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친구에게 삐졌다.최근 이솔이는 " 보고싶은 친구가 있는데 이번 주 바쁘데요 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카페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이솔이, 박성광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의 공식 러브라인 담당 김윤서(자원화 역)와 장세원(천왕성 역)이 탄소 중립 대책 연구를 성공시키며 지구를 구하는 계획에 한 걸음 다가섰다.20일 공개된 ‘러브 인 블루’에서는 자원화와 천왕성이 이산화탄소 포집량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밝힌다. 이전 이산화탄소 포집기 가동에서는 이산화탄소 포집이 15%에 그쳐 팀원 황포집(조세필 분), 전처리(김도형 분)의 사기가 꺾여 있었다. 새로운 추가 기술을 설명해도 배신녀(연미주 분)는 불가능하다며 믿지 않았다.이에 연구원들은 새로운 기술과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기를 가동했다. 멈칫하던 기계는 순식간에 이산화탄소 포집을 94%까지 달성하며 놀라운 성과를 냈다. 연구의 성공에 모두가 환호하는 가운데 배신녀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이들을 지켜봤다. 늦은 밤 배신녀는 연구원들이 연구실을 비운 사이 이산화탄소 포집의 핵심기술인 KLC용액의 성분을 알아내기 위해 연구실을 샅샅이 뒤졌다. 배신녀가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종이에 불빛을 비추자 특수용액으로 작성된 KLC용액 성분분석표가 드러났고, 그는 이를 챙겨 기후청으로 보냈다.이를 받은 배출권(윤기원 분)은 급히 환경부장관 산성비(차순배 분)에게 보고했고, 자료를 확인하던 산성비는 “겨우 이 반쪽짜리 들고 왔냐”라며 한소리 했다. 배신녀는 모든 정보를 다 알아냈지만, 승진을 위해 “나머지 자료는 차장 자리와 맞바꾸자”는 제안을 했던 것이었다. 산성비는 어이없어하면서도 “많이 컸네. 준다고 해!”라며 스파이 배신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어 산성비
유연석과 문가영이 망설임 없는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터트렸다. 어제(1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10회에서는 계속되는 엇갈림 끝에 진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서로의 마음을 일렁이게 했던 바닷가에서의 시간이 지난 뒤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은 다시 현실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이미 파도치기 시작한 마음은 이들의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두 남녀 사이에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이어 소경필(문태유 분)의 장난으로 인해 안수영이 은행을 그만둔다고 착각한 하상수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붙잡고 감정을 토해냈다. 순식간에 자신을 스치고 지나간 감정을 자각한 하상수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렸다. 정제하지 못한 그의 감정을 마주한 안수영은 자신을 향한 하상수의 마음의 깊이를 체감했다. 그런 상황 속 안수영이 결코 알리고 싶지 않았던 부모님과의 비밀을 하상수에게 들키는 일도 있었다. 이에 하상수는 그녀에게 힘든 하루를 잊을 수 있도록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자신을 다독여주는 하상수의 다정한 위로는 안수영의 마음을 또 한 번 일렁이게 했다. 하지만 하상수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장소로 향하던 중 안수영은 자신이 그에게 가더라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그때의 안수영처럼 그녀를 기다리며 설레하던 하상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곧바로 안수영을 쫓아 나왔다. 이어 하상수는 아무렇지 않은 척 그녀를 아이스링크장으로 데려갔다. 스케이트를 가르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돌 아우라를 뽐냈다.최근 조이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몸에 달라붙는 투피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특히 우월한 글래머 상체를 과감하게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조이는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아이유의 ‘잔소리’가 2022년 SKT NUGU 금영노래방 연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오늘(19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2년 한 해 SKT NUGU 금영노래방에서 아이유의 ‘잔소리’가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2022년 SKT NUGU 금영노래방 월간 차트에서 무려 7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한 아이유의 ‘잔소리’는 지난 2010년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12년 동안 금영노래방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대표적인 커플 송이다. ‘잔소리’와 함께 히트곡 ‘좋은 날’ 역시 연간 차트 4위에 올랐다. 대중에게 3단 고음으로 더욱 친숙한 ‘좋은 날’은 빌보드가 선정한 2010년 최고의 K-POP 100곡 중 1위를 차지한 곡이기도 하다. 