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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사기 경험 無'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에 "통장·인감 나한테 맡겨"('당나귀 귀')

    [종합] '사기 경험 無'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에 "통장·인감 나한테 맡겨"('당나귀 귀')

    김숙이 '썸남' 이대형에게 통장과 인감을 맡아준다고 아찔한 고백을 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2회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4.9%를 기록했다. 이는 4월 24일 방송 이후 무려 61주 연속 일요 예능 동 시간대 1위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2049 시청률은 1.6%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 보스와 이대형, 김숙, 윤정수가 함께 하는 버거킴 그린오피스 워크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형을 위해 토마호크를 굽는 김숙과 눈치 없이 고기가 익는 족족 본인들 입으로 집어넣는 김병현과 윤정수의 먹방 케미스트리에 VCR 시작부터 웃음이 터졌다. 김병현만의 레시피로 끓인 라면에 김숙이 준비해 온 꽃게까지 넣어 끓인 버거킴표 달걀 꽃게 라면의 맛은 생각보다 훌륭했다. 이들은 게딱지와 함께 한 만족스러운 라면 먹방까지 완성했다. 강한 장작불에 숯처럼 검게 타버린 디저트 고구마에 기분이 상한 김숙은 딸기 생크림 와플을 만들기 시작했고, 카페 못지않은 화려한 비주얼에 1차 감탄을, 달콤한 맛에 2차 감탄이 쏟아지며 행복한 저녁 식사를 마쳤다. 버거킴 그린오피스 워크숍 취지를 되새기던 김병현은 2006년 미국 활동 시절 당시 매니저의 서류 위조 등 돈 거래 10번 중 9번은 상기를 당했음을 고백했다. 윤정수도 "살갑게 다가온 사람들이 (내 돈을 다) 해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사기를 단 한 번도 당한 적이 없다. 진짜 좋은 사업이면 친한 사람들끼리 하지 굳이 나에게 찾아와 제안하지 않는다.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는 명언을 남겼다. 고개를 끄덕이는 이대형에게 "통장이랑 인감을 나한테 맡기라"

  • '썸 절정' 김숙, 가상 前남편 윤정수 앞 "이대형 좋아" 당당 고백 ('당나귀귀')

    '썸 절정' 김숙, 가상 前남편 윤정수 앞 "이대형 좋아" 당당 고백 ('당나귀귀')

    개그우먼 김숙과 썸남 이대형이 돈 관리를 함께 하는 사이로 발전하는 절정의 썸을 선보인다. 18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2회 방송에서 김숙은 썸남 이대형에게 통장 양도는 물론 그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달콤하게 부르며 썸의 절정을 선보인다. 이날 김숙과 이대형은 사랑의 큐피트 김병현이 깔아준 판에서 둘만의 러브를 이어가며 설렘지수에 맥스를 찍는다. 특히 김숙은 “어머니라는 큰 산이 있지만 대형이가 좋아”라며 예비 시어머니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이대형을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러브캠핑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무엇보다 김숙은 김병현의 사기 고백 타임을 듣던 중 “대형이는 사업하자는 사람 없어? 난 솔직히 대형이가 걱정돼. 방송에 나오면 돈이 많은 줄 알고 주변 사람들이 많이 붙거든. 대형이는 착해서 타깃이 될 수 있어”라며 걱정을 내비치더니 “안 되겠다. 대형아 통장이랑 인감 나한테 맡겨”라며 썸남 이대형만의 행복금고가 되어주겠다는 고백으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과연 이대형은 김숙의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돈 관리까지 함께 하는 사이로 발전하는 김숙과 이대형의 꽁냥꽁냥을 보던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가 “숙한테는 미남이 잘 어울리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건네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기야 윤정수는 “앞으로 숙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며 김숙의 인생에서 아웃하겠다고 셀프 선언, 그제서야 김숙이 만면에 미소 지었다고 . 이날은 특히 윤정수가 신개념 식욕억제제 먹방을 선보이며 흥미를 자극한다. 윤정수는 김숙의 손맛이 담긴 캠핑 음식에 무아지

