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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SBS 퇴사' 재재 "억대 계약금 NO…회사도 없이 그냥 나왔어"('문명특급')

    [종합] 'SBS 퇴사' 재재 "억대 계약금 NO…회사도 없이 그냥 나왔어"('문명특급')

    방송인 재재(본명 이은재·32)가 SBS 퇴사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저… 퇴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재는 "FA 대어, FA 시장의 정말 큰 활어, 대어 재재라고 한다"라며 밝은 얼굴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퇴사라는 건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약 5년 전부터 항상 퇴사를 생각했고 잠들기 전에 퇴사 시뮬레이션을 꿈꿨다"며 "2015년부터 들어왔으니까 8주년, 9년 차를 목동 SBS에서 다니다가 언제 어떤 타이밍에 퇴사를 해야 할지 굉장히 망상을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회사) 덕분에 굉장히 많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한 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판단과 결심이 섰기 때문에 일단 퇴사한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 다른 기획사에서 억대 연봉 제안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 강하게 답했다. 재재는 "일단 퇴사를 하는 거다. 기획사도 없다. 원래 나는 혼자 잘 다녔기 때문에 혼자 다니던 대로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보통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를 당하거나 계약에 대한 조건이 마련이 돼야 나간다. 진짜 고수는 일단 나온다. 일단 FA 대어가 되고 본인을 어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고 했다. 재재는 "인생에 그렇게 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사시는 분들 얼마나 계시느냐. 난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그때 충실하게"라며 "요새 사실 평생직장도 없고 MZ세대의 '조용한 퇴직'이라는 문화도 있다. 나는 약간 좀 시끌벅적하게 퇴직을 해보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직 스트레스로 바이오리듬이나 면역력이 깨지는 일들이 많았다. 평생 걸리지 않던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그동안 (문

  • 윤여정 "오스카 노미네이트 전 쇼핑몰 광고, 돈 얼마 못 받아" 아쉬움

    윤여정 "오스카 노미네이트 전 쇼핑몰 광고, 돈 얼마 못 받아" 아쉬움

    배우 윤여정이 광고 수익료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에는 윤여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됐다. 윤여정은 이날 쇼핑몰 광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앞서 '문명특급'에서 자신의 패션 스타일 비법을 묻는 질문에 "입고 우기면 돼"라는 대답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여정은 같은 카피를 사용해 쇼핑몰 광고를 찍었다. 이와 관련 윤여정은 "그거 돈을 얼마 못 받았어"라며 "(오스카 여우조연상) 노미네이션 되기 전인가봐. 찍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나 이거 못 찍겠다' 그랬더니, 취소하면 계약금 3배를 내야 된다더라. 그래서 얼마냐고 했는데 몇 푼 안 됐더라고. 그래서 '이거 왜 이렇게 싸?' 했더니, '선생님 노미네이션 되기 전이라서'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광고주가 선구안이 있던 거 아니냐는 말에 윤여정은 "음 그렇지. 그런 애들이 똑똑한 애들이지"라며 결국 광고를 찍게 됐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윤여정은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인물로, 수상 이후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윤여정 "양자경 오스카 여주상 축하, 날 보면 항상 언니라고 불러"

    윤여정 "양자경 오스카 여주상 축하, 날 보면 항상 언니라고 불러"

    배우 윤여정이 배우 양자경과 친분을 나타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에는 윤여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됐다. 윤여정은 이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양자경을 언급했다. 윤여정은 양자경과 친분이 있다며 "양자경을 보고 내가 축하한다고 그랬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양자경이) 언제든지 날 보면 '언니'라고 그런다. 언니인 줄 어떻게 아냐니까 한국에 많이 왔었다더라. 양자경은 (한국에서도) 유명하잖아. 언니를 알더라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윤여정과 양자경이 서로를 마주 보며 훈훈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윤여정은 또 미국 부통령과 '시기원을 연 여성들과 라운드 테이블'이라는 주제로 만남을 가졌던 일화도 소개됐다. 윤여정은 이 자리에서 김연아를 두 번째 만났다며 "이번에도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윤여정은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 김연아와 첫 만남을 전하며 "김연아가 '안녕하세요'라고 하길래, 내가 '만나서 너무 영광이에요'라고 했더니, '저도요'라더라"며 깔끔 담백한 김연아의 인사법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윤여정은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인물로, 수상 이후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윤여정 "두 아들 美 콜롬비아대·뉴욕대 출신, 학비 내가 다 벌어"

