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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오세연'·'산후조리원'·'며느라기' 흥행 3연타

    박하선, '오세연'·'산후조리원'·'며느라기' 흥행 3연타

    박하선의 활약이 눈부시다.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산후조리원'에 이어 '며느라기'까지 연속 히트작을 추가 중이다. 올해 박하선의 활약은 연기력이나 화제성 면에서 모두 돋보였다.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에 이어, tvN '산후조리원', 카카오TV '며느라기'로 3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JTBC 예능 ...

  • [TEN 인터뷰] '산후조리원' 박하선 "인생 캐릭터 만났어요"

    [TEN 인터뷰] '산후조리원' 박하선 "인생 캐릭터 만났어요"

    "'산후조리원'은 제게 조은정이라는 캐릭터로 남게 될 것 같아요. 박하선이 연기한 조은정이 '너무 얄밉다'는 반응을 봤는데, 제가 아닌 캐릭터로 봐준 것 같아 의미 있게 기억될 것 같죠. 제가 공감하고 작품에 임했기에 최상의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작품으로 기억 속에 오래 남길 바랍니다." 배우 박하선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tvN ...

  • '산후조리원' 박하선 "실제 조리원 생활? 수유 콜 거부할 만큼 힘들어"(인터뷰②)

    '산후조리원' 박하선 "실제 조리원 생활? 수유 콜 거부할 만큼 힘들어"(인터뷰②)

    배우 박하선이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찍으면서 실제 조리원 생활이 떠올랐다고 했다.'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박하선은 극 중 조리원 내 서열 1위이자 베테랑맘 조은정 역을 맡았다. 그는 육아로 인한 고충을 담은 섬세한 내면 연기를 통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으로 큰 웃음을 전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배우 류수영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이와 관련해 박하선은 4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실제로 처음 조리원 내 수유실에 들어갔을 때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 나는 친구랑 목욕탕도 함께 가지 않는 편"이라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가슴을 내보이고 교류한다는 게 당황스럽기도 했고 기억에 남았다"며 웃었다.그러면서 "극 중 수유실 장면이 너무 공감됐다. 실제로 조리원에 가면 비발디의 '사계'처럼 숨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이 휘몰아친다"며 "분명 쉬러 가는 건데 그러지 못한 공간이 '산후조리원'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또한 "보통 한 시간마다 수유 콜을 받는다. 작품처럼 수유 콜 때문에 영화도 한 편 못 보고, TV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너무 힘들어서 수유 콜을 거부한 적도 있다"며 "극 중 오현진과 이루다(최리 분)가 몰래 치킨을 시켜 먹

  • '산후조리원' 박하선 "♥류수영, 예쁘게 나왔다고 좋아하더라"(인터뷰①)

    '산후조리원' 박하선 "♥류수영, 예쁘게 나왔다고 좋아하더라"(인터뷰①)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이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고마움을 표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하선은 극 중 조리원 내 서열 1위이자 베테랑맘 조은정 역을 맡았다. 그는 육아로 인한 고충을 담은 섬세한 내면 연기를 통해 보는...

  • [TEN 인터뷰] '산후조리원' 엄지원 "실제로 출산한 기분이었죠"

    [TEN 인터뷰] '산후조리원' 엄지원 "실제로 출산한 기분이었죠"

    "제가 실제로 엄마가 된다면 처음이지만 생소하지 않고, 경험했던 사람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육체적인 고통을 제외한 감정적인 면에서 두 번째 출산을 하는 것 같기 때문이죠. 덜 낯설고 편안하게 받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 엄지원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보여준 엄지원의 연기는 마치 실제를 보는 것처럼 현실적이었다. 극 중...

  • '산후조리원' 엄지원 "진짜 산모 같단 말에 감사했죠"(인터뷰②)

    '산후조리원' 엄지원 "진짜 산모 같단 말에 감사했죠"(인터뷰②)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 배우 엄지원이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고마움을 표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엄지원은 극 중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지만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인 오현진 역을 맡았다. 그는 출산과 육아를 통한 여성의 진정한 ...

  • '산후조리원' 엄지원 "오현진, 가장 싱크로율 높은 역할"(인터뷰①)

    '산후조리원' 엄지원 "오현진, 가장 싱크로율 높은 역할"(인터뷰①)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 배우 엄지원이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엄지원은 극 중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지만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인 오현진 역을 맡았다. 그는 출산과 육아를 통한 여성의 진정한 성장기를 안정적...