  • [종합]김숙, '썸남' 이대형과 커플티까지 입고 '꽁냥꽁냥' 캠핑…윤정수 "짜증나"('사당귀')

    [종합]김숙, '썸남' 이대형과 커플티까지 입고 '꽁냥꽁냥' 캠핑…윤정수 "짜증나"('사당귀')

    코미디언 김숙이 현 썸남 이대형과 커플티까지 맞춘 '러브 캠핑'에 만족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1회에서는 김병현이 이어준 핑크빛 썸의 주인공 김숙과 이대형이 다시 만났다. 김병현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김숙을 버거킴 워크샵에 초대한 것. 하지만 김숙의 전 남편이자 불청객 윤정수의 등장에 이대형은 “눈치 없이 왜 온 거야”라며 떨떠름했다. 윤정수는 이대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는 김병현의 큰 그림이었고, 시작부터 모든 것이 이대형 위주로 돌아가자 윤정수는 “숙아 난 너랑 아무것도 아닌데 약간 짜증이 난다”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윤정수에게 “이제 그만 신경 끄세요”라며 8살 연하남의 패기를 드러낸 이대형은 김숙이 자신을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대형칩’에 감동하지만, 봉지를 뜯어 과자 먹방에 집중하는 김병현의 모습과 대비되며 웃음이 터졌다. 이후 게임을 위해 팀 나누기에 돌입, 손바닥 뒤집기에서 이대형과 계속 어긋난 김숙은 결국 윤정수와 한 팀이 됐지만, 대결을 위해 마주 선 김숙과 이대형의 꽁냥꽁냥 모먼트에 야유가 쏟아졌다. 김숙은 “졌지만 난 행복해”라며 신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고, 두 번째 경기 닭싸움에서도 순식간에 이대형에게 패배한 윤정수는 절규했다. 사실 김병현이 준비한 명품 쇼핑백에는 “숙이♥댕이” 멘트와 사진이 프린트된 커플 티셔츠가 있었고, 윤정수는 미련 없이 이대형에게 티셔츠를 양보해 두 사람의 썸을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력 증진을 위해 숙이네 식당이 문을 열었고, 이대형 어머니의 김치와 밑반찬들이 침샘을 자극했다. 이대형 어머니와의 영상 통화에

  •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 母와 영상 통화…조신하게 큰 절('당나귀 귀')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 母와 영상 통화…조신하게 큰 절('당나귀 귀')

    김숙이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와 영상 통화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1회에서 '썸녀썸남' 김숙과 이대형 커플이 위기 상황에 놓인다. 이날 김숙과 현 썸남 이대형은 김병현의 주선 아래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와 러브 캠핑을 떠난다. 하지만 러브러브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캠핑 시작부터 두 사람은 위기일발의 상황을 맞는다. 본격적인 러브 캠핑에 앞서 편 가르기를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게 된 네 사람. 김숙은 이대형에게 귓속말로 "대형아, 손바닥"이라며 러브 시그널을 주지만 서로 엇갈린다. 결국 김숙은 "대형아, 이거 거절 표시야?"라며 자신의 시그널을 읽지 못하는 이대형에게 꿍한 표정을 보인다고 해 두 사람이 위기를 딛고 숙대 커플로 한 편이 될 수 있을지 결과에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김숙이 현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이자 예비 시어머니에게 큰절로 첫인사를 나눈다고 해 관심이 커진다. 이대형은 "숙이 누나랑 같이 먹으려고 집에서 갖고 왔다"라며 김숙을 위해 어머니의 전라도 손맛이 담긴 반찬을 선물한다. 파김치는 물론 고추장아찌, 해파리냉채, 우엉 볶음, 깻잎장아찌 등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 도는 반찬의 등장에 김숙은 "이 정도면 이바지 음식 아니야?"라며 현 썸남 이대형의 통 큰 선물에 감탄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즉석에서 김숙과 이대형의 어머니의 영상 통화가 이뤄지고, 김숙은 세상 조신한 큰 절과 함께 "어머니 안녕하십니까? 김숙 인사 올립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넨다. 과연 김숙과 이대형 어머니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주선자 김병현이 "18k 목걸이 해드릴게요"라고 김숙과 이대형의 커플 아이템을

