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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현숙, "다시 태어나도 '♥최양락'"…'결미야' 마치며 전한 진심

    팽현숙, "다시 태어나도 '♥최양락'"…'결미야' 마치며 전한 진심

    '결미야' 팽현숙 최양락 부부, 권진영 오성욱 부부가 결혼 생활에 만족해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 시즌1 마지막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다음 생에서도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 권진영 오성욱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대청소를 하며 특유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후 저녁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팽현숙은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는가"라는 MC들의 질문에 "한 번도 없다. 다시 태어나도 최양락이다"라고 답해 남편을 뿌듯하게 했다. 권진영 오성욱 부부 또한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달달함을 선사했다. 권진영은 승진이 무산돼 식음을 전폐한 오성욱을 위해 직접 카레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배달 음식까지 주문하는 정성을 보였다. 아내의 위로에 힘을 받은 오성욱은 "다시 태어나도 자기랑 결혼하겠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미혼 MC 송은이, 신봉선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팽현숙은 "방송을 하면서 하루 종일 남편과 같이 있었다. '결혼 생활이 이걸로 끝나는구나' 싶었는데 방송국에서 우리 부부를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권진영이 "결혼은 롤러코스터다. 짝꿍이랑 빨리 타라"고 외치며 '결미야' 시즌1을 마무리했다. 한편 '결미야'는 미혼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이 기혼 개그우먼들의

  • 허민♥정인욱, 막창집 서빙 중 다정 폭발→MC들 원성 ('결미야')

    허민♥정인욱, 막창집 서빙 중 다정 폭발→MC들 원성 ('결미야')

    '결혼은 미친 짓이야' 정인욱이 어머니의 막창집 재오픈을 도와주다 등짝 스매싱을 맞는다.오는 25일 밤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 16회에서는 어머니의 막창집 재오픈을 돕는 정인욱과 아내 허민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인욱은 '바지 사장'이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메인 사장인 어머니는 주방에 계시고 홀에 있는 전 아들이니까 바지 사장이다"라면서 "어머니가 건강하실 때 조금이라도 배우자는 마음이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이후 시아버지, 아이들과 함께 도착한 허민 역시 시어머니와 남편의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섰고, 두 사람은 일하는 도중 "배고프니까 빨리 먹어"라며 꽁냥 모드에 돌입해 MC들의 원성을 샀다.특히 정인욱은 재오픈을 축하해 주기 위해 방문한 친구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술을 받아 마셔 걱정을 유발했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가 "너 지금 뭐하노?"라며 아들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려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인욱이 어머니의 인정을 받아 바지 사장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결미야'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인욱, 첫 독박 육아에 아내 걱정 폭발 "할 수 있겠어?" ('결미야')

    정인욱, 첫 독박 육아에 아내 걱정 폭발 "할 수 있겠어?" ('결미야')

    정인욱이 독박 육아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 15회에서는 아내 허민 없이 혼자서 아이들을 돌보는 남편 정인욱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인욱은 딸 아인과 아들 단우를 혼자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허민은 라디오 녹화를, 정인욱의 아버지는 치과 치료를 받으러 가야 했기 때문. 걱정이 된 허민은 "혼자 할 수 있겠어?"라고 물으며 밥 먹이기, 약 먹이기, 놀아주기, 낮잠 재워주기 등의 할 일을 설명했다. 이후 혼자가 된 정인욱은 허민이 시킨 일을 수행하면서도 청소기 머리 묶기, 튀밥 촉각 놀이 등 색다른 육아법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튀밥 촉각 놀이를 하면서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집으로 돌아온 허민과 정인욱의 아버지가 이를 보고 "이게 뭐야?", "개판이다"라며 경악해 '결미야' MC들의 공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인욱의 첫 독박 육아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결미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양락, "사실 팽현숙과 쇼윈도 부부다"…깜짝 고백 ('결미야')

