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재미교포 남편 연봉 10억원 맞네…김정은, 950만원 D사백으로 럭셔리하게

    ♥재미교포 남편 연봉 10억원 맞네…김정은, 950만원 D사백으로 럭셔리하게

    배우 김정은이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첫방송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중인 김정은은 화려한 패션으로 여배우 아우라를 뽐냈다. 김정은이 선택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D사의 제품.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빛바랜 골드 장식이 클래식한 브리앙 PM백이다. 부드러운 상단 핸들과 가죽 아플리케로 포인트를 줬다. 간결하면서 정교한 구조로 사랑받는 디자인이다. 가격은 950만원을 호가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 범죄 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다.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정은은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해왔다. 김정은의 남편은 연봉이 1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집안 역시 백화점을 소유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력자 집안이라는 후문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오나미 "♥박민, 내게 호감 有 알았다…결혼은 속전속결"

    [종합] 오나미 "♥박민, 내게 호감 有 알았다…결혼은 속전속결"

    방송인 오나미가 남편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11일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개세모' 코너에는 'KBS 23기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민경, 오나미, 박소영이 등이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오나미는 지난해 9월 축구선수 박민과의 결혼 이후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남편을 만나게 된 건 소영이의 공이 크다. 거의 90%를 만들어줬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소영은 "'소개팅 잡을까?' 이런 얘기가 오갔는데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하라고 했다. 사람이 괜찮나 싶어서 직접 통화를 했다. 당시 '나미 언니를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 만나고 싶은 거면 소개해드리겠다. 근데 단순 팬심이면 가볍게 말씀하지 말아달라'라고 했다. 근데 방송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람이 선하고 좋아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더불어 "나는 바로 형부라고 불렀다. 대화를 해보니까 사람이 진득하고 가볍지 않고, 차분하게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언니도 차분한 사람이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더라"라고 언급했다. 오나미는 "'언제 시간 되세요?' 라고 묻길래 수요일 아니면 금요일이라고 했더니 '그럼 이틀 다 보죠'라고 했다. 그런 점에서 나한테 호감이 있다는 확신을 주니까 나도 적극적으로 되더라. 진짜 속전속결로 만나고, 결혼하게 됐다"라고 했다. 오나미는 또 남편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며 서운했던 적이 있었다고 알렸다. 박소영이 "그러니까 운전을 스무스하게 한 게 아니라 이렇게 됐다는 거냐"고 묻자, 오나미는 "교통 상황에 따라서"라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교회

  • '정혜영♥' 션 "6939일"…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결혼 19주년 자축 [TEN이슈]

    '정혜영♥' 션 "6939일"…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결혼 19주년 자축 [TEN이슈]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8일 션은 "혜영아 결혼 19주년 축하해. 나의 가장 멋진 여자 그리고 나의 가장 멋진 아내 혜영이로 살아줘서 고마워. 나는 혜영이 너의 남편으로 살아온 19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들이 더 기대돼. 우리 서로 더 사랑하고 사랑하자.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션, 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션은 또 "19년 오늘 그 설렘을 기억하며 우리 결혼한 지 6939일 되는 날. 혜영이를 사랑하는 남편 션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션은 2004년 10월 8일 정혜영과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영철♥정숙→현숙♥영식 16기 최종 2커플…상철, 영숙과 엇갈린 선택('나는 솔로')

    [종합] 영철♥정숙→현숙♥영식 16기 최종 2커플…상철, 영숙과 엇갈린 선택('나는 솔로')

