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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코요태, 25년 장수 비결 있었다…"셋이 안 맞아, 멀어질까 여행 NO" ('뭉뜬리턴즈')

    [종합] 코요태, 25년 장수 비결 있었다…"셋이 안 맞아, 멀어질까 여행 NO" ('뭉뜬리턴즈')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25주년으로 떠난 첫 완전체 배낭여행에서 솔직함으로 무장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터트리며 ‘장수의 비결’을 입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이하 ‘뭉뜬 리턴즈’) 17회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 태국으로 배낭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199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뭉뜬 리턴즈’를 찾아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했다. 코요태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모임 자리를 가져 여행 계획을 세웠다. 여행지는 태국으로 정해졌고, 해외 배낭여행 경험이 풍부한 빽가가 자연스럽게 이번 여행의 가이드이자 리더로 낙점됐다. 셋이 함께 여행한 적이 없는 이유에 대해 신지는 “셋이 안 맞는다. 좋았던 사이가 멀어질까 봐 여행을 가지 않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빽가의 계획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떡할 거냐는 질문에는 “마음에 안 들면 싸워야지”라고 말하며 빽가에게 공포감을 선사했다. 이어 김종민과 신지는 ‘빽가이드’ 빽가에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청사항들을 쏟아내 빽가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빽가의 고생길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 사람은 태국 치앙마이행 비행기에 올라 배낭여행을 시작했다. 태국에 도착한 이들에게는 신지의 호통보다 더 무서운 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건 바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 때아닌 열대지방의 스콜(게릴라성 폭우)에 진심으로 놀란 김종민은 “’내가 이렇게 가는구나’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면서 “이대로 집에 갔으면 하는

  • 안정환, ♥이혜원밖에 모르는 사랑꾼이네…아내 위한 러브레터에 '키스 도장' 꽝 ('뭉뜬')

    안정환, ♥이혜원밖에 모르는 사랑꾼이네…아내 위한 러브레터에 '키스 도장' 꽝 ('뭉뜬')

    ‘반지 키스’의 대명사 안정환이 ‘엽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랑하는 아내 이혜원을 위한 러브레터에 사랑의 키스를 담아 보내는 그의 모습이 영원한 ‘로맨티스트’의 클래스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김동현이 프랑스 배낭여행의 마지막 날, 바다 위 수도원 ‘몽생미셸’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러브레터를 보내며 여행을 뜻깊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프랑스로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즈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이들의 마지막 여행지는 1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몽생미셸’로, 바다 위에 세워진 신비로운 수도원이다. ‘몽생미셸로’ 향하는 길, 호기롭게 운전대를 잡은 맏형 김용만은 여러 가지 이유로 멤버들의 불만을 야기한다. 멤버들의 원성이 점점 높아지고, 이에 삐친 김용만은 “너희끼리 잘 해 봐라”라며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막내 김동현은 ‘몽생미셸’에서 뜬금없이 깐깐한 건축업자로 변신해 멤버들을 어지럽게 만든다. 1000여 년 전 지은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섬세하고 정교한 ‘몽생미셸’의 모습에 의심이 폭발한 김동현은 “진짜 1000년 지난 거 맞나? 말이 안 되는데”라며 연신 의구심을 나타낸다. 김동현의 질문 폭격이 이어지고, 이에 질려버린 멤버들은 두 손 두 발 다 든다고. 뭉뜬즈는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몽생미셸’ 안에 있는 우체국에 방문한다. 이곳에서 뭉뜬즈는 각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기로 한다. 뭉뜬즈 네 사람은 모

  • 김동현, 무전취식 논란 터졌다…"금액 지불 안하고 사라져" ('뭉뜬')

    김동현, 무전취식 논란 터졌다…"금액 지불 안하고 사라져" ('뭉뜬')

