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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유나의 듣보드뽀] "故김주혁의 냄새가 김선호에게 난다"…17년 만에 돌아온 홍반장 '갯마을 차차차'[TEN리뷰]

    [태유나의 듣보드뽀] "故김주혁의 냄새가 김선호에게 난다"…17년 만에 돌아온 홍반장 '갯마을 차차차'[TEN리뷰]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故김주혁 영화 '홍반장', 드라마 '갯마을 차차치'로 17년 만에 리메이크'찜질방부터 경매사, 바리스타, 부동산 중개까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일손이 급한 곳엔 어디든 나타나는 '만능 백수', 이웃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안부 한 마디씩 꼭 묻는 '오지라퍼', 초면에도 반말을 툭툭 던지지만 무심한 듯한 말투에 따스한 마음이 담긴 '홍반장'이 17년 만에 돌아왔다.지난 2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2004년 개봉한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이하 '홍반장')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담는다. 무엇보다 원작 '홍반장'은 45세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의 대표작. 홍반장 홍두식의 계보를 잇는 배우인 김선호가 특별해지는 이유다. 과거 KBS2 예능 '1박 2일 시즌3'에서 '구탱이형'으로 활약했던 김주혁의 역할을, 현재 '1박 2일 시즌4'에서 '예뽀'(예능 뽀시래기'로 활약 중인 김선호가 맡고 있는 것. 17년의 세월을 건너 예능에서 넘겨 받았던 배턴을 드라마에서도 받는 셈. '홍반장'은 개봉 당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폭발적인 흥행에 밀려 18만 관객에 그쳤다.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김주혁의 인간적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품에 안겼다…가까워진 두 사람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품에 안겼다…가까워진 두 사람 [종합]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곤경에 빠진 신민아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지게 됐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이 공진에서 치과를 개원했다.'서울 깍쟁이' 윤혜진은 작은 어촌 마을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마을 잔칫날에 치과 홍보 목적으로 참석한 윤혜진은 실언을 하고 말았다. 친구 표미선(공민정 분)과 통화를 하던 윤혜진은 시끄러운 마을회관 마당을 피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통화 중 오춘재(조한철 분)에 대한 험담을 하게 됐는데, 외부로 방송되는 마이크가 켜진 것. 윤혜진은 마을 사람들에게 외면 당했고 개업 첫날 치과에는 손님이 1명도 찾아오지 않았다.'홍반장' 홍두식(김선호 분)은 곤경에 처한 윤혜진에게 충고를 건넸다. 홍두식은 "그쪽은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지? 머리 좋아 공부도 잘했을 테고 의사도 됐고 인생이 아주 탄탄대로 였겠다. 물론 시련도 있었을 거다"며 "남의 인생을 함부로 떠들어놓고 본인이 평가 받는 건 불쾌하냐. 인생이라는 건 그렇게 공평하지 않다. 평생 울퉁불퉁 비포장 도로인 사람도 있고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낭떠러지인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이후 홍두식은 저녁 조깅을 하던 윤혜진을 찾아갔다. 홍두식은 윤혜진에게 "고리타분하게 들리겠지만 여긴 서울과 다르다"며 "서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뒷담화 한 번 안 하고 사는 사람 어디있냐. 마을 사람들도 당신 욕 진창 하고 있을 거다. 앞으로 잘 해나가면 된다"고 위로했다.홍두식은 윤혜진에게 "엎절러진 물 주워담지 못할 거면 물 흘려서 죄송하다는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가 완성한 서울깍쟁이, 미워할 수가 없네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가 완성한 서울깍쟁이, 미워할 수가 없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의 좌충우돌 공진 마을 적응기가 펼쳐쳤다. ‘갯마을 차차차’는 미모도 스펙도 완벽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의 힐링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극 중 신민아는 윤혜진 역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캐릭터의 다채로운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지난 29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2회에서는 윤혜진의 험난한 공진 적응기가 담겼다. 두식의 도움으로 공진에 치과와 집을 모두 구하고 인테리어까지 끝낸 혜진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처음부터 공진 사람들의 미움을 사며 난관에 부딪힌 것.마을 잔칫날 행사에 치과 홍보 목적으로 참석한 혜진에게 이전에 안면을 텄던 사이인 할머니 3인방과 화정(이봉련 분), 남숙(차정화 분), 윤경(함윤경 분) 등은 그녀를 궁금해하고 반가워하며 살갑게 대했다. 하지만 혜진은 서울 깍쟁이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 하며 감정을 상하게 만들었고 결국 그녀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다들 자리를 피했다.  이후 해맑은 모습으로 혜진 옆에 찾아와 한때 가수였던 자신의 과거사를 이야기하는 춘재(조한철 분)를 피해 화장실을 간다던 혜진은 절친 미선(공민정 분)과 통화를 하기 위해 마을 회관 안으로 들어갔다. 혜진은 미선과 통화하며 자신에게 과거사를 읊어 대던 춘재에 대해 뒷담화를 했고 이 내용은 켜져 있던 마이크를 통해 그대로 방송으로 흘러 나가 잔치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며 시청자들까지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 통화를 끊고 다시 나간 혜진은 냉담한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 [TEN 리뷰] 86년생 김선호, OB-YB 사이 어설픈 리액션…부끄뚱(문세윤) 파격 무대 ('1박2일')

