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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韓 써클차트·日 빌보드 재팬 정상 석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韓 써클차트·日 빌보드 재팬 정상 석권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로 국내외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11일 발표된 써클차트 최신 주간(2024년 14주 차/집계기간 3월 31일~4월 6일) 앨범 차트와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두 차트에서 'minisode 3: TOMORROW'의 위버스 앨범은 각각 5위, 4위에 올랐고, 키트 앨범은 12위와 20위에 랭크됐다. 앨범의 타이틀곡 'Deja Vu'는 다운로드 차트와 BGM 차트 1위, 글로벌 K-팝 차트 8위, V 컬러링 차트 15위, 디지털 차트 19위, 벨 차트 46위, 링 차트 82위, 스트리밍 차트 91위 등 총 8개 차트에 진입했다. 이 가운데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모스 부호로만 이루어진 트랙 '- --- -- --- .-. .-. --- .--'를 포함한 미니 6집 전곡이 순위권에 들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저력은 일본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집계기간 4월 1~7일)에 따르면, 'minisode 3: TOMORROW'는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 1위로 재입성했는데, 올해 한국 가수가 이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다. 'minisode 3: TOMORROW'는 앞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4월 15일 자/집계기간 4월 1~7일)에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신들이 보유한 기록을 갈아치우며 해외 아티스트 '주간 앨범 랭킹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신기록(10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곡 'Deja Vu'로 지난 1

  • 아일릿, 써클차트 1위 추가…K팝 5세대 걸그룹 음원 강자

    아일릿, 써클차트 1위 추가…K팝 5세대 걸그룹 음원 강자

    아일릿이 K-팝 5세대 걸그룹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써클차트 최신 주간 차트(2024년 13주 차/집계 기간 3월 24~30일) ‘글로벌 K-팝 차트 위클리’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 데뷔한 K-팝 그룹(남녀 불문) 중 데뷔와 동시에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그룹은 아일릿이 최초다. ‘Magnetic’은 국내 3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지니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멜론 일간 차트(4월 3일 자)에서 최상위권인 3위에 자리했고, 벅스 일간 차트(4월 3일 자)에서는 4일째 정상을 지켰다. 지니 일간 차트(4월 3일 자)에서도 7위로 ‘톱 10’에 랭크됐다.해외 음원 차트에서의 기세도 매섭다.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4월 8일 자/집계 기간 3월 25~31일)에서 ‘SUPER REAL ME’가 3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Magnetic’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4월 2일 자) 17위로 ‘톱 20’에 들었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에서는 ‘Magnetic’이 ‘위클리 송 TOP100’(3월27일~4월 2일) 7위에 올랐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일리 톱 송 미국’(4월 2일 자)에서는 47위에 자리하며 ‘톱 50’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Magnetic’ 음원을 사용한 콘텐츠 수가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10만여 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5만여 개 제작될 정도로 ‘슈퍼 신인’ 아일릿은 데뷔 초기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써클차트 무기한 연기"…음콘협, 무분별 K팝 시상식 반대 성명서

    [전문] "써클차트 무기한 연기"…음콘협, 무분별 K팝 시상식 반대 성명서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음콘협’)가 무분별한 시상식 개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써클차트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했다.음콘협은 26일 오후 성명문을 통해 "우후죽순 생겨나는 K팝 시상식 개최에 우려를 표하며, 세계로 나가는 K팝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상식 문화가 자리잡기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알렸다.음콘협에 따르면, 현재 열리고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은 한 해에만 20여 개에 이른다. 최근 5년간 새롭게 생겨난 시상식도 5개가 넘으며 올해 역시 4개가 새로 생길 예정이다.음콘협은 또 "최근 일부 K팝 시상식은 수익을 추구하기 위한 수단이 됐고 공정성과 객관성도 갈수록 잃어가고 있다. 명확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권위와 가치를 드높이는 시상식이 아닌 K팝의 성공과 팬덤에 편승하는 쇼 중심의 일회성 이벤트로 퇴색하고 있는 시상식에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다.음콘협은 ▲K팝 팬심을 악용한 수익 추구, 전 세계 팬들에게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과 피로감 제공 ▲폭증하는 시상식으로 인해 아티스트의 건강 위협 ▲극심한 섭외 경쟁으로 출연 강요에 시달리는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사 ▲불투명한 선정 기준으로 시상식의 공정성과 권위 상실 ▲시상식의 질적 저하로 인해 K팝 산업 이미지 훼손 ▲매니지먼트사의 사업적 부담 등 총 6가지의 K팝 관련 시상식의 문제점들을 차례로 나열했다.더불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도 위 지적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없다"며 "음악 시상식의 본질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했다.음콘협은 "상반기 내에 K팝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비즈니스 간