    김동현이 프랑스 파리에서 배낭여행 최초 ‘무전취식’ 사건에 휘말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새롭게 합류한 막내 김동현이 본격적인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동현이 자신의 단골 카페로 뭉뜬즈 멤버들을 안내한다. 그런데 이곳에서 점원이 다가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이날 아침 김동현이 커피값을 지불하지 않고 사라졌다는 것. 배낭여행 최초 무전취식 사건에 놀란 김용만은 김동현에게 “너 이런 애구나”라며 당혹감을 표현하고, 더 크게 놀란 김동현은 “이런 걸 ‘빅 미스테이크’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해명하며 식은땀을 흘린다. 이어 김동현은 카페에서 골든벨까지 울리며 아침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해 김동현이 홀로 찾은 파리의 단골 카페에서 의도치 않게 무전취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이날 ‘티켓 국장’ 정형돈이 일정상 먼저 귀국하고, 김동현이 그의 역할을 대신 맡게 된다. 김성주가 “큰 역할을 하던 사람이 간다”며 여행에 걱정을 표하자 김동현은 정형돈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다며 앞으로 맡을 임무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정형돈이 “내일 나의 빈자리를 느끼게 될 거야”라고 경고의 말을 남긴 가운데, 김동현은 뭉뜬즈 안에서 수많은 역할을 담당했던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 무사히 여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는 다시 돌아온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 [종합] 박세리→김민경, 디저트만 4680kcal 먹었다…세리표 특식 뭐길래 "식재료만 5.8kg" 경악 ('뭉뜬')

    [종합] 박세리→김민경, 디저트만 4680kcal 먹었다…세리표 특식 뭐길래 "식재료만 5.8kg" 경악 ('뭉뜬')

    JTBC 예능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에서 큰손 셰프가 된 대장 박세리와 글로벌 피지컬 MZ 막내 윤성빈이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빛나는 클래스를 입증했다. 후배들을 위해 ‘육해공 만찬’을 뚝딱 준비한 박세리와 글로벌 인기로 로마에서 ‘1일 1팬미팅’을 연 윤성빈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한 이탈리아 디저트 핫플 도장깨기에 흠뻑 빠진 이들은 무려 4680kcal 먹방을 펼쳐 ‘먹고 죽자 운동부’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이하 ‘뭉뜬 리턴즈’) 11회에서는 ‘팀 세리’로 뭉쳐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난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로마의 핫 플레이스 ‘트라스테베레’에서 디저트 도장 깨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식, 일식, 양식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요리 실력자로 알려진 박세리. 그런 그가 ‘팀 세리’ 멤버들에게 ‘세리표 특식’을 대접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박세리는 먼저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멤버들을 이끌고 로마의 대표적인 전통 시장인 ‘에스퀄리노 시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그는 새우, 오징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부터 삼겹살까지 총 5.8kg의 식재료를 거침없이 쓸어 담으며 ‘큰손 클래스’를 또 한번 입증했다. 메인 셰프 박세리의 진두지휘 아래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재료 손질을 도왔다. 그런 가운데 김동현은 시종일관 엉뚱한 행동으로 박세리의 인내심을 테스트했다. 그는 칫솔이 아닌 수세미로 홍합을 손질하다가 적발되는가 하면, 뜨거운 물로 해산물을 세척해 박세리의 말문을 잃게 했다. 무엇보다 김동현의 쉴 틈 없이

  • 윤성빈, "여자친구 없다" 이유는 '극강T'? 공감력 제로 냉정 답변('뭉뜬')

    윤성빈, "여자친구 없다" 이유는 '극강T'? 공감력 제로 냉정 답변('뭉뜬')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 팀 세리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연애 토크’를 나눈다. 그런 가운데 공감을 잘 해 주지 못하는 ‘극강 T’ 윤성빈과 그런 그를 이해할 수 없는 ‘파워 F’ 김민경 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1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훈련과 경기를 위해서만 해외를 갔던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팀 세리’로 뭉쳐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팀 세리’ 멤버들이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로컬 맛집을 찾아 월드클래스급 먹성을 자랑한다. 이탈리아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파스타와 피자,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즐기며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환상적인 음식의 맛과 레스토랑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한 김동현은 아내와의 연애 시절을 떠올린다. 그는 “아내가 일본에서 유학했었다. 내가 일본에서 격투기 선수 할 때 만난 거다”라고 밝히며 아내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던 스토리도 고백한다. 김동현이 전한 순애보적인 사랑 이야기에 박세리와 김민경은 깊이 감동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세리와 김민경은 이어 막내 윤성빈에게 연애 스타일을 물어본다. “지금 여자친구 없다”고 밝힌 윤성빈이 “어떨 것 같냐”라고 무뚝뚝하게 되묻자, 김민경은 연애할 때 생길 수 있는 몇 가지 상황을 예시로 들어 윤성빈에게 질문을 던진다. ‘극강 T’ 윤성빈은 공감해 주기보다는 냉정하게 판단한다며 현실적인 답만 제시한다. 이에 ‘파워 F’ 김민경은 공감을 못 해주는 윤성빈을 이해할 수 없어 고개를 절레절레 내두른

