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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라박, 이준과 뜬금 열애설…동생 부부와 해외 동반 여행 사진까지[TEN이슈]

    산다라박, 이준과 뜬금 열애설…동생 부부와 해외 동반 여행 사진까지[TEN이슈]

    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부부, 이준과 여행을 떠났다.지난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라투어 두번째 고객님들 ㅋㅋㅋ 관계성 무엇?! 🤣 #예비부부 #현실남매 #시누이 #올케 #친한형 #친구누나 #동생친구 행복한 #가족여행 🧡 + #이준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동생 부부인 천둥과 미미, 천둥과 한 그룹이었던 이준과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 이준의 갑작스러운 침투력에 일부 팬들은 열애설을 의심하기도 했다.산다라박과 천둥은 과거 유년시절을 필리핀에서 보낸 적이 있다. 당시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대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천둥과 미미는 KBS2 '세컨하우스2'를 통해 열애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고 오는 26일 결혼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팎으로 시끄러운 하이브…아미 단체 행동 나섰다 "BTS 공격·음해 수습하라" [TEN이슈]

    안팎으로 시끄러운 하이브…아미 단체 행동 나섰다 "BTS 공격·음해 수습하라" [TEN이슈]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이의 갈등이 또 한번 격화한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의혹이 나오자 팬덤 '아미'(ARMY)가 단체 행동에 나섰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는 일부 일간지에 전면 광고 형식의 성명을 냈다. 이들은 "하이브 내 경영관련 내홍이 진행중인 가운데 현 사태와 무관한 방탄소년단이 거짓 뉴스와 루머로 지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임에도 소속사로서 방관하고 있는 하이브를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고 운을 뗐다. 아미는 "하이브와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무분별한 공격과 음해에 책임 있는 자세로 수습에 임하고 즉각적인 법적 조치와 진행 상황을 확실하게 공지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또한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 박지원 대표는 소속사의 대내외 부정적인 이슈에 방탄소년단을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언론 플레이를 중지하라"고 덧붙였다.아미는 "우리는 하이브가 아닌 '방탄소년단'을 지지한다"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지 않는 소속사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 소속사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음은 통상 계약 해지의 요인이 될 수도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경고했다.하이브는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경영 관련 갈등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정황을 포착하고 배임 혐의로 고발함과 동시에 임시주총을 통해 해임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법원의 임시주총 개최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인용될 경우 늦어도 한달 내 민 대표를 해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는 별개로 방탄소년단 관련 사재기 마케팅, 콘셉트 도용, 단월드 연관설, 사이비

  • 장윤정, 'GD 거주' 나인원한남 120억 매매…70억 시세차익 [TEN이슈]

    장윤정, 'GD 거주' 나인원한남 120억 매매…70억 시세차익 [TEN이슈]

    트로트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을 120억원에 팔았다. 해당 부동산을 분양 받은지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윤정 부부느 2021년 3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을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으지 3년 2개월만에 해당 평형대 최고가인 120억원에 매도했다.이번 거래는, 지난 3월 거래된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 7차 전용 245㎡(115억원)의 실거래가를 넘어섰다. 또한 올해 등록된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고 액수다.나인원한남 같은 면적 직전 거래가는 2021년 12월 90억원이었다. 이 액수와 비교해도 30억원이 뛰었다.2019년 11월 입주한 나인원한남은 용산구 한남동에 건설된 341가구의 저층 고급주택 단지다. 나인원한남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지민과 가수 지드래곤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용 244.72㎡ 평형대는 공시가만 106억7000만원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찬원, 야구 캐스터로 깜짝 등장…즉석 해설에도 막힘없는 언변[TEN이슈]

    이찬원, 야구 캐스터로 깜짝 등장…즉석 해설에도 막힘없는 언변[TEN이슈]

