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걸그룹 엔믹스에서 탈퇴한 지니가 근황을 전했다.지니는 18일 "H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지니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니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지니는 지난해 12월 엔믹스에서 탈퇴했다.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NMIXX(엔믹스)가 시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 두 번째 스토리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엔믹스는 9일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스토리 영상 'Wisdom, Love, Courage'를 게재했다.이번 필름은 동굴처럼 생긴 비밀스러운 아지트 속 마음의 눈을 뜨게 된 NMIXX가 다양한 감정을 깨닫고 앞으로 더 나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혜는 사랑을 발견했고 사랑은 용기를 자라나게 했다",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하게 될 것이고, 또 서로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영어 내레이션을 전하며 '지혜, 사랑, 용기'를 시적으로 표현했다.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6인이 환하게 웃어 보이는 장면은 해피 엔딩을 예감케 했다. 또 시청자들은 촛불, 흰 장미, 분홍 돌고래, 은빛 태양 등 영상 속 각종 오브제에 숨겨져 있는 여러 의미를 추측하며 열띤 반응을 표하고 있다.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는 스트리트 바이브의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 보컬 라인을 믹스(MIXX)한 곡으로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 NMIXX는 특유의 쫄깃한 랩 실력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K팝 팬심을 접수할 예정이다.미니 1집 'expérgo'에는 'Love Me Like This'를 비롯해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 'PAXXWORD'(패스워드), 'Just Did It'(저스트 디드 잇), 'My Gosh'(마이 가쉬), 'HOME'(홈)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런던노이즈(LDN Noise), 더 허브(THE HUB), 이스란, 켄지(KENZIE), 당케(danke)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NMIXX의 새 앨범과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첫 미니 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 콘셉트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분위기를 달궜다.NMIXX는 최근 트레일러 영상과 콘셉트 필름을 통해 새 세계관 시리즈 ‘Docking Station’(도킹 스테이션)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첫 선을 보인 콘셉트 이미지 티저명은 '지혜'라는 의미의 라틴어 'senténtĭa'(센텐티아)로, 단체 사진에는 NMIXX가 머리를 맞대고 작전 회의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흥미를 돋웠다. 세계관 속 적대자에게 세뇌된 이들을 구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는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이 과연 어떤 해결책을 찾을지 다음 단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개인 이미지에서는 힙하고 독특한 멋을 뽐내고 Z세대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의 다크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이 신선한 느낌을 전한다.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는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담고 있다. 스트리트 바이브의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 보컬 라인을 믹스(MIXX)한 곡으로 세계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편곡을 맡았다.NMIXX 데뷔 첫 미니 앨범으로써 의미를 갖는 'expérgo'에는 'Love Me Like This'를 포함해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 'PAXXWORD'(패스워드), 'Just Did It'(저스트 디드 잇), 'My Gosh'(마이 가쉬), 'HOME'(홈)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올라운더 걸그룹'의 다채로운 보컬과 탄탄한 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신보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한
그룹 NMIXX(엔믹스)가 순수 목소리로 화수분 보컬 매력을 선사했다.NMIXX는 오는 20일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트랙리스트 이미지 등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이다.3일 'NMIXX 1st EP 'expérgo' Highlight Medley Voice Only ver.'(엔믹스 첫 미니 앨범 '엑스페르고' 하이라이트 메들리 보이스 온리 버전)이 베일을 벗었다. 멤버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차곡차곡 쌓아 올린 화음으로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부터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PAXXWORD'(패스워드), 'Just Did It'(저스트 디드 잇), 'My Gosh'(마이 가쉬), 'HOME'(홈)까지 신보 여섯 트랙 전곡을 들려줬다.