    윤여정 "두 아들 美 콜롬비아대·뉴욕대 출신, 학비 내가 다 벌어"

    배우 윤여정이 두 아들의 출신 학교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에는 윤여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됐다. 윤여정은 이날 두 아들을 보기 위해 뉴욕에 자주 왔었다며 "우리 아들 둘 다 뉴욕 쪽에서 공부했다"며 "콜롬비아 대학과 하나는 뉴욕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그거(학비) 내가 벌었다"라며 "제가 애들 다 공부 시켰다. 용돈 주고, 밥 먹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여정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우리집엔 부엌이 없다'는 시로 장원을 탔다며 당시 셋방살이 하던 자신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었다고 소개했다. 윤여정은 "그걸로 장원을 타고 방송국에 와서 강영숙 아나운서와 인터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또 자신의 바른 말을 믿어주지 않고 편애하는 친구의 말만 들어줬던 담임 선생님을 불신해 학교에 나가지 않았고, 이를 존중해 준 어머니 덕에 전학해 학업을 이어갔던 과거 이야기도 전했다. 한편, 윤여정은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인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희애 "얼굴 예쁜 한소희, 준비된 스타…지금 잘 되는 이유 있어"('문명특급')

    [종합] 김희애 "얼굴 예쁜 한소희, 준비된 스타…지금 잘 되는 이유 있어"('문명특급')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한소희에 대해 언급했다.6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재재는 "김희애 선생님은 집에서 쉬실 때도 누워 계시지 않는다고 하신다. 이 작고도 큰 차이가 사람의 길을 바꾸나보다 라고 새벽에 눈 뜬 후 지금까지 누워 있는 사람이 씀"이라며 SNS상에서 유명한 글귀를 읊었다.재재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두 시간 사이클링을 탄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거창하다. 집에서 인도어 자전거"라며 겸연쩍게 웃었다. 또한 재재는 "정말로 아직도 하시느냐?"라고 물었다. 김희애는 "그렇다. 두 시간은 아니고 한 시간"이라고 답했다.김희애는 한 번에 두 가지 일한다고. TV를 보며 운동한다든지 설거지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다고 했다. 김희애는 "(여러 가지 일하면) 재밌다.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다. 라디오만 지루하고, 자전거만 타면 지루한데 두 가지 하면 꿀맛"이라고 설명했다.김희애는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28.4%를 달성했던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다. 그는 '부부의 세계'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당시 상대역이었던 박해준에게 자연스럽게 클러치를 건네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고, 한소희가 축하하는 모습이 방송에 잡혔다.김희애는 "우리 배우들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역할이 또 여다경(한소희 역)이랑 저랑 좀 대립해서 왠지 말을 섞으면 감정이 다

  • [종합] 박지선 "더 글로리 박연진? 진짜 사이코패스는 감옥에 없어" ('문명특급')

    [종합] 박지선 "더 글로리 박연진? 진짜 사이코패스는 감옥에 없어" ('문명특급')

    사회심리학 교수 박지선이 사이코패스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박연진이 싸패가 아니라고? 범죄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더 글로리' 소름 돋는 심리 분석ㄷㄷ;;나 지금 되게 신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지선, 장도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보며 등장 인물들의 심리를 파악했다.먼저 박지선은 문동은에 대해 "동은이의 집에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오지 않을까 하셨는데 사실 연진이가 더 고약하게 굴면 굴수록 동은이는 고맙다. 복수를 위한 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또한 추정호에 대해서는 "'더 글로리'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추정호 선생이라 생각한다. 가장 피해자가 많을 수 있는 사람이다. 하는 짓이 어린아이들의 이상한 사진을 찍지 않냐. 아이들 입장에서는 피해인지도 모르고 그래서 피해자가 수백 명이 나올 수 있는 범죄다"라고 경고했다.또 문동은 모녀의 관계를 보며 "저런 모녀관계를 한 번 본 적 있다"며 "모녀가 닮았다. 서로 닮은 부분 때문에 계속 용서가 안되는 관계가 이어지더라. 저런 관계는 안보는게 맞다"라고 했다.더불어 박연진(임지연)의 행동을 지적하기도. 그는 "사이코패스는 감옥에 있지 않다"며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화이트칼라 사이코패스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지연도 잘 빠져나간다. 자기는 전면에 안나서고 지시만 하는 친구들이 있다"라고 언급했다.이어 "연진이를 사이코패스라고 부르고 싶진 않다. 만약에 그랬으면 연진이도 엄마에게 애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연진이가 가진 자부심의

