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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즈(ATEEZ),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 성료

    에이티즈(ATEEZ),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 성료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료하며 현지 팬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일과 3일 도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TOKYO ARIAKE ARENA)’와 6일과 7일 양일간 고베 ‘월드 홀(WORLD HALL)’에서 개최된 에이티즈의 일본 앙코르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콘서트는 도쿄와 고베 공연 모두 합쳐 4회차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오로라(AURORA)’, ‘사이버펑크(Cyberpunk)’ 등 서울 공연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던 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해 현지 팬들과 교감하는가 하면, 다양한 히트곡 메들리로 세트리스트를 꽉 채웠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한 곡들을 스페셜하게 준비한 에이티즈는 세 번째 일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의 ‘패러다임(Paradigm)’과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 ‘리미트리스(Limitless)’에 수록된 ‘리미트리스’와 ‘다이아몬드(DIAMOND)’ 무대를 공개해 공연장을 찾은 현지 팬들에게 꿈같은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일본 앙코르 콘서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에이티즈는 니혼TV의 ‘ZIP!’와 ‘히루난데스’에도 출연하는가 하면, 오는 주말 일본 도쿄의 무도관에서 개최되는 ‘더 댄스 데이 라이브 2023(THE DANCE DAY LIVE 2023)’에 소속사 후배 그룹 싸이커스(xikers)와 함께 나설 예정이다. 이렇듯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을 통해 일본 앙코르 콘서트까지 무사히 성료한 에이티즈는 오는 13일 ‘케이콘 2023 재팬(KCON 2023 JAPAN)’에 출연해 일본 팬들을 다시 한 번 만난다. 윤준호 텐아시아

  • 연진아, 기상캐스터 말고 앵커가 더 잘 어울리는데? 임지연, 뇌섹녀 느낌

    연진아, 기상캐스터 말고 앵커가 더 잘 어울리는데? 임지연, 뇌섹녀 느낌

    배우 임지연이 우아함을 뽐냈다.최근 임지연은 "뉴스에나온당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JTBC '뉴스룸'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고급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차주영은 "오구오구궁 ??????????????????"이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석희 前 앵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간다

    손석희 前 앵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간다

    순회특파원으로 돌아온 손석희 전 앵커가 지난 한 해 동안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 JTBC 신년 대기획 ‘세 개의 전쟁’ 제 1부 ‘겨울전쟁’이 오는 25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Winter is Coming!”이 다큐는 먼저 폴란드의 드넓은 평원에서 시작된다.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이 오폭한 폴란드의 작은 마을의 비극이 우리에게도 남이 일이 될 수만은 없다는 문제의식에서다. 그리고 제작진이 들어간 우크라이나 르비우는 공교롭게도 바로 이틀 전에 미사일이 떨어져 도시 전체가 정전사태를 빚고 있었고, 도착 다음날인 1월 1일 새해 벽두에도 공습경보가 울려 대피해야 하는 등 긴장 상태였다.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된 겨울. 사실 그 겨울은 그 보다 더 북쪽인 러시아에서 시작한 것. 그 겨울은 유럽을 휩쓸고 멀리 동북아시아까지 그 한파를 미치고 있다는 것이 1부 ‘겨울전쟁’의 주제다.#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2023년 1월 1일 새벽 2시 50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를 감행하던 시각, 북한은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겨울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북한정권에 핵무장만이 살길이란 메시지를 보냈고, 북한의 핵무장은 일본으로 하여금 ‘반격이 가능한’, ‘전쟁할 수 있는 나라’를 선언하게 만들었으며, 그 여파는 이제 한국을 흔들고 있다는 데에 주목했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고 해서 논란 중이다. ‘겨울전쟁’은 긴장으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 정세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데에 전 세계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고 전한다. 핵을 보유하는 것이 과연

  • "많이 안 오실까봐…" 천우희, 궂은 날씨를 걱정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27th BIFF]

    "많이 안 오실까봐…" 천우희, 궂은 날씨를 걱정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27th BIFF]

    배우 천우희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지만, 날씨 때문에 걱정한 사연을 털어놨다.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앵커'의 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정지연 감독, 배우 천우희가 참석했다.'앵커'는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역)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 오고, 이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현상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이날 부산의 날씨는 좋지 않았다. 먹구름이 가득했고 바람이 불어 살짝 쌀쌀했다. 야외무대에 깔린 많은 의자에 관객의 수는 생각보다 적었다.정지연 감독과 천우희 역시 날씨를 걱정했다. 정지연 감독은 "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게 됐다. 오늘 날씨가 궂어서 사실 많은 분이 안 오실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천우희도 날씨 때문에 걱정했다고. 그는 "3년 전에는 '버티고'라는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었다.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온 건 '한공주'였다. 이번에도 직접적으로 관객, 부산 시민들을 만나서 기쁘다"고 웃었다.또한 천우희는 '앵커'를 통해 방송국 간판 앵커로 변신했다. 그는 "전문직을 연기해야 하니까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으면 했다. 연습밖에 답이 없었다. 매일 4~5시간 아나운서 연습을 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모르겠다"고 했다. 지금은 아나운서 말투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천우희는 '앵커'에서 신하균, 이혜영과 호흡을 맞췄다. 천우희는 "이혜영 선배님, 신하균 선배님과 함