    16기에 영철과 정숙, 현숙과 영식이 최종 커플이 됐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최종 선택이 이뤄졌다. 최종선택의 시간에서 영철은 눈물을 흘리며 “저는 저를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 의심치 않고 저를 향해 관심을 가져본 그분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려고 한다”라며 주저 없이 정숙을 택했다. 정숙 역시 눈물을 보이며 “저에게는 5박 6일이라는 시간이 한 사람을 알고 감정의 확신을 알기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그렇지만 한 번 더 솔로 나라의 정숙의 아닌 바깥세상의 저의 이름으로 한 번 더 만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겠다”고 영철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다. 영수는 “너무 고맙고 아무것도 생각 못하게 해준 한 분이 계시지만 그 분에게는 최종 선택에서 미안함을 전해야 할 것 같다”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광수 역시 “여기 있는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느꼈고 저의 부족함과 발전할 방향을 알게 됐다. 오늘 커플이 되는 분들이 예쁜 사랑하길 기도하겠다. 가장 부족한 저는 최종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옥순 역시 “같은 아픔을 안고 많은 용기를 내어 이곳까지 와주신 저희 16기 너무나 고마웠다. 저는 최종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순자 역시 “16기 순자는 선택하지 않겠다. 감사했다”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식은 “5박 6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며 현숙에게 본명을 알려줬다. 현숙은 “그 분을 만나기 위해 돌고 돌아온 것 같다”며 영식에게 귓속말로 본명을 말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마음은 솔로나라에서 현숙 하나밖에 없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영호

  • [종합] 권상우 "교무실에 끌려온 것 같다"…♥손태영과 알콩달콩 美 데이트

    [종합] 권상우 "교무실에 끌려온 것 같다"…♥손태영과 알콩달콩 美 데이트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방송최초로 공개하는 15년차 부부 손태영♥권상우 데이트 (잉꼬부부,장꾸상우,설렘)'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지난 번에 비가 많이 올 때 나무에서 솔방울이 많이 떨어져서 집 배수구가 막혀서 물이 샜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미국은 아빠들이 할 일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꼭 내가 올 때 고장이 난다"라며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 부부는 평소 자주 가는 카페를 찾았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테이블에 앉은 손태영과 권상우는 "오늘은 월요일. 비가 내린다"면서 "왜 이렇게 어색할까"라고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말이 없는 권상우를 타박했고, 권상우는 "교무실에 끌려온 것 같다. 사적인 인터뷰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손태영은 "(카메라)없다고 생각해야지. 원래 자기대로 해"라며 어색한 권상우를 귀여워했다. 권상우는 "'히트맨2' 촬영 끝나고 디즈니+ '한강' 제작발표회 끝나고 다음날 바로 왔다. 온지는 4일 정도 됐고 시차 부적응자"라며 "저 살이 쪄서 미국에서 3~4kg 빼가려고 저녁을 안 먹고 있다"라고 했다. 손태영은 "다이어트 안한다"며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은 미숫가루를 먹겠다더라. 그래서 주문을 했는데 저녁에 엄청 먹는다. 자기 합리화를 맨날 시킨다. 말로 하는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다"며 미소를 보였다. 권상우는 주문한 연어 샐러드, 브리오쉬가 나오자 "운동할 때 딱 좋은 것들이 다 들어있다. 룩희가 같이 운동 가자고 하더라. 몸을 키우고 싶어한다. 관심이 많다. 제가 미국오면 가는 짐이 있는데 엄청 크고 좋다"고 말했

  • YG 트레저, ♥지예은 위한 일일 남자친구로 변신

    YG 트레저, ♥지예은 위한 일일 남자친구로 변신

    YG 트레저가 유쾌 발랄한 코믹 연기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트레저 공식 SNS에 '트레저맵' 시즌3 64화를 게재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한 편의 웹드라마로 꾸며졌으며, 모태 솔로인 여주(지예은 분)를 위해 각기 다른 매력의 남자친구로 변신한 트레저 멤버들이 담겼다. 첫 주자인 '배려하는 남친' 지훈은 사소한 일에도 의견을 묻는 자상한 모습으로 여주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도를 넘어선 질문 공습이 계속됐고, 이에 질려버린 여주는 얼마 못가 이별을 고했다. 이어 도영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남친'으로 등장했다. 뜬금 없이 바이올린을 켜고, 아무 곳에서나 잠에 드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거듭하던 그는 위기 상황에 혼자 도망치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여주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이후 여주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윤재혁, 똑똑하지만 얄미울 정도로 계산적인 박정우까지 치명적인 흠이 있는 남친들만 계속해 등장했다. 여주는 고민 끝에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들과의 만남을 꿈꿨다. 이에 멤버들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각자 캐릭터 콘셉트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상황에 맞지 않는 명대사를 비롯, 각종 무리수를 남발하며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결국 한계에 도달한 여주는 답답함을 이기지 못한 채 도망치며 다사다난했던 연애를 마무리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타이틀곡

