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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출' 한혜진, 워킹맘으로 공감대 형성…2년 만의 복귀 '성공적'

    '외출' 한혜진, 워킹맘으로 공감대 형성…2년 만의 복귀 '성공적'

    배우 한혜진이 tvN 단막극 ‘외출’을 통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한혜진은 지난 5일 종영한 ‘외출’에서 14년 차 워킹맘이자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사는 한정은 역으로 열연했다.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2년 만이다. 한혜진은 첫 회부터 농도 짙은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는 딸 유나(정서연 분)...

  • '외출' 김미경, 엄마라는 이름으로…눈부신 열연 속 깊은 여운

    '외출' 김미경, 엄마라는 이름으로…눈부신 열연 속 깊은 여운

    배우 김미경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 tvN 단막극 ‘외출’에서다. 지난 5일 종영한 ‘외출’에는 손녀 유나(정서연 분)의 사고 당시 외출한 최순옥(김미경 분)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최순옥은 돈을 주지 않으면 딸을 찾아가겠다는 전 남편(성동일 분)의 협박에 못 이겨 외출을 감행했다. 이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한정은(한혜진 분)은 이우철(김태훈 분)과 최순옥에게 원망을 토해냈다. ...

  • '외출', 현실 모녀 공감 스토리로 눈물샘 자극…최고 시청률 4.7%[종합]

    '외출', 현실 모녀 공감 스토리로 눈물샘 자극…최고 시청률 4.7%[종합]

    tvN 가정의 달 특집 드라마 ‘외출’이 엄마와 딸에 대한 현실 공감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외출’ 2회는 평균 시청률 3.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청률 4.7%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유나(정서연 분)의 죽음에 얽힌 비극적 사건의 진실 앞에 마주선 엄마 최순옥(김미경 분)과 딸 한정은(한혜진 분)의 모습을 통해 슬픔의 판도라...

  • '외출' 김미경, 명품 열연에 안방 눈물바다 '처절한 슬픔'

    '외출' 김미경, 명품 열연에 안방 눈물바다 '처절한 슬픔'

    배우 김미경의 명품 열연으로 안방극장은 또다시 눈물바다가 됐다. 4일 첫 방송된 가정의 달 특집극 tvN 2부작 '외출'(극본 류보리 연출 장정도)은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과 가족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진실 앞에 마주 선 엄마와 딸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다. 지난 방송에는 워킹맘 딸을 대신해 손녀를 돌봐주러 온 엄마, 순옥(김미경)이 감기 기운에...

  • tvN, 유승호·정해인도 빠진 부진의 늪…한혜진·장나라는?

    tvN, 유승호·정해인도 빠진 부진의 늪…한혜진·장나라는?

    tvN 드라마가 시청률 부진의 늪에 빠졌다. '반의반'부터 '메모리스트'까지 청춘스타들을 주연으로 내세웠음에도 시청률 공략에 실패했다. 일각에서는 개연성 없는 전개와 어설픈 캐릭터 설정이 몰입도를 떨어뜨렸다는 평이다. '반의반'은 압축편성에도 불구하고 최저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

  • 김태희 가고 한혜진 온다…모성애로 돌아온 ★들

    김태희 가고 한혜진 온다…모성애로 돌아온 ★들

    엄마가 된 여배우들이 애틋한 모성애로 돌아왔다. 이들은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태희는 지난 1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하바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