  • "다래끼 쨌어요"…천우희, 많이 아픈가? 눈에 '붕대' [TEN★]

    "다래끼 쨌어요"…천우희, 많이 아픈가? 눈에 '붕대' [TEN★]

    배우 천우희가 다래끼를 쨌다고 밝혔다.천우희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천우희는 눈에 붕대를 붙인 채 다소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이와 함께 천우희는 "걱정 마세요! 다래끼를 어제 쨌더니 아직 붓기가 남아있네요. 다래끼는 초기에 잡아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여러분 그럼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만들어가세요"라고 했다. 천우희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로 관객을 만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앵커' 감독, "천우희·신하균·이혜영과 첫 영화 감사한 일"

    '앵커' 감독, "천우희·신하균·이혜영과 첫 영화 감사한 일"

    '앵커' 정지연 감독이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점에서 영화 '앵커'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배우 천우희, 신하균과 정지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정지연 감독은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과의 호흡을 묻자 "연기파 배우들과 첫 영화를 한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극 중 천우희 엄마로 분한 이혜영에 대해 "이혜영 선생님은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은 배우다. 한국에 그런 얼굴의 배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근사하신 분이다"라고 극찬했다.아울러 "화려하고 욕망이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엄마역에 굉장히 잘 어울리겠다 싶었다. 그런 엄마의 그늘에는 무엇이 있을까 선생님과 많이 상의했다"라고 했다.'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 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4월 20일 개봉.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천우희 '곡성' 때부터 주목"…'앵커' 14개국 선판매, 전세계 관심

    "천우희 '곡성' 때부터 주목"…'앵커' 14개국 선판매, 전세계 관심

        영화 '앵커'가 해외 14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앵커' 측에 따르면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일,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4개국에 판매됐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월 28일에는 태국, 5월 13일에는 대만에서 개봉을 확정되며 영화를 향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기생충' '반도' '백두산' 등을 배급한 태국 Sahamongkol Films (사하몽콘 필름)는 "태국에서 '앵커'를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고, '부산행' '엑시트' '랑종' 등을 배급한 대만 Moviecloud (무비클라우드)는 "천우희는 '곡성'때부터 대만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인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모가디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악인전' 등을 배급한 독일 Splendid film (스플렌디드 필름)는 "최근 한국 프로덕션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독일 관객 역시, '앵커'를 사랑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처럼 개봉 전부터 해외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앵커'는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밀도 높은 서스펜스, 그리고 예측불허의 반전으로 국내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

  • '앵커' 천우희 "아나운서 6개월 과정, 하루 4시간씩 20일 속성으로 연습"

    '앵커' 천우희 "아나운서 6개월 과정, 하루 4시간씩 20일 속성으로 연습"

    배우 천우희가 '앵커'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분투한 비화를 전했다.28일 오후 5시 영화 '앵커' 무비 런칭쇼가 열렸다. 배우 천우희, 신하균, 정지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천우희는 "9시 뉴스 앵커 정세라 역할을 맡았다. 앵커는 말 전달이 주라고 생각했는데 몸도 잘 써야하더라. 몸의 균형감이 잘 맞아야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천우희는 "아나운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촬영 전에 시간이 별로 없어서 6개월 과정을 20일 속성으로 했다"라며 "하루에 3~4시간 씩, 될 때까지 매일 연습했다"라고 떠올렸다.또한 천우희는 "인물이 굉장이 이성적이었다가 사건을 맞이하고 감정적으로 변하고, 나중엔 격정적으로 바뀐다. 진폭이 크다"라며 "인물의 사건과 심리를 따라가다 보면 영화를 보는 몰입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4월 20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앵커' 신하균 "건강검진 결과, 신체나이 20대…안 좋은 건 안 먹는다"

    '앵커' 신하균 "건강검진 결과, 신체나이 20대…안 좋은 건 안 먹는다"

