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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쇼 데뷔' 송가인, 살 얼청 빠졌네…개미허리 의상 완벽 소화 '감탄' ('복덩이들고')

    '패션쇼 데뷔' 송가인, 살 얼청 빠졌네…개미허리 의상 완벽 소화 '감탄'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패션 위크보다 핫한 '복덩이 패션쇼' 현장을 선공개했다.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한 복덩이 삼남매의 모델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복덩이들은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를 외치며 '100세 시대' 인생의 후반전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과 '제1회 복덩이 패션쇼'를 개최한다. 복덩이 막내 김호중은 패션쇼 데뷔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채 얼어붙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러나 런웨이에 오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위풍당당한 표정과 안정적인 워킹으로 실전에 강한 면모를 확인시킨다. 웃음기 싹 뺀 '진지 모드' 런웨이를 선보인 허경환은 다소 짧은 보폭도 상쇄할 만큼 압도적인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시크한 가죽 부츠와 상큼한 누빔 패딩으로 멋을 낸 송가인은 무대 뒤에서 꼼꼼하게 동선 체크를 하는 등 열혈 신인 모델 포스를 드러낸다. 또한 수준급 시선 처리와 자연스러운 턴까지 프로 모델 못지않은 워킹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왼쪽 턴으로 약속되어 있던 피날레에서 김호중은 혼자 반대로 가는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터트린다. 대기실로 돌아온 김호중은 송가인, 허경환을 향해 "나 틀렸다...", "저기로 갔어요 난 또... 형 안 따라가고"라며 울상을 짓는 등 영락없는 '막내미'로 훈훈함을 안긴다.'웃음 만발' 복덩이들의 패션쇼 데뷔 무데, 그리고 ‘100세 시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바옹되는 '복덩이들고(GO)’에서 공개된다.&n

  • 김호중, '꺽이지 않는 청춘들' 위한 '상록수' 열창 '눈물'('복덩이들고')

    김호중, '꺽이지 않는 청춘들' 위한 '상록수' 열창 '눈물'('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김호중의 응원송 '상록수'를 선공개했다.11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펼쳐진 복덩이 삼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복 서울 상경기'가 그려질 예정이다.복덩이들은 연극 배우인 사연자를 만나러 간 곳에서 얼떨결에 연극에 도전, 모두 다른 사투리로 혼신의 연기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우연히 만난 대학로 1세대 버스커 윤효상에게 버스킹을 제안, 평소 존경하던 영원한 '낭만 가객' 고(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함께 열창하며 감성 장인의 면모를 펼쳤다.이런 가운데, 숨소리까지 공유 가능한 대학로 '소극장'에서 펼쳐진 복남매의 게릴라 공연에서 김호중은 꺾이지 않는 청춘들을 위한 선물, 양희은의 '상록수' 무대를 선사했다. 김호중의 따뜻하고 힘있는 목소리에 관객들은 위로를 얻는 한편,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로 이어지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세 남매의 맏이 허경환은 복남매의 성공적인 공연을 지원 사격해 줄 게스트 섭외에 나섰다. 등장과 동시에 역대급 환호성을 터트린 트롯 바비, 실력파 특별 손님의 정체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김호중의 감동 무대를 비롯, 희로애락이 담긴 대학로 소극장 게릴라 공연 현장은 11일 밤 10시 '복덩이들고(GO)'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저 어디서 노래해요?" 송가인, 노래자랑서 당황…해녀 물질 성공('복덩이들고')