  • '리치언니' 박세리, 역대급 플렉스 터졌다 ('뭉뜬')

    '리치언니' 박세리, 역대급 플렉스 터졌다 ('뭉뜬')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 리치 언니 박세리가 역대급 ‘플렉스’를 선보인다. 그의 폭주하는 쇼핑 본능에 막내 윤성빈이 벌벌 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에서는 훈련과 시합을 위해서만 외국을 갔었던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팀 세리’로 뭉쳐 생애 첫 배낭여행에 나선다. 세계 3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의 로마로 떠나 급이 다른 미식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팀 세리’ 멤버들이 본격적인 미식 여행을 시작한다. 첫 번째 목적지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로마의 대표 랜드마크 ‘트레비 분수’.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 낭만의 장소인 이곳에서 ‘낭만 소녀’ 김민경이 ‘낭만 만들기’에 도전한다. 김민경이 낭만적인 소원을 담아 있는 힘껏 동전을 던지자 주변의 시선이 단숨에 집중된다. 국가대표 사격선수다운 정확도와 엄청난 파워가 더해진 그의 ‘풀 스윙’에 현지인들도 놀라 엄지를 치켜세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들은 로마의 3대 카페 중 한 곳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리치 언니’ 박세리는 쇼핑 본능에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각종 아기자기한 기념품과 커피 원두가 박세리의 구매욕을 끌어올린다. 사고 싶은 물품을 모두 쇼핑한 박세리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보자 “맛 별로 다 달라고 해 그냥”이라고 누구나 꿈만 꾸었던 대사를 내뱉으며 ‘플렉스’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미식 여행을 하기 위해 박세리가 선택한 스테이크 하우스로 향한다. 가는 길에 ‘1유로 숍’을 우연히 마주치고, 박세리는 구매 본능을 폭

  • "이경규 이제 방송 활동 힘들어" 신봉선 눈물, 결국 터졌다…하차 선언까지 ('뭉뜬')

    "이경규 이제 방송 활동 힘들어" 신봉선 눈물, 결국 터졌다…하차 선언까지 ('뭉뜬')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 막내 신봉선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터트린 모습이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막내의 눈물에 놀란 이경규의 모습도 공개돼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일) 방송되는 ‘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이하 ‘꽃보다 경규’)에서는 ‘뀨 가이드’ 이경규와 그의 ‘여사친’(여행 사람 친구)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 떠나는 베트남 배낭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꽃보다 경규’에서 신봉선은 환갑 수발러’ 이경규가 당황할 때마다 앞장서 그의 빈틈을 채우며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랬던 신봉선이 베트남 배낭여행 마지막 날 울음을 터트린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먹으러 간 ‘꽃경규’ 5인방이 메뉴를 고를 던 중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신봉선 옆에 앉은 이경규는 막내의 눈물에 놀라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다. 신봉선이 흘린 눈물이 감동의 눈물인지, 서운함의 눈물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를 달래는 이경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멈추지 않은 눈물에 두 손으로 얼굴을 모두 가린 신봉선과 이를 지켜보는 선배들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맴돈다. 이를 보던 박미선은 “오빠는 이제 방송 활동 힘들어”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경규는 “내가 나갈게”라며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 하차 선언까지 했다고 전해져 ‘꽃경규’ 5인방의 첫 배낭여행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 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

  • [종합] 이경규, 방송 42년차 만에 위기…신봉선 울리고 환갑 수발러 되고 "난 끝났어" ('뭉뜬')

    [종합] 이경규, 방송 42년차 만에 위기…신봉선 울리고 환갑 수발러 되고 "난 끝났어" ('뭉뜬')