  • 레드벨벳 웬디, 'Wish You Hell'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차트 1위

    레드벨벳 웬디, 'Wish You Hell'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차트 1위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멤버 웬디(WENDY)의 솔로 미니 2집 '위시 유 헬'(Wish You Hell - The 2nd Mini Album)이 써클차트 2024년 11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3만7990장의 소매점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Wish You Hell - The 2nd Mini Album'은 11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3월 12일 오후 6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웬디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인 'Wish You Hell'은 동명의 타이틀곡 포함 색다른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됐다.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xikers(싸이커스) '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 3위는 하이라이트 (Highlight) 'Switch On'이 차지했다.11주차(2024.03.10.-2024.03.16.)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10일 LE SSERAFIM (르세라핌) 'EASY', 11일 xikers '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 12일 웬디 'Wish You Hell - The 2nd Mini Album', 13일 태용 (TAEYONG) 'TAP - The 2nd Mini Album', 14일 TWS (투어스) '1st Mini Album 'Sparkling Blue'', 15일 TEMPEST(템페스트) 'Voyage (PLVE)', 16일 BAE173 (비에이이일칠삼) 'NEW CHAPTER : LUCEAT' (16일)가 1위에 랭크됐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르세라핌 'Perfect Night',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스트리밍 정상 석권

    르세라핌 'Perfect Night',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스트리밍 정상 석권

    르세라핌(LE SSERAFIM)이 써클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11일 발표된 써클차트의 2023년 12월 월간 차트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영어 곡이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 스트리밍 부문 정상을 휩쓴 것은 사상 처음이다. ‘Perfect Night’는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차트(2024년 1주 차/집계기간 12월 31일~1월 6일)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발표된 지 2개월 반이 훌쩍 지난 시점까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장기집권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가수상 써클지수 부문과 유니크리스너 부문 2관왕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영상을 통해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들어주신 덕분이다.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무엇보다 우리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Perfect Night’ 등 지금까지 발표된 르세라핌 곡의 모든 안무를 제작, 총괄 디렉팅한 쏘스뮤직의 박소연이  올해의 퍼포먼스 디렉터 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의 비주얼 디렉터 부문에서도 르세라핌 팀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영예

    YG 베이비몬스터,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영예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해 데뷔곡 중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으로 데뷔 첫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괴물 신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신인상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 사이 데뷔, 첫 음원 발매 후 30일 동안 가장 높은 글로벌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실제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꾸준한 상승 추이로 지난 8일 4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들의 월별 리스너는 약 470만 명에 달한다.뿐만 아니라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 월드와이드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이어 공개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101위)과 빌보드 글로벌(49위) 차트에 안착하며 주류 팝 시장 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갈아치운 뒤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경신, 현재는 2억뷰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우뚝 선 이들은 공식 채널 구독자 수 역시 400만을 넘어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두 번째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YG 측은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라고 전한 바 있다. 오리지널 힙합 무드의 데뷔곡 'BATTER UP'과 상반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 또

  • TXT,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가수상' 수상

    TXT,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가수상' 수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수상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상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로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상 후 “모아(MOA.팬덤명) 덕분에 2023년 한 해 동안 정말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이에 보답하도록 올해도 멋있게 질주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들은 이어 “저희 또 열심히 만들고 있다. 멋있게 만들어서 모아 분들께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매한 ‘이름의 장: FREEFALL’과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과 ‘Sugar Rush Ride’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우렁찬 함성과 응원법으로 호응했다.  오색 빛깔 조명을 받으며 등장한 다섯 멤버는 그 어느 때보다 수려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했다. 특히 ‘Sugar Rush Ride’ 무대는 다른 시공간으로 통하는 문(portal)이 열린 듯한 연출에 꽃잎이 휘날리는 그래픽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멤버들은 여기에 섬세한 표정 연기를 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무대를 장악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은 집계 기간(2022년 12월~2023

