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은 “태국 바다 한 번도 못봤다”라며 바다 여행을 제안했고, 제작진과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우승해 파타야 산호섬 휴가권을 획득했다. 김호중은 송가인,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과 파타야 산호섬으로 출발, 설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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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산호섬에 도착한 김호중은 허경환과 수영을 즐긴 것은 물론, 금잔디를 물에 빠트리는 장난까지 쳤다. 즐거운 물놀이 후 김호중은 깜짝 버스킹 공연으로 귀호강을 선물했다.
김호중은 ‘Shape Of My Heart’를 첫 곡으로 선곡, 소울풀한 목소리로 열창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어 김호중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라며 허경환의 ‘있는데’를 발라드 버전으로 불러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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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호중은 이동 중 도중에 들른 카페에서 사장님과 깜짝 듀엣 무대를 꾸몄다. 김호중은 카페 사장과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며 신명나는 무대를 펼쳤고, 카페 1주년도 함께 축하하며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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