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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조윤서·곽시양, 사이비종교 진실 파헤친다…오컬트 호러 '삼악도' 출연

    [공식] 조윤서·곽시양, 사이비종교 진실 파헤친다…오컬트 호러 '삼악도' 출연

    배우 조윤서, 곽시양이 오컬트 호러 영화 '삼악도'(감독 채기준)에 출연한다.8일 배급사(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조윤서, 곽시양이 '삼악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때 사라졌다고 믿었던 사이비종교의 진실을 파헤치던 탐사보도 팀이 절대 악의 존재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조윤서는 극 중 사이비종교 전문 보도 PD 채소연 역을 맡았다. 조윤서는 데뷔 후 첫 오컬트 호러 장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사이비종교 '삼악도'를 제보, 소연의 탐사보도 팀과 동행하게 되는 일본인 기자 마츠다 류헤이 역에는 곽시양이 캐스팅됐다. 곽시양은 일본인 기자 마츠다 류헤이 역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연기는 물론, 일본어 대사까지 소화할 예정.양주호가 강 감독 역, 임소영이 우아람 PD 역, 장의수가 세호 역으로 출연, 탐사보도 팀으로 합류했다.조윤서는 "처음 도전해보는 장르의 영화라 떨리고 부담도 되지만 이 마음을 동력 삼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곽시양 역시 "영화 '삼악도'를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최근 참여했던 작품들과 다르게 좀 더 묵직하고 진중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대본 리딩 때부터 크랭크인을 앞둔 지금까지 장르적 분위기를 잘 가져갈 수 있도록 특히 노력하고 있다. 좋은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해다.대본 리딩에서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각 역할에 완전히 녹아들며, 폭발적인 긴장감을 만

  • [공식] '올빼미', 300만 돌파…유해진→류준열·김성철 감사 인사

    [공식] '올빼미', 300만 돌파…유해진→류준열·김성철 감사 인사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2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올빼미'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후 2시 기준 '올빼미'는 누적 관객 수 300만 23명을 기록했다. 개봉 한 달 차에 접어든 '올빼미'는 개봉 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장 기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신작 개봉 속에서도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올빼미' 흥행의 주역인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감사 인증 사진 및 영상이 공개됐다. 안태진 감독과 류준열,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조윤서 등은 300만을 뜻하는 풍선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은 "300만"을 연호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300만 눈앞 '올빼미', 크리스마스 무대 인사 출격…특별한 추억

    [공식] 300만 눈앞 '올빼미', 크리스마스 무대 인사 출격…특별한 추억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관객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든다.2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올빼미' 주역인 안태진 감독, 유해진, 조성하, 박명훈, 조윤서가 오는 25일 관객 감사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12월 25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올빼미' 관객 감사 무대인사에는 안태진 감독, 유해진, 조성하, 박명훈, 조윤서가 참석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12월 25일 하루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남,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등 서울 일대 극장을 방문해 크리스마스에도 '올빼미'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쫄깃하다…유해진→류준열·김성철이 직접 뽑은 '올빼미' 명장면 BEST 5

    쫄깃하다…유해진→류준열·김성철이 직접 뽑은 '올빼미' 명장면 BEST 5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주역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가 직접 뽑은 명장면이 공개됐다.13일 배급사 NEW는 '올빼미' 주역 8인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첫 번째 명장면은 청나라 사신과 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아들 앞에 무릎을 꿇은 인조(유해진 역)의 모습이 담긴 장면이다. 청나라 사신은 자신 대신 소현세자(김성철 역)에게 청황제의 칙서를 읽으라 명하고, 인조는 과거의 굴욕을 떠올리며 모욕감에 온몸을 떤다. 이 장면에서 인조의 구안와사가 처음으로 드러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를 명장면으로 꼽은 조성하는 "당시 나라의 치욕과 8년 만에 만난 부자의 미묘한 감정선이 좋았고, 그 아픔과 슬픔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두 번째 명장면은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역)와 소현세자가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장면. 침을 놓기 위해 소현세자의 처소에 들게 된 경수는 더 나은 조선의 길에 대한 근심으로 병증이 낫지 않는 세자에게 "마음의 짐을 덜어내야 예체도 회복될 것"이라고 조심스레 조언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을 명장면으로 꼽은 류준열은 "신분을 뛰어넘은 진실된 마음이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최무성이 꼽은 '올빼미'의 세 번째 명장면은 경수가 아무도 모르게 지켜온 비밀, 밤에는 앞이 보인다는 사실을 소현세자에게 들키는 장면이다. 예고편에도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 장면은 위치가 바뀐 물건을 집는 경수의 모습이 포착되

