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인욱은 딸 아인과 아들 단우를 혼자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허민은 라디오 녹화를, 정인욱의 아버지는 치과 치료를 받으러 가야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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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혼자가 된 정인욱은 허민이 시킨 일을 수행하면서도 청소기 머리 묶기, 튀밥 촉각 놀이 등 색다른 육아법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튀밥 촉각 놀이를 하면서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집으로 돌아온 허민과 정인욱의 아버지가 이를 보고 "이게 뭐야?", "개판이다"라며 경악해 '결미야' MC들의 공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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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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