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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로운 '화려한 퇴장'

    [TEN포토]로운 '화려한 퇴장'

    '혼례대첩'의 주연 배우 로운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늘 30일 첫 방송돤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로운 '혼례대첩 엄지척'

    [TEN포토]로운 '혼례대첩 엄지척'

    '혼례대첩'의 주연 배우 로운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늘 30일 첫 방송돤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로운 '또렷한 이목구비'

    [TEN포토]로운 '또렷한 이목구비'

    '혼례대첩'의 주연 배우 로운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늘 30일 첫 방송돤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로운 '여러분 사랑합니다'

    [TEN포토]로운 '여러분 사랑합니다'

    '혼례대첩'의 주연 배우 로운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늘 30일 첫 방송돤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로운 '귀엽게 브이'

    [TEN포토]로운 '귀엽게 브이'

    '혼례대첩'의 주연 배우 로운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늘 30일 첫 방송돤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로운 '가을에 더해진 멋진 포즈'

    [TEN포토]로운 '가을에 더해진 멋진 포즈'

    '혼례대첩'의 주연 배우 로운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늘 30일 첫 방송돤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로운 '즉석 팬미팅'

    [TEN포토]로운 '즉석 팬미팅'

    '혼례대첩'의 주연 배우 로운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늘 30일 첫 방송돤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로운 '남친룩의 정석'

    [TEN포토]로운 '남친룩의 정석'

    '혼례대첩'의 주연 배우 로운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늘 30일 첫 방송돤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로운 '장발로 더 멋짐'

    [TEN포토]로운 '장발로 더 멋짐'

    '혼례대첩'의 주연 배우 로운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늘 30일 첫 방송돤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날 안은 여인은 자네가 처음"…'혼례대첩' 로운·조이현, 조선시대 중매 멜로 통할까

    "날 안은 여인은 자네가 처음"…'혼례대첩' 로운·조이현, 조선시대 중매 멜로 통할까

    “날 안은 여인은 자네가 처음이오” KBS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갑툭 와락 포옹’ 투샷으로 전형적인 로코 캐릭터의 틀을 깨부순 ‘新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첫 방송을 단 이틀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이 힘을 모아 우당탕탕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혼례대첩’은 ‘대박부동산’을 통해 색다른 시선의 소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 하수진 작가와 ‘출사표’, ‘저스티스’,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등을 연출하며 드라마 연출의 다양성을 입증한 황승기 감독, 그리고 작품마다 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대세 배우 로운과 조이현이 출연해 2023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7일(금) 공개된 ‘혼례대첩’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공개가 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추천 영상’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로운과 조이현이 ‘졸지에 와락 안김’을 선보인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심정우(로운)가 자신을 향해 무섭게 다가오는 누군가를 피하려다가 비틀대며 정순덕(조이현)에게 안기는 장면. 심정우는 예기치 못하게 정순덕에게 안긴 뒤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멍하게 굳어버린 반면 정순덕은 덤덤한 얼굴로 쿨하게 심정우를 잡아줘 ‘극과 극’ 모드를 드러낸다. 특히 심정우와 정순덕의 ‘갑툭 와락 포옹’ 장면

  • 로운, 조이현에게 한 방 맞았다…환호 터진 밀착 투샷('혼례대첩')

    로운, 조이현에게 한 방 맞았다…환호 터진 밀착 투샷('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깐깐한 선비와 저돌적 방물장수의 불꽃 대치를 알린 공격적 첫 대화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측은 로운(심정우 역), 조이현(정순덕 역)의 첫 대화 현장을 공개했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이 힘을 모아 우당탕탕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로운은 극 중 뛰어난 학식과 출중한 외모로 인해 공주 눈에 띄어 부마가 되지만 혼롓날 공주가 쓰러지면서 청상부마가 된 심정우 역을 맡았다. 로운은 원칙주의자이자 남녀상열지사에 울분을 터트리는 한양 최고의 울분남 심정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연기 변신에 나선다. 조이현은 연애소설 속 주인공 같은 낭군님과 혼례를 치렀지만, 반년 만에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낸 청상과부 정순덕으로 분한다. 조이현은 공식적으로는 좌상댁 둘째 며느리, 비공식적으로는 중매의 신 방물장수 여주댁으로 활동하는 정순덕 역으로 인생캐 경신을 예고했다. 로운과 조이현의 환상적인 티격태격 케미를 입증한 공격적 첫 대화 현장이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심정우와 정순덕이 홍월객주 안 세책방에서 처음 마주한 장면. 심정우가 조선의 연애소설인 미혼금 소설을 눈으로 혼쭐을 낼 듯 정독하던 중 개탄을 터트리자 여주댁의 모습으로 등장한 정순덕이 심정우를 향해 찌릿한 눈길을 보내며 도발한다. 이어 정순덕이 성큼성큼 다가가자 심정우가 당황하며 뒷걸음질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진정한 조선

  • 로운, 나른한 눈빛의 몽환적인 분위기 [화보]

