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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섭 찾아온 임수향, 충격 진실 마주한다 ('닥터로이어')

    소지섭 찾아온 임수향, 충격 진실 마주한다 ('닥터로이어')

    소지섭을 찾아온 임수향이 충격 진실과 마주한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5회가 역대급 폭풍 전개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각자 다른 목적을 지닌 한이한(소지섭 분), 제이든 리(신성록 분), 금석영(임수향 분)이 일촉즉발 상황에서 대면한 것. 이 과정에서 한이한은 금석영에게 5년 전 사건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고 말았다.5년 전 한이한은 연인 금석영의 동생 금석주(한승빈 분) 심장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그날 밤 한이한은 구진기(이경영 분)의 요청에 따라 정체불명 환자에게 누구 것인지 모를 심장을 이식했다. 다음 날 멀쩡하게 회복 중이던 금석주가 사망했다. 이후 금석주 사망 원인이 한이한의 의료 과실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한이한은 모든 것을 잃었고, 복수를 위해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됐다. 금석영은 한이한이 아니길 바라면서도, 한이한을 원수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텨왔다.‘닥터로이어’ 5회에서 한이한은 금석영에게 금석주는 살해당했다고, 자신의 의료 과실로 죽은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금석영이 한이한의 말을 믿을지, 금석주의 진짜 사망 원인을 밝혀낼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졌다.이런 가운데 18일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새희망법률사무소에서 마주한 한이한과 금석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이한은 안타까운 눈빛과 표정으로 금석영을 바라보고 있다. 맞은편 금석영의 눈빛에는 슬픔, 충격, 분노 등 복잡한 감정이 엉켜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넋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비를 맞으며 걷는 금석영과 그런 금석영의 뒤를 따르는 한이한의 모습을 볼 수 있다.새희망법률사무소는 한이한이 지난 5

  • 소지섭X신성록, 동지일까 적일까…아슬아슬한 만남 ('닥터로이어')

    소지섭X신성록, 동지일까 적일까…아슬아슬한 만남 ('닥터로이어')

    소지섭과 신성록은 적일까, 동지일까.1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5회가 역대급 폭풍전개를 예고했다. 그 중심에는 뜨거운 복수심에 사로잡힌 남자 한이한(소지섭 분)과 베일에 싸인 치명적인 남자 제이든 리(신성록 분)가 있다. 앞선 방송에서 촉망받는 천재 흉부외과 의사였던 한이한은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복수를 위해 의료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한이한이 복수의 칼날을 겨누고 있는 대상은 반석병원과 반석병원장 구진기(이경영 분)이다. 3회에 본격 등장한 제이든 리는 구진기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한이한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이렇게 구진기를 사이에 두고 서로 각기 다른 위치에 있는 두 남자가 지난 4회에서 마주했다. 한이한은 늦은 밤 광기에 사로잡힌 제이든 리, 곁에서 피를 흘린 채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임유나(이주빈 분)를 목격했다. 제이든 리에게 의사이자 변호사인 한이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마주한 한이한과 제이든 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이한의 신중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 속내를 알 수 없는 제이든 리의 여유로운 표정이 극명하게 대비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제이든 리가 한이한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한이한은 구진기에게 복수를 하려는 사람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상 제이든 리 역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구진기의 약점이 필요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이대로 손을 잡고 동지가 되는 것일까. 혹시 두 사람 다 또 다른 욕망과 목적을 가진 것

  • [종합] 소지섭, 신성록과 약 복용 후 쓰러진 임주빈 목격 ('닥터로이어')

    [종합] 소지섭, 신성록과 약 복용 후 쓰러진 임주빈 목격 ('닥터로이어')

    소지섭이 신성록의 치명적인 비밀을 알았다.11일 방송된 MBC ‘닥터로이어’ 4회에선 복수의 화신 한이한(소지섭 분)과 베일에 싸인 치명적인 남자 제이든 리(신성록 분)가 위험하고 도발적인 상황에서 마주했다. 이날 한이한은 박기태(김형묵 분)의 죽음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반석병원장 구진기(이경영 분)를 향한 복수를 멈출 수는 없었다. 한이한은 반석병원 의료 사고에 대해 무료 변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구진기 아들 구현성(이동하 분)에게 수술 받고 목소리를 잃은 한 소녀가 찾아왔다. 그녀는 수술 중 마취가 깨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고도 토로했다. 이와 함께 한이한은 박기태의 죽음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의문을 품었다. 한이한은 박기태를 죽인 범인이 과거 반석병원의 의사를 죽인 살인범이며, 그녀의 전 부인이 과거 금석주(한승빈 분)의 수술에 들어왔던 간호본부장 조정현(김호정 분)이라는 것에 주목했다. 한이한의 말을 듣고 사망한 금석주의 누나이자 검사인 금석영(임수향 분)도 더욱 치밀한 수사를 시작했다. 한편 치명적인 남자 제이든 리의 위험한 행보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제이든 리는 반석병원 투자자로서 구진기와 주도권 싸움을 이어갔다. 때에 따라 구현성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구현성이 호감을 갖고 있는 임유나(이주빈 분)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기도 했다. 급기야 늦은 밤 임유나를 자신이 머물고 있는 반석원 펜트하우스로 이끌었다. 그리고 임유나와 함께 의문의 약을 복용했다. 잠시 후 한이한은 제이든 리의 측근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비밀 서약까지 하고 올라간