  • [종합] 김현주, '꽃남' 구준표 누나 등장…"특별출연에 10회 출연"

    [종합] 김현주, '꽃남' 구준표 누나 등장…"특별출연에 10회 출연"

    배우 김현주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구준표 참교육하던 누나 김현주, 알고 보니 부자 역할에 혹해 출연ㅋㅋㅋ 박희순 씨 삐리빠빠 출연은 어떤 이유였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SBS '트롤리'에 출연 중인 김현주,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재재는 "박희순이 제 SNS를 팔로우했다"고 운을 띄웠다. 박희순은 "팬이다"라며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나르샤의 '삐리빠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박희순. 그는 "제주도에 갔는데, 옷을 벗으라고 하더라. 미리 얘기해줬으면 운동이라도 했을텐데. 민망함을 커버하기 위해 굉장히 인상을 많이 썼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MBTI 검사도 진행한 두 사람. 재재는 김현주에 대해 "INFJ는 숨은 가면이 있다. 김현주의 가면은 구준표의 누나 구준희였다. 특별출연인데 25회 중에 10회를 나오셨더라"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김현주는 "특별출연인데 왈츠와 승마도 배웠다. 결과적으로는 그런 신이 없었다. 부잣집 여자 역할을 안 해봤었다"라고 대답했다.또한 넷플릭스 '지옥'을 통해 액션 연기를 보여줬던 김현주. 박희순은 "둘이 액션 스쿨에서 만났다. 저는 '마이네임'을 위해 배웠다"이라며 "김현주는 종합예술인이다"라고 했다.김현주는 "내 말을 유행처럼 만드는 성향은 없다. 오빠는 좋아할 것 같다"이라고 말했다. 박희순은 "쑥스럽다"라며 짧게 말을 이어갔다.마지막으로 김현주는 출연작 '트롤리'에 대해 "사실 '트롤리의 딜레

  • 김고은과 재재, 대세끼리 만났다…8일 '문명특급' 출동

    김고은과 재재, 대세끼리 만났다…8일 '문명특급' 출동

    대한민국 최초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영웅>의 김고은과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특별한 만남이 오늘 오후 5시에 공개된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올겨울 전 세대가 공감할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영화 <영웅>의 김고은이 12월 8일(목) 오후 5시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 역의 김고은이 함께한 이번 인터뷰는 MBTI부터 취향까지 재재와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도플갱어 토크를 통해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위한 특별한 노력은 물론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현장 비하인드를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영화 <영웅>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것이다. 이처럼 김고은과 재재의 역대급 텐션과 케미로 잊지 못할 재미를 예고하는 이번 영상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문명특급]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X윤찬영X조이현, '문명특급' 출연

    [단독]'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X윤찬영X조이현, '문명특급' 출연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역인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이 '문명특급' 재재와 만났다.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이 최근 SBS 웹예능 '스브스 뉴스 - 문명특급(이하 문명특급)' 녹화를 마쳤다.박지후, 윤찬영, 조이현은 공개를 앞둔 '지금 우리 학교는' 홍보를 위해 '문명특급'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한편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이 출연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녀시대 태연, 재재 컴백 축하에 "고맙고 사랑해요" [TEN★]

    소녀시대 태연, 재재 컴백 축하에 "고맙고 사랑해요" [TEN★]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재재의 컴백 축하에 고마움을 표했다.태연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재재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웹예능 '문명특급' 촬영차 만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또 다른 사진에는 태연의 컴백을 축하하는 재재의 현수막이 담겨 있다. 현수막에는 "태연 컴백 축하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에 태연은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알렸다.한편 태연은 지난 6일 신곡 'Weekend'를 발매했다.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차지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이슈] 나인뮤지스 문현아, "상황조종자" 이샘 저격 대상?…무대응ing

