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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기 광수, 영자와 대화 도돌이표에 "망했다. 멘탈 무너져…" ('나는 솔로')

    18기 광수, 영자와 대화 도돌이표에 "망했다. 멘탈 무너져…" ('나는 솔로')

    18기 영자가 광수와의 대화에서 답답함을 느꼈다.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와 광수의 갈등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 전날 밤, 영자는 광수에게 "나는 약간 A 포인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꺼냈는데, 예를 들어 B에 대한 얘기를 한다. 어느 정도만 B에 대해 얘기하면 되는데, 계속 이야기를 하나로만 끌고 간다. 내가 얘기할 타이밍을 모르겠다"라며 대화에 있어서 답답함을 전했다.광수가 "어떤 거였냐"라고 묻자 영자는 "기억이 안 난다"라고 답했다. 광수는 "나는 이유도 모르고 그냥 말실수한 사람이 돼버리고, 갑자기 나 바보 된 것 같기도 하고 지금. 그냥 나쁜 사람 된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광수 님은 내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배우자다. 자상하고 섬세하고 잘 챙겨주고 차분하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은 거야. 이 특수한 상황이 아닌 다른 상황일 때는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라며 설득하려 했다. 하지만 광수는 "좋은 배우자라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대화의 코드를 못 잡아주고 있다. 조금 사투리를 고쳤으면 이라든가"라며 불만을 얘기했다. 이어 광수가 "광수 님 얘기를 너무 난잡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들릴 것 같거든? 정확하게 나에게 원하는 모습이 어떤 건지를 모르겠다. 배우자 상이고,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외에 어떤 거냐"라고 묻자 영자는 "대화가 잘 통했으면 좋겠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같이 있었으면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곘다"라고 답했다.광수는 "연애에 있어서 헛산 것 같다. 처음 시작부터 대화가 안 통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혼란스

  • '나솔' 16기 광수, 영철-옥순과 삼자대면…"하이라이트 장면이겠구나 직감해"

    '나솔' 16기 광수, 영철-옥순과 삼자대면…"하이라이트 장면이겠구나 직감해"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논란 속 침묵하던 나는 솔로 16기 광수…모발 이식 끝 훈남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광수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출연자로 16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나는 솔로' 16기 화제의 장면이었던 영철, 광수, 옥순의 삼자대면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얘기했다. 광수는 "삼자대면을 할 때, 그 화면이 구성되는 순간 많은 스태프분들이 저희 세명을 둘러싸 촬영을 했다. 그때 하이라이트 중에 하나구나 직감은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말로 진실을 밝혀볼까. 저도 약간 강하게 얘기해야겠다. 영철이 내려다보며 얘기를 하니까 좀 위축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솔직하게 얘기했다.'영철 님하고는 잘 지내시나요?'라는 질문에 "최근에 한 번 통화를 했다. 근황도 묻고, 어떻게 지내는지. 그때 용기를 내서 저희 출연자들한테 전화를 다 했다. 추억을 쌓았던 동료들인데 '어떻게 지내?' 이 한마디가 왜 껄끄러울까, 다 같이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 출연자들의 단톡방도 아직 있다. 근데 이제 아주 조용히 있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솔로세요?'라는 질문에 광수는 "솔로다. 저는 사실 방송에서 이미지가 제가 봐도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 같았다. 언젠가도 좋은 분이 나타나겠죠. 응원하는 메시지는 많이 받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7기 순자 “꽃뱀 발언” 눈길, 엇갈리는 삼각관계 절정 ‘혼돈의 카오스’ ('나는 솔로')

    17기 순자 “꽃뱀 발언” 눈길, 엇갈리는 삼각관계 절정 ‘혼돈의 카오스’ ('나는 솔로')

    17기 순자가 ‘꽃뱀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5일차 ‘솔로나라 17번지'의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한 방에서 얘기를 나누던 현숙은 순자에게 “여자 출연자 중에서 순자의 결정이 제일 예상외였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순자는 “내 결정이?”라고 물었다. 현숙은 “나는 영식이랑 둘이 계속 꽁냥꽁냥하고 분위기 좋아보이길래 결정을 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순자는 “거의 (내가) 꽃뱀 아니야? 여기저기 여지 주고”라고 얘기했다. 순자의 발언을 듣고 이이경은 “솔직하신거에요. 자기 감정한테”라고 순자의 발언을 존중했다. 반면 상철은 인터뷰에서 “불안하죠. 현숙님도 영호님도 공부를 해왔던 것 환경적인 것이 비슷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둘이 결이 그런 부분에서 맞았다”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의사는 의사끼리. 집안도 그렇고 맞는 부분이 있죠”라고 공감했다. 송해나는 “그런게 신경쓰일 줄 있죠. 저는 상철씨 너무 멋있어요”라고 지지했다. 한편, 영수와 영식과 함께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어제 영숙이가 10시에 산책하자고 했는데 여기로 오겠지. 기다리고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영식은 “나는 뭐하지, 형”이라며 쓸쓸하게 얘기했다. 영수는 영식에게 “순자슈퍼데이트권 너한테 쓴거야?”라고 물었다. 영식은 “나한테 안 썼다니까. 상철이 형한테 쓴 것 같은데. 나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상철이 형이랑 얘기한다고 나갔어”라고 답했다. 영수는 “하, 여기 완전 혼돈의 카오스인데”라고 엇갈리는 관계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표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나는 솔로' 최고의 스펙남 7기 광수 연애관에 따끔한 충고, "평생 혼자일 것 같다"