    [종합] "저 어디서 노래해요?" 송가인, 노래자랑서 당황…해녀 물질 성공('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이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해녀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진솔한 이야기로 제주의 밤을 물들인 복덩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복덩이표 디너 파티를 준비하던 중 송가인은 주방 보조 허경환의 조촐한 상차림에 "이게 지금 다냐"라고 호통쳤다. 또한 "좀 덜어서 놓고! 아이구 참말로... 쌈장도 여러군데 놔야 되겄구만! 상추도 더 많이 놨어야지!"라는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복덩이들고 공식 '큰 손'다운 면모를 뽐냈다. 손님들에게는 음식에 머리카락이 닿지 않게 넘겨주는 등 상냥한 모습의 '스윗 가인'으로 변신하며 두 얼굴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송가인은 "너무 새로웠다. 이렇게 다양하신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도 이렇게 하나가 된다고 느꼈다"라며 미소 지었다.게스트하우스의 매력에 푹 빠진 하루가 지나 복덩이들은 '사계마을' 해녀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사계마을은 해녀, 해남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한때는 100명이 넘는 해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고령화로 은퇴하는 해녀들이 늘고 신규 해녀들은 줄어들면서 현재는 34명의 해녀만이 물질에 나서고 있는 마을이다.복덩이들은 막간을 이용해 제주 사투리 퀴즈 시간을 가졌다. '잘도 아꼽다', '아시야 와리지 마라잉', '나 이녁 소모소 소랑햄수다' 등 허경환이 준비해온 난감한 문제에도 송가인은 뛰어난 사투리 실력으로 연속해서 '척척' 정답을 맞춰 '제주 방언 마스터'로 등극했다.송가인은 해녀들을

  • 송가인, 살 엄청 빠졌네…올블랙 해녀 수트로 뽐낸 완벽 몸매 ('복덩이들고')

    송가인, 살 엄청 빠졌네…올블랙 해녀 수트로 뽐낸 완벽 몸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제주 해녀로 깜짝 변신한 송가인의 모습을 선공개했다.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은 '복덩이들고' 공식 물놀이 요정답게 '해녀 체험'에 도전하며 진도 물개 면모를 어김없이 뽐낼 예정이다. 올블랙 해녀 수트를 차려입고 나타난 송가인은 숙련된 베테랑 해녀의 시범에 이어 자신의 차례가 되자 처음에는 발이 닿지 않는 바다에 "나 안될 것 같은데"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애써 발견한 소라를 두고 다시 후퇴하는 아쉬움을 남긴다.두 번의 시도가 실패하자 송가인은 "노래가 더 쉽네. 열심히 할게요!"라며 물질하다 급 깨달음을 얻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주변 해녀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세 번째 시도 만에 드디어 소라 군집 구역을 접수, 첫 물질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린다. 이후 금세 감을 잡은 송가인은 바다에 몸을 맡긴 채 매의 눈으로 해산물 채취에 성공해, ‘해녀협회 등록’을 앞둔 인재에 등극한다.김호중은 제주에서도 멈추지 않는 낚시 사랑으로 복덩이 형제 허경환과 함께 어김없이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역대급 흥과 독특한 퍼포먼스가 난무한 '해녀 노래자랑'까지, 사계마을 해녀들과 함께 한 복덩이들의 모습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복덩이들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호중X허경환, 바다낚시→송가인, 해녀 도전…'반응 속도 1초컷' 제주 해녀 노래자랑('복덩이들고')

    김호중X허경환, 바다낚시→송가인, 해녀 도전…'반응 속도 1초컷' 제주 해녀 노래자랑('복덩이들고')

    '복덩이들고(GO)' 송가인, 김호중이 제주도 복 배송 2일 차, 사계마을 해녀들을 만난다.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역대급 흥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복덩이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한 '해녀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송가인의 노래 선물로 시작을 알린 '해녀 노래자랑'은 반주 시작 1초 만에 무대 앞으로 돌진하여 춤판을 벌인 해녀들 덕에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진 해녀들의 노래자랑 순서에서도 모두가 메인 스테이지로 나와 춤추는 것은 기본, 난생처음 보는 '멍게 물총 쇼'에 테왁을 이용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이 출격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압도적 흥이 넘친 무대들의 향연에 복덩이들이 준비한 상품이 다 동날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해녀들의 노래자랑 시간이 끝난 뒤 이어진 김호중의 노래 선물은 해녀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며 감동까지 선사했다.제주를 떠나기 전 자유시간, '복덩이들고(GO)' 공식 물놀이 요정 송가인은 물놀이의 끝판왕 '해녀 체험'에 도전하며 진도 물개 면모를 어김없이 뽐냈다. 바다에 몸을 맡기고 물질을 시작한 송가인은 매의 눈으로 해산물 채취에 성공하며 짜릿한 손맛에 쉬지 않고 물질을 이어갔다.김호중은 제주에서도 멈추지 않는 낚시 사랑으로 복덩이 형제 허경환과 함께 어김없이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낚시 시작 전 주변 시민들에게 입질 동태를 살피러 간 허경환은 한 낚시꾼과 만나 뜻밖의 사연을 듣고 당황을 금치 못했다.우연히 만난 낚시꾼의 특별한 사연과, 김호중, 허경환의 바다낚시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4일 밤 10시 '복덩이들고(GO)'에서

