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홍현희, 표정 따라하는 子 똥별이 300일 자축…♥제이쓴 "고생 많았어"

    홍현희, 표정 따라하는 子 똥별이 300일 자축…♥제이쓴 "고생 많았어"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300일을 축하했다.홍현희는 6월 1일 "쭌버미 300일 추카해. 악 마지막 사진 엄마 표정 따라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귀여움을 자아내 시선을 끈다.이를 접한 남편 제이쓴은 "혀니 300일 동안 고생 많았으♥♥♥♥"라고 댓글을 달았다. 장영란은 "축하해"라고 했고, 최희는 "아구 잘생겼다 ㅋㅋ 준범이 300일 축하해"라며 축하했다.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홍현희는 현재 '오피스 빌런', '효자촌2'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제이쓴 '독박 육아' 아니었네…"♥홍현희, 밤 11시 퇴근해도 이유식 만들어" ('슈돌')

    [종합] 제이쓴 '독박 육아' 아니었네…"♥홍현희, 밤 11시 퇴근해도 이유식 만들어" ('슈돌')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를 낳은 후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나를 웃게 하는 너'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오랜만에 홍현희가 '슈돌' 카메라에 얼굴을 비치자 제이쓴은 "저희가 쉬는 날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아내 스케줄이 밀려서 오랜만에 세 식구가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모처럼 여유를 즐기던 홍현희는 "하루하루 너무 새롭다. 이쯤 되니까 '내가 똥별이를 어떻게 낳았지? 저 아이가 내 배 속에 있었다고?'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꿈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아침부터 날씨와 미세먼지를 체크하며 "똥별이가 태어나고 삶의 방향이 달라졌다. 일어나자마자 양치를 한다"고 밝히기도. 또 홍현희는 낮잠에서 깨어난 준범에게 이유식을 먹였다. 두 사람을 흐뭇하게 보던 제이쓴은 "오늘 현희가 있어서 마음이 너무 좋다"며 "밤 11시에 퇴근해서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털어놨다.이에 홍현희는 "준범이가 너무 잘 먹으니까 아무리 피곤해도 만들 힘이 생긴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홍현희와 제이쓰은 아들 준범이를 두고 논쟁을 펼쳤다. 제이쓴이 "요새 준범이가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더라"며 주위 반응을 전하자 홍현희가 "나 닮았다고 한다. 적절하게 장점만 닮았다더라"고 반박한 것. 이를 듣고 있던 스페셜 내레이터 이석훈은 "저는 홍현희 씨를 닮은 것 같다. 눈이 너무 홍현희 씨 눈"이라고 말했고, 소유진은 "저는 위아래로 반반 닮은 것 같다. 예쁜 데만 골라서 닮았다"고 덧붙

  • 부부 갈등이 자랑은 아니잖아…불화·이혼 위기 홍보 속 '잘 사는' 스타들 [TEN피플]

    부부 갈등이 자랑은 아니잖아…불화·이혼 위기 홍보 속 '잘 사는' 스타들 [TEN피플]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는 부부들은 없고, 너도나도 불행하다고 외치는 이들만 가득하다. 최근 부부 갈등과 이혼 위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스타들을 넘어 일반인들까지 경쟁처럼 자신들의 불화를 홍보 수단으로 쓰고 있는 것. 진정성 없는 불평 가득한 부부들 속 꿋꿋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이는 부부들의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이유다.현재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를 보고 있으면 결혼 비장려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어질 정도다. 부부간의 갈등과 현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그램에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이 출연하면 목적이 조금 달리 보인다. 불화를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다.대표적인 게 배우 김승현 가족이다. 일명 '광산 김씨 패밀리'인 김승현 가족은 '살림하는 남자들'부터 '결혼지옥', '걸어서 환장 속으로'까지 여러 가족 예능에 출연하며 욕설, 폭행, 이혼 위기 등 자극적인 갈등을 보여주며 논란을 만들어냈다. 최근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시고모와 삼촌, 딸, 동생, 동생 여자친구까지 출연시키며 가정사를 노출하고 있다.개그맨 김경진, 모델 전수민 부부 역시 불화로 자신들을 홍보하기에 나섰다. 결혼 전에는 경제 관념이 다르다며 불평을 쏟아내더니 결혼 후에는 부부 고민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사이가 좋지 않다는 걸 자랑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다. 생활고 고백을 하면서 현재 운영하는 파스타 가게를 교묘히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특히 김경진은 SNS에선 그 누구보다 '사랑꾼'이라는 거다. 글