또한 아이유는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서 최다 1위를 기록한 솔로 가수이자 여성 가수로 기록,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2022년에도 금영노래방에서 높은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SKT NUGU 금영노래방은 가사를 읽어주면 듣고, 부르는 세계 최초 음성인식 기반의 인공지능 노래방 서비스로, 모든 NUGU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티맵(T-map) NUGU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SKT NUGU 금영노래방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운전 중에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 문화로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다. 2022년 SKT NUGU 금영노래방 연간 차트 TOP10은 1위에 아이유의 ‘잔소리’, 2위에 임창정의 ‘소주 한 잔’, 3위에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4위에 아이유의 ‘좋은 날’, 5위에 벤(BEN)의 ‘잠들지 않는 별’, 6위에 홍진영의 ‘오늘 밤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최근 손연재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바닥에 앉아 길쭉한 기럭지를 뽐냈다. 편안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연예인급 포스가 느껴진다.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지난 2017년 은퇴했다. 지난해 8월에는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소두 자신감을 드러냈다.최근 10기 옥순은 "서로 서로 칭찬 핑퐁 한 날 얼굴 작단 말 들어서 부끄럽☺️ 예쁜 사진 찍어 준 초희언니 역시 ❤️퀸옥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20만원이 넘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 고급스러움과 단아함을 동시에 뽐냈다.해당 게시물을 본 남자친구 '돌싱글즈' 유현철은 "너무 예뻐서 가지 말라고 할뻔 했잖아??????"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동료 정준호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했다.18일 오전 11시 네이버 NOW를 통해 ENA 새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오은영, 신동엽, 이민정이 참석했다.이날 이민정은 "정준호 씨가 남편 이병헌과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발전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요즘 아빠들은 워낙 신세대고 세련되게 놀아주지 않나. 정준호 씨가 많이 발전했더라"라고 말했다.‘오은영 게임’은 오은영 박사가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 ‘놀이’를 꺼내는 특급 프로젝트다. 놀 줄 모르는 부모는 물론, 손주들의 육아에 지친 조부모들의 고민까지 해결할 놀이 처방전을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오은영 게임'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18일 오전 11시 네이버 NOW를 통해 ENA 새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오은영, 신동엽, 이민정이 참석했다.이날 이민정은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민정이다"라고 소개를 하며 "난 여기 배우로 오면서도 주워들으러 왔다. 오은영 선생님 옆에서 많이 배우겠다"고 말했다.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육아와 본업인 연기를 병행 중이다.‘오은영 게임’은 오은영 박사가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 ‘놀이’를 꺼내는 특급 프로젝트다. 놀 줄 모르는 부모는 물론, 손주들의 육아에 지친 조부모들의 고민까지 해결할 놀이 처방전을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메이저리그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우고 21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한국 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 추신수 선수가 ‘최초 야구선수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오는 1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추신수 선수가 출연해 리그 안에서는 무서운 타자지만 야구장 밖에서는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이날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남다른 느낌을 받았다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는데, 특히 아내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진 그의 아내 하원미가 추신수를 위해 마사지 자격증까지 취득한 사실이 알려져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추신수는 아내의 남다른 내조에 폭풍 오열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 집중시켰는데, “다음날 경기가 있었는데, 아내가 혹시 내가 깰까 봐 우는 아이를 데리고 아파트 계단에서 자고 있더라. 그날 운전하는 내내 울었다”라는 일화를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또한 그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던 해에 아내를 위해 뷔페 음식까지 포장해온 에피소드를 전했는데, “메이저리그 식당을 처음 갔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보자마자 아내 생각이 나더라”, “내가 안 먹으면 싸갈 수 있는 건가 싶어서 안 먹고 기다렸다가 직원 분들이 음식을 버리신다는 걸 듣고 가져가는 되는지 물어봤다. 그리고 음식에 안전벨트까지 채워서 챙겨갔는데 아내가 좋아해서 흐뭇했었다”라고 말해 힘들었던 시절부터 자신의 지켜준 아내 하원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고.이어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