  • 음콘협·써클차트, 불법적인 음원 사재기 적극 대응

    음콘협·써클차트, 불법적인 음원 사재기 적극 대응

    1일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와 국내 일부 음악서비스 사업자는 최근 음원 사재기 정황에 대한 유의미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보의 증거자료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사재기 행위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자료라고 보았으며, 이에 따라 해당 이용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면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음원 사재기’는 특정 인원이 특정 가수의 음원을 반복하여 재생하거나, 구매하여 음원 관련 기록 자료들을 조작하는 행위로 대중음악산업에 악영향을 끼치는 불법행위이다. 온라인 음원시장 초창기인 2010년대부터 음원 사재기 문제가 크게 이슈가 되며, 음콘협과 음악서비스 사업자가 함께 음원 사재기를 근절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이용을 선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3년 문체부 사재기 방지대책 발표 및 검찰조사 등 각고의 노력으로 수그러드는 듯했지만, 제재 방법을 우회하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음콘협 최광호 사무총장은 “써클차트는 국내 음악방송 및 각종 시상식 선정 기준의 근간이 된다. 써클차트의 투명성 확보는 단순히 차트 운영 측면 뿐만 아니라 K-팝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었던 음원 사재기에 대한 구체적인 실체를 밝히고 K-팝 산업이 공정하고 투명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음콘협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제출된 증거자료를 기반으로 단순히 해당 계정에 대한 기술적 조치 뿐만 아니라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사재기 관련 현황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 NCT 도재정, 신곡 ‘Perfume’ 써클차트 음원 부문 2관왕

    NCT 도재정, 신곡 ‘Perfume’ 써클차트 음원 부문 2관왕

    NCT 도재정(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으로 써클차트 2관왕을 차지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NCT 도재정은 오늘(27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4월 16~22일)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Perfume’으로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를 기록, 음원 부문 2관왕에 올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역대 K팝 유닛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위 기록을 경신함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NCT 도재정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동명의 타이틀 곡 ‘Perfume’을 비롯해 ‘Kiss’(키스), ‘Dive’(다이브), ‘Strawberry Sunday’(스트로베리 선데이), ‘후유증 (Can We Go Back)’, ‘안녕 (Ordinary)’ 등 사랑을 테마로 한 총 6곡이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NCT 도재정은 금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Perfume’ 무대를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서 3관왕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서 3관왕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또 한 번 K팝 씬에서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아이브는 지난 18일 STATV와 SPOTV2를 통해 생방송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CIRCLE CHART MUSIC 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들은 ‘올해의 신인상 피지컬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12월(2021년)’ 그리고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4월(2022년)’을 수상했다. 아이브는 일본 팬콘 일정 소화 관계로 이날 시상식에는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다.‘써클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서 출범한 국내 대표의 공인 음악 차트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써클차트의 국내 및 글로벌 음악 서비스 플랫폼의 K-POP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이들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음원상을 받게 돼 너무 감격스럽고, 이어 발매한 ‘러브 다이브(LOVE DIVE)’까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원과 더불어 음반을 통해 신인상까지 받을 수 있게끔 열렬히 응원해 주신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글로벌 K팝 팬 분들께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아이브는 써클차트 내에서 지난 2021년 12월 1일 발매한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발매 당월인 12월 ‘일레븐’은 ‘글로벌 K-pop차트(Global K-pop Chart)’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했고, ‘다운로드 차트(Download Chart)’에서도 2위에 자리하며 신

  • 스테이씨,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월드루키상 수상

    스테이씨,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월드루키상 수상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올해의 월드루키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 참석했다.이날 스테이씨는 올해의 월드루키상을 수상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스테이씨는 “저희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특히 스윗(팬클럽) 분들 감사드린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씀 전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스테이씨가 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수상을 마친 뒤에는 스테이씨의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스테이씨는 이날 인트로와 함께 지난해 7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의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를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아름다운 선과 손동작이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 ‘뷰몬춤’으로 폭발적인 감정선을 연출했다.이어 지난해 2월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던 ‘YOUNG-LUV COM (영 러브 닷컴)’의 타이틀곡 ‘RUN2U (런투유)’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스테이씨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상큼함을 더하며 거침없는 러블리함으로 무대를 물들였다.스테이씨는 최근 발매한 네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Teddy Bear (테디베어)’ 무대까지 이어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테이씨만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테디베어를 연상케 하는 ‘곰돌이 춤’이 어우러지며 오직 스테이씨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극강의 틴프레시를 글로벌 팬들에게 전파했다.스테이씨는 지난 14일 네 번째 싱글