  • '홍현희♥' 제이쓴, '해외 육아 휴가' 후유증…"총각 시절 느껴보고 싶을 때 있어"('홍쓴TV')

    '홍현희♥' 제이쓴, '해외 육아 휴가' 후유증…"총각 시절 느껴보고 싶을 때 있어"('홍쓴TV')

    제이쓴이 '휴가 후유증'을 겪었다.22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똥벼리 많이 컸어요!'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홍현희는 그간 육아를 열심히 한 제이쓴에게 육아 휴가를 선물했다. 필리핀 보홀에 다녀온 제이쓴은 집 바닥에 엎드려 누운 채 수영하는 듯한 동작을 했다. 홍현희가 "뭐하냐"고 묻자 제이쓴은 "다이빙.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 앞으로 나가려면 발을 차면 된다"고 말했다.제이쓴은 "너무 행복했다"며 "지금 삶이 싫은 게 아니라 총각 때 느낌을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 '맞아, 원래 이랬었지' 생각이 들더라"면서 웃었다.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22년생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제이쓴, '♥홍현희' 갯가제 껍데기 먹방에 "혹시라도 똥별이가 볼까 봐 걱정" ('안다행')

    [종합]제이쓴, '♥홍현희' 갯가제 껍데기 먹방에 "혹시라도 똥별이가 볼까 봐 걱정" ('안다행')

    코미디언 홍현희가 '껍데기 먹방'을 선보였다.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4회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빽토커’로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과 카라의 한승연이 함께했다.이날 홍현희는 입도 순간부터 절친들에게 ‘물때 오픈런’을 강조했다. 임신 기간에 날것을 못 먹었던 홍현희는 오픈런 성공해 해산물 한 상을 먹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푸짐한 해산물을 기대하며 특대 수족관까지 만들었다. 홍현희는 수족관을 만들면서도 물때만 체크하느라 목에 담까지 왔다는 전언.물때밖에 모르던 홍현희는 정작 바다에선 빛을 발하지 못했다. 이때 김용명이 연달아 해산물을 잡으며 새로운 리더로 떠올랐다. ‘6시 내 고향’의 원조 국민 청년회장으로서 ‘어머니들의 BTS’라 불리는 그는 다양한 야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을 지휘했다. 홍현희의 물때 집착과 김용명의 ‘내손내잡’ 실력이 합쳐진 ‘물때 오픈런’은 대성공이었다. 이은지는 “명품 백 하나 얻은 기분”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저녁식사 시간은 본격적인 홍현희의 산후조리 시간이었다. 먼저 해삼회를 먹은 홍현희는 “해산물로 몸 좀 회복할게요. 완전 산후조리원이야, 여기.”라며 즐거워했다. 또한, 일명 ‘코리아 랍스터’ 갯가재 구이로 전매특허인 껍데기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본 ‘빽토커’ 제이쓴은 “혹시라도 똥별이가 볼까 봐 걱정”이라며 우려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 아들이 아깝다는 소리 들은 제이쓴 母 "'며느리' 홍현희, 첫 만남 전 고개 절레절레"('효자촌2')

    아들이 아깝다는 소리 들은 제이쓴 母 "'며느리' 홍현희, 첫 만남 전 고개 절레절레"('효자촌2')

    제이쓴 어머니가 밝힌 며느리 홍현희와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오는 15일 방송되는 ENA '효자촌2' 4회에서는 효자촌 온 가족이 재환네에 모여 삼겹살 파티가 열린다. 유재환의 다른 스케줄로 혼자 집에서 밥을 차려 드시던 유재환 어머니에게 윤지성이 삼겹살 파티를 제안했고, 온 식구들이 효자촌 공식 사랑방 재환네로 삼삼오오 모인다.이날 방송에서 제이쓴 어머니가 유재환이 내동댕이쳐 아픈 유재환 어머니 몸에 파스를 붙여 드린다. 유재환 어머니는 "며느리를 절대 흉보는 건 아니고, 제이쓴이 아깝대. 백이면 백"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본 홍현희는 "이번 회 우리 엄마 보시지 말라고 할까요? 뒤에 영상 더 있어요?"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고.아들 결혼식에서도 오열했었던 제이쓴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편이 '개그맨 홍현희]라고 할 때 먼저 검색해서 찾아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했다"면서 "그래도 만나면 '사진하고 다를 수 있다'라고 생각해 만났다"며 그렇게 아들이 데리고 온 며느리 홍현희를 처음 만났던 반전 소감을 밝혔다.특히 "내 식구가 되려고 했는지 너무 참하고 예쁘더라"며 이후 아들이 아깝다는 주변 반응들에 제이쓴 어머니가 어떤 답변을 했는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행복하지만, 가끔 숨 막혀"…똥별이 육아 고통 호소 ('다시갈지도')

