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신민아와 김선호의 예사롭지 않은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바닷마을 공진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경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마을의 구석구석을 담은 컷들이 이어지며 공진만의 순박한 매력을 오롯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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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그림처럼 예쁜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김선호의 등장에 깜짝 놀란 듯 토끼처럼 커다래진 눈망울로 그를 바라보는 신민아에게서는 귀여운 매력까지 엿보인다.
이어 서핑 수트를 입고 있는 김선호는 깊어진 눈빛에 더해진 젖은 머리칼이 그 매력에 화룡점정을 찍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서로를 향해 눈빛을 주고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설렘을 무한 자극한다. 특히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서로를 향해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모습을 포착, 이들의 인연이 어떤 로맨스 풍랑을 일으키게 될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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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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