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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해병대 꿈꿨던 강태오, 영장은 아직…9월 안에 입대할듯

    [종합] 해병대 꿈꿨던 강태오, 영장은 아직…9월 안에 입대할듯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를 통해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강태오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29일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텐아시아에 "올해 반드시 군 입대를 해야 한다. 아직 영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입장을 전했다.이어 "배우 본인은 워낙 운동을 좋아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이라 UDT나 해병대에 가길 원했다. 그러나 상황상 육군 현역 입대를 할 것 같다"라며 "빠르면 8월 말에서 9월 중에 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드라마 촬영이 끝난 현재는 광고 촬영, 라디오 등 입대 전까지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오늘도 청춘’, '최고의 연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조선로코 녹두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호평을 받았다.최근엔 박은빈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우영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이는 주인공인 박은빈을 제친 기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강태오 '귀염뽀작 볼하트'

    [TEN 포토] 강태오 '귀염뽀작 볼하트'

    배우 강태오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태오 '손인사에 설렘 지수 급상승중'

    [TEN 포토] 강태오 '손인사에 설렘 지수 급상승중'

    배우 강태오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태오 '대세남이 왔어요'

    [TEN 포토] 강태오 '대세남이 왔어요'

    배우 강태오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태오 '젠틀한 인사'

    [TEN 포토] 강태오 '젠틀한 인사'

    배우 강태오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태오 '팬 여러분 감사감사'

    [TEN 포토] 강태오 '팬 여러분 감사감사'

    배우 강태오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태오 ''우영우'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TEN 포토] 강태오 ''우영우'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배우 강태오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태오 '호수를 담은 눈동자'

    [TEN 포토] 강태오 '호수를 담은 눈동자'

    배우 강태오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태오 '꽃햫기를 맡는 이준호'

    [TEN 포토] 강태오 '꽃햫기를 맡는 이준호'

    배우 강태오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태오 '꽃은 든 남자'

    [TEN 포토] 강태오 '꽃은 든 남자'

    배우 강태오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우영우' 강태오, 박은빈으로 모자라 여심 훔친 요물

    '우영우' 강태오, 박은빈으로 모자라 여심 훔친 요물

    배우 강태오가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에서 이준호(강태오 분)가 우영우(박은빈 분)에게 처음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드디어 로맨스가 시작됐다."섭섭한데요",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에 이은 거침없는 이준호의 고백은 시청자의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우영우에게 "장애가 있으면 좋아하는 마음만으론 충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이준호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에요"라고 고백했다."저와 하는 사랑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하실 겁니까?"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네"라고 답하며 짜릿한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했다.강태오는 우영우를 향해 섭섭한 모습을 보여도, 토라진 척 질투심을 보여도,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면서 미소를 숨길 수 없는 이준호를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눈빛과 표정, 손짓, 목소리만으로 이토록 설렐 줄이야. 부드러우면서도 저돌적인 이준호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우영우를 향한 흔들림 없는 진심과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면서도 단단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강태오의 열연 때문에 이준호라는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강태오의 열연이 시청자의 밤잠까지 설치게 만들 정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곧 입대' 강태오, '우영우' 박은빈 제치고 화제성 1위…청정무해 유니콘 이전엔 '야욕가'[TEN스타필드]

    '곧 입대' 강태오, '우영우' 박은빈 제치고 화제성 1위…청정무해 유니콘 이전엔 '야욕가'[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유니콘 남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이준호 역 강태오는 요즘 이렇게 불린다. '우영우 한정' 다정하고 따스한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기 때문이다.강태오는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7월 2~3주차,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주인공인 박은빈을 제친 기록으로, 강태오를 향한 높은 관심의 방증이다.강태오는 이번 '우영우'로 법정물에 첫 도전했다. 방영 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강태오는 "법정 드라마는 처음이라 겁도 많이 났고,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을 주는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극 중 준호가 영우를 바라보는 따스한 눈빛, 다정다감한 말투, 배려심 깊은 행동 등 캐릭터의 매력에 강태오의 섬세한 연기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를 더욱 몰입하게 한다. 과하지 않고 담백한 강태오의 연기 역시 편견 없는 준호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와닿게 하는 이유다.제작발표회에서 강태오는 "준호를 보면서 저는 너무 어려웠다. 강태오라는 사람으로서 봤을 때는 '내가 준호처럼 스윗하고 센스 있는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 부분을 감독님과 대화도 많이 하고 중간 중간에 박은빈이 팁도 알려줘서 도움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준호가 액션보다는 리액션이 많다. 그

