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솔로 퀸의 면모를 과시하며 ‘에잇’을 지니 월간차트 1위에 올렸다. 아이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Blueming’(18위)도 20위권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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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OST로 헤이즈의 ‘작사가’가 11위를 차지했다. 12위는 영국 여성 솔로가수 두아 리파 (Dua Lipa)의 신나는 팝 곡 ‘Don’tStart Now’가 랭크 됐다. 두아 리파는 새로운 팝 아이콘으로 국내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6월 여성 그룹 인기도 뜨거웠다. 데뷔 5년차 트와이스는 6월 출시한 ‘MORE & MORE’를 지니 월간차트 2위에 올렸다. 뒤이어 오마이걸이 ‘살짝 설렜어'(7위), ‘Dolphin’(10위)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볼빨간 사춘기의 달달한 노래 ‘나비와 고양이’(8위)가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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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비의 노래 ‘깡’이 유튜브 뮤직비디오로 주목을 받으면서 6월 식케이, 박재범, 김하온이 부른 ‘깡 Official Remix’가 6위를 차지했다. 블루의 노래 ‘Downtown Baby’(9위)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언급되며 역주행송으로 부각됐다. 그외 지코의 신나는 힙합곡 ‘아무노래’(16위), 오반의 ‘어떻게 지내’(19위)도 스태디셀러로 인기를 얻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6월 여성 솔로 가수, 걸그룹들의 인기가 초강세를 보였다”며 “믿고 듣는 여성 솔로가수들의 컴백, OST 흥행, 매력적인 여성 그룹의 신곡 출시가 흥행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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