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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에 숨겨진 스토리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에 숨겨진 스토리

    여성듀오 다비치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다비치는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스타일링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계단을 배경으로 등장한 다비치는 위쪽을 응시한 채, 귓속말을 하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사뭇 다른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다비치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신곡을 통해 선보일 음색 케미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곡·작사에 참여했으며, 실제 경험을 녹인 가사로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그동안 발표하는 곡마다 섬세한 감성 표현과 독보적인 보이스 합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지극히 사적인 얘기' 고백…사뭇 다른 분위기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지극히 사적인 얘기' 고백…사뭇 다른 분위기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편안하면서도 따듯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해리는 하늘색 의상과 핑크빛 인형,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무드를 완성했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듯한 강민경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또 다른 궁금증을 자아냈다.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듯 어질러진 배경과 강민경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맞물리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선보인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다비치는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녹여 몰입도를 높였고,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다비치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발매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15일 발매' 다비치, 신곡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경험담 녹였다

    '15일 발매' 다비치, 신곡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경험담 녹였다

    여성듀오 다비치가 실제 경험담을 녹인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되는 새 싱글 제목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신곡의 제목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다. 우거진 풀숲을 배경으로 망원경과 얼굴이 가려진 한 사람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담기며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 공개될 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멜로디와 노랫말을 지어 특별함을 더한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스윗한 멜로디에 통통튀는 가사는 물론 함께 한 시간만큼 깊이를 더한 다비치표 케미가 많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한편,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장도연,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사회…나한테 날짜 맞추더라" ('살롱드립2')

    [종합] 장도연,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사회…나한테 날짜 맞추더라" ('살롱드립2')

    장도연은 결혼식 사회를 해준 다비치 이해리에 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우리 우정 그 정도 아닙니다! 월클 아닙니다..!!' 영상에서 MC 장도연과 다비치는 친분을 드러냈다. 그들은 "되게 친해 보이지만 4번째 만남"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강민경은 "본의 아니게 내가 카메라를 들고 어딜 갈 때마다"라고 말했지만, 이해리는 "아니다. 네가 억지로 들고나오는 거다. 도연 언니 오면 일단 챙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연 언니가 선톡한 것이 처음이라며 다비치는 "나와달라고 해준 게 감동이다. 언니가 우리 교육을 잘한 거 같다. 조금만 잘해줘도 이렇게 행복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장도연은 "사람들이 우리가 되게 주기적으로 만나는 줄 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강민경은 "카메라를 들고 갈 때마다 만난다. 도연 언니 와? 하면 유튜브 찍는다. 내 최고의 콘텐츠 넘버 1, 넘버 2다. 한 번 만날 때 길게 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개그맨 이진호를 통해 연결된 세 사람. 이해리는 첫 만남을 회상하며 "너무 좋았다. 장도연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냐. 사실 그때는 오히려 많은 얘기를 못 했다. 얘(강민경)도 많이 취하고 나도 많이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리의 결혼식에 사회를 봐준 인연이 있는 장도연은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사회를 부탁할 것을 눈치챘느냐고 묻자 장도연은 "솔직히 말하면 전화 통화로 미리 의중을 물어보긴 했다. 나도 신랑분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해리는 "도연이가 먼저 궁금하다고 해서 너무 감동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 [공식] 다비치, 웨이크원과 재계약 "두터운 신의·유대감 바탕"

    [공식] 다비치, 웨이크원과 재계약 "두터운 신의·유대감 바탕"

    그룹 다비치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2일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 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오랜 시간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다비치 코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웨이크원 측은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다비치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비치는 2008년에 데뷔해 '시간아 멈춰라', '8282'등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이하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웨이크원은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비치는 여성 보컬듀오로, 대중들이 사랑하는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해 왔습니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4개의 정규 앨범과 7개의 미니 앨범, 13개의 싱글은 물론 이해리 씨와 강민경 씨의 솔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다비치 코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 강민경, 양심적이었네…'이해리 덕'으로 받은 유튜브 골드버튼 쪼갰다 [TEN이슈]