    제이쓴 "행복하지만, 가끔 숨 막혀"…똥별이 육아 고통 호소 ('다시갈지도')

    방송인 제이쓴이 8개월 차 '육아대디'의 고충을 토로한다.1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58회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아를, 말라가, 바르셀로나, 잘츠부르크, 멕시코시티 중 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제이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이쓴은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한 ‘찐 여행마니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제이쓴은 이날 여행 랭킹 주제를 담은 썸네일을 볼 때부터 과몰입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제이쓴은 생후 8개월 된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 "이렇게 여행을 사랑하는데 지금 못 가서 어떻게 하냐"는 이석훈의 물음에 제이쓴은 “행복하지만, 가끔 숨 막힌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이어 제이쓴은 “오죽하면 스킨스쿠버 느낌을 내기 위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일부러 눈을 뜨고 있는다”며 현실과 타협한 '육아대디'의 자기 최면 여행법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낸다.더욱이 이를 시작으로 제이쓴은 “큰일 났다 오늘. 집에 안 갈까 봐”라며 고삐 풀린 듯 그동안 억눌려 있던 여행 욕구를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여섯살 아들을 둔 이석훈은 “그 마음 너무 이해된다”며 제이쓴의 말에 폭풍 공감했지만, 김신영은 “육아 대디로 활약 중이지 않냐. 랜선 여행 시작도 전에 이러면 안 된다”며 제이쓴의 하소연을 만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한편 본격적으로 랜선 여행이 시작되자

  • 제이쓴, 50개국 여행 다녀오길 잘했네…이젠 "♥똥별이 아빠입니다"('다시갈지도')

    제이쓴, 50개국 여행 다녀오길 잘했네…이젠 "♥똥별이 아빠입니다"('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제이쓴이 무려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했던 자유영혼 싱글 시절을 고백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는 11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8회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아를, 말라가, 바르셀로나, 잘츠부르크, 멕시코시티 중 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행 동행자로 등판한 제이쓴은 “이젠 나를 디자이너가 아닌 똥별이 아빠라고 소개한다”며 남다른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한 후 최근 아들 준범을 득남해 일명 ‘똥별이 아빠’라고 불리고 있는 바. 결혼과 출산 후 확연히 달라진 라이프를 초연하게 받아들인 제이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다시갈지도’ 특급 애청자라고 밝힌 제이쓴은 “사실 여행을 굉장히 좋아한다.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했다”며 결혼 전 ‘찐 여행마니아’로서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즐겼던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최태성 강사는 “금수저 집안이시냐”며 제이쓴 금수저설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날 제이쓴은 마치 싱글로 돌아간 듯 랜선 여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날 랭킹 주제가 ‘예술인들이

  • [종합] 제이쓴 子 똥별의 어린이날 어땠나…첫 이발 후 캠퍼스 나들이 ('슈돌')

    [종합] 제이쓴 子 똥별의 어린이날 어땠나…첫 이발 후 캠퍼스 나들이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생후 8개월 준범이 인생 첫 어린이날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시청자들과 함께 가슴 벅찬 축하를 나눴다.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게’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캠퍼스 나들이로 특별한 어린이날을 즐겼고, 젠은 엄마 사유리와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도전하기 위해 노래 연습에 돌입했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처음이자 마지막인 부자의 꽃놀이 기차여행을 떠났다.이날 ‘원조 슈퍼맨’ 송일국과 소유진의 내레이션으로 어린이날 특집의 포문을 열었는데, 송일국은 삼둥이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준범, 젠, 은우의 모습에 커다란 웃음과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먼저 생후 8개월 준범이 생애 첫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제이쓴은 미용사에게 “준범이 첫 머리인데 가져가도 되나요?”라며 배냇머리를 소중하게 보관했다. 제이쓴은 준범이 울지 않기를 바라며 장난감으로 쉬지 않고 시선을 분산시켰다. 제이쓴 덕분에 준범은 바리깡 소리가 들려도 울지 않고 의젓하게 꽃단장을 마쳤다. 모든 게 낯설어 무서울 준범의 첫 순간을 좋은 기억으로만 남겨주고 싶은 제이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준범은 어린이날을 맞아 웃음 꽃을 피우며 아빠 제이쓴과 특별한 캠퍼스 봄나들이를 즐겼다. 제이쓴은 첫 어린이날을 맞는 준범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대학생들과 준범의 어린이날 계획을 함께 했다. 특히 준범은 안무 챌린지 영상을 찍고 있던 학생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준범은 제이쓴과 걸그룹 뉴진스의