  • 김호중, '짠내 폭발' 첫사랑 스토리에 안경까지 벗어던지며 '분노'('복덩이들고')

    김호중, '짠내 폭발' 첫사랑 스토리에 안경까지 벗어던지며 '분노'('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첫사랑'으로 대동단결한 복덩이 남매와 허경환,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의 모습을 공개한다.지난 주, 인파가 몰린 '제1회 한원리 마을 축제'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노래 선물을 전달하는가 하면, '특급 알바생' 허경환과 다소 엉성한 '사장 포스'를 뽐낸 복덩이 남매의 좌충우돌 첫 게스트하우스 운영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공식 '고굽남' 김호중과 24살 동생 손님의 뜻하지 않은 불쇼로 탄생한 흑돼지 삼겹살 그리고 송가인, 허경환 콤비의 환상 주방 케미가 돋보인 꽃게 된장찌개로 완성한 '복덩이 표' 디너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쩌다 MC' 역할을 맡게 된 허경환은 원활한 토크 진행을 위해 만인의 공통사 '첫사랑' 키워드를 던졌다. 하지만 허경환은 되레 "먼저 이야기해 주시죠"라고 받아친 김호중 때문에 가슴 아픈(?) 첫사랑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야기를 듣던 김호중은 안경까지 벗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등, 허경환의 토크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밖에도 양희은 모창을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뜻밖의 '신 스틸러'의 등장으로 '복덩이 표' 디너 토크쇼의 분위기는 밤늦은 시간까지 후끈 달아올랐다.짠 내 나는 허경환의 첫사랑 스토리와 모창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달인의 정체는 4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송가인, 공연 직전 '과민성 대장 증후군' 호소…대규모 인파에 긴장감 컸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공연 직전 '과민성 대장 증후군' 호소…대규모 인파에 긴장감 컸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제주도민들을 깜짝 놀라게 한 즉흥 '복 나눔'에 나선 복덩이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일일 게스트하우스 운영’이라는 역대급 임무를 수행하게 된 복덩이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잠시 쉬는 시간, '복덩이들고(GO)'에 도착한 수많은 사연을 하나씩 읽어나가던 복덩이 남매는 즉흥적으로 '복 나눔' 배송을 하러 떠난다.복카를 타고 이동하던 복덩이 남매는 눈 앞에 사람도, 차도 없는 으슥한 도로가 펼쳐지자 "뭐 튀어나올 것 같다"며 겁먹은 표정을 짓는다. 그 순간, 길가에 의문의 형체가 나타나자 김호중은 "어어어, 사람 있다!"며 기겁한다. 송가인은 "할머니가 맨발로 다니는 것 같던데 방금?"이라고 말해 극도의 공포감을 조성하는가 하면, 의문의 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복 나눔' 장소는 바로 ‘제1회 마을 음악 축제’가 열리는 한원리.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린 대규모 객석에 천하의 송가인, 김호중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독 긴장한 송가인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세를 호소, “방귀가 나올 것 같다”며 “호중아 빵 먹을래? 소보루빵”이라는 털털한 방귀 장난으로 긴장을 털어낸다.하지만, 무대에 올라선 복덩이 남매는 언제 긴장했냐는 듯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인다. 첫 곡부터 앙코르가 터져 나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 즉흥적으로 펼쳐진 복남매의 듀엣과 광란의 앙코르 댄스 파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

