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모였다.윤보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윤보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 5인 초롱, 은지, 남주, 하영과 함께 인생네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팀에서 리드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또한 '뽐뽐뽐'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데, 8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한편 에이핑크는 데뷔 당시 7인조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2013년, 1994년생 홍유경의 탈퇴와 2021년, 1994년생 손나은의 YG엔터테인먼트 이적 및 탈퇴로 현재의 5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가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가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가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가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오하영이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오하영이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박초롱이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박초롱이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김남주가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김남주가 30일 오전 일본 UTO FEST 요코하마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윤보미가 일상을 공유했다.윤보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보리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패턴 있는 페브릭백을 매치해 패션에 다채로움을 더했다.그의 발랄한 헤어 스타일도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운 날씨를 대비해 머리를 질끈 묶었고 시스루 앞머리를 연출해 귀여움을 더했다. 윤보미는 분홍빛 치크 메이크업을 통해 깜찍함을 배가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졸귀탱이다", "너무 상큼하다", "더 어려진 것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을 맡아 무대 위에서 끼를 뽐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뮤지컬, 유튜브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올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나채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그는 4월 23일 작곡과 라도와 2017년 4월부터 7년째 열애 중인 사실 이 알려지기도 했다. 윤보미는 열애 사실이 기사화되자 팬카페에 손 편지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나비서의 남편의 정체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는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 집에 안가는 에이핑크 보미'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눈물의 여왕'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윤보미는 "선배님들을 보자마자 (작품을) 너무 하고 싶었다"면서 "'나비서'라는 캐릭터가 나랑 다른 면이 있다. 오히려 내겐 어려운 캐릭터라 도전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고 작품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윤보미는 나비서와 차이점에 대해 "내가 항상 자세도 구부정하고 말을 할 때도 '아'를 먼저 깔고 들어가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당당한 나비서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앞에 '아'도 뺐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초반엔 좀 많이 어려웠는데 딱 한 번 감독님에게 칭찬받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동안 노력한 게 터졌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효연은 '눈물의 여왕' 속 나비서 남편의 정체가 마지막까지 공개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청자가 김양기(문태유 분)가 나비서의 남편일 것이리라 추측했다며 설명했다.윤보미는 이에 대해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대사 보면 '이혼했다가 재혼. 나쁘지 않겠네' 이런 대사가 있다"며 "'내가 이혼하고 싶은 사람인가?', '남편은 있는데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인가 보다' 이렇게까지만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그런데 사람들이 양기 씨라고 생각해서 '진짜 그런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30)가 데뷔 13년 만에 에이핑크 팀내 첫 공개 연애의 주인공이 됐다. 작곡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39·본명 송주영)와 무려 2017년부터 교제해 왔는데, 연애 7년 만에 가요계 공식 연인이 됐다. 윤보미는 23일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라도와 연애를 인정했다. 그는 "우리 판다(팬덤명)들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상처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라며 운을 뗐다.윤보미는 라도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털어놨다.그러면서 윤보미는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많이 어색하고 걱정도 되지만, 우리 팬분들의 마음 하나하나 존중하고, 다 저를 아껴주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한다"며 "지금의 윤보미처럼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라도 또한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생활을 존중해 이외 확인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윤보미는 데뷔 13년에 이르는 에이핑크 팀내 첫 공개연애 멤버가 됐다. 에이핑크는 그 동안 열애설이 불거진 멤버는 있지만 '설'에 그쳤을 분, 한 번도 인정한 적 없었다. 청순미를 내세운 그룹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는 에이핑크의 팀 내 분위기였던 것으로 풀이된다.리더 박
'마의 7년'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고연차 아이돌 그룹들이 연달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영역 확장으로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과거에 비해 개인활동이 유연해지며 아이돌 그룹의 수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그룹 세븐틴은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았다. 이들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6만 6천여 석 규모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 티켓은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세븐틴 콘서트는 티켓 구매를 위해 사이트 접속하면 취소표를 잡기 위해 대기하는 10만 명 이상의 팬들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이즈, 투어스 등 4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이 등장하며 세대교체가 시작되고 있음에도 세븐틴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10년 차 걸그룹 트와이스는 이달 초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에 이어 일본, 이제는 미국 팬덤까지 확장한 트와이스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에이핑크는 19일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13주년을 기념해 팬송을 발매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에도 미니 10집 'SELF'(셀프), 크리스마스 시즌송 'PINK CHRISTMAS'(핑크 크리스마스)를 공개하며 꾸준히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과거 '마의 7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돌 그룹의 수명이 짧았다. 10년차 그룹이 절정의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다. 글로벌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시장 영역이 확장된 결과라 볼 수 있다.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의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