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박진영, 3년 연속 저작권 수입 1위... '10억 원대 추정'

    박진영, 3년 연속 저작권 수입 1위... '10억 원대 추정'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에 올랐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해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조사됐다. 개인 정보를 이유로 구체적인 액수가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관련업계에서는 연간 저작권 수입이 10억 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온 박진영은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

  • 2AM 콘서트,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든 네 명의 목소리

    2AM 콘서트,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든 네 명의 목소리

    2AM 콘서트 현장2AM의 목소리가 겨울 밤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2AM은 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녹턴(NOCTURNE):야상곡’을 개최하고, 2,000여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다.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2AM은 지난달 27일 발표했던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후회할거야’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어 새 미니앨범 수록곡이자 지난달 19일 선공개했던 ‘그냥 있어줘’까지 연달아 부르며 감미로운 시작을 장식했다. 특히 2AM의 이번 미니앨범 무대는 아무런 방송활동이 없기 때문에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더욱 특별한 무대였다.정진운얼마 전 큰 사고를 겪은 진운은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함께 열창해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진운은 “많은 분들이 저 때문에 걱정하셨는데 보시다시피 조금 절뚝거리지만 잘 다니고 있다”며 건강하다고 전했고, 조권은 “의사도 진운이가 너무 빨리 회복해서 놀라셨다”고 덧붙였다.건강하고 밝은 네 남자의 이번 콘서트 타이틀은 ‘녹턴:야상곡’. 밤에 생각나는 노래라는 뜻답게 2AM은 그룹의 정체성인 새벽 2시의 감성을 더욱 나누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2AM 멤버들이 직접 이별을 겪은 남자의 심정을 슬픈 내레이션으로 표현했고, 내레이션에 걸맞은 선곡들이 이어져 한 편의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듯한 무대가 꾸며졌다. 2AM은 ‘전화받질 않는 너에게’를 비롯해 창민과 슬옹이 듀엣으로 부른 ‘여름, 밤’과 ‘미친 듯이’ ‘너를 읽어보다’ ‘어느 봄날’ ‘그때’ 등을 열창하며 감성 어린 무대를 만들었다.‘그때’ 무대에는 멤버들이 무대 양 끝까지 찾아가 손을 흔들며 관객들을 맞았다. 격렬한 춤으로 무

  • 12월, 계절 맞춤 노래들이 쏟아진다!…아이돌 깜짝 컴백부터 색다른 콜라보까지

    12월, 계절 맞춤 노래들이 쏟아진다!…아이돌 깜짝 컴백부터 색다른 콜라보까지

    겨울은 사람을 묘하게 만든다.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기분 좋은 축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하며, 또 어느새 옆구리가 시릴 정도로 사무친 외로움에 빠져들게 한다. 그래서인지 겨울을 위한 노래들은 많고도 다양하다. 스타들의 색다른 노래 변신도 기대할 수 있는 계절이다. 올 겨울은 어떤 노래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까? # 아이돌의 깜짝 컴백 : 엑소, 시크릿 엑소(왼쪽)와 시크릿 아이돌 스타들은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를 들고 12월 깜짝 ...

  • 2AM, 세 번째 미니앨범 '녹턴' 공개…방송 대신 콘서트로 만나요

    2AM, 세 번째 미니앨범 '녹턴' 공개…방송 대신 콘서트로 만나요

    2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녹턴(NOCTURNE)’이 27일 0시 공개됐다. ‘녹턴’은 밤의 서정적인 정취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후회할거야’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선공개곡, 타이틀곡 선정을 비롯해 믹싱, 마스터링 등 전체 앨범 제작 과정에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2AM의 색깔이 가장 강하게 묻어나는 음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틀곡 ‘...