  • "좋아해요" 강태오, 박은빈 향한 직진 로맨스…빠져들 수 밖에 없네('우영우')

    "좋아해요" 강태오, 박은빈 향한 직진 로맨스…빠져들 수 밖에 없네('우영우')

    강태오표 직진 로맨스가 역대급 설렘을 폭발시켰다.지난 27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극 중 우영우(박은빈)를 향한 이준호(강태오 분)의 직진 로맨스가 본격화되자 시청자들의 설렘에도 가속도가 붙었다.이날 방송에서 우영우의 얼굴에 붙은 속눈썹을 떼어 주는 다정한 이준호의 모습, 고래 이야기 보다 방구뽕 이야기에 심취한 우영우에 토라진 척 질투하는 이준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광대 미소를 자아냈다.단연 눈길을 끈 건 오랜 고민 끝에 이준호가 우영우에게 고백하는 장면. 우영우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한 이준호가 한걸음에 우영우를 향해 달려 나갔다.그녀와 처음 만난 회전문 앞에서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 이 고백을 하는 그 순간, 지켜보는 시청자의 탄성이 터져 나왔고 심박수를 수직상승 시켰다.대사부터 연기, 목소리, 호흡까지 강태오표 이준호의 고백은 완벽했다.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과 우영우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새어 나오는 미소, 여기에 진심이 담긴 돌직구 톤의 "좋아해요" 이 고백이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앞서 "섭섭한데요"에 이어 "좋아해요"까지 대사 한 마디마다 떨림과 설렘, 진심을 담은 강태오의 열연 때문에 '강태오표 이준호'의 매력에 빠져든 시청자들의 호응 역시 뜨겁다.이 같은 열연에 힘입어 굿데이터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4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강태오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 2주 연속 1위 차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은빈, 굶고 와서 우영우 김밥 먹어"…'우영우', 자폐 비하 논란→멜로 예고까지

    [종합] "박은빈, 굶고 와서 우영우 김밥 먹어"…'우영우', 자폐 비하 논란→멜로 예고까지

    "이 드라마를 계기로 각계각층의 분들이 많은 의견을 주는 게 영광입니다. 우리 사회를 더 낫게 만드는 건 그 분들의 논의를 통해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문지원 작가)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주인공 우영우가 자신만의 세계를 깨고 나와 사회인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유인식 감독과 문지원 작가는 '우영우'가 현실성과 비현실성이 공존한다고 인정하며, 드라마 방영 후 장애를 두고 새롭게 드러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번 드라마가 공론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6일 ENA '우영우' 기자간담회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유인식 감독, 문지원 작가가 참석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지난 21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전국 13.1%, 수도권 15.0%, 분당 최고 시청률 16.8%(닐슨코리아)를 기록,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TV 화제성 부문(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7월 2주차)에서 59.1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강태오, 박은빈이 각각 1, 2위에 등극한 데 이어 하윤경이 4위, 강기영이 7위, 주종혁이 8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 반응도 폭발적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2주 연속 비영어 TV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순위로는 6위까지 올라갔다. 인기 열풍에 대해서 유 감독은 "이렇게 사

  • '우영우' 작가 "박은빈♥강태오 러브라인, 우영우 성장史엔 필수적"

    '우영우' 작가 "박은빈♥강태오 러브라인, 우영우 성장史엔 필수적"

    문지원 작가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우영우(박은빈 분), 이준호(강태오 분)의 러브라인을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26일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기자간담회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유인식 감독, 문지원 작가가 참석했다.주인공 박은빈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강태오는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는 법무법인 한바다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을, 강기영은 법무법인 하바다의 파트너 변호사로 우영우의 '츤데레 멘토' 정명석 역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강태오가 연기한 이준호 캐릭터에 대해 문지원 작가는 "영우 주변에 있을 때 너무 불쾌하지도 않으면서 인형 같지도 않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태오가 처음 만났을 때 '부모님이 고양이를 기르는데 영우와 준호의 관계에 대해서 준호는 고양이를 산책시키는 보호자의 마음일 것 같다고 하더라. 산책묘의 경우 보호자가 한발 떨어져서 고양이가 가는대로 떨어져서 간다더라. 제가 무릎을 치면서 감명을 받았고, 이런 느낌으로 잡아가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우영우와 이준호의 러브라인에 대해서는 "자폐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는 영우가 다른 사람을 자신의 세계에 초대해서 같이 발맞춰가는, 영우의 사랑 이야기는 성장에 필수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둘의 순간이 액자에 넣어놓고 싶을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전반부 8회까지는 설레는 과정이었다면 후반부에는 조금 더 깊은 고민이 드러날 것 같다. 영우