  • [종합] 소지섭, 아동 사망 원인은 '父 폭행'…김형묵 누명 벗겼지만 ('닥터로이어')

    [종합] 소지섭, 아동 사망 원인은 '父 폭행'…김형묵 누명 벗겼지만 ('닥터로이어')

    소지섭의 복수가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MBC ‘닥터로이어’ 3회에서는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한이한(소지섭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이한은 과거 자신의 뒤통수를 친 반석병원 동료 의사 박기태(김형묵 분)의 변론을 시작으로 구진기(이경영 분)를 향한 본격적인 복수의 판을 짜기 시작했다. 이날 한이한은 법정에서 호흡 곤란으로 쓰러진 박기태를 살려냈다. 박기태는 의료 과실 혐의를 받아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였다. 반석병원장 구진기는 모든 죄를 의사 박기태의 개인 잘못으로 돌려 이 사건에서 병원은 빠져나갈 계획을 세웠다. 반석병원 변호사가 협박과 회유로 박기태에게 거짓 자백을 유도한 가운데, 한이한이 박기태를 찾아가 거래를 제안했다. 한이한은 의료 지식을 활용해 박기태가 법정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응급조치를 해 박기태를 살려냈다. 피의자가 호흡 곤란을 일으킨 만큼 최종 판결까지 다소 시간을 벌 수 있었던 한이한은 그 사이, 박기태가 의료 과실 혐의를 받고 있는 아동 사망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잡았다. 아동이 사망하게 된 진짜 이유는 아버지의 지속적인 폭행 때문이었다. 추악한 진실을 밝혀내며 법정의 판도는 뒤집어졌다. 최종 판결 하루 전날 한이한은 박기태를 안심시켰다. 박기태는 5년 전 거짓 증언으로 한이한을 수렁에 빠뜨렸던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다. 이어 5년 전 자신이 혹시나 해서 녹음해 둔 파일이 있다고 밝혔다. 한이한은 자신의 변론을 통해 박기태가 풀려나면, 본격적으로 구진기와 반석병원을 향한 반격을 시작하겠다

  • [종합] '의료사고' 소지섭, 2차 공판서 집행 유예 판정→5년만 변호사로 귀환 ('닥터로이어')

    [종합] '의료사고' 소지섭, 2차 공판서 집행 유예 판정→5년만 변호사로 귀환 ('닥터로이어')

    소지섭이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4일 방송된 MBC ‘닥터로이어’ 2회에서는 주인공 한이한(소지섭 분)의 롤러코스터 운명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그려졌다. 조작된 수술로 인해 한 순간에 죄수가 된 한이한이 5년 후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엔딩은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하며, 그의 본격적인 복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한이한은 반석병원장 구진기(이경영 분)가 놓은 덫에 걸렸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환자에게, 누구의 것인지도 모르는 심장을 이식한 것. 평소 환자가 즐겨 듣는다는 라흐마니노프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한이한은 심장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그리고 구진기가 준비한 공간에서 구진기가 준비한 술을 한 모금 마신 뒤 쓰러지듯 잠에 취해버렸다. 다음날 한이한은 쉴 새 없이 울리는 휴대전화 소리에 눈을 떴다. 그 시각 금석주(한승빈 분)는 생사를 넘나들고 있었다. 금석주는 한이한의 연인 금석영(임수향 분)의 하나뿐인 혈육인 동생이다. 전날 한이한은 금석주에게 심장 이식 수술을 했다. 한이한이 달려왔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다. 결국 금석주는 사망했고, 한이한과 금석영은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갔다. 금석주 사망 원인이 한이한의 의료과실이라는 부검 결과 나온 것. 또 작정이라도 한 듯 순식간에 병원 내 한이한의 접근 권한이 사라졌다. 한이한은 전날 밤 자신이 수술한 환자의 심장이 금석주의 것일 수도 있음을 직감했다. 하지만 한이한은 환자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전에 체포됐다. 이전에 구진기가 준 돈도 한이한의 발목을 잡는 장

