김지혜가 신용카드 한도를 늘려놨다는 말에 박성호, 박영진을 만나 치맥을 샀다. 박성호, 박영진은 박준형의 과거 업적을 떠올리며 경제적 주도권을 뺏긴 그를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김지혜가 등장하자 그녀 편에 섰고, 김지혜가 "내가 나중에 사위도 카드 하나 준다"고 말하자 박성호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아들을 내세워 웃음을 안겼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넷째 이야기를 나눴다. 심하은이 계속해서 넷째를 원한 것. 지난해 가을, 시험관 배아 보관 기간을 연장하며 넷째에 대해 고민해 보기로 했던 만큼 이번에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기로 했다. 이에 이천수는 "난 넷째는 아닌 것 같다"며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들었다. 심하은은 "돈은 벌면 된다. 나도 이제 벌지 않냐"고 설득했고

  • 박준형, 돈 벌러간 ♥김지혜 대신 살림…차리는 아침 밥상만 3번(살림남)

    박준형, 돈 벌러간 ♥김지혜 대신 살림…차리는 아침 밥상만 3번(살림남)

    박준형이 아침 밥상만 3번 차린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준형이 매일 세 번의 아침 밥상을 차리고, 집안일을 도맡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박준형은 오전 5시 40분에 등교하는 둘째 딸 혜이를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아침밥을 차린다. 박준형은 혜이에게 "천천히 등교하면 안 되냐. 나중에 또 언니 아침밥을 차려줘야 한다"라며 힘듦을 토로한다. 일찍 등교해서 공부한다는 혜이는 "커서 성공한 다음 아빠를 본받아서 나보다 과분한 남자를 만날 거야"라며 박준형을 놀라게 한다. 이후 박준형은 첫째 딸 주니의 아침밥을 차려주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 김지혜의 밥을 차려주며 바쁜 오전을 보낸다. 집안일을 마친 뒤 개그맨 박성호, 박영진과 함께 일명 '쓰리박 모임'을 가진 박준형은 "매일 아침밥을 세 번 차리다 보니 힘들다"라고 토로한다. 세 사람은 레전드 개그맨들답게 화려한 입담으로 가장의 고충을 나눈다. 박성호는 훈훈한 비주얼의 첫째 아들을 공개하며 "김지혜 같은 멋진 장모가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 자리에 합석한 김지혜는 "나중에 내 사위한테 카드 하나 줄 수 있지"라며 통 큰 예비 장모의 모습을 보인다. 박준형의 에피소드는 4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0

  • 염경환, 빚 다 갚고 연 30억원→김지혜 "♥박준형보다 잘 벌어"…·쇼호스트로 가장 노릇[TEN피플]

    염경환, 빚 다 갚고 연 30억원→김지혜 "♥박준형보다 잘 벌어"…·쇼호스트로 가장 노릇[TEN피플]

    수입이 불안정한 연예인들은 연예 활동 외에도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려 한다. 그 중 하나가 방송 활동으로 쌓은 진행력과 긍정적 이미지를 활용한 홈쇼핑 쇼호스트다. 김지혜, 염경환, 김새롬 등이 쇼호스트로도 활약을 펼친다. 일부는 본업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기도 한다. 염경환은 지난 한 해 홈쇼핑 방송만 902개를 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7개, 한 달에 100개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한 방송에서 염경환은 "새벽 1시에 마곡에서 (홈쇼핑) 방송이 끝났는데 아침 첫 방송이 분당에서 오전 8시였다. 집에 갔다 오면 아무것도 못 해서 늦을까 봐 차박했다. 홈쇼핑사 화장실에서 양치, 세수를 했다"라고 전해 쇼호스트로서 바쁜 일상을 짐작케 했다. 한 번도 펑크낸 적도 없다고 한다. 홈쇼핑사에서 너도나도 염경환을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통상 연예인들은 매니저를 통해 출연 여부를 조율하지만 염경환은 매니저 없이 자신이 직접 모든 홈쇼핑 일정을 정하고 조율한다. 비용까지 줄이는 염경환의 알뜰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매니저가 아닌 염경환의 연락처를 알아내야 하는 홈쇼핑사들은 자신들끼리 서로 물어본다고도 한다. 염경환은 완판 비결 중 하나는 상품에 어울리는 의상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의 옷장은 식품용, 가전용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염경환이 홈쇼핑에 진출한 이유는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 염경환은 "처음에는 출연이 아닌 사업으로 시작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코넛 오일을 론칭했는데 너무 빨리해서 실패했다"라며 "제가 하고 3~4년 후에 붐이 일어나서 후발업체만 열매를 다 따먹었다. 저는 씨를 뿌리는 역할만 했고 빚을 많이 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때 업체가 아니