특히 이번 콘텐츠에는 올라운더 신예 NMIXX가 지닌 풍부한 음악적 잠재력이 빛났다. 높낮이가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악기처럼 고운 소리를 내고 환상적인 하모니가 완성돼 NMIXX만의 특별한 케미가 돋보였다. 또 힙합과 동요를 넘나드는 ‘MIXX POP’(믹스팝), 업템포 R&B, 소프트 팝 등 각양각색 장르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폭발적 가창력과 퍼포먼스 표현력으로 가요계 남다른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 데뷔 첫 미니 앨범 'expérgo'를 발표하고 다시 한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expérgo'의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는 스트리트 바이브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 보컬 라인을 믹스(MIXX)한 곡이다. 세계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편곡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높였다. NMIXX는 국내외 팬들과 대중의 다양한 감각을 깨우는 활발한 컴백
그룹 NMIXX(엔믹스)가 새 앨범 트레일러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예고했다.NMIXX는 3월 20일 첫 미니 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 발매를 앞두고 2월 27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Secret of Sweet Oasis'(시크릿 오브 스위트 오아시스)를 공개했다.리더 해원은 뉴스 진행자로 깜짝 변신해 "요즘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캔디 가게 'Sweet Oasis'에서 멜랑꼴리한 일들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NMIXX NEWS가 여러분을 위해 'Sweet Oasis' 1202호점에 잠입해 보겠습니다"라고 영어 아나운싱을 했다.탁월한 영어 실력과 연기력이 국내외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수상한 디저트 가게의 비밀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흥미를 높였다. 데뷔곡 'O.O'(오오) 장면으로 전환, 긴장감 넘치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마무리된 이번 영상은 곳곳에 형형색색 소품과 독특한 스타일링이 자리해 더욱 시선을 붙잡았다.최근 NMIXX는 미니 1집 발표를 앞두고 새로운 세계관 영상 'Docking Station: Declaration'(도킹 스테이션: 데클러레이션)을 오픈하고 다음 챕터로 가는 첫 발을 뗐다. 여기에 흥미진진한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엑스페르고'가 데뷔 첫 미니 앨범인 만큼 만반의 채비를 다한 NMIXX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빛내고 더 크게 도약할 전망이다.한편 NMIXX는 3월 20일 오후 6시 2023년 첫 작품 '엑스페르고'를 발매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데뷔 1주년을 맞이한 걸그룹 NMIXX(엔믹스)가 더 큰 활약을 예고하고 2년 차 항해의 닻을 올렸다.NMIXX는 지난해 2월 22일 첫 싱글 'AD MARE'(애드 마레)로 데뷔해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K팝 4세대 새로운 흐름을 일으켰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장르 'MIXX POP'(믹스팝)을 선보였고 국내외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앨범 속 '믹스(MIXX)', '필드(FIELD)', '믹스토피아(MIXXTOPIA)' 등 NMIXX 세계관의 핵심 공간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와 독창적 콘셉트가 K팝 콘텐츠를 한층 풍부하게 하며 존재감을 빛냈다.탄탄한 춤, 노래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걸그룹'의 가능성을 폭발시키며 각종 시상식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뜨거운 관심 속 데뷔 1주년을 맞이한 NMIXX는 늘 곁에서 응원을 보내주는 NSWER(팬덤명: 엔써)를 위해 선물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공식 팬클럽 1기 모집 시작과 함께 고래를 형상화한 응원봉 디자인을 공개해 팬심을 달궜다. 이어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카페 이벤트가 마련됐다. 멤버들은 "존재만으로도 힘과 위로가 되는 팬 여러분이 따뜻하고 달콤한 시간 보내셨으면 해서 준비했어요. NMIXX로 가득한 공간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일 팬분들을 생각하니 벌써 설레고 기쁩니다.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와 함께 특별한 추억 쌓길 바라요"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2월 22일과 3월 1일 각각 공개되는 콘텐츠 'TO. MY DREAM', 'To My NSWER' 시리즈 역시 팬들의 행복도를 한층 상승시킬 예정이다. NMIXX는 "우리의 마음 깊숙이 자리한 진심을 팬분들이