    [TEN 리뷰] 86년생 김선호, OB-YB 사이 어설픈 리액션…부끄뚱(문세윤) 파격 무대 ('1박2일')

    KBS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이 신나는 여름 노래와 함께 했다. 노래 맞추기 게임으로 흥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 그리고 부끄뚱(문세윤)의 파격적인 무대가 이어졌다.지난 29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영덕에서 펼쳐진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이날 멤버들은 노래 순위 맞추기로 팀을 갈랐다. 첫 문제는 1996년의 8월 첫째주 2위 곡이었다. 문세윤은 시작하자마자 "클론 '꿍따리 샤바라'"라고 외쳤고, 이 곡은 놀랍게도 당시 1위 곡이었다. 그러나 2위를 맞춰야 했기에 아무 소득이 없었다. 이어 연정훈도 자신 있게 "DJ DOC '여름이야기'"라고 외쳤으나, 3위 였다. 계속해서 비비 '비련', 김건모 '스피드' 등 나머지 순위가 공개 됐고, OB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은 흥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선호는 OB와 YB 사이에 껴서 어설픈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YB 딘딘, 라비, 김선호는 2008년 문제가 제세되자 자신감에 차올랐다. 김선호는 "군대에 있었다"며 더욱 자신만만해 했다. 2008년 8월 둘째주 6위곡을 맞춰야 하는 이 대결에서 김선호가 "원더걸스의 텔미"를 외쳤고, 이에 힌트를 얻은 딘딘이 "원더걸스의 소핫"이라며 문제를 맞췄다.딘딘은 2011년 문제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딘딘은 "훈련소에서 자대로 처음 가서 신곡을 엄청 들을 때다"라고 했다. 이번엔 8월 셋째주 4위였다. 딘딘은 현아의 '버블 팝'이 8위 였다고 공개되자 무대로 뛰쳐나가 포인트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딘딘은 "군대에 있을 때 이걸 보고 충격을 먹었다"고 떠올렸고, 보다 못한 김선호는 "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믿고 보는 로코 여신의 '귀환'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믿고 보는 로코 여신의 '귀환'

    tvN '갯마을 차차차'의 신민아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지난 28일 첫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서울에서 잘 나가던 페이닥터 혜진(신민아 분)이 공진에 내려가 홍반장 두식(김선호 분)을 만나게 되는 모습부터, 꼼짝없이 발이 묶이게 된 공진에서 어느 때보다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낸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신민아는 등장부터 시선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환자 김연옥(이정은 분)에게 양심 진료를 하고, 과잉 진료를 강요하는 원장(배해선 분)에게 부당함을 주장하며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읊고 치과를 박차고 나온 혜진은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한 것은 물론, 환자를 향한 진심과 정의감까지 갖춘 성격을 보여주며 극 초반부터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하지만 당당한 모습도 잠시, 만취한 모습으로 치과 커뮤니티에 원장의 갑질을 고발하는 글을 올리고 연이어 취직에 실패하며 웃기면서 짠한 반전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커뮤니티 게시물의 존재를 알게 된 혜진은 자신이 올린 글을 바로 삭제하려고 했으나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고 치과에서와는 상반되는 허당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이후 계속되는 취직 실패로 울적했던 혜진은 엄마의 생일에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공진으로 무작정 내려갔지만, 공진에서의 하루는 계속 삐걱거리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바닷가를 걷던 중 신고 왔던 구두 한 짝을 잃어버리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했지만 자동차의 배터리가 방전되고 타이어에