  • '예비 42학번' 준범, '홍현희♥' 제이쓴 아빠와 뉴진스 됐다…길거리 캐스팅('슈돌')

    '예비 42학번' 준범, '홍현희♥' 제이쓴 아빠와 뉴진스 됐다…길거리 캐스팅('슈돌')

    생후 8개월 준범이가 아빠 제이쓴과 걸그룹 뉴진스 OMG 포인트 안무를 커버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 게 편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원조 슈퍼맨'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등장, 12살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주에도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삼둥이의 성장 이야기와 특별한 '슈돌' 사랑을 전한다.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등장만으로 캠퍼스 내 모든 학생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는다. 준범은 어린이날을 맞아 머리에 화관을 얹고 요정으로 변신해 자동 심쿵 유발 비주얼로 캠퍼스를 장악한다. 학생들은 준범의 미소에 연신 "귀여워"를 외치며 아빠 제이쓴을 잇는 준범 덕후에 등극한다는 전언이다.학생들은 준범에게 "42학번으로 만나자", "엄마 닮아서 재밌고, 아빠 닮아서 잘생겨져라" 등 덕담 한 보따리를 전한다. 이에 단독 팬미팅을 방불케 한 준범의 캠퍼스 나들이에 기대감이 치솟는다.특히 준범은 걸그룹 뉴진스의 'OMG' 안무를 커버해 똥진스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 준범은 캠퍼스에서 영상을 찍고 있던 학생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포인트 안무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준범의 첫 안무 커버 챌린지에 의욕을 활활 불태우며 연습에 돌입한다.제이쓴은 "우리 준범이 누가 이렇게 예쁘게 낳았어?"라고 물으며, 준범과 함께 머리에 손을 얹고 고개를 까딱거리는 포인트 안무를 완벽 커버한다고. 이에 걸그룹 뉴진스만큼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운 준범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 제이쓴, 셰프 뺨치는 ♥홍현희와 살지만…"子 똥별 덕 30분이 30년 같은 느낌"

    제이쓴, 셰프 뺨치는 ♥홍현희와 살지만…"子 똥별 덕 30분이 30년 같은 느낌"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상을 공유했다.제이쓴은 23일 팬들과 Q&A시간을 가졌다. 그는 아들 똥별이의 이유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 집에 홍 장금이 산다. 혀니가 셰프님 뺨치게 이유식 잘 만듦"이라고 답했다.이어 "자식을 낳으면 시간이 금방 간다던데 진짜인가요?"라는 물음에 "낮잠 시간만 휘리릭임. 어제 낮잠 한번 안 자서 밤에 일찍 재워야 했는데 30분만 있다가 맘마 먹자했는데 30분이 약간 30년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준범이와 KBS2 '슈펴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귀여움 옆에 귀여움…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강아지 과감 스킨십 "친구 됐네" ('슈돌')

    귀여움 옆에 귀여움…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강아지 과감 스킨십 "친구 됐네"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생후 7개월 준범이 난생처음 만난 동물들과 러블리한 스킨십을 나눴다.지난 14일(금)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인생 처음으로 물고기와 강아지 친구들과 조우했고,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스승을 만나 애교를 폭발시켰다. 또한 단연(단우+연우)남매는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해 놀이동산 퍼레이드에 함께했다.생후 7개월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물고기 친구들을 만났다. 준범은 자신을 닮은 작고 아기자기한 물고기들을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준범은 가재와 아이 컨택을 하듯 눈을 떼지 못한 채 움직이는 물고기들을 따라 고개를 요리조리 돌리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제이쓴이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려 하자, 준범은 물고기를 따라 입을 벌리고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반가움에 손을 흔들고, 기쁨의 발을 동동 굴리는 준범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했다.이어 준범은 강아지와 난생 첫 스킨십을 하며 러블리한 만남을 가졌다. 준범은 처음 만나는 강아지에 낯선 듯 눈을 휘둥그레 떴다. 하지만 준범은 곧 강아지를 고사리손으로 살살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감촉을 느꼈다. 강아지들에게 격렬한 애정 표현을 하는 준범에 제이쓴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 있어? 친구 생겼네 준범이”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준범은 무서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먼저 손을 내밀었고, 강아지도 준범의 손을 핥아 ‘소울 메이트’의 탄생을 알렸다. 준범은 강아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듯 옹알이를

