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연(보나)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연(보나)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연(보나)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연(보나)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연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연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지연이 배우 이병헌 가족과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지연이 출연했다. 김지연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다 홈쇼핑 방송에도 도전, 연 매출 700억의 '원톱 쇼호스트'로도 자리매김했다. 이날 김지연은 20살에 미스코리아 대회를 출전하게 된 계기로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이은희)을 언급했다. 그는 "은희가 먼저 나가서 진이 됐다. 어머니들끼리 친하고 동창이기도 했다. 엄마가 은희 미용실을 물어보고 그가 다닌 미용실을 찾아간 케이스"라고 밝혔다. 진으로 당선돼 대회 당일에 썼던 왕관은 3억원대 였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r 김지연은 쇼호스트로 진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단발성 게스트로 홈쇼핑을 출연했다. 당시에는 그걸 미스코리아가 왜 하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 걸 마다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일이 재밌어지더라. 매출이 올라가고, 기업들도 기뻐하고, 고객들도 좋은 상품에 반응이 좋고"라며 "물론 처음에는 어색했다. 진행하는 방식이 다르고 시간에 쫓기다보니 어려움도 있었다. 집에서 방송을 연구하면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건강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요즘도 바쁘게 활동하고 싶은데 좀 아팠다"며 "40대 초반부터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한 달 안에 5kg이 쪘다. 1년이 지났는데 10kg가 쪘더라"고 밝혔다. 이어 "병명도 모르겠고 내 몸은 항상 이상했다. 살이 찌면서 두드러기, 홍조라든가 전신의 혈관을 타고 오르는 피부 질환도 생겼다. 병원을 여러군데 다니니 만성 염증이라더라"며 "노력해
우도환과 김지연(우주소녀 보나)가 첫 입을 맞췄다.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앞서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5%, 전국 기준 4.4%를 기록했다. 추영우(최무성 역)에게 항의하는 어린아이를 강한수(우도환 역)가 도우며 대립하는 부분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강한수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이봉삼(최순진 역)을 극적으로 구해내고, 추영우 처단에 성공하며 희열을 맛봤다. 자객에게 습격당한 강한수와 이연주(김지연 역)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줬다. 그러던 중 강한수는 "다시는 억울하게 소중한 사람을 잃는 일 따윈 안 할 거야"라고 고백하면서 연주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이연주 또한 이번 사건을 마무리한 이후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기로 마음먹었다. 과연 이연주의 정체가 밝혀진 뒤에도 두 사람의 관계가 유지될 수 있을지 시선을 모았다. 이연주는 유지선(차학연 역)이 강한수에게 추도령(조민규 역) 사건을 맡긴 일에 대해 따져 물으며 강한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지선은 고개를 숙이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이봉삼은 추도령 사건과 관련 고문을 당해 몸이 크게 상해 있었고, 이내 자신이 강칠구를 죽였다며 자백해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이봉삼은 아내와 아들 용이(이주원 역)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마음을 고쳐먹었다. 강한수의 도움으로 재심하기로 했다. 하지만 송사는 취소됐고, 이봉삼이 독을 먹고 발작을 일으키는 등 위기에 내몰렸다.유지선은 추도령을 만나 강한수가 강칠구를 죽인 사건과 관련한 증좌를 찾았다고 말을 흘렸다. 분
우도환과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의 파란만장했던 이혼 송사가 끝이 났다.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4회에서는 박제수(조희봉 역)로부터 제조마님(배해선 역)을 구하기 위한 강한수(우도환 역)와 이연주(김지연 역)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앞서 강한수가 박제수의 복수를 계획하던 중, 그의 아내인 제조마님이 처한 상황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의 이혼 송사를 맡으려 했다. 하지만 강한수는 이혼 송사를 진행하는 방식을 두고 이연주와 의견 충돌을 보이며 시작부터 난항을 예고했다.박제수에게 복수를 해야 하는 강한수가 이연주에게 해고를 당하며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도 강한수는 박제수와 어울리던 기녀 명월(노행하 역)을 찾아가 그에 대해 알아내려던 찰나 명월이 선비로 변장한 이연주에게 붙어 상황은 묘하게 흘러갔다. 이연주는 명월에게 분전 운영권을 주면서 제조마님 편에 서줄 것을 권했고, 강한수는 명월에게 박제수가 장인의 죽음을 자초했던 약과가 담긴 보따리를 건넸다.새 외지부를 구한 연주는 추영우(최무성 역)가 심어놓은 덫이었던 것을 모른 채 그에게 송사에 유리한 자료들을 넘겼다. 그 사이 조대방(홍완표 역)에 의해 박제수에게 끌려간 강한수는 술자리에 함께 됐고, 이연주는 그가 박제수 편에 섰다고 오해하며 감정의 골은 깊어져만 갔다. 술자리에서 강한수는 "명월이가 마님집 외지부와 은밀히 만나는 걸 봤다"라며 박제수를 자극했다. 박제수는 그 길로 명월을 찾아가 목을 졸라 죽였다. 박제수는 명월의 죽음을 자결로 위장, 강한수는 과거 자신의 어머니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에 분노에 휩싸였다.명월의 죽음을 알게 된 제조마님은 강한수의