  • 제롬, '♥베니타'와의 동거 첫날…쉴 새 없는 이벤트 폭격 ('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와의 동거 첫날…쉴 새 없는 이벤트 폭격 ('돌싱글즈4')

    MBN ‘돌싱글즈4’의 제롬이 베니타와의 동거 첫날 쉴 새 없는 ‘이벤트 폭격’을 감행해 ‘LA 최수종’에 등극한다. 10월 1일(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이 된 제롬♥베니타, 리키♥하림, 지미♥희진의 현실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서 펼쳐지는 동거는 각 출연진이 실제 사는 집에서 커플이 함께 생활하게 되는가 하면, 사상 최초로 ‘X’(전 배우자)까지 등장해 더욱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우선 L.A에 사는 ‘은행원’ 제롬은 자신의 집에서 시작된 동거 첫날부터 끊임없는 이벤트를 선사해 베니타의 ‘광대폭발’ 미소를 자아낸다. 동거를 약속한 첫날, 베니타의 직장으로 몰래 찾아가 꽃다발을 건네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한 것. 급기야 제롬은 무릎을 꿇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이를 지켜보던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MC들은 “어느덧 세 번째 무릎 꿇기!”, “다음에는 두 무릎을 다 꿇을 듯”이라며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잠시 후, 제롬의 집에 도착한 베니타는 문을 열자마자, 제롬이 준비한 ‘2차 이벤트’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고마움의 표시로 제롬을 꼭 끌어안아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그동안 ‘돌싱하우스’에서 쉽사리 마음을 내보이지 않았던 베니타이기에 180도 달라진 제롬과의 스킨십에 MC들은 더더욱 놀라워한다. 또한 베니타는 짐을 푼 뒤,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건네면서 제롬의 이벤트에 화답한다. 선물의 정체를 파악한 제롬은 순식간에 ‘빵’ 터지며 온몸으로 행복해 한다. 제롬과 베니타는 물론, 5MC와 시청자까지 모

  •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 최근 프로골퍼 임진한의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공개 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아기 키우기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다"고 언급했다. 육아에 대해서는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진한은 "그렇게 되면 하나 더 낳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손예진은 "그건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 아이는 누그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더라. 눈이랑 (얼굴) 위는 저를 닮고 (얼굴)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저를 조금 더 닮은 것 같아서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현빈이 골프를)너무 잘 친다"며 "제가 선생님 거 출연하기로 한 후 신랑을 데리고 연습을 계속 간다. 가르쳐 달라고"라고 언급했다. 임진한은 "현빈 씨가 정말 심성이 착하다. 제가 봐도 너무 좋은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손예진은 "착하죠"라면서도 "신랑한테 뭐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칭찬의 날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항상 (현빈한테) 선생님 거 나가라고 얘기하는데 약간 완벽주의자이지 않냐. 더 잘 치고 나가고 싶다더라"라고 했다. 임진한은 "우리 유튜브에 모시려고 했는데 '선생님 저는 더 열심히 해서 대결 구도로 가고 싶다'

  • 김태현, ♥미자에 '1000만원대 명품 팔찌' 선물…"계산 후 피 빠진 느낌"

    김태현, ♥미자에 '1000만원대 명품 팔찌' 선물…"계산 후 피 빠진 느낌"

