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리한나가 만삭 세미누드 화보를 찍었다.리한나는 18일(현지시간) "나의 첫 임신을 기념하며"라고 밝히며 "아기 RZA(르자 애설스턴 메이어스), 아들은 자기 엄마가 얼마나 바보인지, 또 얼마나 자기에게 집착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를 배경 삼아 세미누드 화보 촬영 중인 리한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첫째 출산 직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리한나는 2012년 래퍼 에이셉 라키와 친분을 유지하다 2020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리한나는 본인의 임신 소식을 최근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윤승아가 곧 태어날 딸을 위해 집을 리모델링했다.지난 13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룸투어 맛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윤승아는 "저희 집에 새로운 인테리어의 메인인 주방을 소개하려고 한다. 주방이 제일 많이 바뀌긴 했다. 여자들의 로망이라서 제가 제일 많이 신경을 썼고 다른부분들은 심플하지 않나. 인테리어가 바뀌긴 했어도.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고 오늘은 주방 소개하고 난 다음에 간단하게 점심도 한번 차려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2세 방에서는 아기 침대와 선반 등의 가구도 미리 준비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최희가 막달에도 육아에 힘썼다.최근 최희는 "몸은 너무 무겁지만, 우리 딸과 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서오늘 복이 친척 언니랑 봄꽃 놀이 다녀왔어요?????? 저희 가족은 벚꽃 피면 매년 용산 가족 공원에 가는데요. 여기 이맘때쯤 너무 좋아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출산이 얼마 안남았음에도 첫째 딸과 놀아주는 모습. 만삭 배 위에 첫째 서후 양을 올려놓은 모양새.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36주이며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최희가 임신에도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최근 최희는 "날씨도 너무 좋고 평화로운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첫째딸 서후의 머리를 묶어주는 모습. 최희는 9개월차 임산부임에도 붓기 하나 없는 모습을 자랑했다.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36주이며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댄서 허니제이가 근황을 전했다.허니제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만삭 D라인을 드러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공현주가 근황을 전했다.공현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의 오다 주웠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얼마 전 남편이 지인분들께서 주신 선물을 잔뜩 가져왔어요, 예쁜 아가 옷이랑 태교 책, 특히 현재 아들딸로 추정 되는데 어떻게 아시고 너무 귀여운 케이크를 선물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D라인 몸매를 드러낸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최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복이랑 데이트. 집에 있으면 더 힘드니까. 주말이면 어디든 나가는.. 우리들"이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봄옷 입고 나가서 뭔가 기분전화 돼 남편이 사진 많이 찍어줬는데 복이 코디는 스스로 한거여요. 절대 포기 못하는 저 빨간 구두도"라 전했다.또 "오늘은 복이 인생 처음으로 까투리 뮤지컬 보았어요. 뽀로로 친구들에 이어 콩순이 친구들에 이어 저 이제 까투리 4형제 이름 다 알아요. 다음은… 시크릿 쥬쥬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벤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최근 벤은 "❤️?????????????????????????????????????????????????????????????????? 고모가 조금 힘들었지만그래도 행복했다아 사랑해 우리가족?????? 내년에는 천사랑 함께 ㄲ ㅑ〰️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벤은 가족들과 홈파티를 연 모습. 고급스럽고 화려한 파티 음식들이 줄을 이었다.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했다. 현재 벤은 임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스타들의 만삭화보가 줄을 잇고 있다. 만삭의 배를 드러내며, 임산부에게 요구되어 왔던 편견을 깨는 것. 화보의 콘센트 자체가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는 비판도 있다. 고정관념이 가득한 상황. 언제나 통념과 금기를 깨뜨릴 때는 잡음이 생기기 마련이다.모델 곽지영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곽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의 몸을 보여줬다. 상의를 탈의하고 캐주얼한 아이템을 두른 곽지영. 배는 D라인으로 출산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암시하고 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여전히 탑 모델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배우 이하늬 역시 만삭의 몸을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인물. 그는 지난 5월 패션 잡지 '보그'와 함께 만삭화보를 촬영했다. 이하늬는 당시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물론 이하늬의 화보에 눈살을 찌푸리는 이도 있다. 콘셉트 자체가 임산부가 소화하기에는 파격적인 의상이 다수였다. 이하늬의 화보가 큰 반향을 일으킨 이유다. 기존 연예인들이 보여준 만삭화보와 달리 이하늬는 망사, 크롭티, 미니스커트 등 섹시함을 강조했기 때문.다만 임산부에게 요구됐던 숭고함, 품위 유지의 관념을 깼다는데 의의가 있다. 실제로 임산부가 밖을 돌아다니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이하늬의 선택은 임산부를 향한 또 다른 차별에 맞선 것이다.배우 한지혜는 임산부복 대신 스타일리쉬함을 뽐냈다. 코트 안에 드레스를 매치하거나, 어깨 라인이 도드라지는 의상과 크롭 팬츠를 입는 등 임산부 만의 매력을 드러냈다는 평이다.연예인