    '나는 솔로' 최고의 스펙남 7기 광수 연애관에 따끔한 충고, "평생 혼자일 것 같다"

    '나는 솔로' 최고의 스펙남 7기 광수가 출연해 연애관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7기 광수가 출연해 직장 동료들과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는 솔로' 7기 광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회사 건물에서 수많은 외국인들과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광수에게 "연애는 어떻게 하고 있냐"라고 질문했다. 광수는 "방송 나가고 나서 이런 저런 연락이 있었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분을 찾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광수는 직장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한 직장 동료는 "연애 시도는 해봤냐"라고 물었다. 광수는 "내가 생각할 땐 사랑을 시작하려면 첫 느낌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솔로'에 나갔다. 소개팅이나 선은 싫다"라고 연애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광수의 연애관을 들은 동료는 "첫 느낌에 바로 가까워지는 것은 만나서 천천히 알아가는 경우보다 흔치 않다. 네가 그런 사람만 기다리면 넌 평생 혼자일거야"라고 따끔하게 충고를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료들은 "광수가 연애를 왜 못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정말 똑똑하고 동시에 재밌는 사람이다. 광수의 진가를 알아볼 여자를 아직 만나지 못한 것 같다. 아마도 광수가 사랑에 진지한 건 아닐까?"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동료들이 (광수에게) 대시를 하시지 왜"라고 안타까워했다. 경리는 "(동료들) 다 남자친구가 있지 않으실까 싶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나는 솔로' 10기 영수 띠동갑 이하 여친, "아빠가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나솔사계')

    '나는 솔로' 10기 영수 띠동갑 이하 여친, "아빠가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나솔사계')

    '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새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근황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영수는 "현재 여자친구와 만난 지 9개월이 됐다며 방송 끝나고 한 두 달 후에 여자친구가 생겼고, 방송을 보고 메시지나 연락을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영수는 10기 영식, 광수와 저녁을 먹으며 "여자친구를 애들한테 스트레스를 줘가며 만나야 하나 싶다"라며 자녀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 둘을 키우면서 느낀 건 외로울 때 의지가 되긴 해"라고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영수는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재혼에 대해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다. 아이들이 싫다고 하면 다시 생각해봐야하니까"라고 얘기했다. 재혼에 대해 자녀들과 대화를 시도한 영수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아빠인 영수가 재혼을 하는 것에 대해 둘째 아들은 "아빠는 확실히 덜 힘들 것 같아요. 요리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회사까지 다녀야 하기 때문에"라며 아빠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영수는 두 자녀에게 "아빠는 좋은데 자식들은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 새로 엄마가 생기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다. 둘째 아들은 "좋을 것 같죠"라고 화답했다. 영수가 "왜 좋을 것 같아?"라고 묻자 아들은 "아빠가 일해서 맛있는 거를 못해주니까"라고 이유를 말했다. 영수는 "라면도 잘 못 끓여줬지. 아빠 여자친구랑 같이 한번 여행 가자고 하면 되겠다. 나쁘지 않지?"라고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것에 대해 자녀들의 의견을 물었다. 첫째 아들도 "네"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영수가) 아

  • 15기 결혼 앞둔 옥순-옥순母 "딸 앞에서 울 수 없어 밖에서 울었다" 광수와의 파경설까지 ('나솔사계')

    15기 결혼 앞둔 옥순-옥순母 "딸 앞에서 울 수 없어 밖에서 울었다" 광수와의 파경설까지 ('나솔사계')

