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톰하디가 조용히 내한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태원 일대에서 톰하디를 목격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이날 톰하디는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공연장에 출몰,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출신의 한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 하디와 내 여자친구, 모노톤즈 공연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톰하디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측은 이번 내한이 영화 홍보 일정은 아니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톰하디가 CF 촬영 차 내한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톰하디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비롯해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디스 민즈 워’ 등에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주)이수C&E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태원 일대에서 톰하디를 목격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이날 톰하디는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공연장에 출몰,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출신의 한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 하디와 내 여자친구, 모노톤즈 공연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톰하디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측은 이번 내한이 영화 홍보 일정은 아니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톰하디가 CF 촬영 차 내한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톰하디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비롯해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디스 민즈 워’ 등에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주)이수C&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