    강민경, 양심적이었네…'이해리 덕'으로 받은 유튜브 골드버튼 쪼갰다 [TEN이슈]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달성한 가운데, 반쪽을 이해리에게 주겠다며 양심적인 행동을 했다.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하고 먹고 마시고 골드버튼 뽀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강민경은 구독자 100만을 달성해 받은 골드버튼 언박싱을 시작했다. 그는 골드버튼을 애틋하게 바라보면서 "작년 한 해 저의 피 땀 눈물이 들어있다. 골드버튼이 완전히 제 것 같지 않아서 반으로 쪼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경은 "반으로 쪼갠 뒤 (이)해리 언니한테 전해주려고 한다.  언니 결혼식 영상으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서"라며 "제가 만든 것보다는 언니랑 같이 만든 느낌이 들어서 언니한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이해리가 '넘쳐흘러'를 커버한 것. 그 다음 높은 조회수가 이해리 결혼식이 담긴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이다. 파국의 다비치 밸런스 게임, 해리언니네 얹혀살기(강생충), 예신 이해리와 프라이빗 웨딩플래너가 조회수 순서다. 결국 이해리가 등장한 영상이 조회수 TOP5. 강민경은 전기톱으로 골드버튼을 조각내기 시작했다. 불안불안했던 과정을 거쳐 쪼개진 골드버튼. 강민경은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제가 나쁜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언니와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소박한 마음"이라며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100만 구독자 여러분들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민경은 쪼갠 골드버튼을 꽃으로 장식했다. 그는 "이 단면 그대로 주면 욕 먹을 것 같다. 너무 이상하게 자른 것 같아서

  • 강민경 "저렴해 보여"…'첩첩산중' 열정페이 논란 이어 '저격 의혹'[TEN피플]

    강민경 "저렴해 보여"…'첩첩산중' 열정페이 논란 이어 '저격 의혹'[TEN피플]

    유튜버 한수현이 다비치 강민경을 저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강민경은 현재 구인 공고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해명을 내놨지만, 변명에 지나지 않았다. 잃어버린 신뢰는 쉽게 회복하기 어렵다. 돈 귀한 줄은 알고, 사람 귀한 줄은 몰랐던 강민경. 열정페이 논란에 이어 저격글 의혹까지 올해 시작부터 악재가 터지고 있다.한수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렸을 적 나를 욕하던 키보드 워리어가 유명 연예인이 되었는데 사람은 역시 안 변하나 봐. 주어 없음"이라는 글귀를 남겼다.'키보드 워리어'. 실제로 얼굴을 마주해, 말하지는 못하고 댓글로 남을 비방, 욕하는 이들을 말한다.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이 터진 직후의 글이기에 일부 네티즌들은 추측성 주장을 내놓고 있다.실제로 강민경과 한수현은 악연의 골이 깊다. 강민경이 한 인터넷 카페에 한수현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게재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당시 한수현을 향해 "저렴해 보인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가 연예인 연습생 신분이던 강민경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한수현은 자신의 SNS에 불쾌감을 표출했고, 강민경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은 '열정페이'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경력 직원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다. 공고 글에는 업무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임금이 기재되어 있다. 여기에 까다로운 자격 요건까지 있어, 공분이 일었다.논란이 터지고 강민경의 대응이 아쉽다. SNS를 통해 "기재 실수", "담당자의 착오"라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인 것. 논란의 주체는 본인인 것을 무시한 채, 담당 직원의 실수로

  • [종합] 강민경, 나홀로 크리스마스…"돌아본 2022년, 안 행복하기도"