  • 잘나가던 소지섭, 왜 한 순간에 죄수가 됐나…처절한 운명('닥터로이어')

    잘나가던 소지섭, 왜 한 순간에 죄수가 됐나…처절한 운명('닥터로이어')

    '닥터로이어' 소지섭의 운명이 폭풍에 휘말린다.지난 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가 첫 방송됐다. '닥터로이어'는 배우 소지섭의 4년 만 안방극장 복귀작. 베일 벗은 '닥터로이어'는 소지섭의 탄탄한 연기는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60분을 꽉 채우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주인공 한이한은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천재 흉부외과 의사이다. 그는 압도적인 수술 실력으로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렸고, 병원장 구진기(이경영 분) 아들 구현성(이동하 분) 대신 유령 의사 역할까지 하고 있다. 그런 그가 연인 금석영(임수향 분)의 동생에게 심장 이식 수술을 한 날 밤, 구진기의 호출을 받고 VIP 수술실로 향했다. 그곳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환자와, 누구의 것인지 모를 심장이 있었다. 구진기는 한이한에게 이곳에서 바로 심장 이식 수술을 집도하라고 했다.과연 한이한 앞에 누워 있는 환자는 누구인지, 심장은 누구의 것인지, 한이한이 이 수술을 집도하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는 엔딩이었다. 이런 가운데 6월 4일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2회 방송을 앞두고 한이한의 롤러코스터 같은 운명과 폭풍 전개를 예고했다.사진 속 한이한은 구진기와 함께 수술을 집도 중이다. 날카롭게 빛나는 한이한의 눈빛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런데 다음 사진에서는 한이한이 밀폐된 공간에서 당황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급기야 마지막 사진에서는 한이한이 죄수복을 입은 채 법정에 서 있다. 최고의 의사이자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앞둔, 행복했던 한이한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가 죄수복까지 입게 된 이유는 무엇일

  • [종합] 첫방 '닥터로이어' 소지섭, 에이스 의사→유령의사…정체불명 심장 이식 수술할 위기

    [종합] 첫방 '닥터로이어' 소지섭, 에이스 의사→유령의사…정체불명 심장 이식 수술할 위기

    '닥터로이어' 소지섭이 수상한 수술을 하게 될까.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는 구진기(이경영 분)가 한이한(소지섭 분)을 정체불명 심장 이식 수술에 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의료 사고 재판이 열린 가운데 피고인인 의사 박기태(김형묵 분)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그리고 곧 그는 심정지 상태가 됐다. 이때 주인공 한이한이 등장했다. 한이한의 등장에 검사 금석영(임수향 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한이한은 "이 사람 변호사다"라고 말한 뒤, 박기태에게 응급처치를 했다.시간은 5년 전으로 돌아갔다. 한이한은 반석병원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에이스 흉부외과 의사였다. 별명이 '괴물 칼잡이'였을 정도. 그런 한이한에게는 사랑하는 연인 금석영이 있었다. 한이한은 연인 금석영의 하나뿐인 혈육인 동생 금석주(한승빈 분)의 심장을 고치기 위해 의사로서 최선을 다했다. 그러던 중 금석주에게 드디어 심장 이식 수술의 기회가 찾아왔다. 한이한은 금석주의 심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 금석영에게 청혼했다. 수술이 성공하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자고 했다.'괴물 칼잡이' 한이한의 또 다른 별명은 '유령 의사'였다. 한이한은 반석병원장 구진기의 아들 구현성(이동하 분) 대신 수술실에서 메스를 들었다. 위기에 약한 구현성의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하고 VIP들의 목숨을 살리면서도 철저하게 자신을 감추는 '유령 의사'. 그런 그에게 구진기는 차기 흉부외과장을 제안했다. 또 금석주의 심장 이식 수술비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금석주의 심장 이식 수술 날이 됐다. 예상 밖 위기가 있었지만 한이한은 탁월한 상

  • [종합]소지섭, 연기 대상→4년만 귀환…임수향 '겹치기 출연 논란' 딛고 날아오를까('닥터로이어')

    [종합]소지섭, 연기 대상→4년만 귀환…임수향 '겹치기 출연 논란' 딛고 날아오를까('닥터로이어')