우도환과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4월 1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측은 2화 방송을 앞두고 강한수(우도환 역)와 이연주(김지연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강한수는 갖은 술수로 송사를 일으켜 승소를 이끌어 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이연주는 못마땅해 하면서도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했다는 사실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강한수와 이연주가 갑작스러운 술 내기를 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살벌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강한수와 이연주의 모습이 돋보인다.자신을 '지옥의 술항아리', '천당의 술잔'이라고 자부한 강한수와 이연주는 남모를 자신감으로 이 대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 강한수는 이 승부에서 이겨야만 자신이 원하는대로 송사를 할 수 있게 된다.무조건 송사하려는 강한수, 어떻게든 막으려는 이연주의 의도는 무엇이며, 술판을 벌이게 만든 송사 내용 또한 궁금해진다.술에 잔뜩 취한 듯한 강한수와 이연주의 모습도 웃음 포인트다. 두 사람이 술 항아리를 통째로 비워냈다고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여각을 차린 가운데, 우도환은 이준혁에게 거래를 제안했다.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는 한양에 정착하기 위해 마포나루에 발을 내디딘 강한수(우도환 역)의 혼을 쏙 빼놓는 송사 스토리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공주라는 신분을 숨기고 여종으로 변신한 이연주(김지연 역)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강한수의 외지부가 필요한 이유를 담은 자조 섞인 독백으로 시작했다. 외지부를 고용, 대리 소송을 하는 행위라는 뜻의 고용대송 돛을 펄럭이며 등장한 한수에게 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첫 번째 사건이 발생했다. 좌판에서 매화주 장사를 하던 박 씨(최재환 역)는 구문, 즉 일종의 수수료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포나루를 주름잡는 장씨 상단의 행동대장인 추살(이찬종 역)에게 쫓겨야 했다.근처에 있던 강한수는 도망치던 박 씨를 자기 나귀가 있던 마구간에 숨겨주었으나, 금세 박 씨를 들춰내며 싸움을 부추기는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의문을 샀다. 그렇게 박 씨는 추살 일행에게 들통이 났지만, 이연주가 박 씨를 도와주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박 씨는 도성 내 외지부들에게 송사를 구했지만 상대가 장씨 상단이란 말에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밤중 집에 불까지 났고, 집 전체를 잃게 되는 등 점점 암울해져만 갔다. 결국 박 씨는 강한수의 사무실을 찾아가 송사를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친 강한수는 박 씨와 함께 장대방(이준혁 역), 조객주(홍완표 역)를 상대로 매화주 판매를 둘러싼 송사를 시작했다. 강한수는 상대를 노려보는 등 기세등등한 태도
제대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우도환이 입대 전부터 한층 밝고 유쾌해진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우도환,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차학연, 이규성과 김승호 감독이 참석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이다. 김승호 감독 "법정드라마라고는 하지만, 직업과 배경 또는 주인공이 복수를 하기 위한 설정일 뿐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 코믹, 우정 다양한 감정이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헀다. 김승호 감독은 "방송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애드리브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우도환은 "애드리브를 중간에 넣어서 서로가 서로의 애드리브를 먹어버리는 재밌는 현장이었다. 대본에 얽매이지 않고 바로바로 대사를 처리하는 합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우도환은 조선 최고의 외지부 강한수 역을 맡았다. 제대 후 복귀작으로 '조선변호사'를 택한 우도환. '나의 나라' 이후 또 다시 사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도환은 "'조선변호사' 대본을 받았을 때, 사극이라는 걸 알고 두려움이 컸다. 그때의 나와 뭐가 달라서 더 좋은 사극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었다. 그런 두려움을 안고 읽었는데 전혀 다른 캐릭터고 3~4년 전 나보다 표현할 수 있는 부분도 더 클 것 같았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