    이찬원이 야구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이찬원은 1-2로 두산이 1점 앞서고 있는 6회 초 중계 부스에 깜짝 나타났다. 이날 이찬원이 황윤성, 로미오 마재경과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온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장 중계를 맡은 MBC SPORTS+ 정병문 캐스터와 이상훈 해설위원은 이찬원을 중계석으로 초대했고, 이찬원은 이에 응한 것.정병문 캐스터는 "이찬원 씨가 경기장 찾은 모습을 보고 어려운 부탁을 드렸는데,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찬원은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중계 화면을 많은 친구들이 확인하고 다들 연락왔다"며 반가워했다.이찬원은 남다른 야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향인 대구에 연고를 둔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알려져있다.이찬원은 2020년 10월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MBC SPORTS+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해 캐스터 정병문, 양준혁 해설위원과 중계 호흡을 맞춘 인연ㅇ니 있다. 2022년, 2023년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개최하는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에서 해설위원을 맡기도 했다.중계진은 이찬원에게 즉석에서 중계를 부탁했다. 이찬원은 전문 중계진 못지않은 수준급 중계로 감탄을 자아냈다. 6회 초 이찬원이 중계하던 중 삼성은 역전했다. 정병문 캐스터는 "3년 전보다 업그레이드되어 나타나신 것 같다. 거의 캐스터 2명과 해설 1명, 혹은 캐스터 1명과 해설 2명을 넘나들고 있다"며 "때마침 분위기가 흥미로워졌다"고 말했다. 이후 삼성의 추가 득점이 이어졌다.6회 초 해설을 마친 뒤 이찬원

  • '이승기·前 소속사' 대표 권진영, 수면제 불법 처방…불구속 기소 [TEN이슈]

    '이승기·前 소속사' 대표 권진영, 수면제 불법 처방…불구속 기소 [TEN이슈]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지난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권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알렸다.권 대표는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본인 회사 직원 2명에게 수면제 17정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직원은 평소 복용하던 졸피뎀을 처방받거나, 허위 증상을 호소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스틸녹스정을 처방받고 권 대표에게 넘겨준 것으로 전해졌다.권 대표는 또한 가수 이승기와 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겪은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민희진, 올해 2월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요구…하이브는 '거절' [TEN이슈]

    민희진, 올해 2월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요구…하이브는 '거절' [TEN이슈]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올해 2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하이브 측에 전달했다.양측은 지난해 연말부터 '풋백옵션 배수 30배'와 '추가된 지분 5%에 대한 풋백옵션 적용' 등에 대해 논의해 왔다.엔터사 입장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건은 핵심 자산이다. 이에 통상 주요 엔터사는 전속계약에 대해 이사회 동의를 거치도록 설정해 놨다.민 대표 측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향후 뉴진스는 어도어 이사회나 하이브의 동의 없이 전속계약을 끝낼 수 있다. 하이브 측은 해당 요구가 무리하다고 판단해,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에 대한 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중간 감사 결과에 따르면 민 대표 측근 A씨는 ▲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 행사 엑시트(Exit) ▲ 어도어는 빈 껍데기 됨 ▲ 재무적 투자자를 구함 ▲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 적당한 가격에 매각 ▲ 민 대표님은 어도어 대표이사 + 캐시 아웃(Cash Out)한 돈으로 어도어 지분 취득 등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민 대표는 이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 측의 발표에 대해 "사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중국 문화 훔쳐" 제니→아이브도 당했다…K-콘텐츠 트집 잡기 언제까지[TEN이슈]

    "중국 문화 훔쳐" 제니→아이브도 당했다…K-콘텐츠 트집 잡기 언제까지[TEN이슈]

    중국의 얼토당토않은 트집 잡기가 또 시작됐다.지난 29일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타이틀곡 '해야 (HEYA)'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아이브 멤버들은 한국풍으로 꾸며진 세트를 배경으로 전통 부채와 곰방대, 노리개 등의 소품을 들고 무대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2D 원화(작화 총괄 및 콘셉트 아트, 캐릭터 디자인)를 담당한 박지은 작가는 "'해야의' 공식 콘셉트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해를 사랑한 호랑이"라며 "한지 위에 전통 재료로 그린 그림"이라고 전했다.하지만 일부 중국 누리꾼은 아이브의 '해야' 뮤직비디오를 보고 "중국 문화를 훔쳤다"고 주장했다.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등에 "아이브가 중국 문화 요소를 남용했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중국 화풍을 베꼈다" 등의 날 선 비난 댓글을 남겼다.아이브가 일부 중국 누리꾼의 억지 비난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2022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아이브 장원영이 봉황 비녀를 꽂고 행사에 참석했다. 장원영은 "이 비녀도 한국의 멋을 파리에서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국에서부터 가지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 중국 인플루언서 "봉황 문양이 들어간 비녀는 중국 고유의 양식"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문화 도둑질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공인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중국 누리꾼들도 "사과받아야 한다", "중국 문화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원영을 비난했다.블랙핑크 제니도 중국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이 있다. 2021년 블랙핑크 콘서트에