  • 김지혜♥박준형, 식사비로만 74만원 FLEX…C사 고급 레스토랑 클라쓰

    김지혜♥박준형, 식사비로만 74만원 FLEX…C사 고급 레스토랑 클라쓰

    김지혜, 박준형 가족이 외식에 나섰다. 29일 김지혜는 "늦은 생파 외식 맛있고 행복하고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24층 #박주니 고1 #박혜이 중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가족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서 식사를 하는 모습. 해당 레스토랑은 1인당 18만 5000원을 호가하는 곳. 네 사람은 이날 레스토랑에서 74만원을 지출하며 통 큰 모습을 보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난임 고백' 김지혜, 부모님과 끝났다…♥최성욱과 둘만의 제주살이 시작[TEN이슈]

    '난임 고백' 김지혜, 부모님과 끝났다…♥최성욱과 둘만의 제주살이 시작[TEN이슈]

    난임을 고백한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남편 최성욱과 둘만의 제주살이를 시작한다. 김지혜는 19일 "엄마빠와의 2주 살이가 어제로 끝이 나고, 괜스레 서운해서 밤새 눈물 콧물 쏙. 언제쯤 다정하고 착한 딸이 되려나. 오늘부턴 둘만의 제주살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와 최성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김지혜와 최성욱은 2019년 결혼했다. '결혼과 이혼 사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함께 출연하기도. 앞서 김지혜는 "치열하게 싸우던 그때 이혼을 고민하고 또 방송 출연까지 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방송 후에 수많은 악플을 견뎌내던 남편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저. 참 미안했습니다. 나중에는 '더 이상은 우리 싸우지 말자' 가 너무 강해져서 좋은 사이가 되어야겠다는 압박감에 어느 순간 둘이 노력만 반복하다 지쳐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라고 털어놓았다. "이제는 남이 아닌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사랑하고, 또 서로를 위해 행복해지려고 합니다"라고 한 김지혜. 그는 최성욱과 가장 즐거웠던 곳인 제주도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금 더 성숙해지며 엄마가 될 준비도 함께 시작했어요. 이미 4년째 임신이 안 되긴 했지만, 난임병원에 다니며 열심히 노력해 보려고요.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새로운 생명이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38세 난임 고백' 김지혜, ♥최성욱과 제주살이 "4년째 안 되던 임신 준비"

    [종합] '38세 난임 고백' 김지혜, ♥최성욱과 제주살이 "4년째 안 되던 임신 준비"

    난임을 고백한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남편 최성욱과 함께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김지혜는 7일 "우리 부부 제주살이 시작합니다. 참 몸도 마음도 아픈 작년이었어요. 치열하게 싸우던 그때 이혼을 고민하고 또 방송 출연까지 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 후에 수많은 악플을 견뎌내던 남편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저. 참 미안했습니다. 나중에는 '더 이상은 우리 싸우지 말자' 가 너무 강해져서 좋은 사이가 되어야겠다는 압박감에 어느 순간 둘이 노력만 반복하다 지쳐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문득 우리가 하는 노력이 남들 눈에 행복해 보이기 위함이 아닌지 우리가 진심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이 아니었던걸 깨달았어요. 이제는 남이 아닌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사랑하고, 또 서로를 위해 행복해지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혜는 "마음속으로 무작정 행복해지자! 는 어려울 것 같아 우리가 가장 즐거웠던 곳에서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어요. 늘 여행으로 만났던 제주는 반짝거렸거든요. 가장 반짝이는 곳을 여행이 아닌 보금자리로 삼는다면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질 거 같아 고민 없이 왔어요. 이곳에서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 부부 사이가 어떨지 장담은 못 하겠지만 이 또한 설렘으로 받아들이려고요. 제주살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임신을 준비하고 있어요. 조금 더 성숙해지며 엄마가 될 준비도 함께 시작했어요. 이미 4년째 임신이 안 되긴 했지만, 난임병원에 다니며 열심히 노력해 보려고요.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새로운 생명이 찾아오길 간절히