홍서범이 '맘카페 빌런'다운 비하인드를 고백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서범, 류승수,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홍서범을 향해 "맘카페 빌런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앞서 한 예능에 출연했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꾸밈 없는 일상을 공개했기 때문. 이상민은 맘카페 댓글을 읽기 시작했다.먼저 '아내는 새벽부터 일하는데 남편은 베짱이다'라는 내용이 나왔다. 그러자 홍서범은 "그게 뭐 잘못됐냐"라더니 "난 젊었을 때 돈 많이 벌어다 줬다. 이제 난 놀 때"라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홍서범은 '남자는 죽을 때까지 철이 안든다'는 말에 동의한다면서 "철이 들면 늙는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민은 홍서범에게 "동호회만 6개고, 전부 회장이라서 운영비를 다 낸다고 하시더라"고 물었고, 홍서범은 "그래서 내가 돈을 못 모았다. 그래도 빚은 없다"고 말했다. '조갑경이 홍서범을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해 챙겨주는 것'이란 댓글에 홍서범은 "안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아내가 약속한 게 있다. 아무리 미워도 내가 멋있다더라. 날 끝까지 챙길 거라고 한다"고 전했다.홍서범은 조갑경이 출산 진통을 겪을 때 게임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그는 "둘째 출산 때였다. 진통 와서 병원에 가자고 했는데, 그때 지뢰 게임 기록을 세우고 있었다. 첫째 출산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급한 상황은 아니었다. 아내가 '지뢰는 군인이 찾아야지 왜 당신이 찾냐'고 했다"고 회상했다.홍서범의 수많은 만행에 김준호는 "혹시 지금 이혼하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야구 전설’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네 자매들의 포항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1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자매들과 만났다. 3년 차 부부인 양준혁, 박현선은 처음 야구선수와 팬으로 인연을 맺어 10년 후에야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박현선은 처음에는 양준혁의 마음을 거부했지만, 한결같은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다.박현선은 “오빠가 ‘너 왜 시집은 안 가냐’고 했다. ‘오빠한테 시집오면 공주님처럼 데리고 살 텐데’라고 고백해서, ‘그러실래요?’라고 대답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박현선은 "처음에 제가 결혼한다고 했더니 엄마가 너무 반가워하셨다. 그런데 나이를 말 못 하겠더라. 엄마가 촉이 이상했는지 나이를 계속 물어봤다. 그러다 만나는 사람이 양준혁이라고 하니까 아빠가 전화로 '그 사람이 몇 살인 줄 알고 만나냐'고 했다. 만나 달라고 했더니 절대 싫다고 하셨다"고 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일을 떠올렸다. 19살의 나이 차이지만 세대 차이는 없다고 했다. 양준혁은 "19살 차이를 떠나서 남자는 여자 앞에 가면 무조건 잔소리 듣고 혼나게 되는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박현선은 "제가 결혼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양준혁이) 잔소리를 1도 안 한다. 아마 또래랑 결혼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정자왕이다. 아내는 산전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인형 미모를 뽐냈다.최근 10기 옥순은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로??????어때요? 잘 어울리나요?☺️예쁘게 해주신 덕분에 촬영도 데이트도 완벽했어요?????? 노을 진 한강도 감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압구정에 위치한 한 메이크업숍에서 스타일링을 받은 모습. 이후 그는 남자친구 유현철과 함께 촬영 및 데이트를 이어갔다.10기 옥순은 '돌싱글즈' 유현철과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돌싱글즈' 유현철이 가평여행 후기를 공개했다.최근 유현철은 "우리커플은 아이들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유현철의 여자친구 '나는 솔로' 10기 옥순은 자녀들과 물놀이를 하는 모습. 10기 옥순의 아들과 유현철의 딸은 스스럼없이 잘 노는 모양새.10기 옥순은 '돌싱글즈' 유현철과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특별손님으로 찾아온 ‘월클’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사랑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외로움을 달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은 4.4%를 찍으며 종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549 타깃 시청률 또한 수도권 0.5%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갔다.1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월클’의 위엄을 뽐내는 메이저리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특별손님으로 함께 했다. 최지만은 최근 WBC 대표팀에 승선하며 화제를 모으는 스타이지만, 자연스러운 만남에 목말라 있다며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런 최지만을 위해 오나미가 큐피드를 자처하며 ‘찐친’ 개그우먼 김민경과 깜짝 영상통화 연결을 성사시켰다. 최지만은 “언제 한번 맛있는 것 같이 먹자”며 약속을 나눴고, 김민경은 “나는 미국에서 뒷바라지하는 게 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전화를 넘겨받고는 김민경에게 “반쪽을 찾아주겠다. 다음에 한 번 나와줘”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의 집에 찾아간 제작진은 꽃다발과 선물로 박수홍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최지만은 “형님은 도둑이 맞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로 한창 살이 올랐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자신의 살찐 모습 공개에도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배가) 과일 같잖아”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라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