  • [TEN 포토] 조윤서 '청순한 손인사'

    [TEN 포토] 조윤서 '청순한 손인사'

    배우 조윤서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무릎 꿇은 유해진·꼼꼼한 류준열→단란한 김성철·조윤서…열정 가득('올빼미')

    무릎 꿇은 유해진·꼼꼼한 류준열→단란한 김성철·조윤서…열정 가득('올빼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출연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28일 배급사 NEW는 '올빼미'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역할에 임한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의 배우들을 생생히 담아냈다.유해진은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 그가 스크린 위에 펼쳐낼 광기에 휩싸인 왕 인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맹인 침술사 경수 역으로 분한 류준열은 현장에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비롯해 촬영할 장면에 대해 제작진과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돋보인다.또한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이들의 연기 열정을 가늠케 한다. 특히 긴장감 가득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스릴러의 재미를 안겨준 '올빼미'와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김성철, 조윤서 등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은 밝고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한편 '올빼미'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해진→류준열·김성철 '올빼미', 화려한 케미·매혹적 미장센

    유해진→류준열·김성철 '올빼미', 화려한 케미·매혹적 미장센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NEW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촬영했던 순간들을 담은 '올빼미'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극 중 강빈을 연기한 조윤서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제작기 영상은 현대적 문법으로 풀어낸 특별한 이야기의 매력부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매혹적인 미장센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올빼미' 제작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유해진과 류준열은 영화에 대해 "'올빼미'는 밤에만 볼 수 있는 맹인 침술사가 세상에 알려지면 안 될 일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특히 인조실록에 기록된 소현세자의 죽음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올빼미'에 대해 안태진 감독은 "기존 사극에 많이 나오는 장면들은 다 없앴다"고 전해 현대적인 문법에 맞게 탄생한 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또한 '올빼미'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유해진과 류준열을 비롯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충무로 베테랑과 블루칩이 한데 모여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것. 영상 속 배우들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칭찬과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내 이들이 스크린 위에서 펼쳐낼 시너지를 예고했다.영상의 마지막은 제작진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탄생한 완성도 높은 미장센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김성철은 "세트장 가서 딱 제 침소에 들어가는 순간 '진짜다 이건'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의

  • 유해진→류준열·김성철, '유퀴즈'부터 '컬투쇼'…'올빼미' 홍보 요정

    유해진→류준열·김성철, '유퀴즈'부터 '컬투쇼'…'올빼미' 홍보 요정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주역 유해진,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 경수 역을 맡은 류준열과 비운의 운명을 맞이한 소현세자를 연기한 김성철, 사건의 실마리를 알게 된 세자빈 강빈 역의 조윤서가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류준열, 김성철, 조윤서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긴장감 넘치는 작품 뒤에 숨겨진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이어 오후 8시 40분부터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연기 인생 처음으로 왕 역할을 선보이는 유해진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올빼미'에서 세자의 죽음 이후 광기에 휩싸이는 왕 인조 역을 맡은 유해진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한편 유해진,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출연한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오는 23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그날 밤의 감춰진 진실…유해진→류준열·김성철, 끝없는 대립 속 생생함('올빼미')