  •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종합선물세트 활약…신민아와 티키타카 로맨스 서막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종합선물세트 활약…신민아와 티키타카 로맨스 서막

    배우 김선호가 종합선물세트 같은 활약을 펼치며 '갯마을 차차차' 1회를 풍성하게 채웠다.지난 28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회에서 김선호는 청호시 공진동 5통 1반의 반장으로 활동 중인 '홍두식'으로 분했다. 김선호는 공식적인 직업은 무직이지만, 하는 일은 무한대인 '홍두식'으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어부부터 서핑, 찜질방 아르바이트, 카페 바리스타,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능력치를 보여주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난 것. 특히 러시아어부터 특유의 수산 경매 말투까지 유쾌하게 소화하며, '만능 백수 홍두식'을 가감 없이 표현해냈다.그뿐만 아니라 김선호는 이웃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 그냥 지나치는 법 없이 안부 한 마디를 꼭 묻는가 하면 감리(김영옥 분)을 등에 업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치트키'를 몰라 화투냐고 되묻는 감리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짓는 등 극중 마을 사람들을 바라보는 '홍두식' 캐릭터의 시선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신민아(윤혜진 역)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티키타카 로맨스'의 서막을 올렸다. 혜진에게 새침하면서도 능청스럽게 굴던 두식이 에필로그에서는 그녀게서 한 발짝 떨어져 관찰하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도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이처럼 김선호는 첫 등장부터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으로 '갯마을 차차차'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을 높인다.김선호를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운명적인 첫만남 통했다…첫방 시청률 최고 8.1%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운명적인 첫만남 통했다…첫방 시청률 최고 8.1% [종합]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첫 방송부터 힐링 에너지를 제대로 선사했다. 신민아와 김선호를 중심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시청자를 단숨에 매료시켰다.지난 28일 첫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도시에서 온 치과의사 혜진(신민아 분)과 바닷마을 공진의 홍반장 두식(김선호 분)의 만남이 시작부터 티키타카 매력을 선보이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공진에서 그 어느 때보다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낸 혜진이, 그 곳에서 치과를 개원하기로 결심하게 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날 한강에서 열심히 조깅을 하는 혜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어 시작부터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치과에서 일하는 혜진은 환자로 만난 앞집 이웃 연옥(이정은 분)을 진심을 다해 진료 했지만, 임플란트를 권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장(배해선 분)에게 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이에 숨어있던 정의감이 튀어 나온 혜진은 "나는 환자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읊어주고는 병원 문을 박차고 나왔고, 이 장면은 똑부러지고 따뜻한 마음에 정의감까지 갖춘 혜진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며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그러나 치과를 그만두고 나온 혜진의 이후 모습은 당당하고 멋있는 것과는 다른 반전이 있었다. 셀프 퇴직 선물로 구입한 명품 구두 쇼핑백을 손에 쥔 채로 단짝 친구인 미선(공민정 분)과 와인바에서 술을 마신 혜진. 다음날, 자신이 만취해서 치과 커뮤니티에 원장의 갑질을 고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