배우 이하늬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이하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한지도 모르게 찍었던 화보^^(보니 중간중간 많이 웃고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유가 아닌 패션 화보를 마음과 재미를 다해? 함께해준 크루들 많이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최근 공개된 만삭 화보 촬영장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하늬는 "이젠 행복한 추억으로~^^ 날씨 정말 너무 좋네요! 다들 굿주말 보내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이하늬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며 사유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다.지난 17일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는 만삭의 박은지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공항 인테리어의 카페에 도착했다. 그가 만난 인물은 바로 박은지. 박은지는 2018년 4월 결혼해 11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다. 사유리와는 끈끈한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박은지는 "오늘이 임신한 지 거의 30주"라고 밝혔다. 이에 사유리는 "제일 힘들 때"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박은지는 "요즘 너무 숨이 찬다"고 말했고, 사유리는 "높은 산꼭대기에 있는 느낌일 거다. 숨이 잘 안 쉬어질 것"이라고 알렸다.임신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던 박은지는 "사유리에게 너무 고맙다"며 입을 뗐다. 그는 "미국에 있으면서 외로울 때가 있었다. 결혼 초반에 유산을 하고 난 뒤 어떻게 다시 예쁜 아이를 만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그러던 찰나에 생긴 아이라 너무너무 행복"이라고 설명했다.또한 "태교를 하는데 사람들이 항상 예쁜 거 많이 보라고 한다. 그래서 제일 예쁜 사람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뒀다"고 전했다. 박은지의 휴대폰 배경화면에는 배우 황신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후 박은지는 황신혜와 영상 통화를 시작했다. 황신혜는 "길거리 가다가 전화 와서 깜짝 놀랐다. 재빨리 사람 없는 골목으로 왔다"며 "나 젠의 팬이다. 나중에 젠이랑 만나게 해 달라. 내가 하루 봐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사유리는 박은지에 "생각해둔 이름이 있냐"고 물었다. 박
안무가 배윤정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배윤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만삭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배윤정과 남편이 나란히 앉은 채 방긋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티를 맞춰 입은 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배윤정은 "저 때는 둘이었는데 지금은 셋! 아직도 제가 엄마인 게 가끔 실감이 안 나요"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게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이라고 알렸다.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윤주만·김예린 부부가 극과 극 반전 매력이 담긴 만삭화보로 시선을 강탈했다.해피메리드컴퍼니는 19일 오는 11월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윤주만♥김예린 부부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윤주만·김예린은 몸짱 부부답게 파격적인 자태로 시선을 압도한다. 윤주만은 재킷을 오픈해 상체를 드러냈고, 김예린은 만삭의 D라인을 우아하면서도 섹시하게 표현했다. 윤주만은 만삭 화보 촬영을 떠올리며 "와이프가 저보다 더 어색함이 없고 더 잘해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 반면 저는 혼이 많이 났다"면서 웃었다.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아내 김예린과 '현똑이(태명)'와의 만남을 앞두고 일을 잠시 쉬고 있다는 윤주만은 "모든 걸 해줄 수 있는 부모는 아니더라도, 아이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예비 아빠'의 포부를 밝혔다. 2007년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윤주만은 '추노', '시크릿 가든', '시티헌터', '미스터 션샤인', '앨리스', '달이 뜨는 강',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 윤주만은 김예린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제27회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도 얻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방식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배윤정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병원 가서 자연할지 제왕할지 정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윤경은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 배윤경은 출산을 앞두고 진심 어린 걱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만삭인 조민아가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이 낳고 나면 잠 못자고 너무 힘들다고 지금 배안에 있어서 편할 때 푹 쉬라는 분들의 덧글이나 Dm은 도리어 힘이 빠져요"라며 "현재 본인의 육아가 힘든 것도 알겠고 나름은 응원의 의미인 것도 알겠지만 현재가 편하지도 않고 다가올 육아에 대해 벌써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싶지 않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기간 중 최악의 기간으로 꼽는 입덧기간이 보통 임신 4개월이면 끝나는데 전 10개월인 아직까지도 토덧이 심해서 먹는 족족 게워내요. 위는 다 망가져서 소화를 거의 못시키고 식도염이 심해서 물 마실 때도 아플 때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코피도 잦았고 턱 근육 이상 증세로 음식물을 잘 못 씹고 어지러움증도 심했어요. 그래도 고집스럽게 아가 생각하며 골고루 먹고 있어서 다행히 까꿍인 건강하지만 전 영양결핍 상태네요"라고 고백했다.조민아는 "원래도 하루 4시간 정도 밖에 안 자던 사람인데 임신기간에는 2시간 이상 통잠으로 자본 적이 없어요. 하혈, 과호흡성 쇼크 등으로 응급실행도 잦았고요"라며 "그래도 뱃속의 아이가 건강하니까, 내가 힘들어도 아가 태동을 느끼면 신비롭고 행복하니까, 곁에 나밖에 모르는 헌신적인 허니베어가 있어서 매순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아이를 향한 사랑을 내비친 조민아는 "아이를 낳고 나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너무 죽겠고 힘든 게 현실이겠지만 사랑하는 내 아가잖아요♥ 10달을 나와 한 몸 같이 있던 하나뿐인 내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