    방송 42년 차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환갑 수발러’로 변신했다. 생애 첫 ‘여사친’(여행 사람 친구)과의 배낭여행을 떠난 이경규는 여러 차례 ‘스윗’한 모습을 뽐내며 ‘스윗 뀨’로 이미지 쇄신을 시도했지만, 원하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여행 첫날부터 어려움을 겪어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이하 ‘꽃보다 경규’) 6회에서는 청일점이자 ‘뀨 가이드’로 나선 예능 대부 이경규와 그의 ‘여사친’(여행 사람 친구)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 첫 배낭여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평균 나이 55.6세, 생애 첫 배낭여행에 오르는 이경규와 ‘여사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여행을 떠나기 전 첫 회동 자리를 가졌다. 이번 여행의 가이드 역할을 맡은 이경규는 이날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는 “여자분들과 함께 여행하는 게 내 인생에 처음이야”라며 신혼여행 이후 처음 여자와 떠나는 여행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낭여행 경험도 없다면서 과거 촬영 차 갔었던 호주 여행에서 공황장애를 앓았던 경험도 밝히며 긴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무엇보다 가장 이경규를 ‘멘붕’ 오게 한 사람은 마지막에 묵직한 포스를 뽐내며 등장한 노사연이었다. 방송 42년 차의 예능 대부 이경규는 본인보다 세 살이 많은 노사연의 등장에 “나 안 할 수도 있어”라며 절규했다. 긴장한 이경규가 말까지 더듬자, 노사연은 “나만 보면 버벅댄다니까. 경규가 나를 불편해할 수 있어&rd

  • 김용만, 유럽서 소매치기 당했나…휴대전화 잃어버리고 '멘붕' ('뭉뜬')

    김용만, 유럽서 소매치기 당했나…휴대전화 잃어버리고 '멘붕' ('뭉뜬')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의 안내자 김용만이 바르셀로나 거리 투어 중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고 ‘멘붕’에 빠진다.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소매치기를 걱정했던 바. 김용만의 휴대전화에 직접 전화를 건 정형돈의 깜짝 놀란 모습도 공개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1일) 방송되는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바르셀로나 배낭 여행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뭉뜬즈’는 바르셀로나 배낭여행의 중심지인 람블라스 거리로 향해 자유 여행의 낭만을 즐긴다. 바르셀로나 대성당을 비롯해 카탈루냐 광장, 가우디가 설계한 독특한 가로등이 있는 레이알 광장, 콜럼버스 동상까지 두 발로 걸으며 온몸으로 바르셀로나를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거리 곳곳을 누비던 ‘뭉뜬즈’는 ‘프로 패키저’ 시절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일렬로 줄을 서 다니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게다가 실제 바르셀로나에 온 패키지 관광객들과 운명적인 만남까지 하게 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거리의 포토 스폿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추억을 남기던 ‘뭉뜬즈’. 그러나 갑자기 김용만이 자신의 휴대전화가 없어졌다며 허둥지둥 거리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다.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소매치기를 가장 걱정했던 김용만이 혹시나 소매치기를 당한 것은 아닌지 이목이 쏠린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고 ‘멘붕’에 빠진 김용만은 멤버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대한다. 이에 황당하다는 듯 양손을 번쩍 올린

  • [종합] 안정환, 스페인 리그 못 간 이유 있었다…"죽을 때까지 함구하려 했는데" 뭉클 ('뭉뜬')

    [종합] 안정환, 스페인 리그 못 간 이유 있었다…"죽을 때까지 함구하려 했는데" 뭉클 ('뭉뜬')

    뭉뜬즈 4인방이 ‘스포츠데이’를 맞아 스포츠 투어를 떠났다. 모든 책임을 떠맡기려 하는 멤버들에게 “나 방송인이야”라고 투덜대던 안정환은 매 순간 척척박사 해결사로 활약하며 스포츠 전문가의 면모를 물씬 발휘했다. 이와 함께 안정환은 스페인 리그 라리가와 얽힌 가슴속 숨겨둔 이야기까지 고백해 감동을 선사하며 이날을  ‘스포츠데이’가 아닌 ‘안정환데이’로 만들었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뭉뜬즈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스포츠 투어를 떠나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와 마라톤 영웅 황영조의 역사적인 순간이 깃든 ‘몬주익 언덕’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가우디 투어를 마친 ‘뭉뜬즈’ 멤버들은 정장을 말끔히 갖춰 입고 한껏 멋을 낸 뒤 최고급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다채로운 스페인식 코스 요리의 향연에 감탄을 이어가는 것도 잠시, 시차 적응에 실패한 멤버들은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못하고 ‘비몽사몽 먹방’을 펼쳤다.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 남아있는 요리의 가짓수만 재차 묻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고, 섣부른 예약을 한 김용만의 사과로 끝이 나 웃음을 유발했다.모두가 고되었던 바르셀로나의 2일 차 밤이 지나고, 3일 차 ‘스포츠데이’의 날이 밝았다.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축구 덕후’인 김용만과 김성주의 바람대로 이들은 세계적인 축구 구단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꿈에도 그리던 이곳에 도착한 김용만과 김성주는 동