  • '제이쓴子' 준범, 물고기랑 똑 닮았네…'동그란 눈+뻐끔 입' 폭풍성장 근황 ('슈돌')

    '제이쓴子' 준범, 물고기랑 똑 닮았네…'동그란 눈+뻐끔 입' 폭풍성장 근황 ('슈돌')

    준범이 자신과 똑닮은 물고기 친구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오늘(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생후 7개월인 준범은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 제이쓴과 함께 동물 친구들과 만난다. 그런 가운데 준범이 자신을 닮아 작고 소중한 비주얼을 가진 '소울메이트'와 조우했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아기 금붕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닮은꼴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준범의 동글동글 반짝이는 새카만 눈과 옹알이를 할 때마다 입술을 벌렸다 오므리는 모양새가 깜찍한 아기 금붕어 닮은 꼴인 것. 준범은 금붕어 친구와의 첫만남 당시, 자신과 닮은 금붕어와 연신 아이 컨택을 하며 ‘소울메이트’를 만난 듯한 반가움에 손 인사를 흔들었다. 또한 준범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 친구를 발견하곤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며 기쁨의 발을 동동 구르는 등 앙증맞은 모습이 보였다고 해 둘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강아지들과 만나 난생 첫 동물들과 스킨십을 나눈다. 준범은 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아기 강아지를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이내 강아지 소리에 귀를 쫑긋 기울이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준범은 무서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강아지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고사리 손으로 강아지를 살살 어루만지며 교감을 나누기도 한다고. 또 준범은 두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찐텐’ 샤우팅과 옹알이를 폭발시킨다. 이에 아빠 제이쓴은 “강아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아해?

  • 홍현희, 똥별이 향한 주접떠는 ♥제이쓴에 "오은영 박사, 오냐오냐 해주지 말라고"('홍쓴TV')

    홍현희, 똥별이 향한 주접떠는 ♥제이쓴에 "오은영 박사, 오냐오냐 해주지 말라고"('홍쓴TV')

    개그우먼 홍현희가 오은영 박사를 언급했다.1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주말육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홍현희는 "실화에요? 아침 8시 20분 주말인데?"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원래 12시까지 자는데 그치? 혀니야 오랜만이다"라고 받아쳤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서로 안아줬다.제이쓴은 "솔직히 스케줄이 엄청 바쁘지 않은데 쉬는 날 맞추기 안 맞다. 저희 유튜브 업로드도 열심히"라고 설명하던 중 아들 준범이가 깨어났다. 제이쓴은 아들을 달래러 갔고, 그 사이 홍현희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저희 어머니께서 맛있는 반찬을 해주셨다"고 했다.제이쓴은 준범이를 데리고 와 카메라 앞에서 인사했다. 준범이는 제이쓴의 광대를 잡았다. 제이쓴은 "광대 잡혔어"라고 했고, 홍현희는 "광대를 잡을 수 있어?"라면서 놀라워했다. 제이쓴은 "점점 크면서 왜 더 귀여워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홍현희는 "유난 떨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 박사님이 말씀 해주셨는데 늦게 자녀를 보면 손주 같은 마음이 들어서 다 오냐오냐 해주게 되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이상준, 내 아내 ♥홍현희 좋아했었다" 폭로 ('돈쭐')

    제이쓴 "이상준, 내 아내 ♥홍현희 좋아했었다" 폭로 ('돈쭐')

    제이쓴이 개그맨 이상준이 과거 개그우먼 홍현희를 좋아했었다고 폭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80회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소곱창 전골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담긴다.'돈쭐' 80회에는 게스트로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한다. 이상준이 출연하자 MC 제이쓴은 한 가지 의혹을 제기한다. 바로 이상준이 과거 자신의 부인 홍현희를 좋아했었다는 것.이 같은 발언에 이상준은 웃으면서 확답을 피한다. 그러면서 이상준은 "둘 중 한 명은, 누군가를 좋아했었다"라며 "가정의 평화를 위해 누가 누구를 좋아했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제이쓴은 이에 "질투가 하나도 안 난다"라고 맞받아친다.이상준은 '돈쭐 먹방'을 앞두고 "밥 없이 라면을 최대 3개 정도 먹는다"라고 밝힌다. 그러자 공동 MC 이영자는 "위장이 튼튼하네"라며 기대감을 표한다.이 밖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120분 안에 70만 원 이상 곱창전골, 소고기 전골, 소고기 수육, 도가니 수육, 소곱창 튀김 '돈쭐'에 도전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