    [TEN 이슈] 나인뮤지스 문현아, "상황조종자" 이샘 저격 대상?…무대응ing

    그룹 나인뮤지스 이샘(34·이현주)이 멤버를 저격하는 글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그 대상으로 문현아(34)가 거론되고 있다.이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에 곡 결정 안 했을 때 경리한테 관련 얘기만 듣고 같이 기뻐했고 응원하는 마음이었어. 근데 곡이 ‘돌스’로 된 거라면 얘기하는 게 맞지 않아?"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덥잖은 농담하고 같이 최근까지 추억 얘기를 엄청했으면서 그 부분은 쏙 빼고 이야기하고, 그 부분 말하니까 무대 연습하고 있다고. 그걸로 처음 들었네"라며 "꼭 필요한 이야기는 일부러 절대 안 하던 모습에서 사람 진짜 안 변하네 싶었다"고 멤버 중 누군가를 저격했다. 이샘은 또 "이런 애기할 만한 사람도 아니다 싶어. 말해봤자 뒤에서 상황조종하는 사람이잖아. 그래서 그 관련된 건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 얘기했어"라고 했다. 특히, 이샘은 자신이 저격한 인물에 대해 "모델 때는 그렇게 언니라고 강조하고 그룹 때는 제일 나이 많은 이미지 싫다고 같이 늙어가는 주제라며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 그러던 사람"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이샘은 저격 대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이샘이 언급한 단서에 비추어 해당 인물을 문현아로 추측하고 있다. 문현아는 1987년 생으로 이샘과 같은 해 태어났지만, 생일이 1월이라 빠른 년생으로 포함돼 1986년생과 또래다. 문현아는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 맏언니로 소개됐으며, 이샘과 함께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입상한 바 있어 두 사람 모두 나인뮤지스 활동 전에 모델로서 인연이 있다.특히, 이샘의 저격성 발언은 나인뮤지

  • '서복' 공유X'문명특급' 재재 만난다…특급 콜라보

    '서복' 공유X'문명특급' 재재 만난다…특급 콜라보

    영화 '서복'의 주역 공유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특별한 만남이 오늘(19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서복'을 통해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 '문명특급 숨듣명 콘서트', SS501·티아라·틴탑…수능 금지곡까지 '재소환'

    '문명특급 숨듣명 콘서트', SS501·티아라·틴탑…수능 금지곡까지 '재소환'

    '문명특급'의 '숨듣명 콘서트'가 추석 연휴 안방 1열을 달궜다.지난 2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숨듣명 콘서트'에는 그룹 SS501, 티아라, 틴탑, 유키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첫 무대의 주인공은 나르샤였다. 나르샤는 "이 곡을 다시 부른다는 게 감동이다"라면서 '삐리빠빠'를 10년 만에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에 큰 기쁨을 표했다. 특히 이날 무대 중 재재가 댄서로 등장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나르샤는 "기회를 준 '문명특급' 영원하라"면서 "'삐리빠빠'는 여러분의 곡이다. 더 이상 숨어서 듣지 마시라"고 말했다.이어진 무대는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였다. 틴탑은 설렘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달리 '나쁜 남자'를 대변하는 반전 가사가 특징인 '향수 뿌리지마'를 풋풋하고 해맑은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창조는 "당시 내가 막내였다. 가사를 몰랐다. 근데 이해가 되니 부끄럽고 창피한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이어 유키스 수현과 케빈이 '만만하니' 무대를 선보였고, 틴탑과 유키스가 '틴키스'를 결성해 '시끄러!' 합동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이 무대에는 재재가 래퍼로 나섰다.다음으로는 전 국민을 복고 열풍에 빠지게 했던 티아라가 나섰다. 티아라는 2011년 연간 음원 1위 '롤리폴리'와 '섹시 러브(Sexy Love)' 무대를 준비했다. 재재는 티아라에 대해 "K팝 과몰입 인생 중에 이런 뽕짝인 노래가 없다. 나한테는 티아라가 송가인이다"고 말했고, 티아라의 안무가 배윤정은 "역시 댄스 하면 티아라가 빠질 수 없다. 노래가 너무 좋다"며 흐뭇해

  • [TEN 인터뷰] 유키스 수현 "구설 많았던 그룹이지만, 활동 후회한 적 없어요"

    [TEN 인터뷰] 유키스 수현 "구설 많았던 그룹이지만, 활동 후회한 적 없어요"

    "운 좋게 얻은 기회잖아요. 그래서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을 주고 또 사랑받으면서 활동하고 싶어요. 제대로 된 준비 없이 하면 오래 못 간다는 조언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방향을 잡고 있어요.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조심하겠습니다." 그룹 유키스의 수현이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수현이 출연한 영상은 250만 뷰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고, 수현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