그룹 NMIXX(엔믹스)가 꽉 찬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하고 맹활약에 시동을 걸었다.NMIXX는 오는 3월 20일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 발매에 앞서 2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스케줄러 'Trace of NMIXX Hideout'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드라마 속 수사 보드처럼 각 일정과 콘텐츠명이 연결돼 추측하고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2023년 2월 22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NMIXX는 팬들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2월 20일 공식 팬클럽 NSWER(팬덤명: 엔써) 1기 모집과 그룹 데뷔일인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NMIXX, NSWER의 1주년 기념 카페 이벤트가 예정돼 팬심을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를 통해 열렬한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더욱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신보가 NMIXX 데뷔 첫 미니 앨범인 만큼 다채롭게 준비된 티징 콘텐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스토리 콘셉트 필름,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오픈하고 컴백 기대감을 높인다. 그중 'Voice Only'와 기존 오리지널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이목을 모은다. 또 '?'로 표기되어 베일에 싸인 3월 13일과 14일 콘텐츠 역시 팬들에게 다양한 물음표를 띄우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NMIXX의 미니 1집 'expérgo'는 3월 20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2월 10일 낮 12시부터 국내외 판매처에서 앨범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3월 20일 첫 미니 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로 컴백한다.JYP는 10일 NMIXX 공식 SNS 채널에 앨범 모션 포스터와 티저 이미지를 동시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NMIXX는 오는 3월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expérgo'를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앨범명 'expérgo'는 '깨우다'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로, 새 앨범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심을 깨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신보는 NMIXX 데뷔 첫 미니 앨범으로 의미를 더하는 만큼 새 티저 콘텐츠에는 한층 새롭고 독특한 요소들이 자리했다. 앨범 모션 포스터 속 사막 한가운데 철로 만들어진 심장에 꽃이 피어나고 박동을 시작하는 장면은 생경하고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 'NMIXX는 '현실'이라고 불리는 사막에 비를 내렸다. 무지개가 뜨는 날 멈춰 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고, 그 안에서 꽃이 피어났다'는 문구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NMIXX는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 활동에서 탄탄한 춤, 노래 실력을 뽐내고 '올라운더 걸그룹'의 폭발적인 가능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신선하고 특별한 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이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3월 20일 첫 미니 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로 컴백한다.JYP는 10일 0시 NMIXX 공식 SNS 채널에 앨범 모션 포스터와 티저 이미지를 동시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NMIXX는 오는 3월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expérgo'를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앨범명 'expérgo'는 '깨우다'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로, 새 앨범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심을 깨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신보는 NMIXX 데뷔 첫 미니 앨범으로 의미를 더하는 만큼 새 티저 콘텐츠에는 한층 새롭고 독특한 요소들이 자리했다. 앨범 모션 포스터 속 사막 한가운데 철로 만들어진 심장에 꽃이 피어나고 박동을 시작하는 장면은 생경하고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 'NMIXX는 '현실'이라고 불리는 사막에 비를 내렸다. 무지개가 뜨는 날 멈춰 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고, 그 안에서 꽃이 피어났다'는 문구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NMIXX는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 활동에서 탄탄한 춤, 노래 실력을 뽐내고 '올라운더 걸그룹'의 폭발적인 가능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신선하고 특별한 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이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NMIXX의 2023년 첫 작품 'expérgo'는 3월 20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엔믹스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2022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알렸다. 간판 멤버 츄가 퇴출당한 지 채 3주가 안 됐다. 소속사는 물론, 그룹을 향한 시선도 달갑지 않은 시점. 팬덤조차 이들의 선택에 힘을 실어주지 않고 있다.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0(제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멤버 퇴출에도 흔들리지 않고 활동하겠다는 판단이다. 컴백이라는 '초강수'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츄의 퇴출 사유는 '갑질'이었다. 소속사에서 전면적으로 '갑질 폭로'를 했지만, 츄를 둘러싼 안팎에서 큰 파장은 없었다.먼저 들고 일어난 것은 함께 일했던 측근들이다. 