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태영은 ‘편스토랑’에서 요리, 육아, 살림까지 완벽한 ‘기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워너비 남편에 등극했다. 특히 로희, 로린 두 딸을 완벽하게 챙기는 아빠의 모습이 많은 엄마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기태영이 열심히 요리하는 이유이자 중요한 시식단이 돼 주는 로희, 로린 ‘로로자매’는 엄마 유진의 끼를 물려받은 사랑스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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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꿈이라는 찬호의 말에 기태영은 “어린 나이에 꿈을 정했네. 멋지다”고 칭찬한다. 이에 로희는 “나도 정했다. 눈 치료해주는 안과 의사가 되고 싶다”며 똑 부러지게 자신의 꿈을 밝힌다. 기태영 역시 처음으로 듣는 로희의 꿈 이야기에 깜짝 놀란다. 찬형이가 “왜 안과의사가 되고 싶어?”라고 묻자 로희는 “로린이가 가끔씩 눈이 아프다고 해서”라고 안과의사가 꿈인 이유를 밝힌다. 이어 로희는 “안과의사 돼서 로린이만 무료로 치료로 해줄 거야”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로희의 꿈 이야기에 동생 로린이와 아빠 기태영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는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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