  • "새로운 도약 기대" 이승기, 빅플래닛과 새 출발[TEN이슈]

    "새로운 도약 기대" 이승기, 빅플래닛과 새 출발[TEN이슈]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했다.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에서 떠나 더 빅플래닛과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결정했다. 빅플래닛은 이승기 영입을 통해 엔터사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이승기는 빅플래닛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예정이다. 29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승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가수, 배우, 예능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데뷔 당해 각종 음악 시상식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2011년 KBS 연예대상, 2018년 SBS 연예대상, 2022년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가수로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삭제', '결혼해줄래', '잘할게', '정신이 나갔었나봐', '되돌리다' 등 히트곡을 냈고, 지난해에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배우로도 드라마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배가본드', '마우스', '법대로 사랑하라', 영화 '오늘의 연애', '궁합' 등에 출연했다. 이승기의 차기작은 영화 '대가족'이다.이승기는 '1박 2일', '집사부일체'를 비롯해 '강심장', '꽃보다 누나', '신서유기', '범인은 바로 너!' 등 버라이어티 예능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싱어게인' 시리즈와 '피크타임', '강심장 리그'를 진

  • 김새론, 이번엔 '빛삭 NO'…음주운전→'건강 문제' 복귀 무산이더니 '무탈'[TEN이슈]

    김새론, 이번엔 '빛삭 NO'…음주운전→'건강 문제' 복귀 무산이더니 '무탈'[TEN이슈]

    연기 복귀가 무산된 김새론이 무탈한 근황을 전했다.김새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시했다. 가죽 재킷을 입은 김새론은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이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새론은 최근 건강 상의 이유를 들어 출연하려던 연극에서 돌연 하차한다. 영상 속 김새론은 무탈한 모습이다. 김새론은 7초 남짓의 짧은 영상에서 미소 짓기도 하고 입을 오므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인다. 최근 SNS 게시글 '빛삭'으로 논란이 됐던 바와 달리, 이번에는 게시글을 내리지 않은 모습이다.김새론은 반쪽 노란색 꽃 위에서 울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네티즌들은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김새론은 지난 3월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느닷없이 공개해 주목받았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온라 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이달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또 한 차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해당글에 따르면 김새론이 삭제한 게시물에는 '

  • '범죄도시4', 관객몰이는 성공했지만 평점은 시리즈 중 '최하'[TEN이슈]

    '범죄도시4', 관객몰이는 성공했지만 평점은 시리즈 중 '최하'[TEN이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주에 벌써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기록을 세운 가운데, 다소 낮은 평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마동석의 주먹은 올해에도 통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8일 104만 833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5만 3551명이다.'범죄도시4'의 손익분기점은 약 350만 명으로 알려져 있다. 개봉주에 손익분기점을 훨씬 뛰어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앞서 마동석은 "사실 저희 영화의 솔직한 목표는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이다. 4편의 손익분기점은 350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세우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년 첫 천만 영화 '파묘'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평점은 29일 기준 7.65를 기록,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낮은 점수다. 실 관람평 역시 "실망스럽다", "1편은 절대 못 이길 것 같다", "경찰팀 케미가 아쉽다" ,"이러면 시즌 8까지는 무리인 것 같다" 등의 아쉽다는 평이 많다. 물론 작품이 호평만 받을 순 없으며 이제 개봉주를 지났을 뿐이다.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으고 있는 만큼, 낮은 평점을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뉴진스 MV 감독, 민희진 대표와 나눈 메시지 공개 [TEN이슈]

    뉴진스 MV 감독, 민희진 대표와 나눈 메시지 공개 [TEN이슈]

    그룹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 감독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나눈 메시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7일 자정 공개된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 감독은 29일 오전 민희진 대표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대화 내용에 따르면 민 대표는 지난 21일 뮤직비디오 감독에게 "혹시 '버블 검' 가편은 언제 될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뮤직비디오 감독은 "지금 뽑고 있습니다"고 했고, 민 대표는 "고맙다. 뭐 맛있는 거 보내줄까? 스튜디오로. 같이 있냐 너네 둘이. 스튜디오 어디냐"라고 물어봤다.이에 뮤직비디오 감독은 "괜찮습니다! 가편 보시고 괜히 보냈네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일단 보시고"라고 답했다. 민 대표는 또 "가편 보고 먹고 힘내서 다시 해라 할 수도 있지"라며 격려했다.해당 대화 내용은 민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하루 전날의 모습이다.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감사를 착수했다. 중간 감사결과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여러 정황과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민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양 측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혐한 논란' 일본 아이돌, 한국 화장품 모델 발탁 [TEN이슈]

