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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오, 경찰 신변 보호 문제 제기 '국민 청원' 20만 명 동의

    윤지오, 경찰 신변 보호 문제 제기 '국민 청원' 20만 명 동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윤지오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남긴 글. / 배우 고(故) 장자연의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신변의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으나 비상호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직접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지난 30일 올렸다. 하루 만인 31일, 22만 명이 넘는 국민들의 동의를 얻었다. 이로써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윤지오는 ‘증인 윤...

  • '故장자연' 동료 윤지오, 청와대 국민청원 "신변 위험 감지...증인 보호정책 개선 호소" (전문)

    '故장자연' 동료 윤지오, 청와대 국민청원 "신변 위험 감지...증인 보호정책 개선 호소" (전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윤지오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남긴 글 캡처 고(故) 장자연의 동료배우이자 ‘장자연 사건’이라 불리는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직접 글을 남겨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30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증인 윤지오입니다”라며 “우선 고인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사건 자체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이름이 붙여진 사건으로 수정돼야한다고...

  • 윤지오 "故 장자연 사건, 이미숙 외 연예인 5명 증언 필요"

    윤지오 "故 장자연 사건, 이미숙 외 연예인 5명 증언 필요"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고(故) 장자연 동료 윤지오 /사진=SBS 뉴스 갈무리 고(故) 장자연이 사망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가 이미숙 외에 고인의 연예계 동료들에 대한 확대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28일 오전 ‘故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2차조사를 위해 출석했다. 그는 “증언자가 나밖에 없다. 앞으로 늘어나야 된다고...

  • 방정오 측 "故 장자연과 통화한 사실 없다...KBS에 법적대응"

    방정오 측 "故 장자연과 통화한 사실 없다...KBS에 법적대응"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측이 “고(故) 장자연과 통화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보도한 KBS에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방 전 대표 측은 25일 TV조선을 통해 입장을 내고 “방 전 대표는 장 씨와 통화한 사실이 전혀 없고, 경찰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KBS 뉴스9&#...

  • 이미숙 "故 장자연 사건 규명 위해 추가 조사 받을 의향 있다" (공식입장)

    이미숙 "故 장자연 사건 규명 위해 추가 조사 받을 의향 있다" (공식입장)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이미숙. /텐아시아 DB 배우 이미숙이 배우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조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미숙은 22일 소속사 싸이더스 HQ를 통해 공식입장문을 내고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그동안 고(故 )장자연에 대해 언급하지 않...

  • 이미숙, '장자연 문건' 작성 개입했다...디스패치, 경찰 수사보고서 공개

    이미숙, '장자연 문건' 작성 개입했다...디스패치, 경찰 수사보고서 공개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배우 이미숙이 MBN '오늘도 배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텐아시아 DB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고(故) 장자연 문건에 배우 이미숙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22일 '”이미숙의 카드였다?”…장자연, 비극의 시작 (2편)' 기사를 통해 장자연 사망과 관련된 경찰의 수사보고서를 공개했다. 2009년 4월 2일, 경찰의 ‘이미숙 자살원조 또는 자살방조 혐의 관...

  • [TEN 초점] 굳게 닫은 이미숙의 입...침묵만이 능사인가

    [TEN 초점] 굳게 닫은 이미숙의 입...침묵만이 능사인가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배우 이미숙이 MBN '오늘도 배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텐아시아 DB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전파를 타기 전임에도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장자연 문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이미숙이 출연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다. 일간스포츠는 20일 “배우 이미숙이 SBS 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한다”...

  • 윤지오, “'장자연 사건'이 아니라 '가해자 000사건'으로 정정되어야”

    윤지오, “'장자연 사건'이 아니라 '가해자 000사건'으로 정정되어야”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윤지오 SNS 갈무리 배우 윤지오 씨가 2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장자연 사건’이 아니라 가해자 ‘000 사건’으로 정정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사건에 피해자 이름이 아니라 가해자 이름을 붙여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윤 씨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에 “’오늘밤 김제동’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고 장자연 씨가) 성 상납이...

  • 윤지오, "故 장자연 모른다" 송선미 발언에 "아는 진실만 말해달라"

    윤지오, "故 장자연 모른다" 송선미 발언에 "아는 진실만 말해달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윤지오. / SBS 뉴스 방송화면 배우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선 배우 윤지오가 배우 송선미를 향해 “아는 진실만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지오는 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고발뉴스 뉴스방’에 출연해 과거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였던 이미숙, 송선미를 두고 “좋은 선배님으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는 진실과 정황까지만 말해달라...

  • 故 장자연 사건 연루? 이미숙·송선미 "입장 無 vs 내막 몰라"

    故 장자연 사건 연루? 이미숙·송선미 "입장 無 vs 내막 몰라"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미숙-송선미./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미숙과 송선미가 故 장자연 사건에 연루 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미숙은 묵묵부답이며 송선미는 “사건의 내막을 몰랐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 18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과거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였던 이미숙과 송선미가 고인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장호 씨는 과거 이미숙-송선미-장자연...

  • 송선미, "故 장자연과 친분 없어…진실 규명되길"

    송선미, "故 장자연과 친분 없어…진실 규명되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송선미. / 제공=제이알이엔티 배우 송선미가 배우 고(故) 장자연과 친분이 없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지난 1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이 된 장자연님이 나와 같은 회사(소속사)에 있는지 조차 몰랐고, 매니저 유씨로부터 ‘김대표 밑에 있는 신인’이라고 얼핏 전해 들은 것이 전부”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 역시 고인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다면 꼭 진실이...

  • 장자연 사건 '끝까지 간다'....文대통령 지시, 과거사위 활동연장(종합)

    장자연 사건 '끝까지 간다'....文대통령 지시, 과거사위 활동연장(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TV 갈무리 고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을 재조사하고 있는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활동기한을 두 달 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에 '성역없는 조사'를 주문했다. 18일 열린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달 말로 종료되는 과거사위 활동 기한을 두 달 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 구혜선·심진화, 故 장자연 재수사 응원...네티즌 “더 많은 유명인들이 앞장서주길”

    구혜선·심진화, 故 장자연 재수사 응원...네티즌 “더 많은 유명인들이 앞장서주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개그우먼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심진화와 배우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고 장자연을 추모하는 글을 게재하자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심진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며 “참여 방법을 몰라서라는 핑계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자연 님이 하늘에서라도 꼭 웃을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바라요”라고 추모하며 장자연 ...

  • 이미숙, 정말 장자연 문건 모르나?...디스패치, 의혹 제기

    이미숙, 정말 장자연 문건 모르나?...디스패치, 의혹 제기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배우 이미숙이 MBN '오늘도 배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텐아시아 DB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배우 이미숙 씨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보도했다. 또한 '장자연 리스트'가 작성된 배경에 배우 이미숙 씨가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따라 배우 윤지오 씨가 과거 '저보다 더 많은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함구하는 배우가 있다'는 발언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구혜선, 故 장자연 추억하며 "아름다운 사람"

    구혜선, 故 장자연 추억하며 "아름다운 사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KBS2 ‘꽃보다 남자’ 배우 구혜선이 동료 배우 고(故) 장자연을 추모했다. 구혜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내 손에 핫팩을 가득 주었던 언니”라며 “같이 직은 사진 하나 없어 아쉬운 언니. 하늘에서 편히 쉬어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장면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