    미자가 남편 김태현에게 선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미자는 김태현과 함께 명품 액세서리 숍에 방문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이제야 올리네 남편 씨의 서프라이즈♥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팔찌 늘 사진 검색해 보고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어느 날! 아침에 자고 있는데 '자? 지금부터 5분 안에 일어나면 팔찌 사줄게'라는 말에 자동 기상. 아무 날도 아닌데 급 선물"이라며 김태현에게 팔찌 선물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 미자는 "쭈그리고 자고 있는 모습이 뭔가 안쓰러워 보였대요. #커플팔찌 #카드건넬때 #손떠는거느껴짐 #쭈그리고자길잘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1000만 원대 명품 팔찌를 선물 받았다. 미자는 "고마워요 여보 씨"라고 했고, 김태현은 "표정이 많이 밝네. 계산하고 나니까 한기가 드네. 뭔가 피가 빠져나간 느낌이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김태현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강남 "♥이상화 없을 때 XX하는 것 제일 행복해" 고백 ('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없을 때 XX하는 것 제일 행복해" 고백 ('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유쾌한 고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에는 "수상할 정도로 시장에 아는 사람이 많은 연예인의 10년 단골 시장 한 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평소 자신이 자주 가는 시장을 찾았다. 그는 "마음이 편하다. 제가 자주 오는 곳이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기 시작했다. 이후 강나미는 "우리 와이프가 옥수수 중독자여서 여기 자주온다"라고 옥수수 가게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실제로 가게 주인은 "자주 온다"라며 강남이 단골 손님임을 인증했다. 또 강남은 보리밥 맛집을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식당 안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는 보리밥, 콩국수를 주문한 후 소주를 시킬카 고민했다. 이어 "소주 안먹은지 오래됐다"라며 다이어트가 한창임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최근에 엄청 사진 올리고 있지 않나. 기사도 올라왔더라"라며 강남이 방송인 전현무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강남은 "기사 보고 빼야겠다는 마음 먹었다. 기자님들한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맛을 보기 시작한 강남. 그는 "이상화 없이 밥 먹는게 제일 행복해"라며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말에 크게 당황한 나머지 "편집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라 ♥남친 뺏을만하네…조보아, 47만원대 M사로 꾸민 핑크 여신룩

    유라 ♥남친 뺏을만하네…조보아, 47만원대 M사로 꾸민 핑크 여신룩

    배우 조보아가 여신룩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조보아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여성스러운 패션스타일로 남자 주인공로운, 하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보아가 선택한 셋업은 브랜드 M사의 제품. 핑크가 한 방울 섞인 쿨톤의 바이올렛 컬러에 글렌체크 패턴이 흰실로 손뜨개 하듯이 제작됐다. 트위드의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격식있는 자리에서 차분하게 착장을 완성시켜줄 아이템이다. 셋업의 가격은 47만 8000원으로 알려졌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영돈 CEO♥' 황정음, 23만원대 맥시 퍼프 원피스로 소두 변신

    '이영돈 CEO♥' 황정음, 23만원대 맥시 퍼프 원피스로 소두 변신

    배우 황정음이 여성스러운 미를 강조했다. 현재 황정음은 SBS '7인의 탈출'에 출연중이다. 황정음이 1화에서 착용한 맥시 원피스는 화려한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프한 페이스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브이넥 디자인에 볼륨감 있는 실루엣의 퍼프 소매, 자연스럽게 드레이프 되는 랩 구조의 롱 원피스다. 블랙 컬러에 대조적인 연한 핑크 플라워 패턴이 고급지면서 유니크함을 준다. 가격은 23만 9400원이다. ‘7인의 탈출’을 통해 첫 악역 캐릭터를 맡게 된 황정음은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해냈다. 금라희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휘몰아치는 전개 속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황정음 표 역대급 악인 캐릭터의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매주 오후 10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 "팬과 ♥는 사실, '성추행 논란'은 루머"

    [종합]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 "팬과 ♥는 사실, '성추행 논란'은 루머"