  • '2AM 콘서트'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

    '2AM 콘서트'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

    2AM이 완전체로 돌아와 감미로운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3월 정규 2집 '어느 봄 날' 이후 개인 활동에 몰두했던 2AM은 12월 7,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2AM은 19일 오후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콘서트 연습실을 공개했다. 이날 2AM은 같은 날 정오 공개된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그냥 있어줘'와 27일 발매되는 타이틀곡 '후회할거야'를 선보였다. 2AM은 “첫 라이브 공개라...

  • TENPHOTO, 2AM, 사랑을 앓고 있는 네 남자의 얼굴

    TENPHOTO, 2AM, 사랑을 앓고 있는 네 남자의 얼굴

    그룹 2AM 멤버 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왼쪽부터)이 19일 오후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2AM 연말 콘서트 ‘NOCTURNE:야상곡(夜想曲)’ 연습실 현장 공개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임슬옹, 정진운, 조권, 이창민(위쪽부터)이 노래를 감정을 잡고 있다. 그룹 2AM(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이 19일 오후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2AM 연말 콘서트 ‘NOCTURNE...

  • TENPHOTO, 2AM 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 초콜릿 보다 달콤한 아카펠라

    TENPHOTO, 2AM 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 초콜릿 보다 달콤한 아카펠라

    그룹 2AM(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이 19일 오후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2AM 연말 콘서트 ‘NOCTURNE:야상곡(夜想曲)’ 연습실 현장 공개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룹 2AM 멤버 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왼쪽부터)이 열창을 하고 있다. 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감미롭게 노래를 하고 있다. 그룹 2AM(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이 19일 ...

  • 2AM, 신곡 '그냥 있어줘' 선공개…라디와 호흡

    2AM, 신곡 '그냥 있어줘' 선공개…라디와 호흡

    그룹 2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일부가 공개된다. 2AM은 19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그냥 있어줘’를 선공개한다. ‘그냥 있어줘’는 작곡가 라디(Ra.D)와 디어(D.ear)가 공동 작곡했으며, 잔잔한 R&B 풍의 편곡으로 분위기에 젖어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AM은 ‘그냥 있어줘’를 통해 연인 때문에 힘들어 하는 친구와 ...

  • 2AM, 부상 딛고 11월 미니앨범 발표

    2AM, 부상 딛고 11월 미니앨범 발표

    그룹 2AM이 11월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2AM이 정진운의 부상을 딛고 음반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3월 정규앨범 ‘어느 봄날’ 이후 8개월 만이다. 12월에 열릴 2AM 콘서트의 타이틀은 ‘야상곡’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앨범은 밤의 정취를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의 피아노곡을 담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자세한 음반 활동은 현재 발 부상으로 입원 중인 정진운의 회복 경과를 보고 결정...

  • 2AM, 12월 콘서트로 뭉친다…겨울 밤의 뮤직드라마 예고

    2AM, 12월 콘서트로 뭉친다…겨울 밤의 뮤직드라마 예고

    그룹 2AM(투에이엠)이 12월 '2013 2AM 콘서트 ‘녹턴(NOCTURNE):야상곡'이란 타이틀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0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연말마다 관객들과 함께해 온 2AM이 이번에는 뮤직드라마 형식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멤버들 간의 듀엣과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개인 무대도 준비됐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공연 주최사 CJ E&M 음악사업부문 콘서트사업팀은 &...

  • TENPHOTO, '다리부상' 2AM 진운, '아파도 프로는 달라요'

    TENPHOTO, '다리부상' 2AM 진운, '아파도 프로는 달라요'

    목발을 짚고 입장하는 2AM의 정진운 정진운을 뒤따르는 2AM 멤버들 조권 이창민 임슬옹(왼쪽부터) 정진운을 챙기는 조권 나 홀로 브이(V)! 해맑은 정진운 정진운, ‘프로는 달라요’ 그룹 2AM의 정진운이 목발 투혼을 발휘했다. 정진운을 비롯해 조권 임슬옹 이창민 등 그룹 2AM은 1일 오후 인천 문학동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섰다. 이날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