    최양락, "사실 팽현숙과 쇼윈도 부부다"…깜짝 고백 ('결미야')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과 쇼윈도 부부라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에는 최양락, 팽현숙이 듀엣곡 '숙아’를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잔뜩 긴장한 부부는 계속해서 음정과 박자를 놓치는 등 새롭게 노래를 창작했다. 팽현숙은 “가수가 대단하는 걸 새삼스레 느꼈다”며 “박자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고 녹음 당시를 떠올렸다. 우여곡절 끝에 개인 녹음은 마쳤지만, 함께 노래를 불러야 하는 막바지 구간에서 불협 화음이 이어졌다. 잘 부르기 위해 날달걀까지 챙겨 먹었지만 음이탈 사고(?)까지 벌어졌다. 난관에 부딪힌 최양락은 “그냥 솔직히 말하자”라는 팽현숙의 말에 “우린 사실 쇼윈도 부부”라며 “가사를 바꿔서 불러보겠다”고 했다. 신기하게도 “우린 사실 쇼윈도 부부”라고 가사를 바꿔 부르자 부부는 환상의 하모니를 이뤘다. 스튜디오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VCE로 지켜보던 팽현숙은 “쇼윈도 부부다”라고 또한번 인정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우린 사실 사이 좋은데 안 좋은 척 하는 쇼윈도 부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오성욱, ♥권진영 생일 이벤트 '간장 미역국' ('결미야')

    오성욱, ♥권진영 생일 이벤트 '간장 미역국' ('결미야')

    '결미야' 오성욱이 권진영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오는 11일 밤 방송되는 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 14회에서는 아내 권진영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물하는 오성욱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성욱은 "사랑하는 와이프의 생일이다"라면서 직접 미역국을 끓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그는 미역국에 간장을 통째로 넣는가 하면, 미리 풀어놓은 계란을 싱크대에 쏟는 '요리 똥손'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를 먹은 권진영이 "엄청 짜다"라며 몸서리를 쳤을 정도다.당황한 오성욱은 다음 이벤트 장소로 향했고, 권진영에게 수제화를 선물하기 위해 직접 신발을 신겨주는 '뚠뚠이 사랑꾼'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이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노래 선물을 예고한 오성욱. 그러나 이를 짐작한 권진영은 "하지 마. 하면 죽여버린다"라고 외쳐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오서방' 오성욱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결미야'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결미야' 팽현숙X최양락, 캠핑카 공개 "수리비만 몇백만원"

    '결미야' 팽현숙X최양락, 캠핑카 공개 "수리비만 몇백만원"

    '결혼은 미친 짓이야'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캠핑카가 공개된다.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10회에서는 팽현숙·최양락 부부가 지인부부와 함께 구매한 럭셔리 캠핑카를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팽락부부의 VCR을 보던 출연진들은 낯선 버스의 등장에 궁금증을 드러냈고, 팽현숙은 지인부부와 함께 구입한 캠핑카라고 밝혔다.그러나 스케일이 남다른 럭셔리 캠핑카에는 문제점이 가득했다. 대형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는 한 번 고장나면 몇백만원이 넘는 수리비가 나오고, 주유비도 몇십만원이 나오는 것.이에 팽현숙은 진지하게 캠핑카 처분에 대한 이야기를 내놨다. 팽현숙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최양락은 물론 절친부부까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 역시 "럭셔리 캠핑카를 갖는게 로망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의아해했다.그러자 팽현숙은 "로망과 현실의 괴리감이 크다"고 말하며 캠핑카를 결혼생활과 적절하게 비유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이날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지인부부와 한우를 걸고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친다. 골프 게임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인 지인부부와 달리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티격태격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결혼은 미친 짓이야'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조현민♥' 최설아, 성형 고백 "각막 빼고 다 내것 아냐" ('결미야')

    '조현민♥' 최설아, 성형 고백 "각막 빼고 다 내것 아냐" ('결미야')