  • 송가인·김호중,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됐다 ('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됐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제주도에서 ‘일일 게스트하우스 운영’이라는 역대급 임무를 수행하게 된 복덩이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오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운영은 물론, 방문 자체가 처음인 송가인과 김호중이 일일 사장이 되어 직접 여행객 손님들을 만나는 새로운 프로젝트 '좌충우돌 사장 도전기'에 나선다. 특히 그동안 복덩이 남매의 막내였던 김호중에게 뜻밖의 동생이 생기며 반전 '형아미'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김호중도 예상치 못했던 ‘동생’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이번 에피소드에서도 태국에 이어 제주도까지 비행기 타고 날아온 복덩이 남매의 특급 지원군 허경환이 함께한다. 일일 ‘복덩이 게스트하우스 알바생’ 허경환은 도착하자마자 정신 차릴 새 없이 밀린 일들을 처리하기 바빴는데, 특히 '스페셜 디너파티' 총괄 셰프로 변신한 송가인과 주방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며 마치 톰과 제리의 모습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송가인은 허경환이 요리 서포트를 하지 않고 잠시 여유를 보이자 “지금 놀러 왔냐?”라며 호통치며 사장님 포스를 뿜어낸다. 주눅이 든 허경환은 요리하면서 간을 보는 송가인에게 “맛을 너무 많이 보는 것 아니냐? 그만 좀 먹어”라며 소심한 복수를 이어간다. 하지만 타고난 사장님 기질의 송가인은 "이제 꽃게 넣을까 봐요~", "테이블 세팅을 빨리할까 봐요~" 등 시킨 듯, 안 시킨 듯 신비한 대화 스킬로 점점 허경환을 스스로 요리에 나서게 만들며 재미를 선사한다.늘 막내 역할

  • 김호중, 촬영 중 취객 난입 봉변…송가인 등 출연진 보호했다 ('복덩이들고')

    김호중, 촬영 중 취객 난입 봉변…송가인 등 출연진 보호했다 ('복덩이들고')

    가수 김호중이 태국과 제주도를 찾아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김호중은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태국 파타야와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김호중은 “태국 바다 한 번도 못봤다”라며 바다 여행을 제안했고, 제작진과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우승해 파타야 산호섬 휴가권을 획득했다. 김호중은 송가인,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과 파타야 산호섬으로 출발, 설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은 파타야로 향하는 버스에서 송가인,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과 점심값 내기 게임을 하며 예능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복덩이 식구들의 보디가드로도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섬으로 가는 배를 타러 가던 도중 취객이 길가에 난입하자, 김호중은 “조심해”라고 외치며 팔을 벌려 일행을 보호했다. 파타야 산호섬에 도착한 김호중은 허경환과 수영을 즐긴 것은 물론, 금잔디를 물에 빠트리는 장난까지 쳤다. 즐거운 물놀이 후 김호중은 깜짝 버스킹 공연으로 귀호강을 선물했다.김호중은 ‘Shape Of My Heart’를 첫 곡으로 선곡, 소울풀한 목소리로 열창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어 김호중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라며 허경환의 ‘있는데’를 발라드 버전으로 불러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깜짝 버스킹으로 파타야에서 극적인 하루를 보낸 김호중은 새로운 목적지, 제주도를 찾았다. 제주의 정취에 푹 빠진 김호중은 송가인과 ‘감수광’을 즉석에서 함께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이후 김호중은 이동 중 도중에 들른 카페에서 사장님과 깜짝 듀엣 무대를 꾸몄다. 김호중은 카페 사장과

  • [종합] 송가인, 3시간 물놀이→비데 청소용 호스로 샤워 "입까지 헹궜다" 쿨내('복덩이들고')

    [종합] 송가인, 3시간 물놀이→비데 청소용 호스로 샤워 "입까지 헹궜다" 쿨내('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힐링의 섬 파타야에서 펼쳐지는 '복덩이 MT' 현장, 그리고 새로운 '복 나눔'을 위해 제주도로 떠난 복덩이 남매의 모습으로 안방에 힐링을 선사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시청률 4.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전체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5.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나타냈다.이날은 제작진과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이긴 김호중 덕분에 특별한 휴가를 떠나게 되는 '오복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호화 태국 VIP 버스를 타고 에메랄드빛 바다가 반기는 '파타야 산호섬'으로 향하던 '오복 남매'는 허경환의 제안으로 점심내기 게임을 하게 됐다. 국민 게임 '팅팅탱탱 후라이팬 놀이'를 모르는 금잔디는 초반 고전하는 듯하다가 금세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결국 허경환이 2패로 '점심내기'에 당첨됐다.산호섬에 도착한 '오복 남매'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제대로 물만난 송가인은 "빨리 옷 갈아입고 놀자, 빨리 빨리! 래시가드 래시가드!"를 외치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속눈썹까지 떼어낸 채 스노쿨링 삼매경에 빠졌다. 물놀이를 좋아해서 항상 아쿠아슈즈와 구명조끼까지 챙겨 다닌다고 밝힌 송가인은 그만하고 쉬라는 매니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시간 동안 물에서 나오지 않아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에메랄드빛 바다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낸 뒤, 태국에서의 일정을 돌아보며 송가인은 "처음 촬영 시작할 때 많고 많은 스