    [종합] 강민경, 나홀로 크리스마스…"돌아본 2022년, 안 행복하기도"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하나도 안 외로운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집밥을 먹거나, 한 해를 돌아봤다. 또 영상 중간에는 올해 마지막 스케줄을 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스케줄을 가는 도중 이해리에게 2022년에 대해 물어보기도.이해리는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가야죠. 다비치는 멈추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행복지수에 대해서는 강민경이 85점, 이해리는 200점이라고 대답했다.강민경은 "원래 내가 행복지수 120점을 찍던 사람이다. 행복지수에 늘 자신 있어서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지수를 물어보고 다녔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일할 때는 너무 행복한데 쉬지 못해서 안 행복한 것도 있다. 내년에는 워라밸을 찾아야겠다"고 했다.올해에 대한 점수도 매긴 두 사람. 이해리는 "100점이다. 이룬 것이 많다"라고 자평했다. 강민경은 "(언니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거 하나 이뤘다"라며 이해리의 결혼을 언급했다.강민경은 "내가 시킨 걸 다 했으니 120점 주겠다. 내가 시킨 게 잘 안됐으면 다음이 없었을 텐데, 잘 돼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이해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혼밥'하는 모습도 보여준 강민경. 그는 비프웰링턴 레시피를 소개한 후 와인을 마셨다. 강민경은 "크리스마스에는 루틴처럼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본다. 봐도 봐도 설렌다. 마크 다시가 내 천년의 이상형이다"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하객 700만명'에 '깜짝'…"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하객 700만명'에 '깜짝'…"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강민경이 '이해리 결혼식 영상' 조회수에 감탄했다.강민경은 9일 "와.... 우.... 울 언니 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하객이 700만 명이네. 아무튼 영갈 영갈(영혼 갈아넣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에 또 누구 시집 보내야하나"라며 캡처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2022 최고 인기 동영상'이라는 제목 아래로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 영상 썸네일이 보인다.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하며 강민경이 이해리 결혼식날을 담은 영상. 조회수는 732만 회를 넘겼다. 높은 조회수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해리는 "나는 편집을 못 하니까 너 결혼할 때는 내가 라방을 한번 켜볼게"라고 댓글을 달았다.다비치 강민경은 구독자 124만 명의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고 있다. 다비치 이해리는 지난 7월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 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강민경 "유튜브, 주작으로 올린 적 있어서..." 솔직 고백 ('시즌비시즌')

    [종합] 강민경 "유튜브, 주작으로 올린 적 있어서..." 솔직 고백 ('시즌비시즌')

    다비치 강민경과 솔로 가수 비가 만났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고기 말고 비를 썰고 간 강민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레인스키친' 코너에는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먼저 비는 "'코너의 첫 번째 게스트가 누구일까?' 굉장히 궁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민경은 "첫 번째 치고는 너무 약하지 않냐?"고 물어봤다. 비는 "전혀 약하지 않다. 지금 이상한 말씀 하는건데 너무 좋다"고 화답했다.요리를 하게 된 두 사람. 재료는 돼지고기였다. 비는 "돼지고기를 평소에 좋아하냐? 난 다시 태어난다면 돼지가 되고 싶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요리보다 토크에 열중한 비. 제작진은 "이제 요리를 시작하셔야 하지 않을까?"라고 물어봤고, 비는 "맞다. 민경 씨가 지루하지 않게 빨리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 코너 이름이 레인스 키친 아니냐?"라며 웃음 지었다.비는 "우리 편집은 다 내가 (요리) 하는 걸로 나갈 것이다"라고 했고 강민경은 "주작으로 내가 유튜브에 후기를 올려서"라고 하기도.평소 자신의 유튜브 편집을 스스로 한다는 강민경. 비는 이야기를 듣자 "대단하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못하는게 뭐냐?"라고 이야기했다.음식이 완성되고 한 입 먹은 강민경. 그는 "정말 맛있다. 나 오늘 스케줄이 있는데"라며 음주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또 강민경은 "영광이다. 우리 옛날 같으면 겸상도 못했을 거다"라겨 비의 음식을 칭찬했다.또 강민경은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의 커플링을 보여줬다. 강민경은 "(김태희와) 커플

  • 강민경, 훈남 男가수와 달콤한 스킨십…럽스타그램 하겠어[TEN★]