  • '김숙♥'현 썸남 이대형, 연하남의 패기…전 남편 윤정수에 "신경 끄세요" 견제('사당귀')

    '김숙♥'현 썸남 이대형, 연하남의 패기…전 남편 윤정수에 "신경 끄세요" 견제('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의 현 썸남 이대형이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를 견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1회에서는 김숙의 현 썸남 이대형이 “이제 그만 신경 끄세요”라며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를 향해 분노를 드러낸다고 해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김숙과 이대형은 김병현의 주선 아래 러브 캠핑을 떠난다. 하지만 김병현이 초대한 불청객 윤정수까지 캠핑에 합류하며 뜻하지 않게 현 썸남, 전 남편과 함께하게 된다. 윤정수의 등장에 이대형은 긴장과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이대형은 “눈치 없이 왜 온 거야”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김숙 사수 의지를 드러낸다. 나아가 윤정수가 김숙의 냉정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관심을 두자 “이제 그만 신경 끄세요”라며 당당하고 적극적인 연하남의 패기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전남편 윤정수는 김숙과 이대형의 꽁냥꽁냥을 캠핑장 1열에서 보게 되자 “숙아 난 너랑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짜증 난다”라며 질투에 사로잡혔다는 후문.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김희철 역시 둘만의 세계에 빠진 두 사람을 보고 “뭐 하는 짓이야. 염장 지르고 있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보는 이의 흥분 지수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스튜디오에서도 김숙과 이대형의 불타는 러브를 응원했다는 후문. 김연자는 “남은 인생을 함께하려면 연하가 좋아. 윤정수는 긴장감 없어”라면서 “8세 연하가 좋은 거 같아”라며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를 적극적으로 응원한다. 장영란 또한 “신혼여행 온 것 같아”라면서 “언니 이런 모습 처음 봐”라며 김숙

  • "내가 책임지겠다"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다시 불 붙은 ♥?('당나귀 귀')

    "내가 책임지겠다"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다시 불 붙은 ♥?('당나귀 귀')

    김병현, 이대형, 박군이 요리와 노래 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식재료 조달을 위해 마을의 일꾼으로 변신한 김병현, 이대형, 박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자연인처럼 자급자족하겠다는 로망을 품은 김병현은 점심 한 끼에 식재료가 동이 나자 이대형, 박군과 함께 저녁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와 인근 마을을 찾는다. 마을 어르신들의 일을 도와주고 대신 식재료를 받아가겠다는 품앗이 계획을 세웠던 이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벌통 청소 미션에 당황한다. 이와 관련 벌통을 들고 잔뜩 겁에 질린 3인방의 모습이 포착돼 벌써 큰 웃음을 예고했다. 열심히 일한 대가로 귀한 식재료를 받은 김병현은 가장 자신 있는 햄버거를, 이대형은 잔치에 빠질 수 없는 김치전을, 박군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수육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잔치를 열기로 했다고. 하지만 박군과 이대형의 잔망미 넘치는 노래로 잔치의 흥이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김병현이 나서자 산통이 다 깨져버렸다. 김병현은 "미국에서는 먹어 주는 스타일인데"라며 풀이 죽었다는데. 대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성격까지 싹싹한 이대형이 마을 아주머니의 예쁨을 독차지했다. 이에 김숙은 "어머님이 라이벌이 될 줄이야"라 질투심이 폭발하는가 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라 나서 잠잠했던 두 사람의 '썸'에 다시 불이 붙은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숙, 어머님도 허락한 '8살 연하' 이대형과 ♥? "전 재산 내놓을 뻔"('당나귀 귀')

