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이 팬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2만여명의 관객들과 겨울을 잠시 잊고 여름을 즐기며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하나되어 라이브 무대를 즐겼다. 역시즌 콘셉트 페스티벌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지코, 이하이, 창모 등 최정상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라이브와 여름 액티비티, 휴양지 푸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Holiday Beach Resort’ 라는 부제에 걸맞게 휴양지를 연상케하는 수영장과 선베드 휴식 존을 제공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했다. 여름 휴양지에서 휴식과 액티비티, 최정상 아티스트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9일 첫 무대는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신예 DXMON (다이몬)이 포문을 열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 매너로 페스티벌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J MIN, TRADE L, 우디 고차일드는 감성적인 라이브를 들려주며 페스티벌의 색채를 더했고 유라(youra), 던말릭은 실력파 아티스트다운 라이브 장악력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달구었다. 쿠기, 기리보이, 식케이는 한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뜨거운 무대로 관객과 호흡했고 아이엠(I.M), 창모는 파워풀한 라이브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 무대에 지코가 오르자, 관객들은 환호했고 지코는 그에 보답하듯 열정적인 라이브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관객들도 떼창으로 화답하며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첫날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0일은 82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임영웅이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이 뽑은 '올해의 가수' 1위에 올랐다. 지니뮤직은 지난 4일 지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 동안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72만 표 이상을 얻으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전체 투표율 중...
지니뮤직이 6월 월간차트에서 여성 솔로 가수와 그룹의 약진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29일 "월간차트(6.1-6.24)에 TOP20위에 국내외 여성 가수 노래가 11곡이 올랐다. 반면 남자 가수 노래는 7곡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아이유가 솔로 퀸의 면모를 과시하며 ‘에잇’을 지니 월간차트 1위에 올렸다. 아이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Blueming’(18위)...
소리바다, 지니뮤직 등 국내 음악 플랫폼이 글로벌 음원 유통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리바다는 한류TV서울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과 제3국 등에 콘텐츠 공급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리바다가 한류TV서울과 맺은 업무협약은 소리바다 소유의 콘텐츠, 제품 등을 중국과 제3국에 수출하기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한류TV서울은 중국 음악 플랫폼 왕이윈뮤직을 비롯해 중국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인 미구영항, 미구뮤직 등과...
지니뮤직(대표 조훈)이 19일 "라이트 유저 전용 상품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라이트 유저(Light User)에 대해 간헐적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이용자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들을 위해 출시한 ‘알뜰음악감상’, 저가형 다운로드(5곡, 10곡) 이용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지니뮤직은 2015년 국내 최초로 음원 종량제 상품 ‘알뜰음악감상&rsqu...
음원서비스 업체 지니뮤직이 재생 오류에 대해 "고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전 모바일로 접속한 지니뮤직에서는 등록 곡들의 재생을 눌러도 스트리밍이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지니뮤직 측은 텐아시아에 "트래픽 증가와 내부 네트워크 문제로 음악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인 보이그룹 MCND가 ‘음악중심’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28일(오늘)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MCND는 타이틀곡 ‘ICE AGE’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강렬한 레드 교복으로 입고 무대에 오른 MCND는 무대를 얼려버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ICE AGE’로 무대를 장악, 한 치의 오차...
음원서비스 업체 지니뮤직이 서버 불안정의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28일 지니뮤직 측은 텐아시아에 이날을 비롯한 지난 27일 서버가 불안정했던 이유에 대해 "원인 파악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지니뮤직에서는 곡 재생 버튼을 눌러도 스트리밍이 일시적으로 되지 않았다. 재생을 누르면 "연결에 문제가 있어 재시도 했으나 실패했습니다"라는 안내가 떴으나 해결...
음원서비스 업체 지니뮤직에서 1년도 안 돼 재생 오류가 다시 발생했다. 28일 지니뮤직에서는 등록 곡들의 재생 버튼을 눌러도 스트리밍이 일시적으로 되지 않았다. 재생을 누르면 지니뮤직에서는 "연결에 문제가 있어 재시도 했으나 실패했습니다"라는 안내가 떴으나 해결되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 지니뮤직은 2019년 5월에도 일부 가수들의 음원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모두 드림어스컴퍼니(구 아이리버)에서 유통하는 SM엔터테인먼...