  • 안정환, 스페인 아닌 이탈리아 리그 간 속사정…"미련 생겨" ('뭉뜬')

    안정환, 스페인 아닌 이탈리아 리그 간 속사정…"미련 생겨" ('뭉뜬')

    안정환이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에서 자신이 가고 싶었던 스페인 리그 대신 이탈리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다.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축구 덕후’ 뭉뜬즈 멤버들이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 노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캄 노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전용 경기장이자 FC 바르셀로나의 역사와 선수들의 열정이 가득한 라커룸까지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축덕’이라면 꼭 와 봐야 하는 곳이다.안정환이 ‘축덕’ 김용만과 김성주를 위해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 가이드로 나섰다. 안정환은 “형들이 좋아하니까, 같이 가줘야지”라며 신이 난 형들의 뒤를 따랐다. 김용만은 “정환이랑 같이 왔다는 게 너무 좋다”라며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캄 노우’의 엄청난 크기와 웅장함에 압도된 ‘뭉뜬 4인방’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때 안정환은 “내가 왜 여기 별로 안 오고 싶어 했냐면, 약간 미련이 생겨서 그래”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동안 ‘뭉뜬즈’ 멤버들도 못 들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는 안정환에게 모두의 눈과 귀가 집중된 상황. 안정환은 “라리가(스페인 리그)를 너무 가고 싶어 했는데 못 갔잖아”라며 당시 스페인이 아닌 이탈리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뭉뜬즈’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당시 안정환이 이탈리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

  • [종합] '한유라♥' 정형돈, 사기 피해 당했다…"몇 번이나 눈탱이 맞아" 깜짝 고백 ('뭉뜬리턴즈')

    [종합] '한유라♥' 정형돈, 사기 피해 당했다…"몇 번이나 눈탱이 맞아" 깜짝 고백 ('뭉뜬리턴즈')

    개그맨 정형돈이 사기 피해를 깜짝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에서는 바르셀로나 자유여행 첫날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압도적인 규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정형돈은 "우와, 어떻게 다 설계를 이렇게 하고 어떻게 설계대로 이렇게 또 지었을까,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다..그러면서 정형돈은 "난 인테리어 업자한테 몇 번이나 '눈탱이' 맞았는데"라며 사기 피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좁은 계단을 같이 내려가던 안정환은 "형돈이 살 조금만 더 쪘으면 여기 못 내려갈 뻔했다"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그나마 살을 좀 빼서 내려가는 거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가장 먼저 관람한 탓에 이후 구엘 공원과 카사 바트요의 감동은 상대적으로 덜했다. 김용만과 김성주는 관람하고 사진을 찍고 기념품 숍까지 돌아보며 쇼핑했지만, 안정환과 정형돈은 다음 일정을 생각하며 빨리 움직이고 기념품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으로 극과 극 여행 스타일을 보였다. 이에 기념품 쇼핑하는 형들을 기다리던 정형돈은 “왜 또 안 나와? 왜 안 나오는 거야?”라며 불평했고, 안정환은 “쇼핑하러 왔냐”고 탄식했다. 정형돈이 “안 맞는다. 자유여행 너무 힘들다”고 말하자 안정환은 “마음이 맞아야 하는데 안 맞는다. 쇼핑하는 것만 기다린다”고 공감했다. 김용만과 김성주는 다른 기념품 숍으로 가기 위해 안정환과 정형돈이 기다리던 곳과는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다. 이에

  • [종합] "어길시 1억" 안정환, ♥이혜원 생각뿐이네…스페인서도 달달 영상통화 ('뭉뜬리턴즈')