  • '박준형♥' 김지혜 집안, 동대문 시장 큰손이었다…"두 딸 모두 안면 돌출 교정해" ('옥문아')

    '박준형♥' 김지혜 집안, 동대문 시장 큰손이었다…"두 딸 모두 안면 돌출 교정해" ('옥문아')

    ‘개그우먼에서 매출 30억 쇼호스트’로 돌아온 김지혜가 피는 못 속이는 타고난 장사 집안의 ‘거상 DNA’를 자랑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홈쇼핑계 판매의 신 김지혜와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김지혜는 거상의 집에서 태어나 남다른 ‘세일즈 DNA’가 흐르고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친가 쪽에 고모, 삼촌과 외가 쪽의 이모, 외삼촌, 외숙모 전부 동대문 시장에서 장사를 하신다”, “다들 시장에서 큰 손을 자랑하신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홈쇼핑을 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타고난 장사 집안임을 공개한다.이어 김지혜는 홈쇼핑에서 상품을 많이 팔다 보니 판매 중독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홈쇼핑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뭔가 팔아야 할 것 같아서 불안하더라”, “그래서 어느 날부터 집에 뭐 팔 게 없는지 살펴보고 중고거래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뼛속까지 장사꾼임을 인증한다.또한 김지혜는 첫째 딸과 둘째 딸이 아빠 박준형을 닮았다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며 “서로 아빠 안 닮았다고 싸우기도 하는데, 한 번은 엘리베이터에서 주민 분이 ‘어머 쌍둥이네’라고 하셔서 싹 정리됐다”라고 폭로하기도.. 이어 그는 두 딸들에게 아빠를 닮지 않게 사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보통 치아 교정을 많이 하는데 나는 딸들에게 ‘안면 돌출 교정’을 시켜줬다”, “또 박준형 씨가 평발이라 딸들이 평발 교정 깔창을 끼기도 한다”라고 아빠 DNA를 거부하기 위해

  • "한 시간만에 30억 →빚 다 갚아"...염경환·김지혜, '억' 소리나는 연봉 [TEN피플]

    "한 시간만에 30억 →빚 다 갚아"...염경환·김지혜, '억' 소리나는 연봉 [TEN피플]

    예능 프로그램보다는 홈쇼핑에서 얼굴을 더 자주 볼 수 있는 염경환과 이지혜. 코미디언에서 홈쇼핑을 틀었다 하면 나오는 인기 쇼호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면서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염경환, 이지혜가 출연한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 염경환은 자신의 스케줄을 '월드스타 블랙핑크' 급이라고 소개했다.하루에 홈쇼핑 7개, 작년에는 방송 횟수만 무려 902개를 소화했다는 염경환.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차에서 자는 일이 많다고. 그는 "어제도 집에 못 가고 차에서 잤다. 홈쇼핑 방송이 새벽 1시에 끝났고, 오늘 이른 아침에 또 스케줄이 있었다"며 "집에 다녀오면 아무것도 못 하고 출근 시간 때문에 차가 막혀서 늦을까 봐 아예 차에서 잤다"고 전했다. 염경환이 처음부터 잘나가는 쇼호스트는 아니었다. 그는 빚을 갚기 위해 홈쇼핑에 진출했다. 염경환은 "처음에는 홈쇼핑 사업으로 우리나라에 코코넛 오일 관련 상품을 처음 소개했다. (코코넛 오일 상품 판매가 잘 안되면서) 빚을 많이 졌고, 그 결과 업체가 아니라 출연자로서 출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염경환은 빚을 다 갚은 상태다. 판매왕이라고 불리는 만큼 그의 연봉은 30억원이라고 소문이 나기도 했다. 이에 염경환은 지난 2월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염경환이 코로나에 걸려 일주일 스케줄 취소가 됐을 때 '중형차 한 대 값'을 날렸다고 전하기도. 중형차 한 대 값을 최소 2000만원으로 잡아 계산한다면 연봉 약 10억원이다. 또한 염