  • 김호중, 촬영 중 취객 난입 봉변…위험 상황에도 송가인 지켰다 ('복덩이들고')

    김호중, 촬영 중 취객 난입 봉변…위험 상황에도 송가인 지켰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태국 파타야 길거리에서 '보디가드'로 변신한 김호중, '고래사냥' 지옥에 빠져버린 송가인, 허경환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제작진을 상대로 비밀 거래에 나선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과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이긴 복덩이 김호중 덕분에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 '오복 남매'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반기는 파타야 산호섬으로 특별한 휴가를 떠나게 됐다.그러나 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도보로 이동하던 중 취객들이 난입하는 돌발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수상한 무리가 가까이 다가오자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김호중은 팔을 벌려 일행들을 보호하는가 하면,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가, 먼저 가"라며 상남자 포스를 드러낸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금잔디는 "멋있었어 호중아...이게 남자구나"라며 감탄하고, 송가인도 "호중이 방금 심쿵했다"라며 김호중의 기사도 정신에 고마움을 표시한다. 누나들의 특급 칭찬이 쏟아지자 김호중은 "솔직히 쫄았다"며 반전 소감으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한다.산호섬에 도착한 오복 남매는 태국의 마지막 밤을 버스킹으로 불태운다. 아이스박스, 냄비, 물병 등 손에 잡히는 것들마다 악기 삼아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함께 열창하던 중, 허경환이 음을 너무 낮게 잡은 탓에 노래가 애매하게 끝나고 만다. 송가인이 "음이 너무 낮았으니까 좀 높여서 다시 하자"고 제안하지만 이번에는 너무 높은 음으로 진땀을 흘린다. 감당 불가 '고래사냥'

  • [종합] 송가인, 최악의 목상태에도…"삼겹살 먹었더니 조금 나온다" ('복덩이들고')

    [종합] 송가인, 최악의 목상태에도…"삼겹살 먹었더니 조금 나온다" ('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K-트롯'의 매운 맛으로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복남매'와 허경환, 깜짝 게스트의 글로벌 '흥 잔치' 현장을 공개해 안방에 즐거움을 선물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시청률 4.7%, 분당 최고시청률 5.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고 동시간대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은 태국 교민들과 함께 한 '복 나눔'을 성공리에 마치고 달콤한 휴가를 떠난 '복남매'와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태국에 도착한 직후부터 목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던 '복 트리오'는 남은 일정을 무사히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S.O.S를 요청했다. 송가인의 긴급 초대를 받은 '애교트롯 퀸' 금잔디는 "자다가 봉창 두드리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서울에서 울산까지 행사 간다 생각하시고 5시간만 참으시면 된다"는 김호중의 설득에 얼떨결에 태국행을 승낙했다.한달음에 방콕까지 날아온 ‘의리녀’ 금잔디와 정다경 그리고 '복 트리오'는 숙소 앞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화려한 코끼리 무늬의 셔츠를 살펴보던 송가인의 가격 문의에 노점 주인이 '250밧'이라고 답하자 허경환은 "두 장에 400!"이라며 대신 흥정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김호중이 "딴 데서 이거 150에 샀다"며 발길을 돌리려던 찰나 "150?"이라며 최후의 승부수를 띄웠고, 노점 주인이 "200!"이라고 답해 극적으로 가격 협상에 성공했다. '네고왕' 김호중의 활약 덕분에 저렴한 가격