    씨엔블루,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서는 “팬이랑 연애하다가 짤린 전직 아이돌 권광진, ‘우리 결혼했어요’ (전 씨엔블루, 엔플라잉 무적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광진은 "팬과 사귀었다"라고 말했다. '사실 사랑을 한건데 퇴출까지 당하신건 좀 억울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나 같아도 그랬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말도 안되는 성추행 이런 것까지 붙어버리니까 회사에서는 걷잡을 수 없다. 그렇게 유명한 게 아니어서"라고 설명했다. 팬과 교제한 이유를 묻자, 권광진은 “뭐 운명이니까 그러지 않았을까요. 아내가 예쁘니까 반했겠죠”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때 당시에 아내가 생일축하 이런 거 걸어놔서 보러 갔는데 거기에 아내가 있었다. 그게 고마웠다. 조금 이따가 언젠가 번호를 물어봐야겠다. 그건 진짜 우연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성추행 논란에 대해서는 "그것은 루머"라고 일축했다. 그는 "신고 조차도 안됐고, 입건도 아니고 인터넷 찌라시들이다. 이런 글을 작성하고 했던 게 아내의 친한 언니였다"고 언급했다. 권광진은 "그 언니도 팬 활동을 했는데 아내가 나랑 만나다 보니까 질투를 한 거다. 말 같지도 않게 인터넷에 글을 쓴 거다. 나도 충격 받은 거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나는 그 친구들을 루머 유포에 대한 걸로 고소를 했다. 얘네들에 대한 처분 결과와 통지서를 가지고 있었는데 내가 ‘무혐의다’라고 된 거다"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 母의 숨막히는 만남에 전원 긴장

    김준호, '♥김지민' 母의 숨막히는 만남에 전원 긴장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예비 장모님의 살 떨리는 만남이 드디어 최초 공개된다. 지난주,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예비 장모님과 가장 가까운 예비 처남을 미리 포섭하는 초강수를 둔 준호의 모습은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긴장된 분위기 속 드디어 예비 장모님을 만난 김준호는 바짝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든든한 예비 사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김준호는 “집안일 시키실 것 있으면 다 시켜달라”라고 호언장담했다. 심지어 ‘요알못’으로 유명한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을 위해 요리까지 해 김지민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넘치는 열정과는 달리, 김준호의 돌발 행동과 실수가 이어지자 예비 장모님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고, 살얼음판이 된 분위기에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준호를 향한 예비 장모님의 당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김준호에게 “어느 친정 부모든 다 자기 딸이 손해 보는 것 같다”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사업하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 사업, 주식, 거짓말 안 할수 있나?”라고 물어 김준호를 진땀 흘리게 했다. 과연 김준호는 어떻게 대답해 이 위기를 잘 극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예비 장모님과 단둘이 남게 된 김준호는 역대급 어색함으로 인해 인생 최대 위기를 경험했다. 침묵이 계속 이어지자 母벤져스는 “보는 우리가 다 긴장된다”, “저 때가 중요하다”라고 한마디씩 조언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을 향한 진심을 고백하며 “(어머님께서 보시기에) 제가 퍼센트로 따지면

  •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번에는 달랐다. 입장이 달라진 것. 현재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 정도다. 첫째, 정말 시기상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과거에는 '썸' 정도였다는 것. 둘째, 연인 관계를 인정할 시기로 현재가 적절했다는 판단에서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재 유정과 이규한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다만, 양측 모두 보도에 즉각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 모두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보도 당시 실제로 두 사람이 단순 연예계 친한 선·후배 사이였을 수 있다. 열애설로 인해 사이가 더 가까워졌고,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양측 소속사에서는 이날 두 사람이 2달 만에 '연인 관계 인정'까지 갈 정도의 돈독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반대로 열애 인정에 대한 시기상의 문제다. 지난 8월 유정의 소속 그룹 브브걸이 새 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했다. 컴백에 앞서 음악 외적인 이슈가 많았다. 전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문제, 이후 브브걸 완전체에 활동 지속에 대한 문제, 완전체로서 전속계약을 맺을 소속사를 찾는 일까지 다사다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