    개그우먼 최설아가 성형 문제로 남편인 개그맨 조현민과 갈등이 불거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IHQ 예능 '결혼은 미친짓이야' 7화에서는 5년간 비밀연애 끝에 결혼한 11호로 개그맨 부부 조현민, 최설아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결혼 7년 차에 슬하에 딸 한 명을 둔 조현민, 최설아 부부. 이날 딸은 최설아에게 “언니 일어나”라고 깨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최설아는 "딸이랑 엘사를 봤는데 그걸 보고 갑자기 '언니 나랑 눈사람 만들래?' 그러더라. 나도 나쁘지 않아서"라고 설명했다. 조현민과 최설아는 는 성형과 시술 문제를 놓고 말다툼을 벌여 출연진의 긴장시키기도. 조현민은 최설아가 “부츠가 잠기지 않는다”며 “종아리 근육을 녹여 슬림하게 해주는 주사를 맞겠다”고 하자 급격하게 얼굴을 굳혔고, "왜 그러는 거냐. 성형 쪽으로는 한번 당부하지 않았나"고 언성을 높였다. "성형 찬반에 투표하려면 저는 찬성이다. 그런데 얼굴이 자꾸 바뀐다"며 더 이상의 성형을 반대하는 조현민. 최설아는 “각막 빼고는 다 내 것이 아니다"고 고백하면서도 바뀐 것이 크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민은 "너야 조금씩 바뀌니까 모르지만, 내가 좋아했던 최설아의 얼굴은 지금 없다. 매일 다르다. 그래서 싫다"고 털어놓으며 ‘인조인간’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최설아는 "가족한테 이런 소리 들을 줄 몰랐다. 모르는 사람도 그런 소리 대놓고 안 한다"고 속상해 했다. 조현민의 만류에도 최설아는 결국 종아리 시술을 받았고, 데리러 오라며 조현민을 불러냈다. 조현민은 "내가 화나는 건 다른 사람보

  • '결미야' 최설아, '성형' 문제로 ♥조현민과 말다툼

    '결미야' 최설아, '성형' 문제로 ♥조현민과 말다툼

    '결혼은 미친 짓이야' 최설아가 남편 조현민에게 성형을 언급한다.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랄랄과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앞서 진행된 녹화에 참석한 랄랄은 등장과 함께 웃음을 빵빵 터뜨리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먼저 랄랄은 입으로 병뚜껑 따는 소리를 내며 애주가인 최양락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어 신봉선은 랄랄에게 안보면 서운하다는 명품(?) 리코더 연주를 부탁했고, 랄랄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OST를 연주해보겠다며 준비해온 리코더를 꺼냈다.모두의 기대 속 랄랄의 연주가 시작됐다. 랄랄은 리코더를 입이 아닌 콧구멍으로 가져가더니 콧바람으로 리코더를 연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랄랄은 하나의 리코더를 더 꺼내 화음까지 넣는 기술을 선보였고, 이를 본 최양락은 "완전 우리 과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최설아·조현민 부부의 결혼생활도 공개된다. 최설아는 "개그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꿈을 꿈꿨지만, 현실은 팽현숙·최양락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VCR에서 최설아는 밀린 설거지를 3분 만에 해결하는 놀라운 기술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정 룩을 선보여 아침부터 남편 조현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최설아는 성형과 시술 문제를 놓고 조현민과 말다툼을 벌여 출연진들의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고.한편, '결혼은 미친 짓이야'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임미숙, 김학래와 이혼 위기…"갈등 심각, 한달 째 대화 끊겨" ('결미야')

    임미숙, 김학래와 이혼 위기…"갈등 심각, 한달 째 대화 끊겨" ('결미야')