    '나는 솔로(SOLO)' 15기 광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광수-옥순이 초고속 결혼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옥순은 운영하고 있는 발레학원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옥순은 "처음에 돈이 없어서 지하에 학원을 차렸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일했다. 엄마가 조금씩 도와주시고"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울먹였다.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모이게 될 줄 몰랐다. 다들 도와주시고 나름 이렇게 쾌적한 공간으로 1년 만에 이사했다"라고 말했다. 옥순의 엄마도 출연해 "힘들 었을 당시에는 딸 앞에서 울 수 없어서 밖에서 울었다"라며 딸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힘겨웠음을 고백했다. 옥순은 "지금이 너무 좋으니까, 이 결혼이 깨지면 어떡하지 불안한 것 같다"라며 광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불안함을 드러냈다. "너무 좋은 감정이라 그런 것 같다"라며 데프콘은 옥순과 광수의 결혼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조현아는 "너무 부럽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옥순과 광수가 함께 궁합을 보는 모습도 공개됐다. 옥순은 사주를 보러 가서 역학자에게 "저 언제 죽어요?"라며 엉뚱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학자는 "단명 사주는 아니다.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역학자는 "광수, 옥순 부부 둘의 육체 궁합은 좋다. 다만 부부의 운이 아니라 이성 친구의 사주다"라며 부부의 인연이 약하다고 말해 옥순을 불안케 했다. 옥순은 광수에게 "나는 사주를 믿는다"라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광수는 "나는 한 귀로 듣고 흘리는 편이다"라며 옥순을 안심시키려 노력했다. 조

  • '나솔사계'13기 광수, 9기 현숙과 러브라인 문제 있나…"어이가 없네" 눈물

    '나솔사계'13기 광수, 9기 현숙과 러브라인 문제 있나…"어이가 없네" 눈물

    '나는 SOLO(나는 솔로)'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서 13기 광수가 눈물을 흘린다. 2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로맨스봇’ 13기 광수가 눈물을 쏟는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그동안 9기 현숙과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던 13기 광수는 이날 묵묵히 홀로 해변을 걸으며 고독에 잠긴다. 이후 ‘솔로민박’으로 돌아와 숙소에 누운 13기 광수는 계속 생각에 잠기더니, 갑자기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곤 만다. 옆에서 광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13기 옥순은 놀라서, “지금 울어?”라며 광수를 걱정한다. 이에 13기 광수는 “갑자기 울컥하네, 어이가 없네”라며 덤덤히 읊조리더니, “모르겠네, 몰라!”라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손으로 눈물을 쓱 닦아낸다. 뒤이어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13기 광수는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면서 눈물의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그는 “(전) 기계와도 같다고 생각했다. 남들과는 다르게 나는 코딩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결국 ‘나도 DNA로 움직이는 인간이구나’ 싶었다”면서 이번 ‘솔로민박’을 통해 얻은 큰 깨달음을 털어놓는다. 나아가 13기 광수는 “돈을 벌어도 혼자만을 위해 쓰면 그다지 재미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결혼은 꼭 해야 한다”라고 ‘찐 사랑’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이혼 2번·모발이식 수술"광수→"교제 1개월 만에 아이 생겨"옥순…'대혼돈' 자기소개('나는솔로')

    [종합]"이혼 2번·모발이식 수술"광수→"교제 1개월 만에 아이 생겨"옥순…'대혼돈' 자기소개('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돌싱들의 직업과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녀가 놀라운 스펙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자기소개 타임’ 후폭풍이 뒤흔든 데이트 선택 결과가 반전과 소름을 안겼다. 이날 ‘돌싱 특집’인 16기의 ‘자기소개 타임’에서 42세인 광수는 L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현재는 3년차 스타트업 사업가임을 밝혔다.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돌돌싱’인 그는 골무 모자를 쓴 채 “당분간 술을 마시지 못하는 이유가 ‘모발이식 수술’을 했기 때문”이라고 시원하게 털어놨다. 이어 모자를 벗어젖힌 광수는 “이것 때문에 (출연)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장 추한 모습으로 나갔을 때 제 내면을 보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있지 않을까 해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영철은 41세 환경부 산하기관 내 공기업 재직 중이라는 반전 직업을 공개한 뒤, 태국에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독특한 이력도 알렸다. 이어 “태국인 여자친구와 사귀어봐서, 장거리는 문제가 안 된다”고 한 뒤, “만약 아이가 교제를 반대한다면 만날 수 없다”고 확고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42세로 미국 보잉사 재직 중이라는 ‘특급 스펙’을 공개한 상철은 대학 육상 대표 선수로 미국 전역 10위 안의 성적을 기록했고, 게임 모딩으로 미국과 유럽의 뉴스에도 실린 적이 있다는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미국에 거주 중인 상철은 “무직인 채로 (미국에) 와도 된다. 2세 욕심은 크게 없다”고 쿨하게 말했다. 영숙은 34세의 발레 전공자로, “대구의 한 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출신”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영숙은 교제 1개월 만에 아이가 생겼고, 아이에