  • 르세라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2관왕

    르세라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2관왕

    르세라핌(LE SSERAFIM)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2관왕에 올랐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5월과 10월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르세라핌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먼저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곡 ‘FEARLESS’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5월을 수상한 르세라핌은 “데뷔 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이 상을 받게 되었다. 무엇보다 르세라핌을 사랑해 주시는 피어나(FEARNOT, 팬덤명)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르세라핌이 되겠다”라고 전했다.이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은 멤버들은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5월에 이어 10월의 수상자가 되었다. 2022년은 여러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한 해였던 것 같다. 2023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 멋있는 퍼포먼스와 음악,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르세라핌은 지난해 데뷔한 아이돌 중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2관왕을 달성한 유일한 그룹이다. 이 상은 발매일로부터 30일간 집계한 글로벌 스트리밍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어지기에 르세라핌의 음원 흥행이 대단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이들은 데뷔 후 발표한 두 개의 음반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K-팝 스타’로 급부상했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 세븐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서 2관왕

    세븐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서 2관왕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세븐틴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으로 ‘올해의 가수상 - 피지컬 앨범 부문(2분기)’을 수상, ‘음반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올해의 남자 그룹상’도 수상했다.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세븐틴을 대표해 무대에 올라 “지난 2016년에 ‘K-POP 월드루키상’을 받았었는데 7년 뒤 ‘올해의 남자 그룹상’을 받아 감회가 새롭고, 멋있는 아티스트 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부석순은 “저희를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존재인 캐럿(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 13명 다같이 멋있는 앨범 준비 중이다. 자신 있게 준비해서 나오겠다. 멤버들 사랑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세븐틴 동료 멤버들을 향한 ‘파이팅’을 전했다.세븐틴의 ‘Face the Sun’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 7,769장으로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에 올랐다. 이 앨범은 또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세븐틴 자체 최고순위인 7위로 진입했고, 7주 연속 차트인하며 최장기간 ‘빌보드 200’ 차트인 자체 기록도 경신했다.이에 더해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022 오리콘 상반기 랭킹’에서 ‘Face the Sun’으로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월드 한류스타상' 수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월드 한류스타상' 수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월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국내 가수 중 해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가수에게 주어지는 '월드 한류스타상'을 받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2022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의 '빌보드 200 앨범'에서 K-팝 4세대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차트인했고, 2022년 미국 내 음반 판매량(단일 앨범 실물 CD 기준)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또한, 미국과 일본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와 '서머소닉 2022' 무대에 섰고,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urope Music Awards'에서는 '베스트 아시아 액트(Best Asia Act)' 부문을 수상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25~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포함해 4월 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4~5일 타이베이, 14~15일 일본 오사카, 18~19일 사이타마, 25~26일 가나가와, 29~30일 아이치, 5월 6일 미국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로스앤젤레스 등 13개 도시에서 총 23회 개최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뜨거운 음반 파워 ’The Astronaut’ 2022 써클차트 솔로 싱글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 진, 뜨거운 음반 파워 ’The Astronaut’ 2022 써클차트 솔로 싱글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써클차트 2022년 앨범차트 총 결산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부시게 빛나는 인기를 과시했다.진은 최근 써클차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2년 연간 앨범 차트' 집계 순위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는 2022년 솔로 싱글 앨범 중 최고순위로, 진은 명실상부한 21세기 최정상 아이콘으로 입지를 보여줬다.써클차트는 한국 대표 대중음악차트로 한국의 K-POP 데이터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명 플랫폼의 K-POP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는 유일한 공인음악 차트이기도 하다.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0월 28일 발매, 2022년에만 104만 155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빛냈다.이는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로서는 최고 순위이며 솔로 가수로서는 두 번째 순위다. 대체불가능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한 기록으로 볼 수 있다.진은 지난 12월 9일, 써클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디 애스트로넛'의 100만장 돌파를 인정받으며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또한 써클차트 역사상 최초, 최단 100만장 돌파 기록이다.또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월 13일 발표한 2022년 53주 차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Hungary's Single Top 40 Chart/12월 30일~1월 5일)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솔로 최초로 6주 차트인,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크로아티아 에서는 1월 6일 발표한 2022년 53주 차 '크로아티아 앨범 차트'(Croatia International Albums Chart - Top lista prodaje/12월 26일~1월 1일) 18위에 오르며 아시아 역대 두 번째로 4주의 차트인을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