    강민경, 훈남 男가수와 달콤한 스킨십…럽스타그램 하겠어[TEN★]

    다비치 강민경이 잔나비 최정훈과 투샷을 공개했다.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 점 ??????‍♀️??????‍♂️?????? .. 우.그.사 드디어 오늘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과 최정훈은 나란히 서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두 사람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라는 곡을 발매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다.이를 본 이해리는 "둘이가던~~~둘이만 아알~던~~~수많은 거~리크위히로~~~~❤️‍??????"라는 댓글을 달며 우정을 과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다비치 강민경, 컬래버레이션 깜짝 스포일러…'작곡 노트' 공개

    다비치 강민경, 컬래버레이션 깜짝 스포일러…'작곡 노트' 공개

    다비치 강민경이 서프라이즈 스포일러를 전했다.강민경은 지난 13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신곡 작업 소식을 알렸다.이날 강민경의 개인 SNS에는 ‘제가 곡을 하나 써 둔 것이 있다. 남녀 듀엣 곡이다’란 텍스트와 함께 작곡 노트로 보이는 악보 사진이 업로드됐다. 이에 팬들은 강민경과 협업할 아티스트에 대해 각자 다양한 의견을 보태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로 새로운 장르와 테마에 도전하며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독보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성의 감정선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원탑 여성 듀오’인 만큼 강민경이 타 아티스트와 새롭게 선보일 웰메이드 신보에 많은 기대감이 모인다.이번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강민경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솔로 앨범 ‘강민경 1집’ 이후 약 3년 반 만에 솔로 활동을 펼친다.만능 올라운더 강민경이 어떤 아티스트와 어떤 곡으로 찾아올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트임원피스 입고 한 컷[TEN★]

    다비치 이해리,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트임원피스 입고 한 컷[TEN★]

    다비치 이해리가 근황을 전했다.이해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와 나 키 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트임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해리는 지난 7월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민경, 바닷가서 뽐낸 '비키니 자태'…신이 손수 빚은 '각선美'[TEN★]

    강민경, 바닷가서 뽐낸 '비키니 자태'…신이 손수 빚은 '각선美'[TEN★]

    다비치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강민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가는 이런 거구나...정말 왕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 근처에 누워 석양을 감상하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미니 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후기…"저렇게 결혼해야"('백지영')

    [종합]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후기…"저렇게 결혼해야"('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후기를 전했다.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랜선집들이. 쉬는 날이라 저희 집 마당 구경 시켜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제작진의 방문에 반가운 표정으로 맞이했다. 집으로 들어선 제작진에게 백지영은 "나 근데 진자 집 정리를 안 해놨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요즘 선배님 너무 바쁘셔서 콘텐츠 제작하기가...스케줄 잡기도 힘들다"고 이야기했다.쉬는 날에 맞춰 콘텐츠 10분 정도의 분량을 뽑자는 제작진. 백지영은 "그럼 10정도만 뽑아내면 나 쉴 수 있는거냐?"라며 화색했다. 이어 "내가 아침을 잘 못 먹었다. 근데 내가 요리하기는 싫다. 배달 음식 시켜먹자"고 했다.백지영은 "종목을 부를테니 손을 들어라"라고 말했다. 메뉴 선정에서 감자탕과 짜장면이 최종 선택에 올라왔다. 제작진은 "유튜브에서는 짜장면이 조금 더 조회수가..."라고 언급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럼 중식으로 할까?"라며 "난 소고기 유니짜장을 먹을거다"라고 화답했다.메뉴 주문을 마친 백지영. 그는 "어제 (제작진과) 통화하고 엄청 고민했다. '쉬는 날인데 내일 밥을 해야 하는구나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지?'"라며 웃음 지었다.이후 이해리의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내 결혼식 청첩장은 750장이었다. 근데 뷔페를 먹고 간 사람은 1000명이었다. 그랬는데 해리는 절친하고 직계 가족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 그거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정말 자유롭고. 결혼식 2부 시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