츄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마스크 업체 측은 “오랜 시간 지속되는 힘든 과정에서도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파이팅을 외쳐주던 밝고 친절한 모습에 모두 사기가 올라가는 기분 좋은 기억도 남겨줬다”며 공개 지지하기도.여기에 유튜브 '지켜츄' 제작진과 동료 방송인 현영까지 미담에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츄의 갑질과 관련해 명백한 사실을 근거했다 밝혔지만, 여전히 소명은 부족한 상황이다.츄의 공백이 무색하게 이달의 소녀는 복귀한다. 소식을 접해 들은 팬덤은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최근 컴백 티저가 공개되자, 팬들의 부정적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버들에게 사과가 먼저 아니냐. 그들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등의 입장.츄와 소속사 간의 마찰은 올해 초부터 터졌다. 츄가 활동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풍문을 시작으로, 소속사로부터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지난 4월에는 1인 기획사로의 이적설도 불거졌다. 특히, 지
그룹 엔믹스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엔믹스를 둘러싼 루머가 양산되고 있다. 엔믹스 지니의 탈퇴 소식을 알린 지 약 일주일. 갑작스러운 탈퇴와 맞물려, '지니 지우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탈퇴에 대한 부정적 여파가 엔믹스를 감싸고 있다.지난 13일 엔넷은 지난달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엔믹스 멤버들이 본 무대 전 리허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는 지니가 그룹을 탈퇴하기 이전이다. 다만 지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지니가 다른 멤버들과 겹치는 장면을 편집해 등장을 최소화했기 때문.6인 체제에 들어선 엔믹스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탈퇴 멤버가 생긴 만큼, 빠르게 공백을 채워가고 있다. 엔믹스의 콘텐츠에서 지니의 이름은 물론, 얼굴조차 노출하기 꺼리는 모습이다.지니는 지난 9일 탈퇴 소식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엔믹스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니는 약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뤄낸 지금 그의 소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다수다.엔믹스는 JYP의 차세대 간판 걸그룹이다. 트와이스, 있지를 이어 걸그룹 명가의 이름이 이어받은 그룹. 올해 초 데뷔했고, 여러 무대에 오르는 등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마마 시상식에서는 수상까지 해 성공의 가능성을 입증하기도.꽃이 만개하는 시점. 지니가 탈퇴했다. 전속 계약을 해지한 이유는 '개인 사정'. 해당 이유를 받아들이지 못한 일부 팬들은 '건강 이상설', '임신설', '남자 연예인과의 열
K팝 걸그룹 4대장이 한 팀으로 뭉쳤다.오는 16일 저녁 8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엔믹스 4세대 걸그룹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를 빛낸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최고의 연말 축제로 꼽힌다. 특히 2022년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킨 4세대 걸그룹 4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꿈의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고 있다.'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연이어 밀리언 히트를 기록한 아이브(IVE)와 ‘FEARLESS’에 이어 'ANTIFRAGILE'까지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르세라핌(LE SSERAFIM), 데뷔하자마자 음원 차트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괴물 신인' 뉴진스(NewJeans) 그리고 보컬, 댄스, 비주얼까지 전원 올라운더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엔믹스(NMIXX)가 바로 그 주인공.뉴진스 민지, 혜인, 르세라핌 은채, 아이브 이서, 엔믹스 설윤이 하나의 팀을 이뤄 선물 같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이와 관련 연습실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멤버들의 뒷모습이 공개되어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이들이 어떤 스페셜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NMIXX(엔믹스)의 지니가 팀을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NMIXX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진행 예정인 NMIXX 관련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이어가게 된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NSWER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YP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그동안 NMIXX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이로 인해 이후 진행 예정인 NMIXX 관련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이어가게 됨을 안내드립니다.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NSWER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감사합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