    [종합] 김숙, 어머님도 허락한 '8살 연하' 이대형과 ♥? "전 재산 내놓을 뻔"('당나귀 귀')

    김숙이 9살 연하 이대형에게 전 재산을 내놓을 뻔했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이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버선발로 VIP 마중에 나섰다. 김병현이 반갑게 맞이한 VIP는 바로 김숙이었다. 김숙은 "사람을 오라 가라야"라고 했다. 이대형은 "갑자기 당황스럽다"라고 털어놨다.앞서 이대형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리드해주는 여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과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김병현은 이대형의 어머니에게도 확인받기도. 김숙은 "어머님이 허락한 사람"이라고 했다. 김병현은 "대형이가 원래는 여자들한테 관심이 없고 무뚝뚝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김숙이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스튜디오에서 만날 때마다 '누님 왜 안 오십니까?'라고 해서 보스 점검차 와봤다"라고 설명했다.김숙은 "버거 가게 직원이 될 경우 받는 혜택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옆에 대형 씨 있다. 되는 것만 이야기하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우리 가게는 미래를 책임져 준다"고 했다.김병현은 "만약에 직원이 결혼 시 신혼여행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이대형은 "어디로요?"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두 분이 알아서"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김숙과 이대형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숙은 "직원들끼리 결혼했을 시"라고 강조했다.김병현은 "햄버거 가게를 다른 곳에 차릴 시"라고 말을 꺼냈다. 김숙은 "우리 대형 씨 하나 내줘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암동 쪽에 내면"이라고 했다.

  • 김숙, 썸남 이대형에 햄버거 가게 내주나…꽁냥꽁냥 마트 데이트 포착 ('당나귀 귀')

    김숙, 썸남 이대형에 햄버거 가게 내주나…꽁냥꽁냥 마트 데이트 포착 ('당나귀 귀')

    개그맨 김숙이 야구선수 이대형에 통 큰 투자를 언급다.16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8살 연상 누나 김숙의 클라쓰가 다른 통 큰 매력에 '쑥며드는' 샤이남 이대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병현은 보스 현장 점검 차 햄버거 가게의 일일 알바가 된 김숙으로부터 총체적 난국이라는 혹평을 받고 난감해했다.다급해진 김병현은 김숙의 마음을 훔친 '도루왕' 이대형을 떠올리며 직원들끼리 결혼하면 신혼 여행 풀코스를 쏘고, 햄버거 가게 분점을 내주겠다는 급조한 복지 제도를 언급하며 점수 따기에 들어갔다.이 말을 들은 김숙은 “내가 투자할테니 ‘우리 대형 씨’ 분점 하나 내달라”며 연예계의 소문난 큰손답게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섰다고.여기에 김병현은 김숙과 이대형이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료가 떨어졌다는 핑계로 마트에 심부름을 보냈고, 작전대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던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스킨십까지 하게 되면서 흡사 신혼 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김숙은 그동안 몸 관리를 하느라 과자를 못 먹었다는 이대형을 위해 마트 선반 위의 과자를 싹쓸이하고, 보호 본능을 발휘, 자신이 차도 쪽으로 섰다. 이에 이대형은 "제가 아기가 된 것 같다"며 8살 연상 김숙의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누나미에 점점 빠져들었다는데.하지만, 둘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자 김숙은 당황해 고개를 숙였고 이대형도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고 해 대체 누구일지,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최지예 텐

  • [종합] 김숙, '8살 연하' 이대형 母도 인정했는데…"마음 있다면 좋다"('비보티비')

    [종합] 김숙, '8살 연하' 이대형 母도 인정했는데…"마음 있다면 좋다"('비보티비')

