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로 스크린 첫 데뷔를 앞둔 신시아가 화제를 모은다.2012년 '은교'를 통해 데뷔한 김고은은 아이 같은 천진함과 묘한 관능미를 동시에 선보이며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를 비롯해 국내 모든 영화제의 신인 여우상을 싹쓸이하며 화제를 모았다.이어 2016년 '아가씨'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숙희 역에 발탁되어 대담한 연기를 펼친 김태리와 2018년 '버닝'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한 전종서, 같은 해 '마녀'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다미까지.데뷔작에서 놀라운 연기를 펼친 이들의 뒤를 이어 또 한 명의 신예 배우가 '데뷔작서 괴물 신인' 공식에 도전한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와 올여름 극장가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서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배우 신시아.신시아는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 2'에 캐스팅됐다. 극 중 그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을 맡았다. 극비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평생을 갇혀 지냈던 소녀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생경한 순간부터 내재한 능력을 폭발시키는 장면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야누스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세밀하게 그려냈다는 후문.박은빈은 신시아에 대해 "스펀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하는 배우"라고 했다. 진구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 김영호 촬영감독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언가 담고 있는 눈빛으로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 최현석 미술감독은 "순수한 소녀 그 자체"라고 칭찬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7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6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7명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정체불명의 집단 습격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신시아 분)가 피 묻은 실험복을 입은 채 세상 밖으로 나선 모습이 돋보인다. "네가 날 아크 밖으로 꺼낸 거야?"라는 카피는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의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소녀를 지키기 위해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경희(박은빈 분)와 전투복을 입은 채 사건 현장의 한 가운데 서 있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 소녀와 경희, 대길(성유빈 분) 남매를 위협하는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와 상처투성이 얼굴로 안타까움을 더하는 소녀의 유일한 친구 대길까지. '마녀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여기에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과 소녀의 행방을 쫓아 다각도로 사건을 파헤치는 책임자 장(이종석 분)의 모습은 긴장감을 유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시놉시스는 '마녀2'가 자윤(김다미 분)이 사라진 후 몇 개월 뒤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 오랫동안 '마녀'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녀를 지키려는
영화 '마녀 2'(감독 박후정)가 '범죄도시2'의 흥행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지난 18일 개봉해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2019년 '기생충' 이후 최단기간 300만 돌파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범죄도시2'.'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2017년 688만 관객을 동원,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의 후속편이다.전편을 뛰어넘는 마동석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 한층 화려해진 스케일을 바탕으로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침체한 극장가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다.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마녀 2'는 한국형 여성 액션의 신기원을 열며 2018년 여름 극장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녀'의 후속작으로,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액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예측불허 스토리로 중무장해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마녀 2'는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고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신뢰를 더 한다. 여기에 새로운 마녀 신시아와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24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방독면을 쓴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습격당해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소녀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존재로 마녀 유니버스 기원에 대한 단서를 예고했다. 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장(이종석 분)이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을 향해 "누가 꺼내줬을까요? 그 애"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소녀의 실종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우연히 만난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 남매의 도움으로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가던 소녀 앞에 그녀를 위협하는 존재들이 차례로 등장,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 그리고 의문의 4인방까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이 선보일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여기에 "모든 것의 시작, 또 다른 마녀가 깨어난다"는 카피와 함께 시작되는 한층 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은 더욱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쾌감을 선사하며 '마녀'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시아가 전작 '마녀' 타이틀롤을 맡은 김다미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또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거친 매력을 자랑할 박은빈은 어떤 모습일까.24일 오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박훈정 감독이 일곱 번째 영화 '마녀 2'로 돌아왔다. 자윤(김다미 분)의 뒤를 이어 새로운 마녀(신시아 분)의 탄생을 예고한 '마녀 2'를 통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로 다시 한번 탁월한 연출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여기에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날 박훈정 감독은 "'마녀 2'가 나오기까지 4년이 걸렸다. 그 사이에 지구촌에 많은 일이 있었다. 코로나 사태가 있으면서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많이 늦어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스토리가 많이 바뀌기도 했다. 여러 상황 때문에 지속이 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있었다. 어찌 됐든 그 상황에 맞춰서라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박훈정 감독은 "가지고 있던 이야기들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쳤다. 전체 이야기의 10분의 1도 안 꺼낸 것 같긴 하다. 잘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1편에 비해 돈을 좀 썼다. 1편 액션이 약간 한정된 공간이었으
배우 신시아가 1408대 1을 뚫고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에 캐스팅된 소감을 밝혔다.24일 오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신시아는 극 중 소녀 역을 맡았다. 소녀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실험체로 평생을 지내다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물. 특히 신시아는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새로운 마녀로 발탁됐다.이날 신시아는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다. 얼떨떨했다. 이렇게 저한테 질문을 해주시니까 실감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는 1408 대 1 경쟁률이 믿기지 않았다. 멍하다가 어느 순간 실감이 나면서 정말 행복하더라.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은빈과 성유빈이 영화 '마녀 2'에서 남매로 호흡한다.19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속 박은빈, 성유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박은빈과 성유빈이 소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매 역할을 맡아 새롭게 '마녀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먼저 박은빈은 범접할 수 없는 텐션의 비글미를 가진 대학생(청춘시대)부터 똑 부러지는 성격의 국내 프로야구단 최연소 운영팀장(스토브리그),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수줍음 많은 늦깎이 음대생(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남장 여자 왕'이라는 사극 역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연모)까지.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은빈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9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그는 극 중 우연히 만난 소녀(신시아 분)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을 벗어나게 된 경희 역을 맡았다. 경희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소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호의를 베푸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인물.박은빈은 "초현실적인 존재들 사이에서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선한 본능을 지닌 인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 번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성유빈은 2018년 '살아남은 아이'에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현 역을 맡아 발군의 연기력을 뽐내며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상