    '팽락부부' 팽현숙, 최양락이 구원투수로 나선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 7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임미숙, 김학래 부부를 돕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이 담긴다. 최근 팽현숙은 김학래와의 다툼으로 깊은 고민에 빠진 임미숙을 만나기 위해 그의 가게를 찾았다. 팽현숙은 임미숙을 만나자마자 큰 소리로 '이혼'을 언급했고, 당황한 임미숙은 "직원들은 아직 모른다"고 다그쳤다. 이어 최양락이 가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미숙은 최양락의 등장에 “오빠까지 불렀냐”며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리에 앉은 세 사람은 본격적인 대화를 나눴다. 임미숙은 팽현숙, 최양락에게 김학래와 갈등의 골이 깊어 한 달째 대화가 끊겼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편을 향한 임미숙의 분노는 자연스럽게 최양락에게도 돌아갔다. 바로 최양락이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오작교 역할을 했기 때문. 임미숙은 "김학래가 공주처럼 떠받들어 준다고 했는데 뭘 떠받들어주냐"고 화를 냈고, 최양락은 "사실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 변명했다. 이를 들은 임미숙은 눈으로 심한 욕을 하며 최양락을 원망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팽현숙은 아내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아내없이 살기’ 프로젝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팽현숙이 마련한 공간으로 이동하는 내내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앉은 뒷좌석에는 냉기가 흘렀다는 후문. 과연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를 화해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

  • '결미야' 오성욱, 권진영 공감제로에 분노 "아끼는 거다"

    '결미야' 오성욱, 권진영 공감제로에 분노 "아끼는 거다"

    '순둥이 오서방' 오성욱이 처음으로 권진영에게 화를 냈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6회에서는 결혼생활 6년 만에 대폭발하는 오성욱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성욱은 옷장에서 새 옷을 찾던 중 새 옷에 붙어있던 택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아내 권진영에게 행방에 대해 물었다.이에 권진영이 택을 버렸다고 말하자, 오성욱은 "내가 모으고 있는 걸 왜 버리냐"며 황당해했다. 남편의 이상한 취미에 권진영은 "집 보증서나 모아라. 왜 그런걸 모으냐"고 다그쳤고, 아내의 공감제로 태도에 화가 난 오성욱은 "그만 말하자"고 말한 후 자리를 떠 모두를 놀라게 했다.권진영은 토라진 남편과 대화를 시도하려 했지만, 오성욱은 방문까지 걸어 잠그고 대화를 차단해 아내를 당황케 했다. 방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오성욱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내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남편의 초딩 같은 태도에 같이 화를 내던 권진영은 한걸음 물러나 토라진 남편을 풀어주기로 결심하고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로 남편이 좋아하는 배달 음식들을 준비한 것.그러나 오성욱은 음식에 쉽게 넘어가지 않겠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권진영은 음식을 먹으며 격한 리액션을 보이는 등 남편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과연 권진영은 남편의 마음을 풀고 화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0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결혼은 미친 짓이야' 6회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결혼 33주년' 최양락♥팽현숙, 함께 입욕…야릇한 분위기 형성 ('결미야')

    [종합] '결혼 33주년' 최양락♥팽현숙, 함께 입욕…야릇한 분위기 형성 ('결미야')

    코미디언 팽현숙과 최양락이 결혼 33주년을 맞았다. 3일 방송된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에서 팽현숙과 최양락의 근사한 저녁 식사 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 33주년을 맞아 야외에서 오붓한 식사를 시작한 부부. 팽현숙은 최양락을 향해 “몸에 좋은 것 좀 먹어라”고 잔소리 했다. 최양락은 닭다리를 뜯으려고 들었다가 뭔가 생각난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에 팽현숙은 내심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대했다. 하지만 최양락이 들고 온 건 ‘술’이었다. 그는 “하수오 술 이라며 커다란 술 병을 들고 왔다” 두 사람은 와인잔에 술을 따라 마셨는데, 최양락은 자신의 잔만 가득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 많은 술을 한 번에 들이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닭다리를 잡고 터프하게 뜯어 먹었다. 이를 본 팽현숙은 “어머 멋져. 자연인이야. 야생인 같아”라며 폭풍 칭찬했다. 어깨가 으쓱해진 최양락, 두 사람은 내친김에 입맞춤까지 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뽀뽀 후 팽현숙은 “어머 맛있어 짭짤한게”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이 먹은 닭 요리는 낮에 부부가 힘을 합쳐 직접 잡은 닭이었다. 멋진 이벤트를 기대했던 팽현숙은 생각과 다른 하루에 서운하던 찰나 최양락이 그의 손을 잡아 마지막 서프라이즈를 향해 이끌었다. 그가 팽현숙을 데리고 간 곳엔 편백나무 찜질방이 있었다. 또한 최양락은 찜질복과 식혜, 맥반석 달걀까지 준비했다. 이에 팽현숙은 “이런 하이라이트가 있었구나”라며 감동했다. 팽현숙은 “우리가 33년간 살았는데 퀴즈 하나 내도 되냐”며 “나