  • 송가인X김호중, "이런 배 처음" 태국서 초호화 크루즈 투어…고품격 선상 라이브('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이런 배 처음" 태국서 초호화 크루즈 투어…고품격 선상 라이브('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특별 초대 손님과 함께한 태국 '카오산로드' 즉흥 버스킹과 고품격 선상 라이브까지, 복남매의 글로벌 '흥 잔치' 현장을 공개한다.1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태국 교민들을 위한 '내일은 방콕트롯'을 성황리에 마친 뒤,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태국에 와달라고 요청하는 복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다음날 바로 방콕을 찾은 친구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먼 길을 달려와준 초대 손님과 복남매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거리 '카오산로드'에서 즉흥 버스킹을 선보였다. 송가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트롯 메들리 무대는 물론, 깜짝 초대 손님의 신곡까지 국가대표 '흥부자'들의 목소리가 태국의 밤을 흥겹게 물들였다. 무대 위를 벗어나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한 복남매와 친구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떼창을 유발하며 감동을 선물했다.초호화 럭셔리 크루즈 투어에 나선 송가인, 김호중은 "태어나서 이런 배 처음 타본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를 본 '허풍 가이드’ 허경환은 "너희 정말 촌스럽다, 이런 거 한 번쯤은 타 봤어야지"라며 복남매를 향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바쁘게 사느라 휴가도 제대로 가 본 적 없는 복남매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과 최고급 뷔페까지, 오랜만에 갖는 휴가를 충분히 즐겼다. 또, 선상 위에서 펼쳐진 즉석 공연에 참여해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휴가 타임'에도

  • 송가인X김호중X허경환, 태국서 휴가 '포착'…마사지숍에서 '폭소'한 이유('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X허경환, 태국서 휴가 '포착'…마사지숍에서 '폭소'한 이유('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태국으로 해외 역조공을 떠난 복덩이 남매와 허경환이 달콤한 '휴가 타임'을 가진다.지난 주, 태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개성 만점 교민들과 무아지경 춤판을 벌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던 복남매 송가인-김호중은 스페셜 초대 가수로 변신한 허경환의 '있는데' 무대에서 떼창과 군무로 관객과 하나 된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 모두를 고향 생각에 젖어들게 만든 송가인의 심금을 울리는 무대와, 저마다 절절한 사연을 가진 교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긴 김호중의 목소리에 객석은 눈물바다를 이뤘다.오는 1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태국 교민 노래자랑 '내일은 방콕트롯'을 성황리에 마치고 태국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마사지 숍을 찾은 복남매와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진다.송가인과 허경환은 막내 김호중의 발을 보며 "발이 많이 부었다", "원래 부어있는 거 아니냐"라며 '갑론을박' 속에 의기투합하는 신(新)남매 케미를 발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김호중은 본격적인 마사지에 앞서 직원이 마사지의 강도를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세게!"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개가수(개그맨+가수)' 중 한 명인 허경환은 마사지를 받던 도중 자신, 송가인, 김호중까지 복덩이 3인의 직업에 대해 태국 마사지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의 결과 의외의 인물이 '개그맨'으로 지목돼 '웃픈' 분위기가 이어졌다.태국 마사지사들을 대폭소하게 만든 '복덩이 삼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힐링 현장은 오는 14일 밤 10시 '복덩이들

  • 김호중, '타향살이' 태국 교민들 위한 '조용필 꿈' 열창…눈물바다('복덩이들고')

    김호중, '타향살이' 태국 교민들 위한 '조용필 꿈' 열창…눈물바다('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김호중이 부르는 '꿈'을 통해 타국 땅에서 살아가는 많은 교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7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글로벌 복 배달'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태국 방콕에서의 본격적인 여정이 그려진다.복 배달의 하이라이트, MC 허경환과 축하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함께 하는 '태국 교민 노래자랑'은 '미스터트롯2'의 뜨거운 인기를 방불케하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태국 방방곡곡에서 넘치는 흥과 빼어난 실력을 겸비한 '끼쟁이' 교민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치는 한편, 흥겨운 무대를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축하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조용필의 '꿈'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호중은 방콕 한인타운 곳곳을 직접 발로 뛰고 찾아다니며 만났던 교민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떠올리면서 신중하게 선곡한 곡들을 차례대로 열창했다.'꿈'의 가슴 벅찬 멜로디에 덧입혀진 김호중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교민들은 타향살이의 외로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상받는 듯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객석은 이내 눈물바다가 됐다.방콕의 무더운 날씨 속에 온몸을 땀으로 적시면서도 교민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불태운 김호중의 감동 무대는 7일 밤 10시 '복덩이들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