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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리뷰] 흑백의 '매드맥스', 사막은 황량하고 광기는 차올랐다

    [TEN 리뷰] 흑백의 '매드맥스', 사막은 황량하고 광기는 차올랐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블랙 앤 크롬’ 포스터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희망 없는 세상, 구원을 향해 내달린다. 광기의 질주는 짜릿함과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지난해 개봉해 국내에서 약 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 이하 매드맥스)가 '블랙 앤 크롬'이라는 부제를 달고 흑백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매드맥스'는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를 다룬...

  • 톰하디, 극비리 내한…홍대·이태원 등 신출귀몰에 목격담 '들썩'

    톰하디, 극비리 내한…홍대·이태원 등 신출귀몰에 목격담 '들썩'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헐리우드 배우 톰 하디의 갑작스런 내한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톰 하디를 서울에서 목격했다는 증언들은 지난 19일을 전후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갔다. 톰 하디는 홍대 앞과 이태원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 한남동의 한 공연장에서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톰 하디의 공식적인 일정에 내한 계획은 없어 그의 갑작스...

  • 톰하디, 조용히 내한… 인디밴드 공연 관람

    톰하디, 조용히 내한… 인디밴드 공연 관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톰하디가 조용히 내한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태원 일대에서 톰하디를 목격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이날 톰하디는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공연장에 출몰,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출신의 한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 하디와 내 여자친구, 모노톤즈 공연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톰하디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영화 '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