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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아버지로부터 받은 당구神 DNA"…못하는 게 없네 ('뽕숭아학당')

    임영웅, "아버지로부터 받은 당구神 DNA"…못하는 게 없네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가 지난주에 이은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으로 불꽃 튀는 두뇌 싸움을 벌인다. 29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8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해 보는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을 맞아 파란만장 퇴근 도전기에 돌입, 각종 게임과 심리전을 동시에 진행하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과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무엇보다 TOP6는 삐약이 정동원을 포함한 3:3 당구 대결을 펼치며 숨겨진 당구 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특히 아버지가 당구 700점이었던 것을 밝힌 임영웅의 당구 실력에 이목이 쏠렸던 터. 당구 대결을 하는 동시에 서로의 행동까지 예측해야 하는 TOP6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또한 TOP6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각종 게임을 즐기는가 하면,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들답게 노래를 열창하며 자유 시간을 만끽했다. 노래방 타임에서 임영웅은 감성 충만한 노래 퍼레이드로 고막 힐링을 안겼고, 이찬원은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지옥으로 가라”며 울부짖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찬원이 노래 도중 목소리를 높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이어 TOP6는 ‘엉덩이 맞기 배 웃음 참기’ 대결을 벌였다. 웃거나 아픈 티를 내면 안 되는 상황에서 김희재의 ‘남다른 손맛’에 멤버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았고, 급기야 무릎까지 꿇는 대참사가 벌어졌다는 후문.그런

  •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꾸며진 '뽕숭아학당'이 수도권 시청률 8.8%를 기록했다.‘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 간의 짜릿한 눈치 게임을 펼치며 연휴 마지막 밤을 꾸몄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8%,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독보적인 왕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멤버들과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 전수경, 전노민, 이민영, 임혜영, 부배, 이가령이 함께한 ‘제1회 뽕상예술대상’ 개최에 이어, TOP6 멤버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진 ‘뽕심동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TOP6와 ‘결사곡’ 팀은 멋들어진 슈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1회 뽕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임영웅과 이가령, 전노민이 힘을 합친 ‘파리의 연인 2021’ 팀이 도착했고, 전노민은 “임영웅이 피아노를 치며 이가령을 바라보는 눈빛에 모든 여성들이 다 넘어갈 것 같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영탁-김희재-전수경-부배가 뭉친 ‘타짜 2021’ 팀이 여유롭게 등장했다. 김희재는 “한마디로 저는 카멜레온”이라는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영탁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라며 부배와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순풍산부인

  • "모든 女 다 넘어갈 것"…임영웅, 실제 같은 키스신 '박력' 폭발 [종합] ('뽕숭아학당')

    "모든 女 다 넘어갈 것"…임영웅, 실제 같은 키스신 '박력' 폭발 [종합] ('뽕숭아학당')

    가수 임영웅이 키스신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제1회 뽕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함께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날 임영웅은 배우 전노민, 이가령과 함께 '파리의 연인' 팀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그는 "즐겁고 행복했다. 대배우 가령씨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불편함 없이 순조롭게 진행이 됐다"고 말했다. 전노민은 "임영웅이 피아노를 치면서 이가령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모든 여성 분들이 다 넘어갈 것 같다"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임영웅은 '파리의 연인' 명장면 중 하나인 '애기야 가자' 신과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진지하게 임했다. 임영웅은 "저 사람은 내 사람이다. 저 사람이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해!"라는 '파리의 연인' 박신양의 대사를 외치며 임가령에게 다가갔다. 이가령과 상체를 밀착한 임영웅은 하체는 뜬금없이 '거리두기'를 시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노민은 "이렇게 하면 된다"고 키스신 시범을 보여줬다. 전노민의 코칭을 받은 임영웅은 두 번째 시도에서 더 적극적으로 임했고, 진짜 키스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명장면을 완성했다. 키스신뿐만 아니라 피아노를 치며 '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러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키스신을 보더니 민망해 테이블로 몸을 숨기기도 했다. 그는 "영상을 못 보겠다. 현장에선 연기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무표정이다&q

  • 정동원,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멋짐' 폭발 [TEN★]

    정동원,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멋짐' 폭발 [TEN★]

    정동원이 소년미를 뽐내며 추석인사를 건넸다.정동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 즐거운 추석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동원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훌쩍 자란 키부터 제법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얼굴까지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정동원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정동원, 장민호 따라 잡겠네…훌쩍 자란 삐약이[TEN★]

