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 노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전용 경기장이자 FC 바르셀로나의 역사와 선수들의 열정이 가득한 라커룸까지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축덕’이라면 꼭 와 봐야 하는 곳이다.
ADVERTISEMENT
‘캄 노우’의 엄청난 크기와 웅장함에 압도된 ‘뭉뜬 4인방’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때 안정환은 “내가 왜 여기 별로 안 오고 싶어 했냐면, 약간 미련이 생겨서 그래”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동안 ‘뭉뜬즈’ 멤버들도 못 들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는 안정환에게 모두의 눈과 귀가 집중된 상황.
안정환은 “라리가(스페인 리그)를 너무 가고 싶어 했는데 못 갔잖아”라며 당시 스페인이 아닌 이탈리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뭉뜬즈’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당시 안정환이 이탈리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