  •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사진 넣은 그립톡 포착…찐사랑에 결혼 염원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사진 넣은 그립톡 포착…찐사랑에 결혼 염원

    '나는 솔로' 9기 영숙(가명)이 9기 광수(가명)에 대한 찐한 사랑이 포착됐다.2일 9기 영숙은 "향기로운 토요일. 곰손들의 화분 위 봄의 정원 맹글기. 다정하고 좋은 사람들 향기롭고 예쁜 꽃들 뭐가 더 필요할까요. 행복하다"라며 "마지막 사진은 1초라도 180을 넘고 싶었던 나"라고 적고 광수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영숙과 광수는 함께 커플 화문을 만들며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영숙의 핸드폰 그립톡 속 사진이 광수의 어릴 적 사진이라 눈길을 끈다. 광수의 사진을 직접 그립톡으로 제작해 핸드폰에 붙인 정성이 대단하다. 한편 영숙과 광수는 '나는 SOLO' 9기를 통해 최종 커플에 성공, 현재까지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당시 영숙과 광수는 옥순과 삼각 관계를 형성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이며, 영숙은 서울 소재 은행에 다니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초신성 광수, 13살 연상 日여배우와 불륜설 충격…양측 "남녀 관계 NO"

    초신성 광수, 13살 연상 日여배우와 불륜설 충격…양측 "남녀 관계 NO"

    그룹 초신성 멤버 광수(34·김광수)와 일본의 유명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47)의 불륜설이 일본 현지에서 불거졌다.일본 주간지 주간문춘 등 현지 매체는 '시노하라 료코와 광수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시노하라 료코와 광수가 같은 맨션에 거주하고 있으며, 왼쪽 발목에 세트 발찌를 하고 있다'며 이가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주장했다. 시노하라 료코는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지난달 24일 이혼을 발표했는데, 이와 관련해 주간문춘은 '시노하라 료코와 광수의 열애가 이혼의 원인이 됐다'며 이것이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양육권을 갖게 된 배경이라고도 전했다.한편, 시노하라 료코와 광수 양측은 모두 열애를 부인했다. 시노하라 료코는 주간문춘에 "가까운 후배인 건 사실이지만 남녀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광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는 절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라고 역시 선을 그었다.광수는 2007년 한국에서 초신성으로 데뷔해 현재는 슈퍼노바 멤버로 일본서 활동 중이다.시노하라 료코는 '아네고', '파견의 품격', '춤추는 대수사선', '데릴사위' 등의 드라마와 '냉정과 열정 사이', '써니' 등에 출연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여배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런닝맨' 촬영장 B컷 공개! 광수, “커피 한잔 하실래요?”

    '런닝맨' 촬영장 B컷 공개! 광수, “커피 한잔 하실래요?”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SBS ‘런닝맨’에서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런닝맨 워밍업’에는, 즉석 섭외된 게스트들을 위해 직접 커피를 사다 나르는 훈훈한 광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주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정두홍, 노지심, 이원희, 태미 등 방송무술, 프로레슬링, 유도, 태권도에 종사하는 무술인 100명과 100명의 런닝맨+지인들이 대결을 펼치는 사상초유 100 ...

  • 'SOS 나를 구해줘' 안용준 광수 김규종, 동갑내기 밴드 결성

    'SOS 나를 구해줘' 안용준 광수 김규종, 동갑내기 밴드 결성

    KBS N 특별기획 수목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의 훈남 3인방 안용준, 광수, 김규종이 뭉쳤다. 17일 방송될 11화에서는 김지후(안용준), 유재인(광수), 박정준(김규종)이 밴드를 결성해 반대표로 졸업 공연에 나서게 된다. 이에 그동안 얽히고설킨 로맨스로 미묘한 신경전을 벌여온 세 남자가 어떻게 합심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후를 향한 김다영(노행하)의 마음이 커질수록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는 박정준은 김지후를 괴롭...

  • 'SOS 나를구해줘' 안혜경-광수, 목도리 둘러주고 '박력 키스'

    'SOS 나를구해줘' 안혜경-광수, 목도리 둘러주고 '박력 키스'

    ‘SOS 나를 구해줘’ 광수와 안혜경의 로맨틱한 키스가 포착됐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N 'SOS 나를 구해줘' 8회에서는 사제지간으로 등장하는 광수와 안혜경의 애정전선이 타오를 예정이다. 벤치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영락없는 행복한 연인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안혜경에게 자신의 목도리를 둘러주고 키스를 하는 광수의 남자다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안혜경은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