    '대상 배우' 소지섭이 2018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4년 만에 돌아왔다.3일 MBC 새 금토 드라마 '닥터로이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용석 PD가 참석했다.소지섭은 '닥터로이어'에서 닥터(의사)이자 로이어(변호사)인 주인공 한이한 역을 맡았다. 이날 그는 "이 작품의 어떤 매력에 끌렸냐"는 질문에 "전체적인 대본도 매력적이었지만, 의사와 변호사라는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실제로 촬영해보니까 다른 듯 같은 부분이 있더라. 의사는 수술실에서 사람의 목숨을 살리고, 변호사는 법정에서 사람들의 인생을 구한다. 내가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고 덧붙였다.두 전문직을 동시에 소화해내야 했기에 노력도 많이 들였다고. 소지섭은 "보는 분들이 어색하지 않게 최대한 많이 연습하고 고민했다. 이걸 계속 반복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듯 대본을 외웠다"고 노고를 떠올렸다.소지섭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인 신성록과 임수향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그는 "임수향은 몰입감이 좋다. 눈물 연기할 때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 나오더라"라며 극찬했다.이어 신성록에 대해서는 "자칫 오그라드는 대사를 잘 소화해줬다. 다른 배우였으면 잘 안됐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성록 역시 소지섭과의 케미에 대해 "이 작품은 지섭이 형만 믿고 왔다. 너무 편안하게 대해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어 "자칫 어색할 수 있는 대사도 형 덕분에 잘 치고 이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임수향은 "소지섭 선배 연기는 볼 때마다

  • 임수향 "소지섭 선배 볼 때마다 감탄, 긴 대사도 막힘없어"('닥터로이어')

    임수향 "소지섭 선배 볼 때마다 감탄, 긴 대사도 막힘없어"('닥터로이어')

    임수향이 선배 배우들을 향한 존경심을 나타냈다.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용석 PD가 참석했다.이날 임수향은 "소지섭 선배 연기는 볼 때마다 감탄한다. 100명이 넘는 스태프들 앞에서 긴 대사도 막힘없이 하신다. 떨리신다고 하는데 하나도 티가 안난다"고 전했다.이어 "신성록 선배의 연기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다. 현장에서 선배의 연기를 보고 집가서 몰래 따라해본 적도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3일 밤 9시 50분 첫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성록, 소지섭과 브로맨스 케미 "형만 믿고 따라왔다"('닥터로이어')

    신성록, 소지섭과 브로맨스 케미 "형만 믿고 따라왔다"('닥터로이어')

    배우 신성록이 선배 소지섭과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용석 PD가 참석했다.이날 신성록은 소지섭과의 케미에 대해 "이 작품은 지섭이 형만 믿고 왔다. 너무 편안하게 대해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어 "자칫 어색할 수 있는 대사도 형 덕분에 잘 치고 이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3일 밤 9시 50분 첫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지섭, 임수향 향해 극찬 "마르지 않는 샘처럼 눈물이 나오더라"('닥터로이어')

    소지섭, 임수향 향해 극찬 "마르지 않는 샘처럼 눈물이 나오더라"('닥터로이어')

    배우 소지섭이 동료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용석 PD가 참석했다.이날 소지섭은 '닥터로이어'에 함께 하는 배우들을 칭찬했다. 그는 "임수향은 몰입감이 좋다. 눈물 연기할 때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 나오더라"라며 극찬했다.이어 신성록에 대해서는 "자칫 오그라드는 대사를 잘 소화해줬다. 다른 배우였으면 잘 안됐을 것같다"고 덧붙였다.‘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품절남' 된 소지섭, 이준호와 바통터치할까…독해진 서현진과 변호사로 정면승부 [TEN스타필드]

    '품절남' 된 소지섭, 이준호와 바통터치할까…독해진 서현진과 변호사로 정면승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두 변호사가 동시간대 격돌한다.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택한 MBC '닥터로이어'와 '로코 여신' 서현진의 독한 변신이 기대를 모은 SBS '왜 오수재인가'가 새로운 주말 미니시리즈 출격으로 앞둔 것.오는 3일 처음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극 중 임수향은 자신만의 뚜렷한 신념을 지키는 인물인 금석영을 연기해 전작들과는 다른 묵직하고 강렬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여기에 남자 주인공은 소지섭은 '내 뒤에 테리우스'(2018)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작이자 2020년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 후 첫 작품으로 더욱 관심이 쏠린다. 출중한 실력에 인간적인 매력까지 갖춘 인물로 이한으로 분해 한 사건을 계기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돌아올 예정. 무고한 피고인을 위해 변호사보다 적극적으로 죄가 없음을 증명하는 인간미를 갖춘 인물로 돌아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반면 '왜 오수재인가'에서 서현진은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로 분했다. 그는 TK 로펌의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원톱 에이스로,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지독하리만치 처절하게 달려온 인물.'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로코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