    배우 신하균의 신체나이가 20대로 밝혀졌다.28일 오후 5시 영화 '앵커' 무비 런칭쇼가 열렸다. 배우 천우희, 신하균, 정지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천우희와 신하균은 촬영 당시 쉬는 시간에 사담을 나누다가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서로를 칭찬했다. 천우희는 "사담으로는 건강 얘기를 많이 했다. 신하균 선배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신체 나이가 20대로 나왔다고 자랑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신하균은 "지금은 모르겠다. 당시에 체지방이 적어서 그쪽으로만 20대였다"라고 말했다.40대 후반인 신하균은 신체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안좋은 건 안 먹는다"라고 했다.'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4월 20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앵커' 천우희 "전문직 여성에 끌렸다…새로운 도전"

    '앵커' 천우희 "전문직 여성에 끌렸다…새로운 도전"

    배우 천우희가 '앵커'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28일 오후 5시 영화 '앵커' 무비 런칭쇼가 열렸다. 배우 천우희, 신하균, 정지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천우희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 봤을 때 술술 잘 읽혔다. 세 명의 인물이 얽혀있는 구조가 재미 있었다"라며 "제가 연기한 세라는 누가 봐도 성공한 커리어 우먼인데, 그 안에 불안하고 욕망이 가득찬 모습이 있다. 영화가 주는 장르적인 재미에 잘 붙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천우희는 "제가 지금까지 지망생 연기를 많이 했다. 사회초년생, 인턴 등을 맡았다"라며 "그래서 전문직 여성에 끌렸다. 한 작품으로 다 얘기할 순 없겠지만 '앵커'라는 직업을 연기로 해보는것 자체가 도전일거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4월 20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범인 찾는 재미 쏠쏠"…'더 로드' 지진희X윤세아X김혜은, 짜릿한 미스터리의 서막

    [종합] "범인 찾는 재미 쏠쏠"…'더 로드' 지진희X윤세아X김혜은, 짜릿한 미스터리의 서막

    범접할 수 없는 내공의 배우들이 한곳에 모였다. 지진희를 시작으로 윤세아, 김혜은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역대급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세 사람은 우아한 성역이라 자부하는 곳에서 벌어진 참혹한 사건을 통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긴박한 전개를 펼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하 '더 로드')이다.4일 오후 '더 로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노원 감독과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이 참석했다.'더 로드'는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물이다.이날 김 감독은 연출을 맡게 된 소감으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 미스터리 장르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대본을 보고 미스터리를 다양한 측면에서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연출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미스터리는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을 주로 담는다. 그 진실이라는 게 범인이 누구인지, 트릭이 무엇인지 등 좁은 의미의 미스터리보다 넓게 정의하려고 한다"고 알렸다.'더 로드'는 노리즈키 린타로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차별점은 무엇일까. 김 감독은 "일본 추리 소설을 많이 읽고 재밌게 봤다.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부러운 적이 많았다. 그쪽에는 항상 마르지 않는 장르물의 시청층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그 덕에 할 수 있는 작품도 있다. 하지만 한국 상황은 그러질 않은 것 같다. 우리는 좁은 시청층을 두고 드라마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강조했다.이어 &qu

  • 천우희, 프랑스 설원서 청아한 비주얼 자랑···순백의 겨울 여신(화보)

    천우희, 프랑스 설원서 청아한 비주얼 자랑···순백의 겨울 여신(화보)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천우희 화보.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천우희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를 2일 공개했다. 지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천우희가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프랑스 쿠쉐벨의 설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에서 천우희는 청아한 미모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내뿜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천우희 화보.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이어진 화보에서 천우희는 도회적인 분위기...

  • 박지현, '앵커' 캐스팅...“롤모델 천우희와 호흡 기대”

    박지현, '앵커' 캐스팅...“롤모델 천우희와 호흡 기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박지현.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신예 박지현이 영화 '앵커'에 캐스팅됐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분)에게 의문의 제보자가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박지현은 기자 출신 앵커 서승아 역을 맡았다. 기자 출신다운 날카로운 안목과 아나운서 못지않은 능숙한 진행 능력까지 지닌 인물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앵커 역을 맡게 된 박지현과 극...

  • [TEN 이슈] 김성준, SBS 간판 앵커에서 '몰카 의혹'으로 불명예 추락

    [TEN 이슈] 김성준, SBS 간판 앵커에서 '몰카 의혹'으로 불명예 추락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성준.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야말로 명예롭지 못한 추락이다. SBS 간판 앵커에서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김성준 SBS 논설위원을 두고 하는 말이다. 김성준 논설위원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청 치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현재 성폭력범죄 처벌특별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 중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이 범행을 목격하고...

  • '몰카 혐의' 김성준 SBS 앵커, 사직 처리

    '몰카 혐의' 김성준 SBS 앵커, 사직 처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성준 앵커. /제공=SBS 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SBS 앵커 출신 김성준 SBS 논설위원이 사표를 제출했다. 8일 SBS는 김성준 논설위원이 낸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논설위원은 지난 3일 오후 11시 55분께 영등포구청역에서 휴대전화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현장에서 범행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