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박초롱, 정은지) 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박초롱, 정은지) 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의 4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미나가 찾아온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에 박미선은 "어휴, 그대로시네"라며 변함없는 미모의 미나를 반겼다. 미나는 "류필립의 아내, 가수 미나입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해 박미선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미나는 "제 남편이 자꾸 '미나 남편'으로 불리는 게 안타깝다. 저 때문에 남편 일이 더 안 풀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미나는 "남편이 한창 뜰 20대에 나랑 결혼해서 '미나 남편'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면서 "실제로 보면 깜짝 놀랄 정도다. 얼굴 작고 비율도 좋아서 한 방송사 모델 대회에서도 최종 12인에 들었다. 연기도 잘한다. 내가 1차원적 연기를 한다면 남편은 3차원적으로 심오하게 들어간다"고 칭찬했다.끝이 없는 남편 자랑에 듣다 못한 박미선은 "남편 자랑하러 나왔네"라며 핀잔을 줬고, 장영란도 "남편을 데려오지 그랬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호영은 "모든 게 완벽한 남편인데, 아내의 명성이 꼬리표로 붙어도 문제될 게 없다. 걸림돌이라는 생각이 들 만한 사건이 있었느냐"라고 물었다.이에 미나는 "남편에게 '너는 결혼만 안 했으면 잘 됐을 텐데 왜 결혼했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여기에 또 "지인이 나에게 '남편 앞길 막았다'라고 하더라"고 덧붙이기도 해, 과연 이 부부가 어떤 일들을 겪었을지 궁금하게 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가 오피스룩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화보에서 에이핑크는 블랙 앤 화이트, 블루 컬러의 오피스룩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보여줬다. 다섯 멤버들이 보여주는 완벽한 호흡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에이핑크는 지난 12년 동안 울고 웃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단단해졌다. 13년 차 장수 그룹으로서 지금까지도 열렬히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초롱은 “팬과 멤버들을 잘 만난 것. 해를 거듭할수록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이 점점 깊어진다”고 했다. 은지 또한 “매니저들 사이에서도 에이핑크 팬들이 매너가 좋고 아티스트와 팬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으로 소문이 났다. 우리 팬이지만 정말 멋있고 자랑스럽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열 번째 미니 앨범 ‘SELF’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은지는 “오랜만에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채운 앨범이다. 에이핑크 본연의 색을 많이 담으려고 했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초롱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2년 정도 무대를 쉬면서 무대에 대한 소중함을 크게 깨달았다. 특히 이번 투어 콘서트는 정말 오랜만의 단체 해외 공연이라 멋진 무대, 팬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많이 준비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에이핑크(Apink)의 미니 앨범 ‘SELF’의 타이틀 곡은 ‘D N D(디 앤 디)’로 ‘Do Not Disturb(방해금지)’의 줄임말로 누구도 방해하지 않으니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4월 5일 공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오는 4월 컴백한다.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2월 발표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5인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2011년 ‘몰라요’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걸그룹으로, ‘미스터 츄’, ‘노노노(NoNoNo)’, ‘%%(응응)’, ‘덤더럼(Dumhdurum)’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드 걸그룹’이다.지난해 스페셜 앨범 ‘혼’ 역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 하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톱5를 기록하고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으며 활동곡 ‘딜레마(Dilemma)’는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에이핑크는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후 멤버 개개인이 드라마부터 뮤지컬, 솔로앨범, 유닛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개인으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왔다.성공적인 개인 활동에 이어, 최근 3월과 4월에 걸쳐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Pink drive)’ 아시아 5개 지역 개최 소식을 알리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던 바. 오는 4월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한 에이핑크가 또 어떠한 새로운 음악과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펼쳐보일지 벌써부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걸그룹 시크릿넘버,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트와이스, 우주소녀, 아이브, (여자)아이들, ITZY, 르세라핌, 아이유가 8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GIRL BRAND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아이돌 챔프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시크릿넘버가 1위를 차지했다. 시크릿넘버는 미디어 지수 19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860점, 구글 트렌드 지수 2023점, 합계 4783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에이핑크는 미디어 지수 16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20점, 구글 트렌드 지수 1832점, 합계 4402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 이어 프로미스나인은 미디어 지수 2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60점, 구글 트렌드 지수 226점, 합계 413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트와이스는 미디어 지수 29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75점, 구글 트렌드 지수 244점, 합계 4119점을, 우주소녀는 미디어 지수 28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890점, 구글 트렌드 지수 283점, 합계 4023점을 획득했다.뒤를 이어 아이브, (여자)아이들, ITZY, 르세라핌, 아이유 순이었다.시크릿넘버,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트와이스, 우주소녀, 아이브, (여자)아이들, ITZY, 르세라핌, 아이유는 아이돌 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8월 'TOP 10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커피차를 인증했다.정은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리으리하네 우리 으리핑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정은지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에이핑크는 '강지구! 이렇게 마시다 다 죽어', '리더님 은지 녀석 술꾼도시여자들 촬영장에 커피차 보내버릴까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정은지는 현재 티빙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 중이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의리가 돋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에이핑크 오하영이 근황을 전했다.