  • 임수향, 상복→법복…'닥터로이어' 제작진 "감정 소모 컸을 것"

    임수향, 상복→법복…'닥터로이어' 제작진 "감정 소모 컸을 것"

    '닥터로이어' 팔색조 배우 임수향의 연기 변신이 시작된다.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닥터로이어' 여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임수향이 나섰다. 임수향은 극 중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 금석영 역을 맡았다. 금석영은 자신만의 뚜렷한 신념을 지키는 검사이자 인간미까지 동시에 갖춘 인물이다. 특히 휘몰아치는 스토리 중심에서 매우 큰 감정적 변화를 겪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임수향은 극 초반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연기를 소화해야 했다는 전언이다.실제로 공개된 '닥터로이어' 포스터, 티저, 촬영 스틸 속 임수향은 단단한 느낌의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용석 감독은 임수향에 대해 "눈물의 여왕"이라며 그녀의 폭넓은 연기를 칭찬했다.임수향은 맨스, 멜로, 액션, 스릴러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그중에서도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임수향이 묵직하고 강렬한 서스펜스 '닥터로이어'를 선택했다.제작진은 "임수향은 폭풍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던 금석영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매 장면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또 노력했다. 또 감정적 에너지 소모가 컸을 텐데 함께 하는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항상 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임수향의 뜨거운 열정과 연기 변신이 빛날 '닥터로이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닥터로이어'는 오는 6월 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

  • '17세 연하♥' 소지섭, 4년만 복귀…의사 가운 걸쳤다 ('닥터로이어')

    '17세 연하♥' 소지섭, 4년만 복귀…의사 가운 걸쳤다 ('닥터로이어')

    2020년 17세 연하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한 배우 소지섭이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로 복귀한다.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되는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소지섭의 4년만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앞서 공개된 ‘닥터로이어’ 1차 티저는 소지섭(한이한 역)의 귀환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닥터로이어’라는 드라마 제목처럼 한 화면 속에서 의사와 변호사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담아낸 소지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 이에 4년 만에 소지섭을 볼 수 있는 드라마 ‘닥터로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이와 관련해 2일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소지섭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소지섭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더블보드(두 개의 전문의 자격 보유) 천재 외과의사 한이한 역을 맡았다. 뛰어난 실력, 냉철한 판단력, 인간미까지 장착한 한이한은 휘몰아치는 극 전개 중심에 서는 인물이다.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의사’하면 연상되는 하얀 가운을 입는가 하면, 수술복 차림으로 수술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소지섭의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첫 번째 사진 속 누군가를 걱정하는 듯한 눈빛에서는 한이한의 인간미가, 두 번째 사진 속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에서는 한이한의 천재적인 면모가 느껴지는 것. 의사라는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서 이토록 다른 느낌을 담아낸 소지섭이 본 드라마에서 얼마나 강력한 흡인력의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닥터로이어’ 제작진

  • 소지섭, '닥터로이어'로 안방 복귀…결혼 후 첫 작품 [공식]

    소지섭, '닥터로이어'로 안방 복귀…결혼 후 첫 작품 [공식]

    MBC가 의학과 법정을 오가는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닥터로이어'의 2022년 상반기 편성을 확정했다. 주인공에는 배우 소지섭이 합류한다.‘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 수술로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만나 부와 권력으로 생명의 순위도 정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들을 처벌하고 억울한 피해자를 위로하는 작품이다.  소지섭은 한때 천재 외과의사였지만 지금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주인공 한이한 역을 맡는다. 한이한은 대한민국 최고의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일반외과와 흉부외과 두 개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더블 보드(double-board) 천재 외과의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타고난 유쾌함과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괴물 칼잡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에이스 의사였지만 성공적으로 집도했다고 생각한 수술에서 환자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의사 자격마저 박탈당하게 된다. 이후 한이한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로 변신한 후 자신을 둘러싼 4년 전 의문의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며 비정한 세상과 짜릿한 결투를 벌인다.  소지섭의 드라마 복귀는 2018년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4년 만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줬던 그는 ‘닥터로이어’를 통해 의사 출신 변호사라는 독특한 커리어와 복잡한 내면을 지난 캐릭터 한이한을 소지섭만의 매력으로 완성할 예정이다.‘닥터로이어’의 대본은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를 집필한 장홍철 작가가 맡았다. 장홍철 작가는 전작에서 첫 작품이라는 것이 믿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