  • '박준형♥' 김지혜, 강남 90평대 살지만 딸 눈치 보는 중2 엄마 "중2 무서워"

    '박준형♥' 김지혜, 강남 90평대 살지만 딸 눈치 보는 중2 엄마 "중2 무서워"

    김지혜가 중2 딸을 둔 엄마의 웃픈 현실을 공유했다.김지혜는 20일 "혜이가 친구들하고 집에서 장기자랑 연습한다길래 조용히 안방으로 피신. 자체 격리. 중2 무셔. 꿀맛 치밥"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딸의 장기자랑 연습을 위해 자리를 비켜준 모습. 은근히 딸의 눈치를 보는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난임 고백' 김지혜, ♥최성욱과 달콤 데이트 "4년째 약속 잘 지키는 중"

    '난임 고백' 김지혜, ♥최성욱과 달콤 데이트 "4년째 약속 잘 지키는 중"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김지혜는 12일 "도쿄 등심 먹고 싶다고 해서, 당일 예약 성공♥ 생일은 꼭 둘이서만 보내자고 한 약속 4년째 잘 지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Happy birthday' 문구가 적힌 접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지혜와 함께 데이트 중인 최성욱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난임 고백을 하며 4년째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결혼 17년차' 김지혜♥박준형, 금슬 비결은 아내 눈치 살피는 남편…"어려 보여"

    '결혼 17년차' 김지혜♥박준형, 금슬 비결은 아내 눈치 살피는 남편…"어려 보여"

    김지혜가 부부 생활 꿀팁을 전수했다.김지혜는 10일 "앞머리 자르고 다음날 바로 후회... 나 어쩌지? 대답 잘해라! #부부생활일타강사 인생은 무한반복"이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미용실 갔다 온 다음날 자른 앞머리가 마음에 안 들었던 김지혜는 "여보 나 망한 거 같다"라고 말한다. 이에 빵을 먹던 박준형은 "사진처럼 안 나온다. 왜 아침부터 미용실에 가서 해달라 그러냐"고 핀잔을 줬다. 김지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걸 알아차림 박준형은 금세 "어려보인다"며 태세를 전환했다.김지혜는 "모범 답안"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혜는 영상에 '결혼 생활 17년 차에 나오는 짬이란"이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달았다. 박준형은 계속해서 "어려보인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눈치 보는 박준형의 모습 위로 '오늘도 무사히 살았다'라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안겼다.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남 90평대 거주' 김지혜, 토스트 먹는데 그릇이 H사 명품…♥박준형에 "미안"

    '강남 90평대 거주' 김지혜, 토스트 먹는데 그릇이 H사 명품…♥박준형에 "미안"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에게 유행하는 요리의 맛을 '실험'했다.김지혜는 8일 "유행하는 건 다해 봄. 오이토스트. 오이절임토스트. 영국왕실 토스트. 음..."이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오이절임토스트를 만들기에 도전했다. 레시피에 따라 명란, 오이절임, 올리브유를 넣은 오이절임토스트를 만들고 명품브랜드 H사의 로고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그릇에 담았다.완성된 토스트를 김지혜는 "과연 무슨 맛일까. 나도 처음 먹어본다. 실험 대상"이라며 박준형에게 건넸다. 박준형이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김지혜는 박장대소했다. 박준형은 "별로인데. 오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면서 오이절임토스트를 먹었다. 박준형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지혜 역시 "처음 먹어본다"며 토스트를 한 입 베어물었다. 김지혜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혜는 영상에 '미안해, 여보. 다음부터는 사 먹는 걸로'라고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