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MIXX는 최근 트레일러 영상과 콘셉트 필름을 통해 새 세계관 시리즈 ‘Docking Station’(도킹 스테이션)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첫 선을 보인 콘셉트 이미지 티저명은 '지혜'라는 의미의 라틴어 'senténtĭa'(센텐티아)로, 단체 사진에는 NMIXX가 머리를 맞대고 작전 회의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흥미를 돋웠다. 세계관 속 적대자에게 세뇌된 이들을 구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는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이 과연 어떤 해결책을 찾을지 다음 단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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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는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담고 있다. 스트리트 바이브의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 보컬 라인을 믹스(MIXX)한 곡으로 세계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편곡을 맡았다.
NMIXX 데뷔 첫 미니 앨범으로써 의미를 갖는 'expérgo'에는 'Love Me Like This'를 포함해 'Young, Dumb, Stupid'(영, 덤, 스투피드), 'PAXXWORD'(패스워드), 'Just Did It'(저스트 디드 잇), 'My Gosh'(마이 가쉬), 'HOME'(홈)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올라운더 걸그룹'의 다채로운 보컬과 탄탄한 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신보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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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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