    정동원, 장민호 따라 잡겠네…훌쩍 자란 삐약이[TEN★]

    가수 장민호와 정동원이 끈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5일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네이버 NOW.를 통해 찾아온 네 번째 트롯 스페셜 '인연' 파트너즈"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 장민호는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보내고 있고, 정동원은 장민호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특히 장민호만큼 키가 큰 정동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장민호의 조카로 불렸던 정동원이 어느새 비슷한 신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장민호와 정동원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나우 '트롯 스페셜-인연' 라이브 쇼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트롯 신동' 정동원, 쇼플레이엔터로 복귀. “종횡무진 멀티테이너 예고”

    '트롯 신동' 정동원, 쇼플레이엔터로 복귀. “종횡무진 멀티테이너 예고”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지난 11일 정동원이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 군에게 보내주신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동원 군이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연기 등 각종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멀티테이너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동원 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노래뿐만 아니라 색소폰, 드럼 연주까지 능통한 ‘음악 천재’ 정동원은 최근 연기에까지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원 소속사와 함께 본격 활동을 힘차게 예고한 정동원의 행보에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곤지암’,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옴니버스물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정동원은 지난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영재발굴단’, ‘인간극장’을 통해 ‘트롯 신동’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정동원은 지난해 ‘내일은 미스터트롯’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짙은 감성과 표현력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최종 5위를 차지했다.특히 &lsquo

  • 정동원, 홀로서기 시작 "단단해지는 동원이 기대해주세요" [TEN★]

    정동원, 홀로서기 시작 "단단해지는 동원이 기대해주세요" [TEN★]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정동원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그 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형들이 촬영장에서 나를 늘 잘 챙겨주고, 같이 놀아줘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형들은 나의 10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거 아냐. 앞으로도 지금처럼 형, 삼촌들과는 계속 연락도 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재미있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이제는 내가 혼자 활동을 해야 하는데 우주총동원 여러분들이 나를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우주총동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단단해지는 동원이를 기대해 달라"고 알렸다.이어 "곧 내가 우주총동원 여러분과 좋은 노래,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정동원을 비롯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 11일부로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 다음은 정동원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정동원입니다제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 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 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형들이 촬영장에서 저를 늘 잘 챙겨주시고, 같이 놀아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을 했어요!형들은 저의 10대에서 ?놓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거 아시죠?앞으로도 지금처럼 형, 삼촌들과는

  • "안녕 까치"…정동원, 새 친구 소개하는 순수함 [TEN★]

    "안녕 까치"…정동원, 새 친구 소개하는 순수함 [TEN★]

    가수 정동원이 새 친구를 만났다.정동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 안녕...까치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동원은 후드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뒷 쪽 잔디밭에 앉아 있는 까치를 카메라에 담아, 친구라고 소개하고 있는 정동원의 순수함이 눈길을 끈다.동원은 지난 5월 5일 솔로 앨범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영화 '소름'에 캐스팅돼 연기자로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정동원, 아이돌 아냐? 감탄 부르는 슈트핏 [TEN★]

    정동원, 아이돌 아냐? 감탄 부르는 슈트핏 [TEN★]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꽃미모를 뽐냈다.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한 손을 들어 올리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이트 슈트를 착용한 채 살짝 미소를 짓는 등 귀공자 포스를 발산했다.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의 완성형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5월 5일 솔로 앨범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영화 '소름'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돌입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미스터트롯' 임영웅 등 TOP6, 12일 해체…개인 활동 나선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등 TOP6, 12일 해체…개인 활동 나선다

    ‘미스터트롯’ 톱6가 각자의 길을 걷는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오는 13일 부터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지난해 3월 ‘미스터트롯’을 통해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이 12일 마무리되는 것.  계약 연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TOP6는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갈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를 비롯한 소속사들은 각자의 활동 방향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정동원은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긍정 검토 중이다. 이찬원과 김희재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개설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김희재는 최근 오디오클립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며 향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대해서도 주목받고 있다. 밀라그로 소속의 영탁과 호엔터테인먼트의 장민호 역시 공식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완전체로 움직이던 TOP6의 단독 콘서트나 팬미팅 등 개인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정동원, 화보 같은 일상…물고기 구경하며 힐링 [TEN★]