  • [TEN 이슈] '로코퀸'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로 퀸텀점프 할까

    [TEN 이슈] '로코퀸'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로 퀸텀점프 할까

    '로코퀸' 신민아가 돌아온다. 이번에는 잔잔한 힐링과 깊은 감동이 어우러진 로맨스 코미디다.오는 28일 처음 방영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작으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담았다.신민아는 극 중 재색겸비에 잘나가는 치과의사로 탁월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윤혜진 역을 맡았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춘스타로 자리 잡은 배우 김선호와 이상이가 합류해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신민아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이야기가 단단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며 "윤혜진이라는 캐릭터에 마음이 많이 갔는데 나랑 닮았다고 생각했고 감정선에 따라 가지더라. 윤혜진은 나보다 더 솔직하고 표현에 직접적"이라고 설명했다.벌써부터 신민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신민아가 여태까지 만났던 로맨스 코미디가 대부분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기 때문인 것. 절묘한 싱크로율에 신민아의 통통 튀는 매력이 만나 캐릭터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앞서 신민아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등과 영화 '야수와 미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서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그런가 하면,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 시리즈와 영화 '디바' 등을 통해 한층 무르익은 캐릭터 소화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비주얼 맛집에 티키타카 로맨스는 덤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비주얼 맛집에 티키타카 로맨스는 덤

    비주얼 맛집에 티카타카 로맨스는 덤이다. 명실상부 러블리한 매력의 신민아와 청춘스타로 우뚝 선 김선호가 만났다. 만능엔터테이너로 맹활약을 펼친 이상이가 가세해 톡톡 튀면서도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다.24일 오후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유제원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유 감독은 제목을 '갯마을 차차차'로 짓게 된 배경에 관해 "투표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는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그대로 제목을 따라가기 그래서 바꿨다. 원래 제목은 '홍반장'이다. 근데 원작은 홍반장에 포커스에 가 있지 않냐. 우리는 마을 전체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공간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다른 제목을 찾았다"고 설명했다.이어 "투표 결과, '갯마을 차차차'가 선정됐다. 근데 장소의 느낌도 들고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도 어느 정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에 대한 만족도는 어떨까. 유 감독은 "너무 좋다. 촬영 감독이 테스트샷을 찍는데 밸런스가 너무 좋다더라. 얼굴끼리 붙는 컷도 비주얼적으로 아주 좋다"며 "현장에서 두 사람이 촬영을 할 때든, 하지 않을 때든 편해 보였다. 서로 아이디어도 나누는 걸 보면서 나는

  •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그릇 큰 사람, 더할 나위 없다"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그릇 큰 사람, 더할 나위 없다"

    배우 김선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신민아와의 호흡에 엄지를 치켜세웠다.24일 오후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유제원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김선호는 "신민아는 그릇이 큰 사람이다. 뭐든 다 받아주고 웃어준다"며 "그래서 매 순간 즐거웠다. 무엇보다 촬영이 있을 때마다 아이디어를 챙겨온다"고 밝혔다.이어 "나랑 이상이가 거기에 아이디어를 맞췄다. 신민아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을 만큼 웃기고 재밌다"고 덧붙였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밤 9시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출연 이유? 로코가 하고 싶었다"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출연 이유? 로코가 하고 싶었다"

    배우 신민아가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관해 "로코가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24일 오후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유제원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신민아는 "대본을 봤는데 이야기가 단단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며 "윤혜진이라는 캐릭터에 마음이 많이 갔다. 그게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밤 9시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레깅스 입은 신민아에 "내복만 입고 다녀"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레깅스 입은 신민아에 "내복만 입고 다녀"

    tvN 새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평화로운 바닷마을에서 쌈(?)같은 썸을 시작한다.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이 신민아와 김선호의 설레는 케미를 담은 2종의 예고 영상을 9일 공개했다. 평화로운 갯마을에서 만난 상극남녀 신민아와 김선호의 ‘쌈같은 썸’의 시작을 예고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스펙도, 미모도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도시여자 혜진과 공식적인 직업은 없지만 못하는 것도, 모르는 것도 없는 만능맨이자 마을 반장님으로 활동 중인 바닷마을 남자 두식. 라이프 스타일부터 극과 극인 두 사람은 공진이라는 특별한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마음 따뜻해지는 힐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2종의 예고 영상은 ‘갯마을 차차차’만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범상치 않은 로맨틱 텐션을 담아내며 단박에 설렘지수를 상승시킨다. 시작은 불길했던 혜진과 두식의 만남. 이어 새침한 표정으로 “나보다 한 살 오빠네?”라고 묻는 혜진에게 두식이 눈을 맞추며 “오빠라 그랬어 지금?”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천천히 피어오르는 썸의 기운이 느껴진다. 여기에 “손 좀 줘봐”라며 혜진의 손을 향해 다가가는 두식의 손이 클로즈업 되면서 담벼락 앞에서 서로의 손이 닿을 듯 말듯한 채로 마주 선 두 사람으로 연결되는 엔딩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무한대로