  • '산후조리원' 남윤수, 멍뭉미 넘치는 매력 "같이 가요, 누나"

    '산후조리원' 남윤수, 멍뭉미 넘치는 매력 "같이 가요, 누나"

    남윤수가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산후조리원' 마지막을 장식했다. 남윤수는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택배기사 하경훈 역할로 모두가 사랑한 해피맨을 연기했는데, 다정한 연하남 이미지로 전국 연상 시청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강타했다. 특히, 두려움을 잊게 만드는 미소와 따뜻한 저음 목소리로 은정(박하선)을 위로하며 매 화를 훈훈하게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연기한 다정한 캐릭터와는 또 다른 성숙한 면모...

  • '산후조리원' 무진성 "특별한 장르 도전 기쁘다" 종영소감

    '산후조리원' 무진성 "특별한 장르 도전 기쁘다" 종영소감

    배우 무진성이 추위마저 녹이는 훈훈함을 남기며 마지막을 고했다. 24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우석(무진성 분)은 루다(최리 분)의 남편이자 요미의 초보 아빠로 맹활약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첫 등장부터 반전 비주얼로 시선을 빼앗은 우석은 달달한 프러포즈에 이은 어리숙한 초보 아빠로 매회 웃음과 공감을 오가며 보는 이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이날, 루다의 아버지가 시한부라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워...

  • '산후조리원' 엄지원 "기회 된다면 시즌2로 돌아오겠다"

    '산후조리원' 엄지원 "기회 된다면 시즌2로 돌아오겠다"

    배우 엄지원이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엄지원은 극 중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지만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인 오현진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출산과 육아를 통한 여성의 진정한 성장기를 안정적으로 펼치...

  • '산후조리원' 최리 "늘 신나고 행복했다"

    '산후조리원' 최리 "늘 신나고 행복했다"

    배우 최리가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리는 극 중 어린 산모이자 속옷 쇼핑몰 CEO인 이루다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화려하게 꾸민 모습과 뚱한 표정, 톡 쏘는 말투로 당찬 면모를 드러내며 통쾌한 ...

  • '산후조리원' 쑥쑥이맘 임화영 "아이 잃은 아픔, 어루만져주고 싶었다" 종영 소감

    '산후조리원' 쑥쑥이맘 임화영 "아이 잃은 아픔, 어루만져주고 싶었다" 종영 소감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임화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화영은 지난 24일 종영한 ‘산후조리원’에서 아이를 잃고 홀로 조리원 생활을 하는 산모 박윤지(쑥쑥이 엄마) 역을 맡았다. 연민과 공감을 이끄는 절절한 모성애 열연을 펼친 7회에 이어 최종회를 통해 비로소 아이를 가슴에 묻으며 엄마로서의 새 삶을 다짐하는 엔딩은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드라마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산후조리원 안에...

  • '산후조리원' 종영, 완벽이 아닌 행복한 엄마로

    '산후조리원' 종영, 완벽이 아닌 행복한 엄마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이 마지막까지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하며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산후조리원’이 마지막 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6.7%, 전국 기준 평균 4.2%, 최고 5.6%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진(엄지원 분)과 은정(박하선 분)을 비롯한 세레니티 조리원 동기 엄마들이 퇴소 후 ...

  • "인생캐 만나 행복"…'산후조리원' 엄지원·박하선·장혜진, 뭉클 종영 소감

    "인생캐 만나 행복"…'산후조리원' 엄지원·박하선·장혜진, 뭉클 종영 소감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의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이 오늘(24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애정과 진심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산후조리원’이 마지막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세레니티 산후조리원 생활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주역으로 활약을 펼친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이 그동안의 소회와 더불어 시청자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산후조리원’...

  • '산후조리원' 최리, 엄마로서 한층 단단해졌다

    '산후조리원' 최리, 엄마로서 한층 단단해졌다

    배우 최리의 몰입도 높은 열연이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다. 지난 23일 방송된 '산후조리원'에서 이루다(최리 분)는 변화된 모습으로 조리원 동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루다는 건강 이상과 함께 최혜숙(장혜진 분)의 진심 어린 걱정으로 마음가짐을 달리 갖게 됐다. 양말과 보호대를 착용하는 데 이어, 미역국을 잘 먹고 조은정(박하선 분)에게 추천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