  • [종합] 팽현숙, 옷까지 벗었다 "♥최양락과 32년째 각방, 몸에 대화 원해" ('결미야')

    [종합] 팽현숙, 옷까지 벗었다 "♥최양락과 32년째 각방, 몸에 대화 원해" ('결미야')

    팽현숙이 최양락과의 합방에 실패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팽현숙은 남편인 최양락을 위해 한 상 가득 요리를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우리는 부부가 아니라 남매처럼 살았다. 신혼여행 이후부터 32년째 각방 생활 중이다. 신혼 생활이 1년도 안 된다"며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하고 싶었다. 몸으로"라고 밝혔다. 각방 생활이 긴 이유에 대해 팽현숙은 "최양락이 술을 좋아한다. 하도 마시니 기능이 다 떨어진 것 같다"고 거침없이 폭로하기도. 이에 팽현숙은 장어부터 미꾸라지까지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을 준비했고, 몸에 좋은 것들만 골라 최양락의 입에 넣어줬다.식사를 마친 후 팽현숙은 새 이불을 샀다며 최양락을 침대에 눕혔고, 파스를 붙여달라며 잠옷을 내려 어깨를 노출했다. 당황한 최양락을 본 팽현숙은 허리에 파스를 붙여 달라고 요청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나갔다. 그러나 최양락은 "왜 옷을 벗냐"고 당황하며 서둘러 파스를 붙이고 도망갔다.팽현숙은 "내 입술이 왜 빨갛겠어? 잠깐만 와 봐"라고 했지만, 최양락은 사다리를 타고 다락방으로 피신했고, 화가난 팽현숙은 "거기서 오늘 밤에 못 내려온다"며 사다리를 접었다. 그러나 최양락은 "누가 겁날 줄 알아? 나야 편하고 좋지"라고 했고, 이에 팽현숙은 "더럽고 치사하다. 내 팔자에 무슨 립스틱이냐"고 입술을 닦아내며 합방은 실패로 돌아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자기랑 또 할거야" 오성욱, '♥권진영'에 "아기 곧 생기니 걱정 마" ('결미야')

    "자기랑 또 할거야" 오성욱, '♥권진영'에 "아기 곧 생기니 걱정 마" ('결미야')

    '오서방' 오성욱이 권진영을 위해 홈캠핑을 준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2회에서는 권진영-오성욱 부부가 홈캠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성욱은 아내 권진영과의 낭만 홈캠핑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홈캠핑을 위해 캠핑 용품을 주문했던 오성욱은 도착한 택배들을 하나 둘 집안으로 옮기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곧 조기 퇴근한 권진영이 등장했고, 아내의 폭풍 잔소리에 당황한 오성욱은 말까지 더듬으며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권진영의 잔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오성욱은 "오늘 손하나 까딱하지 말아라. 내가 다하겠다"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사고뭉치 ‘똥손’은 마음과 다르게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했고, 결국 마무리는 권진영의 손으로 넘어갔다.   큰 소리를 치던 오성욱은 “잠시 쉬겠다. 어지럽다”며 드러누웠고, 남편의 깃털 체력에 대해 권진영은 “호기심은 많은 데 체력이 약하니까 포기가 빠르다. 그런데도 호기심이 많은 게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홈텐트가 완성됐고, 오성욱은 두 번째 야심작으로 숯불구이를 준비했다. 아내의 반대에도 숯불을 고집한 오성욱은 매운 연기를 온 몸으로 맞으며 눈물의 숯불구이 요리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아슬아슬한 홈캠핑 속 권진영-오성욱 부부의 진솔한 대화 타임도 이어졌다. ‘불멍’ 시간을 갖던 중 오성욱은 자신에게 가장 고

