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다"
권진영에 분노 폭발
결혼 6년 만에 위기
권진영에 분노 폭발
결혼 6년 만에 위기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성욱은 옷장에서 새 옷을 찾던 중 새 옷에 붙어있던 택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아내 권진영에게 행방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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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은 토라진 남편과 대화를 시도하려 했지만, 오성욱은 방문까지 걸어 잠그고 대화를 차단해 아내를 당황케 했다. 방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오성욱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내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남편의 초딩 같은 태도에 같이 화를 내던 권진영은 한걸음 물러나 토라진 남편을 풀어주기로 결심하고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로 남편이 좋아하는 배달 음식들을 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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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권진영은 남편의 마음을 풀고 화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0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결혼은 미친 짓이야' 6회에서 볼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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