배우 조민수가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로 다시 한번 '마녀 유니버스'에 합류했다.18일 배급사 NEW는 전편에 이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 합류한 조민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조민수는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로 국내외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그는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 '방법'에서 영험한 능력을 지닌 무당 진경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이외에도 영화 '관능의 법칙', '초미의 관심사', 드라마 '모래시계', '해피투게더', '피아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던 조민수가 '마녀'에 이어 또 한 번 '마녀 유니버스'에 출격한다.2018년 개봉한 '마녀'(감독 박훈정)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맹렬하게 자윤(김다미 분)을 쫓던 닥터 백으로 분해 서늘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조민수. 그는 '마녀'의 몇 개월 후의 이야기를 그린 '마녀 2'에서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이자 수십 년간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를 기획한 창시자 백총괄 역을 맡았다.백총괄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소녀(신시아 분)가 사라지자 은밀하고 침착하게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움직이는 인물로 저돌적이고 냉철했던 닥터 백과는 180도 다른 성격을 지닌다.마녀 유니버스를 관통하는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완
신인 배우 김기해가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17일 소속사 블루웨일엔터테인먼트는 "김기해가 오는 6월 15일 개봉 예정인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마녀2'는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의 후속편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마녀2'는 31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마녀'를 잇는 새 시리즈로 개봉 전부터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다. 김기해는 화제작 '마녀2'로 첫 스크린에 도전,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김기해는 2020년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남자무리 여사친'에서 기해 역으로 데뷔했다. '마녀2'를 통해 거듭날 김기해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에서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 역을 맡은 신시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새로운 마녀 신시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는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새로운 마녀로 발탁됐다. 2018년 여름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형 여성 액션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마녀'의 후속편 '마녀 2'의 타이틀롤을 맡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신시아는 "얼떨떨했다.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전편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 잘해 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극 중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을 맡았다.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마녀' 속 자윤(김다미 분)과 달리 극비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평생을 갇혀 지냈던 소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신시아는 "세상과 격리된 삶을 살았기에 감정 표현이 어색하고 서툰 인물이라 생각했다. 표정 변화가 크지 않은, 눈빛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또한 거울과 셀프 카메라를 총동원해 소녀만의 표정을 찾기 위해 끝도 없는 연습을 거친 것은 물론,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나는 소녀다'라는 주문을 걸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함께한 김영호 촬영감독으로부터 &
영화 '마녀' 후속편 '마녀 Part2. The Other One'가 티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지난 12일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마녀'의 후속편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오랜만이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4년 만에 돌아온 마녀 유니버스의 귀환을 알렸다. 이에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400만을 기록, '마녀' 시리즈를 향한 대중의 남다른 관심을 확인시켜줬다.이는 앞서 공개된 올해 최고 기대작들보다 빠른 속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소녀(신시아 분)와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장(이종석 분), 조현(서은수 분)의 모습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 분)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분) 그리고 의문의 무리까지.'마녀 2' 티저 예고편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신예 배우 신시아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3일 신시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앤드마크는 "신시아는 신선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어떤 역이든 소화해낼 수 있는 재능을 지닌 배우다"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신시아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매력적인 이목구비에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시아는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오디션에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에 6월 15일 개봉하는 '마녀2'에서 정식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가 오랜 기다림 끝에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12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극.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듯 "오랜만이네"라는 인사와 함께 '마녀' 시리즈의 귀환을 알렸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녀(신시아 분)가 등장한다.제 발로 걸어 나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장(이종석 분), 조현(서은수 분)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 분)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분) 그리고 소녀의 뒤를 쫓는 의문의 무리까지.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아이야"라는 대사는 '마녀 2'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새로운 마녀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 궁금증을 자극한다.'마녀2'는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훈정 감독과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신뢰감을 높인다.한편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마녀2' 개봉이 하반기로 미뤄졌다.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시아, 김다미, 이종석 등이 출연하는 '마녀2'(박훈정 감독)는 당초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하반기로 개봉을 연기했다.'마녀2'의 전작인 '마녀'는 2018년 개봉해 318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김다미가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펼쳐 존재감을 높였다.'마녀2' 역시 신인 배우 신시아가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 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이종석이 군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마녀2'를 선택 했고, 전작의 히로인 김다미가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마녀2' 관계자는 "하반기로 개봉이 연기 됐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하반기 개봉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 '마녀2'가 크랭크업 했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훈정 감독 신작 '마녀2' 촬영이 지난 19일 마무리 됐다. '마녀2'는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을 동원한 '마녀'의 속편이다. '마녀'에서 주인공 자윤으로 열연한 배우 김다미는 영화의 흥행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마녀2'에는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인배우 신시아가 주인공으로 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