오하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짜 맛있겠당... (쪼그려 앉기 힘들어서 얼마 못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진열장에 놓인 군것질 거리를 귀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하영은 에이핑크 막내 멤버로 활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에이핑크 오하영이 근황을 전했다.오하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맨유 유니폼 정말 예쁘당..행복해라다른것도 입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하영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IST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ATBO(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가 베일을 벗었다.ATBO는 27일 오후 4시 데뷔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을 포함한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ATBO만의 독창적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타이틀곡 ‘모노크롬’을 포함 ATBO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넘버와 ‘Graffiti’, ‘High Five’, ‘WoW’, ‘RUN’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6개 트랙을 수록했다.멤버 오준석은 앨범 중 총 5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배현준 역시 총 3곡에서 랩메이킹, 작사 등으로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 ‘모노크롬’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설렘과 포부를 담고있다. 힘 있는 챈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힙합 댄스곡.이날 오준석은 "데뷔를 하게됐다. 정말 행복하다. 많은 감정이 오간다. ATBO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무대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며 데뷔 소감을 이야기했다.막내 원빈은 "ATBO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함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김연규는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처음과 기원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꾸며봤다"고 설명했다.한편, ATBO의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
IST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밝혔다.ATBO는 27일 오후 4시 데뷔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을 포함한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ATBO만의 독창적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타이틀곡을 포함 ATBO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넘버와 ‘Graffiti’, ‘High Five’, ‘WoW’, ‘RUN’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6개 트랙을 수록했다.멤버 오준석은 앨범 중 총 5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배현준 역시 총 3곡에서 랩메이킹, 작사 등으로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 ‘모노크롬’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설렘과 포부를 담고있다. 힘 있는 챈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힙합 댄스곡.이날 오준석은 "늦은 시간까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촬영장에서 마침 시민 분이 지나가고 계셨는데 뒷모습이 영화 같으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우리 멤버들이 사실 땀이 많다. 촬영 중간중간 땀을 많이 흘렸는데, 강풍기를 가지고 와 식히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고백했다.막내 원빈은 "밥차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봤다. 정말 맛있던 기억이 있다. 밥차 사장님 덕분에 우리 멤버들이 배고프치 않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이야기했다.한편, ATBO의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
에이핑크 초롱이 근황을 전했다.초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한창인 초롱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검은색 탱크톱 상의를 입은 초롱은 선명한 11자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한편, 초롱이 속한 에이핑크 유닛 그룹 '초봄'은 지난 12일 유닛 데뷔앨범 '카피캣(Copycat)'을 발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초봄(초롱보미)의 신곡 ‘Copycat(카피캣)’ 열풍이 거세다.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은 지난 12일 유닛 데뷔앨범 ‘Copycat(카피캣)’을 발표, 에이핑크 데뷔 11년 만의 첫 유닛 주자로 나서며 뜨거운 관심과 화제 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신곡 ‘Copycat(카피캣)’은 12일 음원 발표 직후, 같은 날 오후 9시 멜론 최신 차트 상위권 진입, 벅스 실시간 차트 6위에 오른 데 이어, 오후 11시 기준(한국 시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바레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홍콩 등 6개국 톱10에 올랐다. 이후 15일에는 ‘Copycat(카피캣)’ 뮤직비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공개 3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강력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이처럼 국내외 음원 사이트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에이핑크 초봄은 최근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CopycatChallenge’(카피캣 챌린지)를 시작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카피캣 챌린지’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물론, SBS ‘런닝맨’ 출연진과 JTBC ‘아는 형님’ 출연진 전원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빅톤 강승식, 임세준, 백호, 이홍기, 우주소녀 엑시, 설아, 잇지(ITZY) 채령, 유나, 인기 유튜버 조나단 등 수많은 선후배 아티스트부터 다채로운 분야의 셀럽, 심지어는 소속사 직원까지 챌린지 열풍에 동참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 같은 열풍의 중심인 ‘Copycat(카피캣)’의 포인트 안무 ‘고양이 귀’ 댄스는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반복되는 후렴구 ‘La la la la la~’는 한 번
에이핑크 오하영이 근황을 전했다.오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핑쿠빵이올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상·하의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하영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에이핑크 정은지가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정은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무대위 1열에서 초봄이랑 쥬빵을 봤따 예뻤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에이핑크 유닛 초봄을 응원하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정은지는 tvN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