    그날 밤의 감춰진 진실…유해진→류준열·김성철, 끝없는 대립 속 생생함('올빼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속 8인의 캐릭터 포스터 및 예고편이 공개됐다.11일 배급사 NEW는 각기 다른 강렬한 개성과 매력을 담아낸 '올빼미' 8인의 캐릭터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은 저마다의 욕망 또는 반드시 이뤄내야 할 강렬한 목표를 품은 채 얽히고설킨 8인의 모습이 돋보인다. 먼저 모두의 중심에는 인조(유해진 역)가 있다. 인조는 8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세자가 세상을 떠나자 광기에 휩싸인 왕으로 "든 문을 걸어 잠그고 놈을 잡아들여라"고 외치며 서늘한 분노를 드러낸다.이어 인조에게 침술 실력을 인정받은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역)는 의도치 않게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며 진실을 마주한다. 그는 자신의 생명이 위협을 받는 두려움 속에서도 "제가 다 보았습니다"고 밝히며 진실을 향해 한 발짝 내딛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경수가 진실을 목격한 그날 밤, 어의 이형익(최무성 역)은 창문을 넘어 도망치는 자를 봤다고 증언하며 극 중 파란을 예고했다. 또한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는 영의정 최 대감(조성하 역)은 세상에 알려진 진실에 의문을 품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경수를 돕는 내의원 의관 만식(박명훈 역)을 비롯해 비운을 마주한 소현세자(김성철 역), 권력을 탐하는 후궁 소용 조씨(안은진 역), 사건의 실마리를 알게 된 세자빈 강빈(조윤서 역)까지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기대하게 한다. 저마다의 본색을 숨긴 인물들

  • 유해진→류준열·김성철 '올빼미',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 "이런 것까지…"

    유해진→류준열·김성철 '올빼미',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 "이런 것까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속 디테일한 노력이 공개됐다.10일 배급사 NEW는 '올빼미' 속 곳곳에 녹아있는 제작진들의 세심한 노력을 밝혔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첫 장편 상업 영화에 도전하는 안태진 감독은 경수(류준열 역)가 지닌 주맹증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주맹증 환자를 어렵게 수소문하여 경수를 연기한 류준열과 함께 인터뷰하거나 안질환 카페 사람들의 경험담을 수집하여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더욱 완성도 높은 각본을 위해 인조(유해진 역)와 최 대감(조성하 역)이 대화하는 후반부 장면을 100번 넘게 수정했다는 후문. 이처럼 안태진 감독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의 조감독 출신으로서 그간 쌓아온 내공을 '올빼미'를 통해 펼쳐 보일 예정이다.영화는 제작진들의 수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장르적 매력을 한껏 살린 현대적 미장센을 탄생시켰다. '올빼미'는 하룻밤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담아내야 했다.김태경 촬영감독에 따르면 불빛이 없는 밤과 있는 밤의 화면 톤을 구분하는가 하면, 스타킹과 물주머니를 사용해 경수의 시선을 표현하여 작품에 몰입도를 더했다. 또한 안태진 감독은 "영화를 보고 나서 보면 '이런 것까지 사실이었나?'라고 느낄 만큼 곳곳에 디테일이 숨어 있다"며 세세한 시대 배경 고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특히 의상과 공간에는 인물들의 성격을 담아내어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영화 '박열',

  • [단독] 류준열·김성철·조윤서, '컬투쇼' 뜬다…'올빼미' 열혈 홍보

    [단독] 류준열·김성철·조윤서, '컬투쇼' 뜬다…'올빼미' 열혈 홍보

    배우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올빼미' 홍보를 위해 오는 18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류준열, 김성철, 조윤서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올빼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올빼미'는 조선 왕가의 의문사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새로운 허구의 캐릭터를 가미하여 완성한 영화.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고 기록된 역사적 미스터리에서 출발한다.한편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출연하는 영화 '올빼미'는 오는 23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단독] 김성철·조윤서, 아이키 만난다…'아이키의 떰즈업' 출격