    정동원, 화보 같은 일상…물고기 구경하며 힐링 [TEN★]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정동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수족관 속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벙거지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얼굴을 다 가렸는데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정동원은 "이런 데도 있네 (신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순수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5월 5일 솔로 앨범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영화 '소름'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돌입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리뷰] 소냐, 금잔디 찾은 장민호 "서운해"→'대세' 임영웅 vs '대모' 정영주 동점 '박빙' ('사콜')

    [TEN 리뷰] 소냐, 금잔디 찾은 장민호 "서운해"→'대세' 임영웅 vs '대모' 정영주 동점 '박빙' ('사콜')

    '뮤벤져스' 정영주, 김호영, 손준호, 나비, 소냐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집어 삼켰다.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분투 했으나, 아쉽게 패했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정동원) vs '뮤벤져스'(정영주-김호영-손준호-나비-소냐)의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뮤지컬 계 대모라 불리는 정영주는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의 압도적인 포스에 TOP6는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김호영은 '맨 오브 라만차'의 'Man Of La Mancha'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명불허전 뮤지컬계 스타 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준호는 '모차르트!'의 '어떻게 이런 일이'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계속해서 나비는 히트곡 '집에 안 갈래'를 불러 TOP6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시작부터 흥미 폭발했다. 소냐는 '지킬 앤 하이드'의 'Someone Like You'를 열창하며 말 그대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손준호와 소냐가 장민호와의 친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소냐는 "가수 오디션을 보고 처음 합격한 회사가 민호오빠가 속해 있는 '유비스'였다"고 밝혔다. 소냐는 "절친특집 '사랑의 콜센타'에 금잔디씨가 나오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장민호는 당황하며 "앞으로 잘 챙기겠다"고 했다. 나비는 "출산한 지 80일 됐다"며 "아기가 징하게 운다. 제가 태교를 '미스트롯2'로

  • 정동원, 이찬원 신곡 열혈 홍보 "편의점 갈 때마다 들어주세요" [TEN★]

    정동원, 이찬원 신곡 열혈 홍보 "편의점 갈 때마다 들어주세요" [TEN★]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을 열혈 홍보했다.정동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편의점' 앨범 커버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에 정동원은 "여러분 찬원이 형 신곡 나왔어요"라며 "편의점 갈 때마다 이 노래 들어주세요. 축하해요"라고 밝혔다.또 다른 사진에는 이찬원, 정동원, 임영웅이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세 사람은 제각각 다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5월 5일 솔로 앨범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뽕숭아학당' TOP6X전설의 밴드, 록스피릿으로 귀호강 선사…시청률 최고 9.2%

    '뽕숭아학당' TOP6X전설의 밴드, 록스피릿으로 귀호강 선사…시청률 최고 9.2%

    ‘뽕숭아학당’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설의 밴드’ 특집을 통해 또 한 번의 레전드 컬래버 무대를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 학당’) 63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6 멤버들은 명곡 제조기 선배들인 이지훈, 박완규, 노바소닉, 홍경민, 고유진, 정모를 만나 록페스티벌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의 컬래버 무대를 선물해 함성과 감탄을 자아냈다. TOP6는 밴드부 합주실에 모여 ‘뽕밴드부’를 결성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엉망진창인 밴드 합주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민호와 임영웅은 굳건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우리가 우승 확정이다”라고 외쳤고, 일취월장한 드럼 실력을 선보인 정동원에게 “동원이가 제일 약하다. 네가 제일 전문적이지 못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정동원은 이내 초스피드 손놀림으로 전문가급 드럼 실력을 뽐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결국 오합지졸 TOP6는 붐달프로 변신한 붐에게 ‘록에 관한 비기를 전수받으라’는 미션을 받고 과거로 떠났다. 이윽고 TOP6 앞에 ‘전설의 밴드’ 박완규-노바소닉-홍경민-정모가 나타나 ‘More Money’와 ‘흔들린 우정’을 합창하며 화려한 오프닝을 꾸몄던 터. 이어 고유진이 절절함을 폭발시킨 ‘Endless’를, 이지훈은 촉촉한 음색으로 ‘왜 하늘은’을 열창하며 등장, 시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위대함을 입증했다. 이후 TOP6와

  • 정동원, '소름' 촬영 종료 "대배우가 되겠습니다" [TEN★]

    정동원, '소름' 촬영 종료 "대배우가 되겠습니다" [TEN★]

    가수 정동원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22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작품 촬영 끝! 소름 돋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많은 스태프 분들 감독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대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동원이 쏜다! 소름 돋게 맛있는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커피차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정동원은 옴니버스물 '소름'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이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