코로나19 확산에 음악서비스 지니와 KT의 OTT 동영상 서비스인 시즌(Seezn)이 25일 공동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지니와 Seezn은 ‘지니와 Seezn으로 집콕 순삭!’ 공동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또 양 서비스에서 총 400명을 추첨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지니는 매거진페이지에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의 키즈동화 앨범 큐레이션을 공개했다. 미취학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
가수 김재환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 1위'로 뽑혔다.온라인 음악서비스 지니뮤직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지니뮤직의 회원들에게 후보를 추천 받고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최종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총 24만 2462건으로 마감됐다.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 1위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45.03%)이 선정됐다. 최근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재환은 10만 건 이상의 득표를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자리매김했다.2위는 강다니엘(21.16%)이 차지했다. 강다니엘 역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솔로 가수로 나선 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3위는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10.17%)가 올랐다. 조이는 이번 투표에서 유일하게 톱(TOP)5에 들어간 여성 아티스트다. 이어 4위는 유산슬(7.41%)이다. 트로트 신인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산슬은 본 투표에서 상위권에 뽑힌 유일한 1972년생 쥐띠 아티스트다.5위는 그룹 SF9의 로운(5.78%)이 올랐다. 로운은 지난해 가수뿐 아니라 신인배우로 활약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지니뮤직의 이상헌 전략마케팅단장은 "경자년을 맞아 지니 회원들이 직접 뽑은 쥐띠 아티스트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며 "다재다능한 이들의 활약으로 올해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K팝 열풍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트로트가 대중들의 마음을 관통했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지니뮤직이 최근 분석한 조사에 따르면 트로트의 인기는 1년 사이 5.8배 상승했다. 트로트 열풍이 시작된 2019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의 지니 톱차트 200위권과 전년(2018년 2월~2019년 1월) 대비 차트를 비교한 결과다. 지니뮤직은 중장년층에 머물렀던 트로트 인기가 전연령층으로 확대되면서 트로트 장르의 음원 소비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젊은 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온라인 음악서비스 지니뮤직이 어린이 음악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지니뮤직은 최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의 음원과 음반을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지니뮤직은 EBS의 음원·음반 콘텐츠 유통 서비스를 담당한다. 앞으로 어린이 음악 콘텐츠를 강화해 폭넓은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현재 유통이 확정된 음악 콘텐츠는 ‘랄랄라 뿌우’와 ‘세미와 매직큐브’다. ‘랄랄라 뿌우’는 유아를 타깃으로 만든 곡으로, 노래하고 놀면서 신체발달과 음악 감성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BS의 최초 수학 학습 만화인 ‘세미와 매직큐브’는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하며 어린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애니메이션으로 입소문을 탄 노래다.EBS 인기 프로그램인 모여라 딩동댕의 ‘번개맨’과 딩동댕 유치원 ‘뚜앙’의 주제곡 등의 음악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앞으로 지니뮤직은 EBS와의 협의를 거쳐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지속 발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EBS가 지닌 교육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적극 뻗어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지니뮤직 조훈 대표는 “교육전문 공영방송 EBS의 음원·음반 유통 서비스를 지니가 담당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본 계약 체결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교육용 음악 콘텐츠가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충분히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온라인 음원사이트 지니뮤직이 2019년 연간 매출 2305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순이익 72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지니뮤직의 관계자는 이날 “2019년 전년 대비 매출 34.6%, 영업이익 18.0%, 순이익 21.1%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2019년 음악저작권료가 인상되고, 신규 음악 서비스사의 시장 진입 이후 업계의 출혈 마케팅이 심화되는 등 음악 서비스 시장 환경이 열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니뮤직은 연간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섰다.지니뮤직의 경영기획실 박정수 실장은 “당사는 주주사 KT, CJ ENM, LGU+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고의 음악벨류체인을 구축, 5G 기술기반 AI음악 플랫폼 사업을 확장해왔다”며 “그결과 지니플랫폼 유료 가입자수, 음악 콘텐츠 유통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2020년 지니뮤직은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고도화된 음악서비스로 음악플랫폼경쟁력을 강화하고 5G기술기반 융합 음악서비스영역 증대, 해외 팝 음원유통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니뮤직의 조훈 대표. / 이승현 기자 lsh87@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지니뮤직의 가상형 실감음악 VP(Virtual Play)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듣고 보고 실감하는 가치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전달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실감형 기술’에 주목해 연구와 개발을 해왔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생생하게 보는 새로운 서비스가 계속해서 나올 것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