  • "제발 좀 씻어라!" 팽현숙→권진영, 100% 찐 결혼 생활 공개 ('결미야')

    "제발 좀 씻어라!" 팽현숙→권진영, 100% 찐 결혼 생활 공개 ('결미야')

    개그우먼 팽현숙, 권진영이 가식없는 100% 찐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1회에서는 팽현숙-최양락 부부, 권진영-오상욱 부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34년 차 부부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가식 제로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한 '팽카' 폐차에 나섰다. 오랜시간 팽카와 함께 한 팽현숙은 차를 타기 전부터 폭풍 눈물을 흘렸고, 최양락은 "왜 우느냐"며 못마땅해 했다.  이어 팽현숙은 폐차장을 가기 전 팽카와 자주 방문했던 카페에 방문했다. 팽현숙은 카페를 배경으로 팽카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팽카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포즈를 하고 있는 팽현숙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죄송하지만 너무 웃긴다”며 웃픈 상황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세차까지 마진 후 폐차장에 도착한 팽현숙은 오랜 시간 동안 팽카가 분리되는 모습을 자켜보며 폭풍 눈물을 흘리기 시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최양락은 폐차장 사장님에게 팽카 폐차비 가격을 듣고 뛸 듯이 기뻐하며 영혼없이 팽현숙을 위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혼 6년차 권진영-오성욱 부부의 일상도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결혼 전 화보를 통해 훈훈함을 자랑했던 권진영 남편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결혼 전과 사뭇 다른 오성욱의 모습에 송은이는 “내가 봤던 ‘오서방’이 아니다”

  • [종합] 권진영, 각방 고백 "남편 16kg 살쪄, 너무 안 씻는다" ('결미야')

    [종합] 권진영, 각방 고백 "남편 16kg 살쪄, 너무 안 씻는다" ('결미야')

    ‘결혼 6년차’ 개그우먼 권진영이 4세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에서는 권진영·오성욱,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먼저 권진영과 오성욱의 결혼 생활이 담겼다. 권진영의 남편은 IT 배달 앱 회사에서 근무 중인 능력남. 그러나 이날 공개된 권진영의 남편은 웨딩사진 속 훈남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송은이가 "내가 봤던 오서방이 아닌데? 그사이 다른 사람이 된 거냐"고 놀라워 하자 권진영은 "살이 많이 쪘다. 신랑의 얼굴은 개그맨 같다"고 밝혔다. 이어 권진영의 집이 공개됐는데, 두 사람이 각자 다른 방에서 일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진영은 "남편이 너무 안 씻는다. 저는 한 번도 돈 벌어오라고 한 적은 없다. 씻으라는 말만 해왔다. 안 씻으면 안방에 못 들어온다고 했더니 3일째 못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오성욱은 권진영의 닦달에 겨우 고양이 세수를 한 뒤 반려견 산책을 하러 나갔다. 권진영은 남편에게 "뭐 사 먹지 마"라고 경고했지만, 남편은 몰래 편의점에 들어가 다양한 먹거리를 사 벤치에서 먹방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귀가 후 군것질한 사실을 들킨 남편은 권진영의 제안에 몸무게를 쟀고, 97.3kg가 나왔다. 결혼 당시와 비교하면 16kg 찐 거라고. 이에 남편은 다이어트를 하기로 약속했다.  이처럼 남편을 아들 대하듯 하는 권진영. 그는 연하 남편의 장점에 대해 "귀엽지 않냐. 기저귀 채워 줘야 될 것 같잖아"라고 해 애정을 드러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