    [단독] 김성철·조윤서, 아이키 만난다…'아이키의 떰즈업' 출격

    배우 김성철, 조윤서가 댄서 겸 안무가 아이키와 만난다.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성철, 조윤서가 네이버 NOW. '아이키의 떰즈업'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아이키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에 관련된 이야기부터 댄스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아이키의 떰즈업'은 그날의 룩에 맞는 아이키만의 재치 넘치는 프리스타일 댄스를 비롯해 아이키와 함께 한 곡의 안무를 완성하는 댄스 프로젝트 '댄스 윗 미', 아이키의 가감 없는 빨간 맛 토크 '훅(HOOK) 토크',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고민 상담소, 최근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김성철과 조윤서는 영화 '올빼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한편 김성철, 조윤서가 출연하는 영화 '올빼미'는 오는 23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왕이 된 유해진의 리얼리티+맹인 침술사 류준열의 싱크로율('올빼미')

    왕이 된 유해진의 리얼리티+맹인 침술사 류준열의 싱크로율('올빼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를 위해 출연진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19일 배급사 NEW는 '올빼미' 속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공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연기 인생 처음으로 왕 역할을 선보인 유해진은 얼굴의 미세한 변화부터 행동까지 '인조'의 심리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고심했다. 유해진은 "심리와 잘 맞아 들리게끔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극 중 얼굴이 미세하게 떨리는 연기를 특수 분장이 아닌 직접 표현해 리얼리티를 높였다.류준열은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에는 희미하게 보이는 주맹증을 가진 경수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 주맹증 환자들을 만나 조언을 얻는 등의 노력으로 싱크로율을 높여갔다. 어의 이형익 역을 맡은 최무성은 왕실 사람들의 의료를 책임지는 인물인 만큼 전문적으로 보이기 위해 침놓는 손동작과 각도, 깊이 등 미세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연습했다고.깊이 있는 인물을 탄생시키기 위한 배우들의 고민도 있었다. 조성하는 최대감 역에 대해 "굉장히 열혈 적이면서도 노회함을 가진 인물로 보일 수 있도록 완급 조절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그의 고민에서 비롯되어 탄생한 최대감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또 경수의 조력자인 만식 역을 맡은 박명훈은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작품 속에서 관객이 숨 쉬는 포인트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안태진 감독, 류준열과 많은 대화와 고민을 나누며 캐릭터를 다듬어갔다. 김성철은 작품의 출발

  • [종합] "살다 살다 내가 왕이라니!" 곤룡포 입은 유해진, 류준열과 세 번째 만남('올빼미')

    [종합] "살다 살다 내가 왕이라니!" 곤룡포 입은 유해진, 류준열과 세 번째 만남('올빼미')

    배우 유해진이 처음으로 왕으로 변신해 류준열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올빼미'는 영화, 드라마 통틀어 처음으로 주맹증을 다룬다.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안태진 감독과 배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가 참석했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인조실록에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로 기록된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이날 안태진 감독은 "4년 전 영화사 담담 대표님께서 아이템을 제안해 주셔서 시작하게 됐다. 아이템은 주맹증을 가진 주인공이 궁에 들어가서 비밀을 목격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그 아이템이 흥미로워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주맹증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찾을 수 없었다. 처음 시도하는 거다. 주맹증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보이고, 느끼는지 알아야 했다. 그래서 주맹증을 앓고 계시는 분을 찾아서 인터뷰했다. 어떻게 보는지 등 참고해서 최대한 가깝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유해진과 류준열은 영화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올빼미'로 재회했다. 두 사람에게 '올빼미'는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유해진은 "눈만 봐서는 모른다.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류준열은 "제가 눈이 작아서"라고 받아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TEN 포토] 조윤서 '아름다운 화이트'

    [TEN 포토] 조윤서 '아름다운 화이트'

    배우 조윤서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안태진 감독의 '올빼미' 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