    '혐한 논란' 일본 아이돌, 한국 화장품 모델 발탁 [TEN이슈]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일본 아이돌 히라노 쇼가 한국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논란이 일고있다.29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최근 한국 화장품 기업이 출시하는 헤어케어 라인 광고 모델로 히라노 쇼가 발탁됐다. 이와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아무리 비즈니스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한국 기업이 혐한 발언을 일삼는 현지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한 건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했다. "모델 선정은 기업의 자유라고 하지만 한국을 업신여기는 모델 기용은 자국민들에게 먼저 외면받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만 할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히라노 쇼는 지난 3월 한국 방문 당시 혐한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됐다.방송에서 진행자가 히라노 쇼에게 알고 있는 한국어가 있냐고 묻자 "워 아이 니" "씨에 씨에" "베이징덕" 등 엉뚱한 대답을 내놨다. 또 한국의 수도에 대한 질문에는 "바쿠(한국 성씨 박씨의 일본 발음)"라며 "(서울에 와보니)의외로 높은 건물도 있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자신의 한국 방문을 '내한'(來韓)이 아닌 '내일'(來日)로 표현했다. 해당 발언은 한국을 일본 식민지로 비하하기 위해 일본 내 우익집단에서 주로 사용된다.히라노 쇼는 쟈니스 소속 킹앤프린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그룹을 탈퇴했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주원♥A씨, 성적 행위했어도 부부 관계 침해 아니야"…아옳이, 상간소송 패소[TEN이슈]

    "서주원♥A씨, 성적 행위했어도 부부 관계 침해 아니야"…아옳이, 상간소송 패소[TEN이슈]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의 연인에게 제기한 상간 소송에서 패소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은 최근 아옳이가 서주원의 연인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했다. 아울러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선고했다. 아옳이 측도 항소를 포기해 판결은 확정됐다.2018년 열애 사실을 밝히고 같은해 11월 결혼한 아옳이와 서주원은 2022년 이혼했다. 아옳이는 이후 서주원이 결혼 생활 중 불륜을 저질렀다며 그의 연인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아옳이는 당시 이혼 사유가 서주원의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주원은 이미 가정이 파탄 난 상태에서 다른 여성을 만난 것이라고 반박했다.재판부는 이와 관련해 “이미 두 사람(아옳이와 서주원)이 이혼을 전제로 하는 재산분할의 세부적인 사항에 관하여 논의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주고 받았다”며 “원고(아옳이)는 2022년 3월에는 변호사를 통해 서주원에게 이혼을 전제로 하는 구체적인 재산분할 방법이 기재된 합의서를 전송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원고와 서주원이 아직 이혼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혼인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부공동생활이 실질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이상 이후 A씨가 서주원과 성적 행위를 하였더라도 이를 두고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하거나 유지를 방해하는 행위로 볼 수 없다”고 부연했다.재판부는 “따라서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A씨의 행위로 인해 원고와 서주원의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덧붙였다.아옳이는 게임채널 OGN ‘하스스톤 아옳

  •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돌아왔다…SNS 개설→첫 게시물은 '환한 미소' [TEN이슈]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돌아왔다…SNS 개설→첫 게시물은 '환한 미소' [TEN이슈]

    배우 서예지가 SNS를 개설했다.26일 서예지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서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서예지는 배우 김정현과 과거 교제할 당시 김정현의 언행 등을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실제로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 배우와 접촉을 일절 거부하는 등 태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예지와의 연애가 해당 논란의 배경이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또한 서예지는 스태프에 대한 갑질, 학교폭력, 학력 위조, 거짓말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는 논란 이후 지난해 11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소계약을 종료했다. 당시 골드메달리스트는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며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대리 부르려 한 것" [TEN이슈]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대리 부르려 한 것" [TEN이슈]

    30대 스포츠 전문 여성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26일 서울 송파 경찰서에 따르면, 여성 아나운서 A 씨는 만취 상태로 운전힌 혐의로 현재 조사 중이다.A씨는 전날 9시경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의 차량이 음식점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어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알려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