    개그우먼 김숙이 8살 연하 이대형과의 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과몰입 주의 연하남을 향한 숙이의 직진 고백 "나는 네가 마음에 들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송은이는 "김숙 씨 앞으로 얼레리꼴레리 질문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숙 언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보고 있는데 정말 꼰대즈 이대형 님이랑 뭐 있어요? 비대면 썸만 타다가 직접 만났을 때 대상 받으면 대형 님한테 바친다고 하셨잖아요. 이 썸 실화인가요?"라며 사연을 덧붙였다.김숙은 "아 이런 이야기를 했죠"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게 무슨 내용인가요?"라고 질문했다. 김숙은 "이대형 씨를 만난 적이 없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이대형 씨가 김병현 씨 나오는 VCR에 계속 나온다. 이야기하다가 서서히 분위기가 나와 이대형 씨를 묶는다"고 답했다.송은이는 "이대형 선수가 자기를 리드하고 싶어 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 했다. 김숙은 "솔직히 걔도 흘렸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제가 가능성 있는지 없는지 봐 드릴게요"라고 설명했다.김숙은 "전화 한 번 해볼까? 대형이한테. 그런데 나 번호가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번호가 없는데 어떻게 해봐?"라고 물었다. 김숙은 "김병현한테 달라고 하면 돼"라고 답했다. 김숙은 김병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은이는 김병현에게 인사를 건넸다.송은이는 김병현에게 "다른 게 아니라 저 궁금해서. 이대형 선수랑 숙이는 객관적으로 가능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저는 굉장히 현

  • [TEN 포토] 이대형-김병헌-홍성흔 '레전드 야구 포즈로'

    [TEN 포토] 이대형-김병헌-홍성흔 '레전드 야구 포즈로'

    이대형,김병헌,홍성흔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대형-김병헌-홍성흔-붐 '안 싸우면 다행이야 야구팀만 왔어요'

    [TEN 포토] 이대형-김병헌-홍성흔-붐 '안 싸우면 다행이야 야구팀만 왔어요'

    이대형,김병헌,홍성흔,붐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허재-김병현-김정태-이대형-정호영-유희관-곽범 '꼰대즈로 뭉친 7인'

    [TEN 포토] 허재-김병현-김정태-이대형-정호영-유희관-곽범 '꼰대즈로 뭉친 7인'

    허재, 김병현, 김정태, 이대형, 정호영, 유희관, 곽범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치어리더 박기량, 이대형과 커플 사진→결혼? "의도치 않게…"('대한외국인')

    [종합] 치어리더 박기량, 이대형과 커플 사진→결혼? "의도치 않게…"('대한외국인')

    치어리더 박기량이 이대형과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예능 선수촌'으로 꾸며져 이대훈, 유희관, 이대형, 박기량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제 이미지가 체력이 좋아 보이고 체력이 좋은 편이어서 스포츠 쪽으로 많이 불러주신다. 요즘은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도 들어온다. 퀴즈 프로그램에서 성적이 좋았다. 제가 '우리말 겨루기'에서 1등 했다. '진품명품'에서도 장원을 했다"고 밝혔다.김용만은 "박기량 씨 하면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다. 치어리더계 원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형, 유희관에게 박기량의 인지도에 관해 물었다. 유희관은 "롯데 자이언츠 같은 경우에는 부산이 야구의 도시이기 때문에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 인기가 많다. 그걸 뛰어넘어서 박기량 씨를 보려고 오는 야구팬들도 많았다"고 답했다.유희관은 "저도 경기하러 가서 전광판을 보고 춤추는 모습을 보며 넋 놓고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대형은 고개를 숙였다. 앞서 빠르게 1단계에서 떨어졌기 때문. 박기량은 이대형을 위해 응원의 춤을 선보였다.김용만은 박기량에게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까 CF도 많이 찍었다. 최근에 이대형 씨와 함께 CF를 찍었다"고 말했다. 전광판을 통해 이대형과 박기량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박기량은 "SNS에 무슨 촬영이겠느냐고 해서 사진을 올렸다. 의상이 의도치 않게 정장이랑 웨딩드레스처럼 보이는 사진이 있었다. 다들 결혼하는 줄 알고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9월 결혼? "인사드리러 가겠다"('당나귀 귀')