  • '1박2일' 김선호, 김종민 상의탈의 제안에 "살 빼더니 자신감"

    '1박2일' 김선호, 김종민 상의탈의 제안에 "살 빼더니 자신감"

    '1박2일' 김선호가 김종민의 몸매 자신감을 언급했다.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배신자 팀과 대중소 팀으로 나누어 상의 탈의 매치 밀치기 게임이 그려졌다.김종민은 계곡 물에서 놀다가 "진 팀 상의탈의 게임하자"라고 제안했다. 김선호는 "이 형, 살 빼더니 부쩍 몸에 자신감 보이네?"라고 지적했다.김선호는 문세윤과 밀치기 게임을 진행했고, 곧바로 뒤로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너무 아프다"라고 호소했다.라비는 상대팀 문세윤을 보고 "두꺼비 같다. 원래 이렇게 컸나?"라며 겁을 먹었고, 곧바로 패배했다.한편, 김종민은 상의 탈의를 하고 게임을 했고 김선호는 "그 때보다 쪘는데?"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부정하지 않고 "4kg 쪘어"라며 뱃살을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이미주, 선호앓이ing "김선호 얼굴에서 빛이…가로등 필요없어" ('컬투쇼')[종합]

    [TEN 리뷰] 이미주, 선호앓이ing "김선호 얼굴에서 빛이…가로등 필요없어" ('컬투쇼')[종합]

    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배우 김선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러블리즈 이미주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이미주는 "한 달만에 나왔다”며 “한 달을 기다리는 게 힘들더라. 자주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요즘 '식스센스2' 재미있더라. 컬투쇼 패밀리이고 친한 동생이니까 다른 사람이 안 보이고 미주만 보인다"라며 이미주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이미주는 “멤버들과 너무 친해졌고 다들 잘해주신다”며 "제가 요즘 ‘식스센스2' 덕분에 상식이 늘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특히 이미주는 “오나라 언니가 잘 챙겨주셔서 정말 편하게 방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드라마 홍보차 오나라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정말 재미있고 착하더라"고 하자 이미주는 "맞다. 언니가 성격이 정말 좋고 착하다"고 거들었다. 이후 한 청취자는 "미주 씨 아직도 선호앓이 중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은 "'1박2일' 촬영 갔다가 김선호 씨에게 빠지셨냐?"고 묻자 이미주는 "촬영 갔다가 서계신 모습을 봤는데 빛나더라. 앉아있어도 멋있으신데 서있는 모습은 말이 안 나오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선호씨의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라며 “어두울 때 봤는데 얼굴에서 빛이 나서 가로등이 없는데도  길을 잘 찾을 수 있겠더라”며 극찬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신민아X김선호, 바닷가 '심쿵' 투샷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바닷가 '심쿵' 투샷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의 바닷가 첫 만남이 담긴 tvN 토일드라마 ‘2차 티저 영상’과 스틸컷이 공개됐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담은 작품. 캐스팅 소식부터 기대를 모았던 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와 달달한 로맨스에 더해질 마을 사람들의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신민아와 김선호의 예사롭지 않은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바닷마을 공진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경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마을의 구석구석을 담은 컷들이 이어지며 공진만의 순박한 매력을 오롯이 전달한다. 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를 거닐던 신민아와 서핑을 즐기고 나온 김선호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은 ‘쾌청하고 평화로운 갯마을에 로맨스의 거센 풍랑이 일 예정입니다’라는 문구와 오버랩되면서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도시여자 신민아와 바닷마을 남자 김선호의 만남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이들의 첫만남을 담은 이번 2차 영상까지 ‘갯마을 차차차’가 베일을 벗을 수록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신민아와 김선호의 첫만남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설레는 순간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그림처럼 예쁜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