    [종합] "어길시 1억" 안정환, ♥이혜원 생각뿐이네…스페인서도 달달 영상통화 ('뭉뜬리턴즈')

    안정환이 해외 여행을 떠나서도 아내를 향한 달달함을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7년 전 패키지여행을 떠났던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중년들의 배낭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반대했다. 특히 일꾼 위기에 놓인 안정환은 힘들어서 죽는다며 격하게 반대했고, 결국 식사는 각자 해결하고 각자 치우는 조건을 걸었다. 어길시 1억 원 벌금도 걸었다.이들의 첫 배낭 여행지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다고 밝힌 김용만이 책임자가 됐다. 14시간의 비행 후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뭉뜬 4인방은 2명씩 나눠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그러나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당황했다. 사람은 네 명인데 방은 세 개였던 것. 숙소를 예약한 김용만은 "사진으로 봤을 땐 커보였다. 속았다"고 당황했다. 안정환은 바르셀로나에 도착해 숙소를 찾아간 뒤 물부터 사기 위해 찾은 슈퍼에서 아내 이혜원의 전화를 받았다.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이 잘 도착했는지 확인했고, 시차 때문에 “자다 깼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자고 있어”라며 다정한 말투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만이 준비한 스페인 첫날은 가우디 데이였다. 그러나 바로 난관이 부딪혔다. 입장권 예매를 하지 않았던 것. 김용만이 미리 정한 것은 비행기 표와 숙소 예약뿐이었고 모든 여행지를 현장에서 예매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형돈이 급히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고 구엘 공원은 오전에 표가 없어 사그라다 파밀리아 9시 예매를 했다.급히 예매하느

  • [종합] "안정환 가증스러워"…몸 아픈 정형돈→샌님 김성주, 7년 만에 "관계 깨졌다" ('뭉뜬리턴즈')

    [종합] "안정환 가증스러워"…몸 아픈 정형돈→샌님 김성주, 7년 만에 "관계 깨졌다" ('뭉뜬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인생 첫 배낭여행을 떠난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김진 PD는 "여행 규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방송국마다 여행 예능을 론칭하지 않았나. 주위에서 '뭉쳐야 뜬다'를 왜 다시 안하냐고, 다시 할 계획이 없냐고 물어봐서 고민하게 됐다. 수동적인 여행을 내내 하던 분들이 어떤 여행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됐고, 본인이 스스로 여행을 짜고 능동적인 여행의 행태로 다니면 어떤 케미가 있을까 궁금했다"고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진 PD는 '뭉뜬 리턴즈'의 차별점으로 '공감'과 '대중성'을 꼽았다. 경쟁자로는 "시즌1을 뛰어 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7년 만에 여행을 다녀온 소감은 어떨까. 김 PD는 "7년 전에 비해 나이가 드셨다는 거를 깨달았다. 너무 피곤해하는 걸 보고 안타까웠다"고 했다. 김성주 역시 "제일 많이 반대한 사람이 안정환이었다. 형들 다 죽는다고. 그 말이 맞았다. 인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게 됐는데 다녀온지 한 달이 됐는데 아직도 시차 적응이 안 되고 있다. 아직도 새벽 2시, 4시에 깨고 있다. 그래도 패키지 때와 달리 기억에 남는 건 더

  • 김성주 "안정환 가증스러워, 이중적이더라" 폭로 ('뭉뜬리턴즈')

    김성주 "안정환 가증스러워, 이중적이더라" 폭로 ('뭉뜬리턴즈')

    김성주가 여행 브이로그를 찍는 안정환을 보며 가증스러웠다고 말했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안정환은 여행 내내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 안정환은 "여행 유튜버를 봤는데 카메라를 들고 찍는 게 너무 와닿더라. 그걸 내가 꼭 해보고 싶었는데 쉬운 게 아니더라. 정말 실수였다"고 밝혔다.김성주는 "옆에서 지켜봤는데 안정환의 이중성을 봤다. 구독자들에게는 아주 가증스럽게 굴더라"고 폭로했다. 김용만도 "우리 한테는 인사도 안하더니 브이로그는 아주 다정하게 하더라. 가증스럽다가 중독성이 있어서 서서히 따라하게 되더라.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내가 화를 낼 때는 화 내는 이유가 있는거다"라고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