    [종합]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9월 결혼? "인사드리러 가겠다"('당나귀 귀')

    '8살 차이'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 라인이 성사될까.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 유희관이 이대형의 고향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저희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밀고 있는 러브 라인이다. 김숙 씨와 이대형 씨의 만남"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나는 그냥 화면 보고 사람 괜찮구나"라고 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그때 저는 방송으로 봤는데 설레더라. 언니 표정이 무언가 있다"고 말했다.전현무는 "밀당 하는 건가? 버거집을 한 번도 안 가냐?"라고 질문했다. 김병현은 "우리 대형이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 힘을 보탰다. 장윤정은 "슬쩍 이상형이라도 물어봐라"고 했다. 김병현은 "대형이의 이상형은 자기를 리드해줄 수 있는 여자다. 그리고 연상의 여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걔는 짓궂다. 걔는 대놓고 나를 이야기하냐"며 웃었다.전현무는 "벌써 걔가 됐어?"라며 "오늘 김병현 사장님 영상이 중요한 게 대형 씨의 부모님이 나온다"고 했다. 그러자 김숙은 "나 한복 좀 갈아입고 올게. 오늘 옷이 너무 세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병현은 유희관, 이대형과 함께 광주 시장을 방문했다. 김병현은 "오늘 저녁에 이대형 선수 어머님께서 저희를 초대해주셨다. 그래서 가기 전에 대형, 희관이와 함께 광주를 돌아보고 추억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김숙은 "초대를 왜 해요?"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대형이가 저희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면서 주위 반응이 좋다며 어머님이 좋아하시더라. 제가 중, 고등학교 선배니

  • [종합] 이찬원 "김병현, 야구할 땐 영리해…'안다행' 통해 확 무너졌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종합] 이찬원 "김병현, 야구할 땐 영리해…'안다행' 통해 확 무너졌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가수 이찬원이 세계적인 투수였던 김병현의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지난 25일에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김병현, 홍성흔,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이 출연한 가운데, 야구인들의 섬 '야도'에서의 하루가 담겼다.야도의 아침이 밝았다. 왠일로 이장인 김병현이 가장 먼저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대형이 일어나 텐트 밖으로 나오자 '빽토커' 이찬원은 "아침에도 잘생겼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김병현, 이대형 두 선수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고향도 같다. 둘 다 광주다"라고 깨알 지식을 뽐냈다.또한 이찬원은 "이대형 선수 외모에 엄청 신경 쓴다. 이 선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보통 남자들은 스킨, 로션 아니면 올인원 쓰지 않냐. 화장대에 화장품만 스무개가 넘는다. 아이크림, 수분크림 다 바른다"라고 전했다.김병현은 "바르는 팩"이라며 얼굴에 크림을 덕지덕지 발랐다. 그는 "예전에 안정환 형 가방에 봤는데 화장품만 한가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대형은 "비주얼에 밀리면 안 된다"라고 했다.이대형이 화장품을 발라 외모가 더욱 빛나자 이찬원은 "축구에 안정환이 있다면 야구엔 이대형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야구는 얼굴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모자 쓰고 햇빛 다 가리지 않냐"라며 "농구는 아예 말하지도 마라"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모두가 일어난 후 김병현은 핵잠수함 답게 놀라운 물 수제비 실력을 자랑했다. 이대은이 2회, 이대형이 2회, 니퍼트가 3회 돌을 튕긴 가운데, 홍성흔이 4회 튕겨 자존심을 세웠다. 김병현은 특유의 투구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