    로운, 나른한 눈빛의 몽환적인 분위기 [화보]

    배우 로운이 몽환적인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로운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운은 장발에 나른한 눈빛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한 커플 화보에서는 KBS2 새 드라마 '혼례대첩'으로 호흡을 맞춘 조이현과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혼례대첩'의 심정우 역에 대해 "정우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무엇이든 배우고 받아들이려는 자세다. 자신의 모난 면을 깨닫고 바로 고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정우는 그것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자세를 배우는 중"이라며 공개를 앞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로운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로운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오는 10월 30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본 투 비 유교보이' 로운, 얼굴 이렇게 막 써도 되나('혼례대첩')

    '본 투 비 유교보이' 로운, 얼굴 이렇게 막 써도 되나('혼례대첩')

    로운이 '본 투 비 유교보이' 본색을 드러내는 코믹 만렙 열연으로 웃음을 예고했다. 18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측은 로운이 총명한 두뇌와 남다른 꼰대력을 지닌 원칙주의자 심정우의 독특한 이면이 담긴 현장을 공개했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역)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역)이 힘을 모아 우당탕탕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로운은 극 중 청상부마이자 조선 최고 울분남 심정우 역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코믹 사극에 도전, 지금까지와는 다른 막강한 코믹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심정우가 '남녀유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남자와 여자가 꼭 붙어 있는 '남녀상열지사' 장면을 목격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장면. 놀란 듯 가슴 통증을 느끼며 나대는 심장을 부여잡던 심정우는 또다시 다정한 남녀를 목격하자 경악하며 외면한다. 하지만 이내 가렸던 손 사이로 '진실의 눈'을 빼꼼 내보여 반전을 이끈다. 과연 심정우가 주목한 다정한 남녀는 누구였을지, 심정우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로운은 '본 투 비 유교보이 본색' 장면에서 극강의 리얼리티가 빛난 코믹 표정으로 매력 화수분인 심정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로운은 보는 이들이 "얼굴을 이렇게 막 써도 되냐"라는 걱정할 정도로 촬영 내내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을 터트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로운의

  • 차은우VS로운…아이돌→ 배우가 된 '만찢남'들의 대결 [TEN피플]

    차은우VS로운…아이돌→ 배우가 된 '만찢남'들의 대결 [TEN피플]

    큰 키에 잘생긴 비주얼. 아이돌 출신 배우. 차은우와 로운의 이야기다. 공통점이 많은 만큼 비교선상에 자주 오른다. 이 가운데, 시간대는 다르지만 비슷한 시기에 드라마 주연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만찢남' 수식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박규영 분)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진서원 역을 맡았다. 웹툰 원작 작품 출연만 4번째다. 만화 속 남자 주인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만찢남' 비주얼 덕분에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다만 외모가 더 화제 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첫 주연을 맡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다소 경직된 대사 톤과 표정으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에 출연한 작품에서도 연기력 논란은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MBC 사극 '신입사관 구해령', ' tvN '여신강림' 등 화제성은 늘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연기력 혹평은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차은우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빙 '아일랜드'을 통해 호평받았다. 액션부터 라틴어, 이탈리아어 대사까지 소화해 몰입감을 더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오사개')에서도 아직까지는 연기력 논란은 없다. 한층 더 자연스러워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OTT에서 강세를 보인다. 지난 15일에는 한국 넷플릭스 TOP10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시청률 부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첫 주 2.2%, 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 성

  • 로운♥조이현, 달콤 설렘 부정이라더니…로맨틱한 모든 것('혼례대첩')

    로운♥조이현, 달콤 설렘 부정이라더니…로맨틱한 모든 것('혼례대첩')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혼례대첩' 측은 로운과 조이현이 달콤한 설렘 부정기를 예고한 로맨스 버전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역)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역)이 힘을 모아 우당탕탕 벌이는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공개된 로맨스 버전의 메인 포스터 속에는 로운과 조이현이 각각 울분기를 쏙 뺀 심정우와 청순한 본캐로 돌아온 정순덕으로 변신, 코믹 버전 때와는 180도 다른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심정우와 정순덕은 알록달록한 연등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투샷을 그려낸다. 심정우는 연등을 때어주려고 손을 뻗다 자연스럽게 정순덕의 어깨에 손을 짚어 넘사벽 키 차이를 드리우고, 심정우 품에 안길 듯 가까워진 정순덕은 온화한 얼굴로 따뜻한 눈빛을 내비쳐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두 사람 위로 "나는 너에게 반하지 않았다"라는 자막이 드러나며 조선판 돌싱글즈인 청상부마 심정우와 청상과부 정순덕이 이끌 혼례대작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과연 심정우와 정순덕이 벌일 간절한 연분 찾기가 안방극장을 어떤 설렘으로 물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로맨스 버전의 메인 포스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로맨스 비주얼을 완성한 심정우와 정순덕의 심쿵한 순간을 담아 제작됐다"라며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표방한 '혼례대첩'은 웃음, 애틋, 감동까지 다잡은 버라이어티한 코믹 멜로 사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